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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명가93번. 食神生財 食神合財 飮食食品 그事業에
得財億金 하게 되니 五行之理 어길 손가.
坤命 82 | 고급요리 집 마담. | 戊 | 丙 | 庚 | 戊 | 用神 金 |
子 | 申 | 申 | 辰 | 喜神 土 |
용신론(用神論) 종재격(從財格)
1. 사주팔자 중에 인성이나 비겁이 되는 목화(木火)는 없고 식재관(食財官)인 토금수(土金水)로만 이루어졌는데 그 중에도 재성(財星)이 제일 강하므로 종재격(從財格)이라 칭한다.
2. 신자진삼합수국(申子辰三合水局)을 이루어 막힘없이 흘러갔지만 운로가 역행(逆行)하니 정말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3. 재가(再嫁)하면 복이 된다고 한 것은 운이 좋으면 맞는 말이지만 초년 외는 모두 목화(木火)운인데 어찌 복을 누릴 수가 있는가?
첩경총론(捷徑總論)
1. 병화일주가 신월(申月)에 생하니 경금(庚金)의 수기(秀氣)가 천간으로 빼어나고 무진토(戊辰土)가 또 생금(生金)하니 금(金)의 세력이 참으로 왕성한데 지지에는 수국(水局)을 이루어 경금(庚金)의 기(氣)를 흘러가게 만들었다.
2. 무토(戊土)는 수기(水氣)를 극하니 남편이 불미(不美)하게 되었고 신금(申金)중에 임수(壬水)가 있어 소실(小室)이 될까 염려지만 처음에 곤란함을 한탄마라! 재가(再嫁)후에는 복이 올 것이다.
3. 식신이 생재(生財)하니 요리솜씨가 일품(一品)이라서 식당을 경영하게 되면 큰 부자라 이름을 얻게 되고 지살(地殺)에 재성이 강하니 관광업과 호텔업에 이익이 있다.
4. 화기(火氣)가 약하여서 시력(視力)과 심장(心腸)이 약한 편이고 병일(丙日)에 신금(申金)은 낙정관살(落井關殺)이 되어 물에 빠지는 위험이 있다.
추명가94번. 柱中土星 食神財는 米穀土地 農業좋고
建築土石 被服纖維 紙物業에 成功한다.
坤命 83 | 시집을 네 번가도 아들은 없고 지물업한 여자. | 庚 | 乙 | 癸 | 丁 | 用神 水 |
辰 | 丑 | 丑 | 巳 | 喜神 金 |
용신론(用神論) 을경화격(乙庚化格)
1. 어떤 사람이 이 사주를 보고는 한랭한 섣달의 을목(乙木)에게 계수(癸水)까지 겹쳐있어 추위가 극심한 곳에 다행히 년간(年干)에 정화(丁火)가 있어 좋다고 할 것이지만 이는 틀린 말이다.
2. 을목일주(乙木日主)가 경금(庚金)과 합하여 화격(化格)을 이루면 화기(火氣)는 도리어 기살(忌殺)이 되기 때문이다.
3. 지지에 토기(土氣)가 많아 목(木)으로 용신(用神)삼아야 하겠지만 목기(木氣)가 없어 좋지가 않다.
4. 또 계수(癸水)로 정화(丁火)를 극제(剋制)해야 마땅한데 운로에 화운(火運)이 오니 어찌 감당하며 살아갈 수 있겠나?
첩경총론(捷徑總論)
1. 생년(生年)에 지살을 놓으니 고향을 등지고 떠나가는데 어린 나이에 시집을 가서 많은 고생을 겪었다.
2. 편정재(偏正財)가 합하였으니 배다른 고모나 삼촌이 있겠고 만일 그런 일이 없으면 삼촌이나 고모 집에서 자라난다.
3. 편재와 정재가 관성을 생하니 두 시모(媤母)에게 절해보고 시지에 과숙살이 있어 남편을 청산(靑山)에 보내고 말았다.
4. 간(干)과 지(支)에 부군이 모였으니 파경(破鏡)을 면치 못하여 살아 이별 죽어 이별 네 집에 치마폭을 걸어봐야 했다.
5. 식신인 정사(丁巳)는 계수에 상하고 사축(巳丑)으로 금(金)으로 화했으니 남편은 잡되고 자식은 없어 무정세월로 날을 보낸다.
6. 사주에 토성(土星)이 재물이 되니 피복이나 지물업을 하리라.
乾命 84 | 모 제지회사 사장 | 己 | 甲 | 辛 | 己 | 用神 金 |
巳 | 戌 | 未 | 未 | 喜神 濕土 |
용신론(用神論) 갑기화격(甲己化格)
1. 미월(未月)에 생한 갑목일주(甲木日主)는 시간에서 기토(己土)를 만나 화격(化格)을 이루게 되었는데 화격(化格)인가? 아니면 종재격(從財格)인가?
2. 첩경(捷徑)에는 갑목(甲木)하나를 놓고 기토(己土)가 서로 질투를 하는 바람에 화격(化格)을 못 이루고 종격(從格)이 되었다고 했지만 나는 화격(化格)이 성립된다고 판단하였다.
3. 그 이유는 년간의 기토(己土)는 월간의 신금(辛金)을 생하는 것만 탐해서 다투는 것과 투기(妬忌)하는 것을 잊었기 때문이다.
첩경총론(捷徑總論)
1. 갑일에 출생한 사주가 천간에 두 기토(己土)를 만났는데 서로 두 기토(己土)가 질투를 하여서 능히 합하지 못하고 사주가 모두 재성으로 이루어져 능히 종격(從格)을 이룬다.
2. 생일과 생월이 삼형(三刑)이 되어 부모님과는 별거하고 일주에 천문성(天門星)이 있어 부처님을 의지하며 살아간다.
3. 시간의 처궁은 술(戌)과 사(巳)로 귀문관살이 성립되어서 부부사이에 누군가가 정신이상(精神異常)에 걸리게 된다.
4. 사주에 재성(財星)이 왕하여 여자들이 많이 따르게 되는데 신금자손(辛金子孫)이 살지(殺地)에 앉아 첩의 몸에서 득자(得子)하게 된다.
5. 사주에 역마성이 있으니 남의 나라 땅을 밟아보고 사주가 토재(土財)에 종하여서 지물제조로 부자가 되었다.
6. 술토(戌土)와 미토(未土)로 삼형살을 있어 관재송사(官災訟事)로 형벌이 두렵다.
추명가95번. 地殺驛馬 印財日德 運輸事業 하게 되고
傷官食神 太旺無格 雇人이나 屠牯로다.
乾命 85 | 평생에 고용살이 | 辛 | 戊 | 辛 | 戊 | 用神 火 |
酉 | 寅 | 酉 | 申 | 喜神 土 |
용신론(用神論) 극설용인격(剋洩用印格)
1. 일주는 무근(無根)하나 식상과 재성과 관살의 힘이 엇비슷하여 일주가 모두를 따르면 종세격(從勢格)이라 한다.
2. 그러나 이 사주와 같이 일주가 무근(無根)할 때 재성은 없고 식상과 관살만 있어 일주가 극설(剋洩)을 당하면 극설교가(剋洩交加) 또는 극설교집(剋洩交集)이라 하는데 이때는 재성(財星)이 용신이 아니고 인성(印星)이 용신이 된다.
첩경총론(捷徑總論)
1. 음(陰)이 반이요 양(陽)이 반이니 강유를 모두 갖춘 사주이지만 오행을 구분하여 보면 식상인 금(金)이 많아 신약사주이다.
2. 식상에 종(從)하려하면 인중(寅中)에 병화(丙火)가 걸리지만 무신일(戊申日)이나 무자일(戊子日)이면 종아격(從兒格)이나 종재격(從財格)이 틀림없을 것이다.
3. 그러나 상관(傷官)이 견관(見官)하니 평생에 뜨내기 생활이고 생월과 생일이 원진살(怨嗔殺)이 되어 형제간에 우애가 없고 처궁(妻宮)에도 원진살(怨嗔殺)이 끼어 부부해로를 못하게 된다.
4. 일지에 인목관살(寅木官殺)은 식상(食傷)에게 충과 극을 거듭 당하니 팔자에 무자식(無子息)이라 고독함을 면할 길이 없도다.
5. 월건에 상관(傷官)이 있어 아버지 대에 파산(破産)했고 내 팔자 내 운세도 고약하여 평생이 고용살이고 일주무토(日主戊土)가 금국(金局)에 지처서 위하수병 까지 앓는다.
乾命 86 | 도살장에서 일했다. | 丁 | 壬 | 癸 | 丁 | 用神 土 |
未 | 寅 | 卯 | 卯 | 喜神 火 |
용신론(用神論) 정임화격(丁壬化格)
1. 묘월(卯月)에 생한 임수일주(壬水日主)는 시간의 정화(丁火)와 합하는데 화신(化神)인 목기(木氣)가 월령에 임해서 화격(化格)이 진실함을 알 수가 있다.
2. 화기(化氣)가 유여(有餘)하므로 년간의 정화(丁火)로 용신을 삼아야 하는데,
3. 좋지 않게도 월간에 계수(癸水)가 있어 정화(丁火)가 해를 입었는데 구할 자(者)가 없어 인생이 허무(虛無)하게 되었다.
4. 이사주가 만일 무토(戊土)가 있어서 계수(癸水)를 제어(制御)할 수 있었다면 의식이 풍족했을 것이다.
1. 일주가 타기(他氣)에 종(從)하려면 천간(天干)과 지지(地支)에서 인비(印比)의 생부(生扶)가 전혀 없어야 종(從)이 진실(眞實)하다고 할 것이다.
2. 그런대도 사주첩경에 이 사주를 논할 때 종아(從兒)나 종재(從財)를 하려고 해도 미토(未土)때문에 병이 되었다는 설(說)에 잘못된 점이 있어 다시 지적하지 않을 수가 없다.
3. 미토(未土)의 근본은 화(火)에 속하는 토(土)이면서 목(木)의 고장지(庫藏地)가 되므로 해묘미(亥卯未)로 합하여 목국(局)을 이룰 때에는 목(木)에 순응(順應)하고
4. 해수(亥水)가 없고 묘목(卯木)만 있어도 묘목(卯木)에 이끌리어 합에 저항(抵抗)하지 않으니 미토(未土)는 종아(從兒)하는데 장애가 되지 않는다.
5. 이러함에도 상관(傷官)이 관살(官殺)을 보게 되면 재앙이 끊이지를 않아 항상 정처(定處)가 없어 도축장에서 일하게 되었다라고 한 말은 어불성설(語不成說)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6. 이 사람이 정처(定處)가 없이 도축(屠畜)일을 하게 된 것은 운로(運路)가 불길한 서북(西北)으로 흘렀기 때문에 모든 일이 마음대로 되지 않으므로 먹고 살기위하여 도축장(屠畜場)에서 일한 것이지 어찌 큰 뜻이 없었다고 할 수가 있겠는가?
7. 만일 운로(運路)가 화토(火土)로 왔다면 크게 성공(成功)하여 복(福)을 누렸을 것이다.
첩경총론(捷徑總論)
1. 사주팔자가 삼음(三陰)에 일양(一陽)으로 구성되었는데 오행(五行)중에 금성(金星)이 결여 되어 있다.
2. 사주에 목기(木氣)는 왕성한데 일주가 너무 쇠약해서 종아(從兒)나 종재(從財)하려 해도 미토(未土)가 크게 걸린다.
3. 상관성이 관살을 보게 되면 재앙이 끊이지를 않으니 항상 정처 없어 도축장에서 일하게 되었도다.
4. 월령이 상관(傷官)이 되니 부친 대에서 가업(家業)은 탕진했고 부부간에는 독수공방(獨守空房)이니 해로(偕老)를 누리기는 어렵다.
5. 인목(寅木)이 미토(未土)를 만나면 귀문관살(鬼門官殺)이 되니 부부는 변태성(變態性)이 있고 관살이 거듭 패망(敗亡)되어 향(香)불을 전하지 못한다.
6. 두 조모님이 계신 것은 식신과 상관이 혼합한 탓이고 세월이 즐겁지 않은 것은 운이 없는 탓이로다.
추명가96번. 四柱中에 寅巳驛馬 航空界에 職業이요
申亥驛馬 臨財하면 水産漁獵 成財하네.
乾命 87 | 대한항공 일본지사장. | 癸 | 辛 | 戊 | 庚 | 用神 火 |
巳 | 未 | 寅 | 申 | 喜神 木 |
용신론(用神論) 재자약살격(財滋弱殺格)
1. 신금일주(辛金日主)는 비록 목왕지절(木旺之節)인 인월(寅月)에 태어났지만 태세(太歲)의 경신금(庚申金)이 돕고 월간의 무토(戊土)가 생조하니 신약사주(身弱四柱)가 아니다.
2. 일주(日主)가 약하지 않아 인목재성(寅木財星)에게 생조를 받은 사화(巳火)로 용신을 삼는다.
3. 사화(巳火)위에 있는 계수(癸水)는 좋지가 않지만 무토(戊土)가 계수(癸水)를 합하여 계수(癸水)는 오히려 사화(巳火)를 돕게 되고 경신금이 인목(寅木)을 충극해 오는 것도 막아내게 되었다.
첩경총론(捷徑總論)
1. 년월이 상충(相冲)하니 부친은 조부(祖父)와 떨어져서 살았으나 사주가 반양반음(半陽半陰)이니 강유(剛柔)를 겸비한 사람이다.
2. 생월과 생일이 인미(寅未)로 귀문관살(鬼門官殺)이 되어 부모님 또는 숙부나 고모에게 정신이상이 있게 된다.
3. 인목(寅木)이 역마가 되면 인목장간(寅木藏干)에 있는 병화(丙火)도 따라서 역마(驛馬)가 되는 것이고 병화(丙火)는 상승의 기운이 있어 항공기임을 알 수 있다.
4. 금체(金體)가 화기(火氣)를 만나면 쇠를 녹이는 기술자이므로 항공공업(航空工業)으로 먹고사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5. 재성에 역마가 임하여 외국여성과 연애(戀愛)할 수 있고 역마가 상충(相冲)을 당하니 이국땅에서 생을 마치게 된다.
坤命 88 | 비행기 안내양. | 己 | 戊 | 癸 | 甲 | 用神 火 |
未 | 寅 | 酉 | 申 | 喜神 土 |
용신론(用神論) 식상용겁격(食傷用劫格)
1. 사주에 식상(食傷)이 왕성하고 재성(財星)과 관살(官殺)이 모두 왕성하면 일주가 쇠약한 것은 당연한 일이다.
2. 사주가 이와 같이 일주(日主)가 쇠약한데 인성(印星)이 없으니 관성(官星)이 있은 들 무슨 소용이 있으며 식상(食傷)이 재성(財星)을 생한들 아무런 이익이 없다.
3. 다행이 시간에 기미(己未)가 있어 의지하니 식상용겁격(食傷用劫格)이 되었고 운로가 남방화지(南方火地)의 오운(午運)에 이르게 되면 편안하게 지낼 수 있을 것이다.
첩경총론(捷徑總論)
1. 년의 신금(申金)이 지살이 되어 고향을 떠나 사는 사람으로 일지의 인목(寅木)은 역마가 되니 해외만리를 출입한다.
2. 그 역마는 병화(丙火)를 싸고 있어 불같이 오르는 물건이라 비행기를 타고 안내하는 여자가 되었다.
3. 무일(戊日)생에 상관이 왕성하니 친절하기가 짝이 없지만 일주가 허약하여 비위(脾胃)가 약한 몸이다.
4. 생일의 간지(干支)인 무인(戊寅)은 음착살(陰着殺)이 되어 외삼촌이 고독한데 시동기간(媤同氣間)도 몰락하였고
5. 또 남편의 덕(德)도 없을뿐더러 상관과 관살이 혼잡 되어 부부싸움도 잦았다.
6. 남방 경오대운(庚午大運)에는 인기가 구름을 뚫었지만 사운(巳運)에서는 사유(巳酉)로 금국(金局)을 이루어 천 길로 낙하(落下)하고 말았다.
추명가98번. 四柱中에 木財星은 林産造林 成財하고
寅卯夏月 庚辛日生 電氣工業 致富한다.
乾命 89 | 공학박사(工學博士). | 癸 | 辛 | 丙 | 丁 | 用神 金 |
巳 | 未 | 午 | 丑 | 喜神 土 |
용신론(用神論) 종관살격(從官殺格)
1. 이 사주는 보는 사람에 따라 두 가지로 풀이할 수 있는데 그 중하나는 종관살격(從官殺格)이다.
2. 지지에 사오미(巳午未)가 모두 있어 남방화국(南方火局)을 이루었고 년간(年干)으로 정화(丁火)가 월간(月干)으로는 병화(丙火)가 투출하여 관(官)과 살(殺)이 극왕(極旺)하다.
3. 비록 년지에 축토(丑土)가 있지만 일주와 너무 멀어 생을 얻기 어려우므로 대세(大勢)를 따라 종관살(從官殺)해야 한다.
1. 또 하나는 관인상생격(官印相生格)이다. 관살(官殺)이 태왕하나 목기(木氣)가 없어 화세(火勢)는 더욱 강하지 않고 축토(丑土)는 극을 입지 않고 계수(癸水)는 설(洩)하지 않아서 축토(丑土)로 용신을 삼고 계수(癸水)는 희신이 되는 것이다.
2. 만일 종관격(從官格)이 된다면 초년에 운이 좋은 것이고 관인상생격(官印相生格)으로 보아 축토(丑土)가 용신이 되면 중년(中年)이후에 발복(發福)하게 된다.
3. 이렇게 종관살격(從官殺格)과 관인상생격(官印相生格)의 두 종류로 이 사주를 볼 수가 있는데 어느 격을 취해야 되겠는가?
4. 극왕(極旺)한 관살(官殺)은 일주를 에워싸고 있는데 반하여 인수가 되는 축토(丑土)는 멀리 있으므로
5. 먼저 극을 받고 뒤에 생을 받으면 생을 받아들이지 못해 대세(大勢)를 따라가게 되어 종관살격(從官殺格)으로 보는 것이 맞는다.
첩경총론(捷徑總論)
1. 천간지지(天干地支)에 관살(官殺)로 가득 차니 관살(官殺)을 따라가는 사주이니 관살(官殺)이 많다고 놀라지 마라 도리어 복(福)이 되니 대길한 사주이다.
2. 계수(癸水)가 방해할 듯 하나 건수(乾水)가 되어 증발해 버렸고 년월이 관인(官印)이 되어 그 부친이 재상(宰相)을 지냈다.
3. 금기(金氣)는 약하고 화기(火氣)가 강렬하여 공업가의 팔자를 타고났고 격국(格局)이 맑고 단정하여 본인은 박사학위(博士學位)를 받게 된다.
4. 미중을목(未中乙木)은 편재성으로 축(丑)을 만나 축미상충(丑未相冲)을 이루어서 부친에 관옥(官獄)을 어찌 감히 면할 수 있었겠는가?
5. 하절(夏節)에 미일(未日)은 급각살(急脚殺)이 되니 팔다리나 이빨이 상하고 치질(痔疾)과 맹장(盲腸)으로 고생을 했을 것이다.
6. 아내가 되는 을목(乙木)이 자식인 왕화(旺火)에게 심히 설기당하여 산액(産厄)이 있고,
7. 시간에 사화지살(巳火地殺)이 있어 해외에 출입이 빈번하다.
『 四柱中에 甲乙寅卯가 正財나 偏財가 되면 造林이나 林産業에 부자 되고, 育苗나 버섯재배 등에 투자해도 성공한다. 庚辛日生이 寅卯月이나 巳午未月에 출생하면 電氣工業에 종사하면 먹고 살기 편안하다. 』
乾命 | 甲 | 辛 | 丙 | 戊 | 用神 金 |
午 | 丑 | 午 | 午 | 喜神 土 |
이 사주도 전기산업(電氣産業)에 종사하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