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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기도공부
 
 
 
카페 게시글
일독을 권하는 글들 손도대지 않고 날리는( 노터치 쓰로우-no touch throw) 와타나베 선생...
카페주인 추천 0 조회 701 06.04.08 00:2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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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6.01 00:52

    첫댓글 그냥 와타나베 선생의 기술로서, 상대의 공격의 의도를 미리 차단해버리는 과정이 이어지는 것으로 이해하시는 쪽이 나을 겁니다. 이 분은 아이키도 외에 기공 등 다른 연구도 하셨다고 알고 있습니다.

  • 작성자 05.06.01 00:56

    아이키도 특유의 것으로 이해하기보다 와타나베 선생의 개인적인 성취인 것으로 보아야겠군요...감사합니다. 성주환님.

  • 작성자 05.06.01 01:05

    인터넷 연결상태가 안좋은지 대화연결이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답변감사드립니다.

  • 05.06.01 10:47

    저도 아이키도 연무대회에서 저분의 연무를 본 적이 있는데, 당시에는 그저 강한 쇼맨쉽 정도로만 이해했었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와타나베 선생의 연무와 흡사한 모습을 한국의 홍무회 연무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아이키도에서는 잘 발견할수 없는, 그러나 대동류에서는 그 기원을 찾을수 있는 기술이 아닐지요?

  • 작성자 05.06.01 14:37

    한국합기도에도 남아 있는 전통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 작성자 05.06.01 14:01

    연무라는 것이 쇼맨쉽과 다소간 관련이 있을 수도 있지만 홍무회 송일훈관장께서도 와타나베 선생의 기법에 대해서 전에 말하길 제자와의 사이에 기감이랄까 뭐 그런것이지 자신은 그런 것을 지향하지 않는다고 하던데 어떤 점이 비슷한 지는 모르겠습니다.

  • 05.06.01 16:18

    와타나베 선생의 기법은 제자 간에 和란 것이 있어야 우케(받기)가 가능합니다. 그 분의 눈빛과 몸짓의 마음이 어디로 행하고 던지느냐에 따라 제자는 순리대로 우케(받기)를 받아야만 가능합니다. 실제적인 기술보다 마음의 눈빛 및 몸짓이 더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실전 대결에서는 가능 하지는 않습니다.

  • 05.06.01 16:34

    이것은 어디까지나 스승과 제자 간에 미묘한 기감일체가 통해야만 가능하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잘 이해하기 바랍니다. 실전 대결에서는 절대 통하지 않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제 지론입니다.>

  • 05.06.01 19:09

    아, 감사합니다. 말씀을 돌리지 않고 정확히 표현해 주시니 오해의 여지가 눈 녹듯 사라지는군요.

  • 05.06.01 19:11

    여하간의 사정을 떠나서 홍무회의 컨텐츠가 일반인들에게 공개되는것이 한국무술계의 대승적인 차원에서 큰 기여를 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일반 수련생들이 접근하기 용이한 시스템으로 다시 공개하실 의향은 없으신지요?

  • 05.06.01 23:16

    우헤시바 모리헤이 선생에게서도 기공의 연무가 느껴진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일본식 '합기'의 표현에서 기공 또한 포함되는지를 알고 싶습니다..

  • 06.04.08 06:46

    간격을 이용한 트릭입니다. 자신이 계산을 뒤엎는 예측이 불가능한 위치에서 들어가면 본능적으로 몸을 피하거나 도망치게 되는데 그것을 이용한 속임수 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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