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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의 정확한 개념 연구 ‘두 겹(dvaya)’에 대한 설명입니다.
아위자 추천 1 조회 409 13.01.01 20:29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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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1.01 20:44

    첫댓글 차근 차근이 걸어가야만 하는 길이기에 공부하고 있는 중임. '봉행'님 덕에 제가 부지런해져서 ㅋㅋㅋ 공부는 제가 하는 것 같고, 봉행님께서는 이해가 되시지 않는 모양입니다. ㅎㅎ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1.02 01:44

    감사합니다. '봉행'님도 성취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1.02 10:04

    우여곡절 끝에 '거의 다 온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인터넷이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는 것이라서 ........... <서로간에 이해를 하고 있는 것인지?>를 확인해 가면서 이야기를 진행하기 힘든 것이 인터넷이니. 핵심은 <부처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엇을 설명하려 하셨는가?>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분이 '화살을 맞고 괴로워서 의사를' 찾았습니다. 그 의사가 해야 할 일은?

  • 작성자 13.01.02 10:13

    "화살을 맞으면 괴롭습니다."라는 것을 자세히 설명하고, '화살이란 이러한 것입니다'를 설명하는데 그치면서 치료비를 내라고 할 수 있을까요? ......... 다른 종교나 가르침들은 그렇게 합니다. 네가 잘못해서 괴로운 것이니 '네 죄(=원죄)를 네가 알렸다'고 합니다. 자신들이 창조주 대신 참회를 받아 줄테니 십일조를 꼬박꼬박 바치는 것으로 창조주 대신 용서를 해주겠노라 합니다. <========도대체 이게 치료라는 겁니까? 뭘 치료한 거에요? 뭘?

  • 작성자 13.01.02 10:21

    의사도 아닌 것들이(지들이 더 큰 환자인 주제에), 겨우 마약이나 주사할 줄 아는 것들이 의사행세를 하면서, 진짜 의사들을 '미신을 가르치는 자들'이라고 비난 하는 잠꼬대와 소위 '믿음'이라는 것을 강요(안 믿으면 어쩐다고 하데요, ㅋㅋㅋ)하는 수준............

    <부처님께서 우리에게 그렇게 하셨나요?>

  • 작성자 13.01.02 10:22

    불교가 어떤 점에서 차별을 가지고 있나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1.02 10:49

    답 ; 12연기.

    -------------------------------------

    진짜 핵심은 '답'이 아니라, <왜? '12연기'인가?> 하는 점입니다. 왜?
    또한 <어떻게?>입니다. '12연기'란 부처님께서 제법의 진짜 모습을 드러내신 것이거든요. 그렇다는 거에요. 생로병사의 비밀이라는 것이 그렇다는 설명이십니다. 여기에서............ 그 답이 도출되는 동기가 있습니다.

  • 작성자 13.01.02 10:50

    또한 <어떠한 상황에서 도출된 '답'인가?>가 핵심입니다.

  • 작성자 13.01.02 10:51

    나아가 '그 답'을 해결하는 방법은?[<==========이것이 치료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1.02 11:45

    이 글은 <불교를 오해하게 되면 어떻게 오해하게 되는가?>에 대한 '모법사례'로 삼고 싶은 글.

    ---------------------------------------

    <(타인을 의지하지 말고) 자신을 의지처로 하고, 자신을 등불삼고 / 법을 의지처로 하고, 법을 등불 삼으라>는 말씀을 하는 불교에 <왠? 난데없는 '자아에 대한 지독한 혐오'가 나오는지>?

  • 작성자 13.01.02 11:54

    '지갑에 돈이 없다'는 말이 '이 세상에 돈이 없다'는 말임?

    '오온에 아뜨만이라는 것이 없다'는 말에서, <오온은 고집멸도, 아뜨만은 사견, 있다거나 없다는 생각은 극단론.> 인데, 이 말이 '자아에 대한 혐오'로 해석됨? 부처가 되거나 아라한이 된분들은 <개인적인 개성이 없는 분들임?> 오호~~~~~~~~ 놀랄만한 깜짝 놀랄만한 견해이십니다.

  • 작성자 13.01.02 12:02

    어떤 면에서는 차라리 <더 독특하셨던 분들> 아닙니까? 부처님을 위시한 여러 아라한들을 보면요, 한 분도 같은 분들이 없습니다. 전부들 개성들이 대단 하셨던 분들입니다. 그 분들은 '현실을 피하거나, 정면대결를 회피하셨던 분들'이 아니고, 어찌보면 중생들보다 더 '욕심의 스케일이 컸던 분들'이라고 저는 봅니다. 보통의 욕심장이들이 아니셨다고 보는 겁니다. 배짱도 대단하셔서 '조폭도 그런 조폭들'이 없었던 것 같아요.[참으로 오해의 소지가 많은 표현임.] 또한 참으로 현명하시고 똑똑하기가 아인슈타인급들이셨습니다. 우리는 그 분들에 비하면 '진짜 헛 똑똑이들'이지요. 세속의 일에 영악한 것을 부러워 하는 시각으로 보면,

  • 작성자 13.01.02 12:03

    답이 없지만, 단지 '한 생을 통하여' 성취하신 것들을 보십시오. 그 점을 부러워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1.02 12:06

    답 ; '내로(아자땅)'

    ----------------------------

    내로(아자땅) 먼저 해결하여야만 외로(바히다) 앎과 봄이 생겨남.

  • 작성자 13.01.02 12:10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본 게시판에 설명되어 있음.(약 5군데의 본글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1.02 12:08

    틀리지요. <오온을 떠나 '부처'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님>이지요.

  • 작성자 13.01.02 12:12

    꼭 '자아'이어야 되나요? '부처'가 있음 안되나요?

  • 작성자 13.01.02 12:16

    오온을 '있는 그대로 보니까' 엉터리더라는 말씀. 그래서 부처가 되셨다는 말씀. 그 말은 <오온에서 자아를 보는대신>으로 <오온이 엉터리임을 보고 '부처'가 되었다>는 말이 아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1.02 12:17

    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1.02 12:25

    '내로와 외로'는 게시판에 공개했고, 또 하고 있고(더 할 것이 남아 있음.).

    -------------------------------

    음~~~~~~~~~ 님 같은 분이 '나중에 깨닫는다'고 알고 생각합니다.
    간사하고, 자신의 견해를 감추고, 웃는 얼굴만 하는 사람은 '나중에도 못 깨닫는다'고 저는 알고있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1.02 12:26

    이미 설명이 되어 있다니까요. 다른 글들은 전혀 읽지 않으면 곤란. 자신의 이야기에 대한 답변만 읽으시면 섭섭. 짧은 실력에 죽어라고 고생해서 쓴 글들인데.

  • 작성자 13.01.02 12:30

    그 설명이 하도 길어서(본 글에 보시면 '문법'까지 동원해서 설명하고 있음) 그러는 겁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1.02 12:38

    죄송. ~~~~~~~~~~~~~~
    제가 불교를 왜곡하는 면이 있다면, 지적 받고 싶은 생각에서 연 것인데. ㅋ.
    같이 시작하자고 했던 분들이 '성이 나서'인지 안 들어오시고 저만 남아서 혼자 중얼거리고 있는데 님이 들어 오셨던 겁니다. ㅋ. 본인들은 '먹고사니즘에 바빠서'라고들 합니다. 실제로 또 그렇기도 하고요. 불교전문가들은 한국에서 '직업으로 불교를 할 환경'이 안됩니다. 자리가 다 합해도 100개도 안됩니다. 일본하고는 비교가 되지 않지요. ㅎㅎㅎㅎㅎ. 그 양반들 엉뚱한 직업을 가지고, 그래도 열심히 살아가시는데 '뭐라고 말할 입장'도 아니고 그저 '바라만 보고 있음'입니다. 보테주지는 못해도 쪽박을 깰수는 없는 이치니. 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1.02 12:40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겠지요. 추가로 더 자세하게 설명하겠음.(지적을 받아야 하는데, 혼자서만 지껄이고 있으니............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1.02 12:40

    그러지요.

  • 15.05.03 16:11

    k?yo bahiddh? 에 대한 해석이 외부의 까야 아닌가요?
    외부의 그리고 명색이 직역이라고 보네요..
    이게 명색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거죠...
    명색은 분리 상태를 말하지 외부의 대상만을 말하지 않죠..
    고정관념 때문에 어렵긴 하겠지만,
    한번 고심해보시길...

  • 작성자 15.05.03 18:00

    아자땅(=안으로, 內로)과 바히다(=밖으로, 外로) ............는 형용사가 아니고 부사라니까요........ 부사.....

  • 작성자 15.05.03 18:05

    @아위자 그리고 문법상 .... 위 경문에서 ...... 바히다(bahiddha)는 kayo와는 아무런 관련 없는 단어이고요, namarupam과 관련되는 단어 입니다.

  • 작성자 15.05.03 18:09

    @아위자 결국 <외부의 명색>이라고 번역하면 '직역'이 아니라........ <내부의 '명색'>이 있을 수 있다는 의미를 은연 중에 내포하게 되어 '또라이 번역'이 됩니다. <'밖으로 명색'이나, 외부에 명색>이 되어야 함.

  • 15.10.20 23:45

    고맙습니다

  • 19.09.01 11:06

    감사합니다. _()_ _()_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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