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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최바다, 장보경, 양우주
1. 자기소개
보경: 이름은 장보경이고 생년월일은 2005년 10월 21일, MBTI는 INTP입니다
바다: 비율은 어느정도 돼?
보경: I는 60 N은 56 T는 61 P는 54
바다: 진짜 반반이네 거의
보경: 네 그리고 ‘작대기 A’
바다: 작대기 A.. 뭔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작대기 A.. 언제 한거야?
보경: 어저께.. 대면식 전 남는 시간에 과방에서 했어요
바다: 아하 그럼 본가는?
보경: 본가는 진해
바다: 진해는 뭐가 유명하지?
보경: 벚꽃. 오늘부터 아마 그거일거예요. 군항제
바다: 아아~ (잘 모름)
바다: 현재는 장대동에 살고있지?
보경: 넹
바다: 그렇다면 키는?
보경: 168.7 (구체적)
바다: 와우 철학과 내의 여자 중에선 상당히 큰 키!
보경: ㅋㅋㅋㅋㅋ
바다: 우주는 키가 어떻게 돼?
우주: 저는 174
바다: ?? 되게 크네..
우주: ㅋㅋㅋ.. 좀 큰 편이긴하죠
바다: 내가 보기엔 철학과 여자 평균키는 160쯤이야. 뭐랄까 키가 확실히 큰 사람은 거의 없는데 확실히 작은 사람은 많은 것 같아서.
보경: ㅋㅋㅋ 평균치를 이제 우주가 올려주는거네
2. 좋아하는 것
바다: 그럼 이제 좋아하는 건? 음식 장소 등 아무거나~
보경: 이거를 다시 말하고 싶었는데.. (해당 철친소는 재인터뷰로 이루어졌습니다)
바다: 아하 그릭요거트가 아니라?
보경: 아 물론 그릭 요거트도 좋아하지만 제가 너무 방어적으로 대답한 것같아서.. 다른 선배들이 한 철친소를 다시 봤거든요? 저는 그 전년도 철친소가 있는지모르고 올해거만 봤는데, 그걸 보니까 생각보다 다양한 사람이 많더라구요
바다: 아하 그래서 숨김없이 말을 할 수 있겠다?
보경: 네.. 아무튼 좋아하는건 아이돌!
바다: 어떤 아이돌?
보경: 저 보이넥스트도어라는..
바다: 오 보넥도 노래 나 많이 들어
보경: 어 진짜요? (진짜 놀람)
바다: 뭣 같아랑 세레나데랑 원앤온리 자주 들었어
보경: 오 거의 절반을 아시네요.. 그 멤버중에 또 명재현이라고..
바다: 명재현..
보경: 아세요?
바다: 아니 이름만 들어봤어.. 어떻게 생기셨는진 몰라
보경: ㅋㅋㅋㅋ 또 비아이도 좋아해요
바다: 비아이~
보경: 또 제이클레프라는.. 가수가 있거든요? 그분도 좋아해요
바다: 어떤 노래?
보경: 어.. 지구멸망 1시간 전이라는 노래가 있어요
바다: 어.. 지구멸망 1시간 전.. 오케이
보경: 그게 제일 유명한데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좋아했어요
바다: 그럼 연예인 말고?
보경: 애니메이션도 좋아해요
바다: 오 나도 애니 좋아해 어떤 거?
보경: 세 개를 말하려고 생각했는데.. 하나는 에반게리온!
바다: 오 에반게리온~
보경: 보셨어요?
바다: 아니 안 봤어
보경: 또 사이코패스
바다: 어.. 안 봤어 나머지 하나는?
보경: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이라고..
바다: 어.. 이것도 안 봤어 (???: 나도 애니 좋아해)
보경: 근데 이게 제목에 우울이 있으니까 이상할거같은데 아니다~
바다: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3. 싫어하는 것
보경: 음.. 저는 답답한 게 싫어요
바다: 어떻게 답답한거?
보경: 내 말이 제대로 전달이 안될 때도 그렇고, 상황이 제대로 안 돌아갈 때? 그런 맥락에서 시끄러운 걸 별로 안좋아해요.
바다: 나도나도
보경: 그리고 제가 솔직한걸 좋아하는데, 그래서 가식적인걸 싫어한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그것도 사회생활이다.. 세상을 살아남는 방법 중에 하나다싶네요. 물론 그런 사람이 있으면 어떻게 대해야할지 모르긴한데
바다: 아~
보경: 또 억지텐션 뭔지 아세요? 말할 때 꼭 한 톤 높여서 말한다든가.. 실제로 있었거든요 그런 애가.. 진짜 어떻게 대해야할지 모르겠고
바다: 음~! 혹시 말을 빙빙 돌려서 하는 것도 싫어해?
보경: 오 네 저 그런 것도 싫어해요
바다: 내가 진짜 싫어하거든 빙빙 돌려서 말하는거
보경: 솔직히 저.. 빙빙 돌려서 말하면 잘 못 알아들어요 ㅋㅋㅋ
바다: ㅋㅋㅋㅋㅋ 그럼 다른 얘기로 혹시 못 먹는 음식도 있어?
보경: 조개? 모래알 씹히는게 싫어서.. 그리고 회도. 연어빼고?
바다: 아하
보경: 원래는 회를 좋아했는데 많이 먹고 체했던 경험이 있어서..
4. 취미, 특기
바다: 취미부터!
보경: 저 일본 드라마 보는거 좋아해요
바다: 어떤 드라마?
보경: 그냥 일본 드라마. (자유로운 우리를 봐 자유로워)
보경: 또 LP!
바다: 오 그럼 LP샵 같은데도 가는거야?
보경: 어 근데 가서 사는 것보단 인터넷에서 사는게 싸니까.. 그냥 있으면 가는 편이에요
바다: 그렇다면 특기는?
보경: 특기는..
우주: 빨리 집가기
보경,바다: ㅋㅋㅋㅋㅋㅋ
보경: 아 저 약간 진지한 대화하기? 저 진지한 대화 하는거 좋아하는데 그런 얘기 할 기회가 별로 없어요
바다: 진지한 대화라하면?
보경: 한가지 주제를 잡고 그거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도 좋고, 그냥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같은... 생각하고 말할 수 있는? 제가 자각은 못했는데, 떠다니는 생각이 많더라구요. 너무 막 혼자 생각하다보면 시야도 좁아지고 하는 생각만 돌고 돌고 하는데, 그러다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어떤 생각을 하는지 들으면 저한테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바다: 철학적인 주제 그런 것도?
보경: 네 좋죠, 그리고 애들이 막 술 마시면서 진대를 했다 그러는데 너무 부러운거예요 저는 술을 마시지 못하는데.. 나도 진대를 즐기고싶다..
5. 작년까지의 나는?
보경: 그냥 하라는대로 하는 학생이었던 것 같아요. 저희 학교가 교복이나 이런걸 엄청 빡세게 잡았거든요. 근데 그런걸 피해가기 위해서 하는 행동들 있잖아요? 퇴근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간다든가 그런 행동을 하는게 좀 이해가 안됐어요. 그게 더 귀찮지않나?
바다: 음 그치
보경: 그런걸 신경쓸 바에야 하라는거 한다 이런 느낌. 또 보면 선생님이 하라는게 있으면 왜 그랬을까 생각 안 해보고 일단 싫다고하는.. 1차원적으로만 생각하고 “나한테 뭘 시키네? 싫어~”하는 그런 애들을 보면 좀 어리다 싶었어요. 아무튼 FM적인 학생이었다~
바다: 그럼 별명같은건 따로 있었어?
보경: 성에서 따온.. 짱 뭐시기
바다: 짱구..
보경: 그냥 짱! 짱보경
바다: 우주는 별명있었어?
우주: 저는 따로 없었어요
바다: 어 난 좀 많았거든 별명
보경: 뭐였어요?
바다: 마른 것에 대한 별명이 좀 있었고 마린보이, 해운대.. 그리고 내가 화났잖아? 그러면 쓰나미.
보경,우주: ㅋㅋㅋㅋㅋㅋ
보경: 그럼 우주가 화나면 빅뱅하면 되겠다
바다: ㅋㅋㅋㅋ
6. 올해부터의 나는?
보경: 저는 다양한 경험을 많이 해보고 싶어요 아무래도 미성년자 신분으로 할 수 있는 경험엔 한계가 있잖아요?
바다: 응 그렇지
보경: 다양한 세상에서 더 많은 사람을 만나고싶어요
바다: 실제로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있어?
보경: 아니요..ㅋㅋㅋ 너무 한정적인 사람만 만나고 있는 것 같아요. 제발 말 좀 걸어주세요..
바다: ㅋㅋㅋ 어제 대면식 때 많이 대화 안해봤어?
보경: 네..
바다: 짝꿍 누구였어?
보경: 어.. 박수현 선배였어요
바다: 그렇구만..
7. 주량.주사
보경: 주량은 소맥 한잔
바다: 소맥 한잔.
보경: 주사는 그정도로 마셔보지 않아서 모른다~ 근데 약간 말이 없어지는 것 같아요.
바다: 보통은 신입생들이 자기 주량을 잘 모르잖아. 그래서 개총 때나 대면식 이런 술자리에서 자기 주사를 알곤하거든. 실제로도 전에 이슈가 좀 있었구요..
보경: 앗..
8. 철학과에 온 이유
보경: 그 여원 선배가 사르트르, 실존주의에 관심이 있어서 왔다고 하셨는데, 저도 그렇거든요. 보고 동질감 느껴서 “와 뭐야?” 이랬어요
바다: 맞아 여원이도 진짜 철학이 좋아서 온 것 같더라고. 혹시 정시야 수시야?
보경: 저는 수시. 교과로 왔어요
9. 올해 학교생활 기대되는 점과 로망
보경: 원래 대면식이었는데 지났죠.. 그걸 제외하면 엠티? 제가 새터를 못 갔는데 너무 아쉬운거예요. 다들 막 재밌게 즐기고 1등도 하고 그런걸보니깐..
바다: 저런.. 우리 엠티를 5월에 갈것같거든? 시험 끝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할 테니까 기대에 충족했으면 좋겠다~
보경: ㅎㅎ 기대할게요
바다: 그럼 반대로 이건 좀 우려된다?
보경: 취한 사람들을 대할 때? 근데 저는 항상 1차만 가고 빠지니깐.. 그럴 경험이 거의 없겠네요
바다: 1차만 가고 빠지는거 탁월한 선택이야. 취하면 막 소리 지르고 테이블 엎고 잔 깨고.. 그런 상황들이 생기니깐
보경: ㅋㅋㅋ 그렇게 취할 정도로 마시는게 신기하기도하네요
10. 학생회 첫 인상
보경: 어른같다!
바다: 그래? ㅋㅋ우리가 어른같아 보이는게 목표였어. 그래서 행티 때 정장을 맞춰 입었는데 성공했네~
11. 철학과 첫 인상
보경: 잘 논다?
바다: 예림이랑 같은 대답이네
보경: 제가 원래 E라고 생각했는데, 외향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애들이 너무 잘 놀더라구요
바다: 우리 학생회끼리도 얘기하는건데 이번 24학번이 특히 더 잘 노는것같애. 난 살짝.. 힘들더라고.
내가 그렇게 안 보이지만, 말이 많은 편도 아니고 차분한 편이거든. 근데 새터 같은 행사에서 애들이 너무 잘 노니까 억텐으로 술게임 진행하고, 레크리에이션 진행하고 그랬었어..
우주: ㅋㅋㅋ 근데 억텐 티가 안났어요
바다: 그래?ㅋㅋ 다행이다
12. 친해지고 싶은 선배와 동기
보경: 저는 여원 선배
바다: 이유는?
보경: 공통점도 많고 좋아하는 연예인도 겹치고.. 아까 말했듯 사르트르도.. 또 7년의 밤도 재밌게 읽으셨다고 했는데, 저는 그 작가의 다른 작품 좋아하거든요. 여러모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고싶다?
바다: 그렇다면 동기중에선?
보경: 수빈이!
바다: 수빈..? 아. (순간 23학번 이수빈을 생각한 나)
보경: 윤수빈! ㅋㅋ 바이올린을 10년동안 했다고 하는데 너무 멋있어요
13. 자신만의 낭만
보경: 굳이데이! 안해도될걸 굳이굳이 뭘 하는..
바다: 굳이 닭갈비 먹으러 춘천가고.. 이런저런
보경: 근데 그 귀찮음을 깨고 뭘 한다는게 낭만인 것 같아요 (좋은데?)
바다: 그럼 최근에 한 ‘굳이’는 뭐가 있어?
보경: 최근에 한 굳이..? 뭐가 있을까.. (고민의 시간)
바다: 없으면 말 안해도 돼~
보경: 예 딱히 없는 것 같네요..
14. 이상형
보경: 저 지금까지 좋아했던 사람들을 보면 좀 나서는 사람. 한 자리하는 사람?
바다: 한 자리하는 사람?
보경: 부장 반장 이런거 하는 사람. 리더 역할을 하는 사람이 좋은 것같아요
바다: 약간 또 인싸 느낌?
보경: 저처럼 너무 아싸면 안돼요 (왜 이렇게 슬픈 말을 하세요)
우주: ㅋㅋㅋㅋ
보경: 그리고 mbti 엔티제인 사람, 솔직한 사람이 좋아요. 또 말 잘 통하면서 본인에게 엄격한 사람? 열심히 사는 사람 보면 알아가고 싶고 옆에 있고 싶고 그런 것 같아요
바다: 그럼 외적으로는?
보경: 강아지상! 그리고 제가 키가 큰편이니까 178은 됐으면 좋겠어요
우주: 근데 이상형이잖아
보경: 아 이상형~ 그럼 180이상
바다: 윤환이가 180이야. (?)
보경,우주: ?
바다: 그냥 참고하시라고~ 우하하~!
15. 동기와 학생회 비주얼 멤버
바다: 이 사람이 진짜 비주얼 대표다 싶은 사람
보경: 저는 나예. 첫 인상부터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우주: 나도 나예. 진짜 예쁜 것 같아
바다: 그치, 그렇다면 학생회 중에선?
보경: (날 가리키며) 선배님..
바다: ㅋㅋㅋㅋㅋ제발 이러지마세요 ㅠㅠㅠ
보경: 최바다 선배님. (강조)
우주: ㅋㅋㅋㅋㅋㅋㅋ
바다: ㅋㅋㅋ ㅠㅠ 예.. 감사합니다. 아까 예림이도 나 뽑아줬는데 허허…
16. 첫사랑 썰 / 연애관
보경: 제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좋아하던 애가 있었거든요. 한 4년?동안 좋아했는데 걔가 먼저 절 좋아하는 티를 내니까 그때부터 저도 많이 좋아졌거든요.. 근데 그때 걔가 다른 데로 가버렸어요
바다: 앗
보경: 그러고 걔를 중학교 때 다시 만났는데, 밴드부장이었거든요. 저는 부원이었는데 좀..
바다: ??
보경: 짝사랑을 오래하면 그 사람 자체가 좋아서라기보단 짝사랑을 하면서 만든 환상을 좋아한다는 말이 있거든요. 저도 약간 그렇지않았나 싶어요 생각보다 너무 별로인거예요!!
바다,우주: ㅋㅋㅋㅋㅋㅋㅋ
보경: 중학교 때 다시 들어와서 대화하니 뭐라해야하지 벽보고 말하는 느낌?
제가 원래 ST 유형이랑 잘 안맞거든요. 근데 걔가 ESTJ였어요. 말이 안 통해..
바다: 티키타카도 안되고?
보경: 네.. 저 진짜 티키타카되는걸 중요시하게 여기는데 잘 안됐어요
바다: ㅋㅋㅋ.. 그럼 다음으로 연애관같은게 있어? 이런 연애를 하고싶다
보경: 저는 공상적인 생각을 하면서 지냈으면 좋겠어요. 제가 너무 N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너무 현실적인 생각만 하는 사람이랑은 안 맞을 것 같아서.. 애초에 그런 관계로 발전도 안될것같지만
바다: 그렇구만..
보경: 그리고 자기 일 열심히 했으면 좋겠어요
바다: 오 이거 얘기 많이 하더라. 자기 일 열심히하는 사람
보경: 연애한다고 해서 거기에만 매달리는 사람은 금방 질릴 것 같고, 자기 일도 하면서 같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그런 연애를 하면 좋겠어요
17. 과CC어때? CC는?
보경: 아무 생각이 없어요
바다: 그렇군.. 하든말든
보경: 네, 그냥 본인 선택인 것 같아요
바다: 그렇다면 CC는?
보경: CC는 과CC보단 조금 더 하고싶다!
바다: 근데 둘 다 막 하고싶진않은거고?
보경: 네 그렇죠
18. 어떤 후배가 되고 싶은지?
보경: 저는 대화하기 좋은 후배.
바다: 대화하기 좋은 후배.
보경: 저희 학번에 잘 노는 친구들이 많잖아요. 그런 친구들과 재밌게 노시고, 저랑은 진지한 대화하고 커피 마시면서 얘기 길게할 수 있는 그런 후배.
또 뭔가 대화하고 싶을 때 생각나는 그런 후배가 되고 싶어요.
근데 그러려면 술을 곁들어야하나?
바다: 아니아니, 술을 마시든 커피를 마시든 충분히 진지한 대화를 할 수 있지.
19. 1년 뒤의 나에게 한 마디
보경: 잘 지내니..?
바다: 성적도 잘 받고 추억도 많이 쌓고 잘 지냈으면 좋겠네
20. 밸런스 게임
1. 냉방 없는 여름 VS 난방 없는 겨울
보경: 난방이 없다는건 온열기구조차도 쓰면 안되는거에요?
바다: 그치, 너를 따뜻하게 할 수 있는건 옷과 이불밖에 없어 근데 여름도 이제 에어컨 안되고 선풍기도 못 써 부채만 돼
보경: 음 그럼 저는 여름이 더 싫은 것 같아요. 더운 거 자체가 너무 싫어서..
바다: 겨울은 아무리 추워도 짜증이 나진 않는데 여름은 막 짜증이 나
보경: 그쵸! 아무것도 안했는데 짜증이 막 올라오고.. 그냥 여름이 싫어요 생각해보니 겨울엔 롱패딩 입으면되네
2. 동양철학사 VS 서양철학사
보경: 근데 저는 둘다 나쁘지않다고 생각해요 악이라고 할만한건 없고 그냥저냥?
바다: 오호.. 그렇구만 (둘 다 별로였던 최바다)
3. 머리카락이 없지만 생각이 깊은 애인 VS 머리카락이 풍성하지만 생각이 얕은 애인
보경: 저는 후자요. 머리카락만 있으면 뭐해
바다: ㅋㅋㅋ 정신연령이 어릴 때에 머물러 있는거지.
보경: 아 너무 싫어. 저는 생각이 깊은게 더 좋아요 너는?(우주)
우주: 나는 머리카락이 더 중요한데..
바다: ㅋㅋㅋㅋㅋㅋ
21. 학우들에게 한 마디
보경: 말 좀 걸어주세요..ㅠㅠ 🙏🙏
이상 장보경 학우의 철친소였습니다!
첫댓글 언니 저 굳이굳이 언니랑 친해지고싶어요😚
낭만걸 가윤이의 첫사랑 썰 궁금하다 😙
짝사랑은 원래 상대한테 취한 게 아니라 사랑에 빠진 나 자신에게 취한 거라고 배웠어요.
진짜요...? 그럼 나도 그냥 나 자신한테 취했었던 건가 🧍♀️
저 st인데 입 다물겠습니다...😂
아니에요 취소할게요 그냥 내가 벽을 좋아했던 걸로 🤝🤝🤝
@24학번 장보경 #끌올
@24 채연서 이사람뭐지
실존주의 철학은 매력적이지. 카뮈나 카프카 같은 문학작품에도 자주 쓰이고
하하하 맞습니다 😙😙😙
보경님 저랑 과cc해요😍😍
네...? 누구세요...?
저 보넥도 좋아해요!!!!!!!!
에번게리온도 좋아해요!!!!!!!!!!!!!!!
사이코패스도 보고 있어요!!!!!!!!!!!!!!!!!!
뭐야!!!!!!!!!!!!!!! 너무 반가워서 제자리에 우뚝 서버림 🧍♀️ 조만간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눠 봅시다... 😌💕💕
@24학번 장보경 좋아용ㅎㅎㅎ
머리없는건 중대사항이죠..
그게 뭐 어때서
@23학번 성민수 뭐지... 댓글이 너무 슬프다...
나랑 애니 같이 보자!!!!
싫은데용 😋😋 (아직 만우절 안 지난 거 알죠 ㅠㅠ...?)
진해출신이라니….나 군항제 정말 가보고 싶어!! ㅠㅠ
오세요오세요!!! 지난주에 이도현도 왔었대요... 저는 못 봤지만... 🥹
저희 나중에 진대해요. (저 진대충입니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대로 모시겠습니다 👏
보경님 되게 귀여우시네헤헿헿
민영님 당장 거울을 들고 그 안에 있는 귀여운 사람을 보세요!!! 😡
@24학번 장보경 끼야올!! 저희 진대해요 보경님 저도 진대러버임뇨
바다형 저는 갑자기 왜......
180 윤환님 잘 부탁드립니다 😌🤝
보넥도 뭣 같아 제 플리에 있습니다!!!!
마주치면 꼭꼭 인사할게🫶🥰
오예 😲🕺🕺🕺 너무 기뻐서 뭣같아 춤춰버릴지도 몰라요
아앙!???? 이상형 왜 저 저격하세요 저엔티제인데 저랑 사궈요
오티 때 김지원한테 반해서 이상형 엔티제 됨 😌
진해 군항제 나도 갈래...
그래그래 군항제 이순신축제 은어축제 순서대로 다 돌자고 🤝
저랑 99에서 바나나우유마시면서 진대해요. (제가 삽니다)
저요저요 제발저요 제가아니면안돼요
남들 취하는 게 걱정이라니.. 알겠습니다. 술에 관한 공지를 더더욱 많이 올리도록 조치하겠습니다.
보경아 나도 실존주의 조아해 나랑도 진대하쟈~~
보경아! 같이 밥 먹자!!
저도 에반게리온 참 좋아하는데요~
같이 에반게리온 보쟈
밥묵자
보경 님 저랑 둘이
데이트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