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he-liberty.com/article/17965/
오오카와 총재의 법화 2021년의 지침
「코로나 재난 뒤에 영적 혁명이 일어난다」
2021.01.07
오오카와 류우호오 행복의 과학 총재는 7일, 도쿄 도내의 교단 시설 「도쿄 정심관」에서, 「비밀의 법 강의」라는 제목으로 법화를 했다. 법 시리즈 최신간 「비밀의 법」을 참고 서적으로 삼아 고난의 시대를 살아 가는 마음가짐에 대해 말했다.
대선을 치르고-막다른 골목에 정신혁명이 있다
오오카와 총재는 첫 부분에서 혼란에 빠진 미국 대통령 선거에 대해 언급했다.
미국에서는 작년 말부터, 트럼프 진영에서 「선거 부정이 있었다」고, 법정 투쟁과 항의를 실시해 왔다. 본란에도 보도했지만 실제로 대규모 비리가 저질러졌을 가능성은 매우 높아 앞으로도 검증이 필요하다.
한편 선거의 최종 결과를 결정하는 상하 양원 합동회의가 일부 트럼프 지지자의 의회 침입으로 중단돼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하는 사태도 벌어지고 있다.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오오카와 총재는 "민주주의라는 것은 여러 가지로 흔들립니다. 투표가 잘못된 것을 깨닫고 나면, 다음, 또 다른 투표가 있습니다", "이 세상이라고 하는 것은 생각대로 되지 않는 세계이기 때문에, 그러한 허용이라고 할까, 허용 한도가 있고, 한쪽으로 지나치게 가게 되면 진자처럼 돌아오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정도는 받아 들이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세간의 이치를 나타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비록 한 차례밖에 지내지 못했지만 그 이름은 역사에 남을 것이며 후대로 내려갈수록 큰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총괄했다.
한편 본란에서도 지적했듯이 바이든이 대통령이 되면 국제정세·경제 등에서 여러 가지 혼란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 재난이나 그 밖의 재난으로 인류가 갈수록 우왕좌왕하는 일도 불가피할 것이다.
오오카와 총재는 그러나 "현행 시스템이 어느 정도 막다른 길에 봉착하면 아무래도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모두가 생각하지 않으면 우리가 생각하는 영적 혁명도 일으킬 수 없겠지요." 라고 말했다. 혼란 속에서 현대인은 자신들의 문명의 한계에 겸허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원격이나 백신은 효과가 있는가? 코로나에서 '의학신앙'이 무너지다
막다른 길에 봉착한 것 중 하나가 세계적인 코로나 재난에 있어서 '의학신앙'의 흔들림이다.
세계 여기저기에서 긴급사태 선포가 다시 내려졌다. 전제가 되고 있는 것은 '사람과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으로, 감염을 수습한다'고 하는, 의학의 기본 이론이다. 그러나, 텔레 워크 등을 통해, 정말로 감염은 멈출 수 있을 것인가. 오오카와 총재는 영적인 관점에서 의문을 제시했다.
팬데믹의 최종해법처럼 말해지고 있는 백신에 대해서도, "부작용의 검증에 수년 걸린다", "코로나의 강독성(*1)이 강한 미국등에서 만들어진 백신을, 동양인이 섭취해도 정말로 문제 없을 것인가" 등의 관점에서, 머지않아 한계가 밝혀질 것을 시사했다.
오오카와 총재는 역사상 전염병 중 인류가 의학적으로 완전히 이기는 방법을 고안한 바이러스는 천연두뿐이라는 점을 지적했다. 의학은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역병에 대해 무력하다.
(*1) 강독성(強毒性) : 바이러스 등 병원체에 의해 감염이 발생했을 때 중증화시키는 능력이 강한 성질을 말한다. 예를 들어 독감의 경우는, 호흡기 뿐만이 아니라 뇌나 내장 등 전신으로 감염이 퍼진다. 면역 과잉반응(사이토카인스톰)이 발생하면 면역력이 높은 젊은 층일수록 중증화되어 사망할 위험이 높다.
죽음이나 천재지변과 맞서는 것이 종교가의 역할
과학문명의 한계 앞에 인류가 매몰되는 시대이기에 종교의 사명이 막중하다.
오오카와 총재는 역병과 메뚜기 떼 등 갖가지 천재지변을 다스린 역사상 종교인들의 위신력(*2)을 소개했다.
그는 유럽에서 흑사병이 대유행했을 때도 무수한 시신이 운구된 곳이 교회였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죽음을 마주하는 종교인의 역할을 강조했다.
코로나에서 죽지 않더라도 사람은 언젠가 반드시 죽는다. 오오카와 총재는 의학과 죽음과의 싸움에서 결국 100%, 의학이 패배하게 되어 있다고 지적하고, 죽어서도 구제할 수 있는 것은 종교의 일이라고 호소한다.
무엇으로 구제할 것인가. 그것은 종교적 진리를 퍼뜨리는 것이다.
사람이 비록 세상에서 존경받는 지위나 두뇌를 가졌더라도 삶의 방식이 잘못되면 죽은 뒤 지옥에 떨어지고 만다.
삶의 방식은 범죄행위 여부에 국한되지 않는다. 언뜻 보기엔 평범하게 살아도 생각이나 사상 신조가 잘못되었거나 거짓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저승에서 헤매게 된다. 그러나 헤매고 있는 줄도 모르고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상태에 놓인다.
과학과 문명의 한계를 알고 생사를 생각할 수 있는 시대이기에 이런 신비의 세계와 비밀의 세계를 돌아볼 기회가 되기도 한다.
오오카와 총재는 "(코로나 재난을) 나쁜 것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인류가 부처나 하나님에 대한 신앙심을 잃었을 때 여러 가지 나쁜 일도 일어나므로 신앙심을 되찾아 새로운 신앙을 세우는 시기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호소하며 2021년을 살아가는 지침을 제시했다.
(*2)위신력 : 부처나 하느님의 헤아릴 수 없는 영묘하고도 불가사의한 힘
본 법화에서는 그 외에도 다음과 같은 논점에 관한 언급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