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래리 존슨
바클리, 자이언과 함께 단신 '파워'포워드의 대명사로 꼽히는 인물. 루키시즌부터 2년차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등부상 이후엔
스몰포워드로 전향하여 활약했다. 조던의 불스를 위협하는 닉스의 일원으로 활약했으나 그를 괴롭혀온 등부상이 악화되어 꽤 이른 나이에 은퇴했다. 현재는 뉴욕에 거주하며 닉스소속으로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며 지내고있다. 금전감각은 없던 모양인지 파산했었다고한다.
2. 케니 앤더슨
화려한 기술들을 코트위에 수놓으며 활약했던 앤더슨은 3년차 올스타에도 뽑히며 리그를 이끌어갈 유망주였다. 하지만 그 이상 성장을 이뤄내진 못했고 괜찮은 주전정도로 커리어를 보냈다. 14시즌을 뛰고 은퇴했다. 2018년부터 FISK대학의 감독으로 부임하여 일하고있다.
3. 빌리 오웬스
고교시절부터 엄청난 명성을 떨쳤던 선수로 파워포워드의 몸으로 가드의 플레이를 펼친다며 매직존슨까지 거론되던 선수였다.
대학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친 오웬스를 위해 워리어스는 RUN TMC의 일원이던 미치먼드를 트레이드하는 강수를 둬가며 그를 영입했다. 하지만 별다른 발전을 보이지못한채 평범한 선수로 10시즌을 보낸뒤 은퇴했다. 은퇴 이후로 지도자 생활을 거쳐 현재는 에이전트로 일하고 있다고 알려져있으며, 그의 딸은 미스 펜실베니아로 뽑혀 미스 USA선발에도 참여했었다.
4. 디켐베 무톰보
NBA역사상 가장 긴 풀네임 Dikembe Mutombo Mpolondo Mukamba Jean-Jacques Wamutombo 의 디켐베 무톰보는 역사에 손꼽을 수비형 센터로 평가된다. 4회의 DPOY를 비롯 많은 영애를 얻었으나 우승에는 이르지 못한채 은퇴했다.
젊은 시절부터 국제 사회에 관심이 많았으며 영어,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칼, 중앙아프리카의 5개 언어 총 9개를 구사하는 멀티링구얼로 은퇴 이후에 병원, 학교를 비롯 많은 인도주의적 활동을 하고있다. 2022년 10월 15일 그는 뇌종양 치료를 시작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5. 스티브 스미스
장신에 제법 잘생긴 외모에 더해진 괜찮은 실력으로 14시즌 오랜기간 NBA에서 뛰었다. 기복은 있었지만 슈터로도 뛰어났고 이를 바탕으로 03년 우승팀 스퍼스의 일원이었으며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대표팀의 일원으로 금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현재는 애틀란타에 거주하며, 터너 스포츠의 해설자로 일하고 있다. 'THE SMITTY' 라는 그의 이름을 딴 하프스핀 헤지테이션 무브가 있다.
6. 더그 스미스
길쭉하고 잘달리는 파워포워드, 대학에서 20-10을 기록했던 그 모습은 NBA에서는 어디에도 없었다. 당시의 NBA에서 그의 지나치게 가벼운 체중은 4번으로 뛰기엔 부족했고, 3번으로는 기술이 없었으며, 체중증량은 그의 장점을 퇴색시켰다. 6번픽의 저주의 산 증인인 그가 준주전으로 뛴 동안의 댈러스는 46승을 올렸다. 세시즌간(...) 5시즌을 끝으로 NBA에서는 퇴출되고 CBA등 마이너리그에서 뛰다 05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농구아카데미에서 일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가정주부로 아내를 내조하고 있다. 2017년 미주리대학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7. 룩 롱리
거구의 호주 센터로 '롱리신'이란 별명을 통해 그의 위상을 엿볼수 있다. 최초의 호주출신 NBA선수로 자신만만하던 호주 후배 1픽 출신의 앤드류 보것도 그와의 비교엔 '롱리신과 나는 전혀 다른 선수'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조지 마이칸, 빌 러셀, 샤킬 오닐과 함께 쓰리핏을 이끈 4인의 센터중 한 명. 은퇴 이후엔 농구계와 거리를 두다가 2013년부터 호주대표팀의 보조코치로 재직했고, 2022년엔 시드니 킹스의 소유주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8. 마크 매콘
대학시절 11스틸 이상을 기록한 22인중의 한명일만큼 스틸에 능했던 가드. NBA 커리어 36분당 스틸개수 2.5개. 하지만 이외에 NBA에 통용되는 다른 무기가 없었고 그의 커리어는 6시즌으로 짧았다. 해외에서 주로 선수생활을 이어갔으며 01년을 끝으로 은퇴했다. 현재는 모교 템플대학에서 애런 맥키 감독을 보조하고있다.
9. 스테이시 오그먼
NCAA역사상 처음으로 올해의 수비수를 세차례나 차지하며 뛰어난 수비력을 자랑한 오그먼은 그를 바탕으로 15시즌 긴 NBA커리어를 보냈다. 은퇴 이후로 바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여 2018년 전주 KCC에 합류하였다가 추승균 감독의 사퇴로 정식감독으로 부임했다. 플레이오프에도 진출하며 성공적인 감독생활을 시작하나...했으나 용산고 라인의 전창진이 부임하며 한국을 떠나게된다. 2019년 킹스의 스태프로 합류했었던것이 마지막 직업 근황. 여기저기 스태프로 부른다는 얘기는 들린다.
10. 브라이언 윌리엄스 (98년 Bison Dele로 개명)
센터로 그런대로 괜찮은 기량을 가진 선수였고 97년 불스의 일원으로 우승도 경험했던 선수. 98-99시즌 피스톤스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였던 그는 겨우 30에 은퇴를 선언한다. 이유는 돈 벌만큼 벌었고 프로생활에 지쳐서. 여튼 은퇴 후 배를 사서 항해를 배우고 전세계를 여행하는 낭만을 실현하던 그는 02년 실종된다. 배에 올랐던 그의 연인과 선장과 같이. 그의 형제 마일스 다보드에게 살해당한후 모두 태평양바다에 버려졌다고 추정되지만 유일한 목격자인 다보드는 약물과다복용(자살)으로 동해 9월 사망했다.
11. 테럴 브랜던
단신이었지만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올스타에 2회 선정된 선수였다. 매우 정확한 자유투와 뛰어난 미드레인지게임, 리딩능력 수비력 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 육각형 선수였고 11시즌을 활약했다. 01-02시즌 이후 심각한 무릎부상으로 이르게 은퇴했다. 은퇴 이후엔 이발소, 부동산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는 사업가로 인생 2막을 시작해 현재에 이르고있다.
12. 그렉 앤소니
준주전~벤치 포인트가드로 11시즌을 보냈다. 밴쿠버에서 14득 6.9어시를 올린것이 커리어하이. 은퇴 이후엔 꾸준히 해설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2K시리즈에 목소리로 참가하기도 했었다. 매춘권유(....)로 2015년 체포되어 사회봉사명령을 받았던 경력이 있다. 현역 NBA리거 콜 앤서니의 아버지이다.
13. 데일 데이비스
4~5번을 오가며 인디애나 영광의 시기에 에너지와 허슬을 불어넣었던 블루워커. 올스타에도 한차례 오른바있다. 인디애나에서 10시즌을 비롯 총 16시즌을 NBA에서 뛰었다. 최근에는 조 바이든 진영에서 선거캠페인에 참여를 하였다.
14. 리치 킹
7'2의 장신센터로 시애틀의 고질적인 센터 갈망을 채워줄 선수로 선발되었으나 NBA 4시즌 총 선수경력 7년동안 수술만 6번을 받았다고한다. 현재는 시애틀에 거주하면서 부동산 투자자이며 아마존의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사업개발분야 책임자로 근무중이다. 시애틀에 NBA구단이 다시 생기면 투자할 계획도 있다고한다. 아들 크리스티안 킹은 이제 워싱턴 허스키스의 일원으로 뛸 예정.
15. 앤소니 아벤트
블랙홀 기질과 떨어지는 기본기등 실력자체도 문제가 있었지만 칼에 찔렸다고 팀에다 거짓말을 하는등 멘탈에도 문제가 있었던 선수. 4시즌후 여러 무대에서 뛰다 전성기구간 NBA에 복귀했으나 별다른 모습을 보이지 못한채 2시즌만에 은퇴했다. 현재는 스킬 트레이닝과 뮤지션으로 생활하고있다.
16. 크리스 개틀링
십대시절 외상으로 두번의 뇌수술을 받았던 개틀링은 11시즌동안 9개팀을 떠돈 저니맨이었지만 득점력이 괜찮아 제 몫을 해냈던 선수. 97년엔 19득점 7리바운드를 올리며 올스타의 영예도 얻었다. 99-00시즌엔 덴버와 올랜도에서 뛰며 총 85경기를 뛰는 (해당분야 공동 5위, 1위는 68-69시즌 월트 밸라미의 88경기) 이색적인 기록을 내기도 했다. 은퇴 이후의 삶은.... 신원도용, 사기 등으로 2017년 2.5년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17. 빅터 알렉산더
대학에서는 훌륭한 득점력을 보여줬던 센터. NBA에서도 공격력은 나쁘지 않았지만 단신으로 리바운드와 림프로텍팅에서 좋지않았고, 그로 4년만에 NBA에서 사라진다. 그리스, 러시아, 이스라엘등 다양한 리그에서 뛰었고 32살 피스톤스에서 잠시 뛰었으나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채 NBA커리어가 최종 종료되었다. 현재는 애틀란타에서 고교팀을 지도하고있다.
18. 케빈 브룩스 .
대학무대에서는 뛰어난 득점원이자 슈터였지만 NBA에서 그의 기량은 통용되지않았고 세시즌이 끝. 하지만 호주무대에서는 두차례 우승을 차지할만큼의 실력을 보여줬다. 은퇴 후엔 호주에 거주하며 프로팀의 보조코치들을 거쳐 현재는 농구팀과 농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 루이지애나 농구 명예의 전당에 입회했다.
19. 라브래드포드 스미스
4시즌 커리어 평균 6.7점에 그친 평범한 선수이지만, 디펜딩챔프 시카고와 조던을 상대로 15-20 야투로 37점을 올린 전력이 있다. 조던은 게임이 끝난후 브래드포드가 '좋은게임이었어 마이크'라고 도발했다고 주장하며 다음게임 47득점을 올렸지만, 나중에 그런 말 한적이 없다고 본인이 얘기했다. 2000년까지 선수생활을 한 후 현재는 루이빌의 물류회사에서 근무하고있다.
20. 존 터너
마약과 연관되며 조지타운을 떠난 전력이 있는 파워포워드. 루키시즌 소화중 방출되었고, 해외에서 03년까지 선수생활을 했다. 근황은 들려오지않는다.
21. 에릭 머독
3년차 15득 6어시를 올리며 승승장구하나 싶던 머독의 커리어는 눈부상으로 인해 내리막을 걷기시작했다. 평범한 백업 포인트가드로 10시즌을 뛰고 은퇴했다. RUTGERS대학 농구팀에서 선수개발이사로 근무하다 2012년 해고되었는데, 감독 마이크 라이스가 선수 괴롭히는 영상을 내부고발했다. 2018년엔 유나이티드 항공을 대상으로 인종차별관련 소송을 제기했다. 아들도 대학에서 농구를 하고있다.
22. 르론 앨리스
1962년 드래프티 르로이 앨리스의 아들. 고교시절 동기중 넘버 1으로 평가되었고 수구, 육상등 다양한 운동에 재능을 보였다. 하지만 대학시절 켄터키에선 1927년 최초의 루징시즌을 만들었고, 명성만한 활약을 못했다. NBA에서도 세시즌 3.0득점에 그쳤다.
별다른 근황이 들려오진않고 2013년 마약에 취한채 과속을하다 경찰에 적발되었다는 소식만 들려온다.
23. 스탠리 로버츠
7'0에 285lb를 자랑하는 당당한 체격의 센터인 로버츠는 체격만으로도 코트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수였다. 선수생활 전반에 걸쳐 체중조절에 어려움을 겪었던 로버츠는 3년차 아킬레스부상, 몇년뒤는 반대쪽 무릎등 부상으로 점철된 8시즌 커리어를 보냈다. 은퇴이후엔 APTIM이라는 회사에서 회사원으로 근무하고있다. LSU출신으로 대학시절 팀메이트인 샤크와 친밀한 관계이다. 샤크가 트럭을 선물하기도 했다고.
24. 릭 폭스
레이커스 쓰리핏의 일원으로 스타플레이어는 아니었지만 이타적인 플레이스타일과 외곽슛, 라커룸 리더로 좋은 커리어를 보냈다. 은퇴 이후로는 배우, 사업가로 활약하고있다.
25. 션 밴디버
대학무대 3년간 20-10을 기록하는 빅맨이었고 워리어스에 드랩되었지만 계약문제로 유럽으로 건너간후 NBA에서 한경기도 뛰지않았다. 01년까지 선수생활을 한 후 코칭커리어를 바로 시작해 현재는 와이오밍 대학의 보조코치로 있다.
26. 마크 랜달
대학시절엔 6할이 넘는 야투를 보여준 선수이지만 NBA의 벽은 트위너인 그에게는 너무 높았다. 4시즌간 평균 2.6점을 기록하며 NBA커리어는 종료되었다. 현재는 덴버에 거주하며 고등학교 체육교사로 일하고있다.
27. 피트 칠커트
딱히 NBA에서 근속할만한 무기는 없었지만 슛거리를 늘리며 외곽슛이 가능한 빅맨으로 가치를 부여받아 9시즌동안 7개팀을 떠돌았다. 은퇴 이후엔 과학, 수학교사로 고등학교에서 근무하였으며 최근엔 아이들을 대상으로하는 농구캠프를 개최했다.
2라운드
36. 크리스 코르치아니
이탈리아계 미국인인 코르치아니는 NCAA 어시스트 리더, 통산 1000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한 첫 선수등 성공적인 커리어를 보냈지만 NBA에서 그는 3년의 시간만 뛸 수 있었다. 은퇴후엔 부동산으로 사업을 시작해 DNJ모기지라는 대부업 회사를 차렸다. 100명이 넘는 직원이 있는 금융회사가 되었으며 Tryon Title Agency 라는 보험회사도 설립하여 성공적인 사업가로써 활동하고있다.
40. 덕 오버튼
크게 뛰어난 활약이 없었음에도 NBA에서 11시즌을 뛰었다. 98-99시즌과 00-01시즌에는 유니폼만 세개를 입는등 8개팀을 돌아다닌 저니맨. 은퇴이후엔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여 현재는 링컨 대학에서 감독직을 수행하고 있다.
48. 아이작 오스틴
데뷔후 세시즌간 이렇다할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며 해외 무대로 진출했다. 두시즌간 해외에서 성장한 오스틴은 약체팀이긴 하지만 주전급으로 올라서 1997년 MIP를 수상하며 6시즌을 더 뛰었다. 은퇴이후엔 농구팀 감독도 잠깐 했었고 현재는 금융회사에 다니고 있다고 한다. (근황 사진 없음) 밑에 나오는 아이재아 오스틴의 삼촌이다.
번외 - 아이재아 오스틴
베일러 대학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2014년 유력한 상위픽 후보였지만, 마판 증후군이라는 희귀병을 앓으며 선수에서 은퇴했었다. NBA는 그를 위해 드래프트날 간략히 그를 소개한후 'NBA select, Isiah Ausitn' 이라고 시간을 주기도. 2016년 선수로 뛰어도 된다는 소견을 받은 후 여러 해외무대에서 뛰었고, 필리핀 대표팀으로 선발되기도 하였다. 최근에는 BIG3리그에 참가했다. 그의 오른쪽 눈은 망막박리로 인해 부분 실명 상태라고 한다.
51. 잔 타박
드래프트되고도 한동안 유럽에서 기량을 갈고닦았던 타박은 휴스턴과 인디애나, 두개의 팀에서 파이널에 진출하는 첫 외국인 선수가 되었으며 휴스턴에서 반지도 수집했다. 백업 빅맨으로 아직 충분한 가치가 있던 31살 그는 '팀에서 그저 그런 선수가 아닌 중요한 선수로 뛰고싶다'며 유럽으로 돌아가 나머지 시간을 보냈다. 05년까지 선수생활을 하였고 은퇴이후엔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여 현재는 폴란드 프로팀의 감독으로 재직중.
언드래프티
존 크로티
팀의 세번째 쯤 되는 포인트가드로 11시즌을 NBA에서 뛰었다. 은퇴 이후엔 마이애미 히트의 해설자가 되었다.
코리 크라우더
2시즌간 2.1득점을 올린것이 커리어의 전부. 이후엔 해외에서 오래 선수생활을 했다. 재 크라우더가 그의 아들.
로버트 팩
포틀랜드에서 팀의 세번째 포인트가드로 커리어를 시작, 이듬해 덴버에서부터 조금씩 더 큰 역할을 맡으며 전성기엔 18득점에 7어시스트 2스틸 기록했다. 그렇게 13시즌으로 훌륭한 활약을 펼친뒤 은퇴하여 지도자를 시작, 여러 팀에서 보조코치로 지내오다 21년 워싱턴을 마지막으로 미국을 떠나 아프리카 르완다의 REG클럽의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데럴 암스트롱
드래프트에서 낙방한 데럴 암스트롱은 해외에서 기량을 가다듬었고 1995년 올랜도 매직의 부름을 받을수 있었다. 9899시즌엔 MIP와 올해의 식스맨을 동시석권하는 최초의 선수로 기념비적인 활약을 펼친다. 올랜도에서 9년간 7번이나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강팀의 일원으로 활약했다. 이후엔 베테랑 벤치자원으로 39살이 될때까지 NBA에서 활약하며 14시즌동안 뛰었다. 6'0의 단신임에도 뛰어난 탄력으로 덩크실력은 꽤 있었는데 1996년 슬램덩크 대회에서 그는 실수로 리버스 레이업을 성공시키며 역대 최악의 덩크콘테스트 참가자로 이름을 남기기도. 은퇴 이후엔 매버릭스의 보조코치로 오랜기간 재직중이다. 최근 음주운전하다 도망간 혐의로 기소되었다.
|
첫댓글 와 고생하셨습니다. 이번글엔 잘못되거나 아쉬운 사람들이 더 많은거 같네요ㅜ 잘봤습니다
기다리던 시리즈 재밌게 잘 봤습니다👍
역시 마이칸 빌러셀 샼과 동급인 역대급 센터 롱리신 👍
좋은글 잘 봤습니다
근데 전 왜 여지껏 무톰보를 10픽으로 알고 있었을까요 ㅠㅠ 도대체 그때 뭘보고 잘못 안겨
뜨아 롱리 신 . 저렇게 전설을 소환할 줄이야 ㅋㅋㅋ
스테이시 오그먼.. 당시에 느바 선수들 신체치수 평균내면 한상 저 선수였죠 ㅎㅎ 반갑네요
익숙한 이름이 많지 않은거보니 풍년은 아니었나보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감자케니? 엔더슨
롱리신, 암스트롱 레이업 터졌네요 ㅋㅋ
너무 좋아하는 시리즈입니다 ㅎㅎ
역시 너무 재밌군요. 감사합니다.
롱리신ㅋㅋㅋㅋ
릭 폭스가 아마 예전 북미 LOL 에코 폭스 팀 창단 했던걸로도 기억 합니다.
정성 글 잘 봤습니다!!
팀이 해체되었는데, 그 과정이 좀 지저분 했다는 후문이 들리더군요. 감사합니다.
나름 느바 오래 봐왔다고 자부 했는데 91드랲 선수들 보고 현타가 왔네요 꽤 오래 뛴 선수임에도 처음 보는 선수가 있다니...브라이언 윌리암스는 2차 3핏 불스에서 뽑은줄 알았는데 무려 91드랲이라니....덕분에 반가운 선수들 소식 잘봤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브라이언 윌리엄스 얘기는 충격이네요. 97시즌에 쏠쏠하게 파이팅 넘치는 활약을 보여주고 계약 잘 땄던 거 까지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히트와 대결에서 모닝위로 인유어페이스 꽂은 장면이 생생합니다.
대럴 암스트롱 오랜만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롱리신이 생각보다 드래프트 순위가 높았네요 ㅎㅎ
롱리신 하나로 역대급 드래프트 !!!
조던 피펜 로드맨 이런 애들 데리고 쓰리핏 ㄷㄷㄷ 이 위엄은 아무도 달성 못할듯
다들 롱리를 언급하시네요. 기억속 롱리는 못하진 않았지만 엄청난 활약도 아니었는데...
'롱리신' 밈이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