앨범에 세프티카 운영했을 당시 사진을 올렸는데 궁굼한 사항이 있으신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세프티카에 사용되는 차량은 슈퍼카급으로 사용되어야 하나 여건상 그러지는 못한답니다...
서킷을 주행하는 GT카를 다루다 보니 어느정도 성능과 서스펜션 성능이 따라줘야 하겠지요 하지만
우리나라 현실상 그렇지 못하네요.예전 KMRC때 바이퍼가 최고 좋은 차였을꺼얘요 ......아마도
운전을 험하게 하여 미션이 작살났다는 소리도 .....울 회사에서 협찬했을 꺼예요 그때 당시..
전 그회사 테크니션을 있었죠 .....예전에 DDGT 2전때 페라리를 세프티카로 쓴다고하여 좋다고
운정하려했으나 차주가 선뜻 키를 내줄리가 없죠 저라도 그랬을 껍니다 이맹근 대회장이 자기 스칼라인을
운전할수 있겠느냐 뭇더군요 ...도그밋션은 첨이라 못한다구 했죠 (사실은 하고 싶었음ㅋㅋ)그래서
제차로 운좋게 세프티카로 사용되었구요 기름값 넉넉히 받았음 ^^ 세프티카란 경기흐름을
잘 파악하여 하여야되는 막중한 임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다가 사고라도나면 경기가 안되겠죠..
적기 발령시 GT 선두도 잡아야 하구요 ....저도 첨에 운전이 좋아서 했는데 스트레스 만땅.....
세프티카는 서킷에서 특히 GT 경기중에는 스댄딩 스타트가 아닌 롤링 스타트라서 차간 거리를
마추어 가며 주행을 해야합니다 평균 30KM~60KM로 주행을 한답니다 ....
세프티가를 하면서 젤 좋은 점은 아무리 잘나가는 레이서라해도 항상 내 뒤에서 달린다는거
그거하나 좋더군요 당연히 추월도 못하죠 ㅋㅋㅋ추월하면 페널티니까....
이렇게 고생하는 오피셜들이 있기에 아무런 사고없이 경기가 진행된다는 사실^^
긴글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세이프티카가 슈퍼카급으로 사용되어야 하는 거였군요. 저도 마찬가지지만 일반인들에게도 좋은 정보가 될 듯 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자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제 시즌 시작도 얼마 남지 않은거네요
의미가 깊군요 그럼 제가 이제 로또 될때가 왔으니...슈퍼카 하나 사서 아빠님이 운전해주세요 ㅎㅎ 아 생각만 해도 조아라...ㅠㅠ
F1 경기에서 보면 AMG튜닝된차량으로 세프티카로 쓰더군요 ......
글쿤요...F1에서 SLR로 세이프티카를 하는이유중에 하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