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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번 |
부수(部首) |
부수 명칭 |
발달 과정 |
161 |
辰 |
별 진 (때 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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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순(劃順) 쓰기]
[자해(字解)] ‘조개가 입을 벌리고 발을 내밀어 움직이는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농사철인 봄철에 하늘의 ‘전갈자리’가 나타난다는 데서 ‘조개/별/때’의 뜻으로 쓰이게 되었다.
[예자(例字)] ①生辰(생신) ②壬辰倭亂(임진왜란) *農(농사 농) *脣(입술 순)
순번 |
부수(部首) |
부수 명칭 |
발달 과정 |
162 |
辵 |
쉬엄쉬엄갈 착 (뛸 착)(=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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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순(劃順) 쓰기]
[자해(字解)] ‘彳(조금씩걸을 척)’과 ‘발’을 의미하는 ‘止(그칠 지)’를 조합한 글자로, ‘천천히 오다/천천히 가다’의 뜻을 나타내나 단독으로는 쓰이지 않으며, 다른 글자 앞에 오면 ‘辶’으로 모양이 바뀐다.
[예자(例字)] *近(가까울 근) *進(나아갈 진) *退(물러날 퇴)
순번 |
부수(部首) |
부수 명칭 |
발달 과정 |
163 |
邑 |
고을 읍 (⻏=우부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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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순(劃順) 쓰기]
[자해(字解)] ‘囗’와 ‘巴(소용돌이 파)’를 조합한 글자로, 일정한 경계선(囗) 안의 사람(巴)들이 어울려 산다는 데서 ‘고을/마을’의 뜻으로 쓰인다. *다른 글자의 오른쪽에 오면 ‘⻏’으로 글자 모양이 바뀐다.
[예자(例字)] ①邑內(읍내) ②城邑(성읍) ③邑民(읍민) *郊(들/성밖 교) *郞(사내 랑) *郡(고을 군)
순번 |
부수(部首) |
부수 명칭 |
발달 과정 |
164 |
酉 |
술/술병 유 (닭 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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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순(劃順) 쓰기]
[자해(字解)] ‘술병/술단지 모양’을 본뜬 글자로, 술은 하루의 일을 마치고 해가 서쪽(西)으로 질 무렵, 즉 ‘닭이 둥우리에 들 때’에 마신다는 뜻에서 ‘술/술병/닭’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예자(例字)] *酒(술 주) *醉(취할 취) *醫(의원 의) *醜(더러울 추)
순번 |
부수(部首) |
부수 명칭 |
발달 과정 |
165 |
釆 |
분별할 변 (짐승발자국 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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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순(劃順) 쓰기]
[자해(字解)] ‘짐승 발자국’을 본뜬 글자로, ‘발자국을 보고 어떤 짐승인지를 알아낸다’는 데서 ‘분별하다/발자국’이라는 뜻을 나타내나, 단독으로는 쓰이지 않는다.
[예자(例字)] *采(풍채 채) *釋(풀 석) *採(캘 채)
순번 |
부수(部首) |
부수 명칭 |
발달 과정 |
166 |
里 |
마을 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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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순(劃順) 쓰기]
[자해(字解)] ‘田(밭 전)’과 ‘土(흙 토)’를 조합한 글자로, 옛날에는 ‘농사(田)의 신(神)과 땅(土)의 신(神)에게 제사지내는 건물이 있는 곳’을 ‘里’라고 하였는데, ‘이곳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모여 살게 되었다’는 데서 ‘농사지을 논밭(田)과 터(土)가 있어서 사람이 살만 한 마을’이라는 뜻을 나타내게 되었다.
[예자(例字)] ①洞里(동리) ②里長(이장) ③十里(십리) ④里程標(이정표) *重(무거울 중) *野(들 야) *理(다스릴/이치 리)
순번 |
부수(部首) |
부수 명칭 |
발달 과정 |
167 |
金 |
쇠 금 (성 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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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순(劃順) 쓰기]
[자해(字解)] ‘흙으로 덮인 산(人)의 땅(土) 속에서도 번쩍번쩍 빛나는 금 모양’, 또는 ‘거푸집에서 일정한 형태로 만든 쇳덩어리 모양’을 본뜬 글자로, ‘금/쇠/쇳덩어리/금속/돈’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인명(人名)이나 지명(地名)을 나타낼 때는 ‘김’으로 읽는다.
[예자(例字)] ①金鑛(금광) ②金冠(금관) ③金塊(금괴) ④金屬(금속) ⑤金額(금액) ⑥*金海(<경상남도의> 김해) ⑦*金泉(<경상북도의> 김천) *針(바늘 침) *銀(은 은) *銅(구리 동)
순번 |
부수(部首) |
부수 명칭 |
발달 과정 |
166 |
長 |
긴 장 (우두머리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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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순(劃順) 쓰기]
[자해(字解)] ‘바람에 흩날리는 긴 머리에 지팡이를 짚고 있는 노인의 모습’, 또는 ‘머리에 길쭉한 모자를 쓰고 지팡이를 짚고 있는 벼슬이 높은 노인의 모습’을 본뜬 글자로, ‘(노인은) 머리와 수염이 길다/어른/우두머리/(남보다) 우수하다’는 뜻으로 쓰이게 되었다.
[예자(例字)] ①長蛇陣(장사진) ②長官(장관) ③社長(사장) ④長壽村(장수촌)
*髮(터럭 발) *張(베풀/벌릴 장)
순번 |
부수(部首) |
부수 명칭 |
발달 과정 |
169 |
門 |
문 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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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순(劃順) 쓰기]
[자해(字解)] 갑골문자(甲骨文字)에서는 신(神)에게 제사지내는 건물의 출입문, 즉 ‘양쪽으로 열리는 2개의 문짝 모양’을 본뜬 글자로, ‘문/문과 관련된 상태/집안/지체’라는 뜻으로 쓰인다.
[예자(例字)] ①門前成市(문전성시) ②門前沃畓(문전옥답) ③門外漢(문외한) *開(열 개) *閉(닫을 폐) *間(사이 간)
순번 |
부수(部首) |
부수 명칭 |
발달 과정 |
170 |
阜 |
언덕 부 (阝=좌부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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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순(劃順) 쓰기]
[자해(字解)] 갑골문자(甲骨文字)에서는 ‘하늘의 신(神)이 오르내리는 사다리’라는 뜻을 나타내고 있으나, ‘험한 산비탈이 계단처럼 층층으로 된 가파른 언덕’을 본뜬 글자로, ‘가파른 언덕/높은 언덕/높낮이가 있는 땅/사다리’의 뜻으로 쓰이나, 다른 글자의 왼쪽에 오면 ‘阝(좌부변)’으로 모양이 바뀐다. *한자부수 163번의 ‘邑(고을 읍)’이 다른 글자의 오른쪽에 올 때의 ‘⻏(우부 방)’과 글자 모양이 같으나, 위치에 따라 즉 다른 한자의 오른쪽에 오면 ‘고을’이라는 뜻으로, 다른 한자의 왼쪽에 오면 ‘언덕/사다리’라는 뜻으로 쓰인다.
[예자(例字)] *防(막을 방) *降(내릴 강) *阿(언덕 아)
순번 |
부수(部首) |
부수 명칭 |
발달 과정 |
171 |
隶 |
잡을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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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순(劃順) 쓰기]
[자해(字解)] ‘짐승 꼬리를 손(⺕)으로 붙잡고 뒤쫓아가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잡다/도달하다’는 뜻으로 쓰인다.
[예자(例字)] *逮(잡을 체) *隸(노예 예)
순번 |
부수(部首) |
부수 명칭 |
발달 과정 |
172 |
隹 |
새 추 (꽁지짧은새 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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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순(劃順) 쓰기]
[자해(字解)] 설문(說文)에서는 ‘隹’는 ‘꽁지가 짧은 새’로, ‘鳥(새 조)’는 꽁지가 긴 새로 구분하고 있으나, 주로 신화(神話)와 관련된 ‘새’에는 ‘鳥(새 조)’로 그 이외의 모든 새는 ‘隹(새 추)’로 묘사하는 것으로 보아, 반드시 꽁지가 짧은 새라고만 주장할 수는 없는 것 같다.
[예자(例字)] *雀(참새 작) *雁(기러기 안) *離(떠날 리)
순번 |
부수(部首) |
부수 명칭 |
발달 과정 |
173 |
雨 |
비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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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순(劃順) 쓰기]
[자해(字解)] ‘하늘(天)에서 빗방울이 떨어지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기후/날씨’와 관계된 것에 쓰인다.
[예자(例字)] ①雨期(우기) ②雨傘(우산) ③雨水(우수) ④雨後竹筍(우후죽순) *雪(눈 설) *雲(구름 운) *電(번개 전) *雷(우레 뢰)
순번 |
부수(部首) |
부수 명칭 |
발달 과정 |
174 |
靑 |
푸를 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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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순(劃順) 쓰기]
[자해(字解)] 금문(金文)에서는 ‘生(날 생)’과 ‘井(우물 정)’을 조합한 글자로,
‘우물곁에서 자라는 식물은 가뭄이 없으므로 항상 푸르다’는 데서, ‘푸르다/파랗다/(초목이) 깨끗하다’는 뜻의 글자가 되었다. *한자 부수 100번의 ‘生(날 생)’은 ‘땅에서 힘차게 솟아올라오는 초목의 싹 모양’을 본뜬 글자이다.
[예자(例字)] ①靑果(청과) ②靑少年(청소년) ③靑山流水(청산유수) ④靑天霹靂(청천벽력) *靜(고요할 정) *情(뜻 정)
순번 |
부수(部首) |
부수 명칭 |
발달 과정 |
175 |
非 |
아닐 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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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순(劃順) 쓰기]
[자해(字解)] ‘새의 두 날개처럼 서로 대칭이 되는 2개의 물건이 서로 반대되는 방향을 향해 있다’는 데서 ‘어긋나다/아니다/갈라지다/등지다’는 뜻으로 쓰인다.
[예자(例字)] ①非理(비리) ②非賣品(비매품) ③非常口(비상구) ④非科學的(비과학적) *悲(슬플 비) *罪(허물 죄) *輩(무리 배)
순번 |
부수(部首) |
부수 명칭 |
발달 과정 |
176 |
面 |
낯/얼굴 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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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순(劃順) 쓰기]
[자해(字解)] 갑골문자(甲骨文字)와 전문(篆文)에서는 ‘사람의 눈(目)만을 강조한 탈/가면(假面)을 쓴 얼굴’을 본뜬 글자로 ‘얼굴/낯/방향/향하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예자(例字)] ①面談(면담) ②面會(면회) ③面目(면목) *緬(멀/가는실 면)
순번 |
부수(部首) |
부수 명칭 |
발달 과정 |
177 |
革 |
가죽 혁 (펼/고칠 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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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순(劃順) 쓰기]
[자해(字解)] 금문(金文)에서는 ‘짐승 머리부터 꼬리까지 잘 벗겨낸 가죽을 손질하고 있다’는 상형문자로, ‘(가공한)짐승가죽/(가죽을 손질하여) 딴 물건으로 만들다/확 뜯어 고치다’는 뜻으로 쓰이고 있다.
[예자(例字)] ①革命(혁명) ②革新(혁신) ③改革(개혁) *靴(신 화) *鞭(채찍 편)
순번 |
부수(部首) |
부수 명칭 |
발달 과정 |
178 |
韋 |
가죽/성둘레 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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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순(劃順) 쓰기]
[자해(字解)] 갑골문자(甲骨文字)와 금문(金文)에서는 ‘성곽(口) 주변을 두 발(韋)로 순찰하며 돌아다니다’와 ‘두 발(韋)로 가죽(口)을 짓밟아 부드럽게 하는 모양’을 본떠 ‘부드럽게 가공한 가죽/돌아다니다/순찰하다’는 뜻으로 쓰인다.
[예자(例字)] ①韋編三絶(위편삼절 : 공자(孔子)가 주역(周易)을 즐겨 읽어 가죽 끈이 세 번이나 끊어졌다는 데서 ‘열심히 책을 읽는다’는 뜻임) *偉(클/거룩할 위) *違(다를 위) *圍(에워쌀 위)
순번 |
부수(部首) |
부수 명칭 |
발달 과정 |
179 |
韭 |
부추 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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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순(劃順) 쓰기]
[자해(字解)] ‘땅(一) 위에 난 부추(非) 모양’을 본뜬 글자로, ‘부추/가느다란 식물’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예자(例字)] ①韭菹(구저 : 부추김치) *纖(가늘 섬)
순번 |
부수(部首) |
부수 명칭 |
발달 과정 |
180 |
音 |
소리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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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순(劃順) 쓰기]
[자해(字解)] 갑골문자(甲骨文字)와 금문(金文) 및 전문(篆文)에서의 ‘言(말씀 언)’은 ‘辛(매울/혹독할/고생 신)’과 ‘口’를 조합한 글자임. ‘言(말씀 언)’은 ‘신(神)에게 드리는 축문(祝文)이 든 그릇(口)을 앞에 두고 신(神)에게 맹세한 서약을 지키지 않을 경우에는 바늘(辛)로 문신(文身)이라는 형벌을 가해도 좋다’는 뜻의 글자라고 한다. *‘音(소리 음)’은 ‘신(神)에게 맹세한 말(言)에 대해 신(神)이 반응(一)을 보이는 소리’라는 뜻을 나타낸다고 한다.
[예자(例字)] ①音樂(음악) ②音癡(음치) ③音律(음률) ④音節(음절) *韻(운 운) *響(울릴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