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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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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특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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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명 : 인삼 |
과 명 : 두릅나무과(Aaliaceae) |
학 명 : Panax gingeng C. A. Meyer |
영 명 : ginseng |
생약명 : 人蔘 |
이 명 : 고려인삼, 산삼, 장뇌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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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및 형태 |
재배내력 및 분포 |
고려인삼은 아시아의 극동지방에서만 자생하는 식물로서 북위 34°에서 48°사이의 제주도를 제외한 한반도의 전지역(34∼43°)과 중국의 만주지방(43∼47°), 그리고 러시아의 연해주지역(42.5∼48°)에서만 자생 인삼이 산출되고 있다. 인삼이 약명으로 기록된 최초의 문헌은 중국 前漢의 元帝(B.C. 33∼38) 시대에 史游가 저술한 急就章으로서 인삼을 參으로 기록하였고, 인삼을 약의 조제에 이용한 최초의 기록은 後漢의 張仲景이 저술한 傷寒論(A.D. 196∼200)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삼국시대에 인삼이 이용되었고, 백제의 武寧王 12년(A.D. 513)에 梁의 武帝에게 인삼을 예물로 보냈다고 陶弘景의 名譽別錄주에 기록되어 있다. 우리 나라의 고대 문헌에는 人參으로 표기되어 있지만, 조선왕조 이후에는 人蔘으로 통일되어 있다. Panax는 Pan과 Axos의 복합어로서 Pan은 ′모든′ 이라는 뜻이고, Axos는 ′치료한다′는 뜻으로 ′모든 병을 치료한다′ 라는 의미를 내포하며, 영어로는 ginseng으로 표기하는데, 이것은 인삼의 중국 발음인 yenseng이 와전된 것이라고 한다.
우리 나라에서 야생 인삼의 부족현상은 고려 말경에 심화되었던 바 이 시기에 인삼의 재배가 시도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1578년에 저술한 李時珍(明代)의 本草綱目 중에 赤可收子於十月下種如種菜法 이라고 기술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그 당시 우리 나라에서 인삼이 재배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인삼의 재배가 시도된 후 재배기술이 발전하고 일반화되어 중국에까지 알려지는데 소요되는 기간을 고려하면 우리 나라에서의 인삼재배는 늦어도 1300년대 후반, 즉 고려말경에는 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英祖 때에 인삼재배는 크게 발전하였고 전국적으로 성행하였으며, 憲宗 초년 개성의 보부상인 崔文은 여러 지방의 인삼경작을 목격하고 개성의 풍토에 알맞은 인삼의 집약재배법을 고안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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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
뿌리 |
인삼의 형태와 명칭 인삼의 뿌리는 종자의 유근이 신장하여 주근을 형성하는 직근으로서 육질이며 비대하고 양분을 저장한다. 주근(胴體)은 비대하여 원주형 내지 방추형을 이루며 연한 황색을 띤 백색으로서 분지성이 매우 강하다.
주근에는 2∼5개의 지근(脚部)이 분지하고 지근에서 다시 부지근이 분지하며, 부지근과 일부 지근에서는 세근이 발생하고, 세근의 선단에서는 근모가 착생하여 양분과 수분을 흡수한다. 주근의 상단에는 지하경(腦頭)이 있으며 역시 인삼 뿌리의 구성요소에 포함되지만 이것은 줄기에 속하는 부분이다. 인삼 뿌리의 각 연생에 따른 근계형성 과정은 다음과 같다.
① 1년생 묘삼의 근계 발생 초기의 어린 주근과 지근은 수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반투명체로 유주근과 유지근이라고 하는데, 유주근은 5월 중순에 뿌리의 기부에서 목질화가 시작되어 6월 상순에는 뿌리 끝의 생장점 부분을 제외한 전체가 흰색을 띠는 주근이 된다. 대부분의 유지근은 수분을 잃고 떨어져 나가며 일부의 유지근은 7월 중순경부터 목질화 되어 4∼5개만이 백색 지근으로 남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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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2년생 이후의 근계 직파 재배시에는 1년생 때에 발생하였던 지근에서 여러 개의 새로운 유지근이 발생하여 기초 근계가 형성되므로 대체로 주근을 짧지만 지근과 부지근이 많고 비대하여 체형이 좋지 못한 반면 뿌리의 수확량은 많다. 이식재배 시에는 苗蔘에 착생한 지근을 모두 제거하고 이식하기 때문에 이식후 주근의 선단 1/4∼1/3의 부위에 유근이 발생하여 새로운 지근이 형성되며, 3년근 이후에는 지근에서 다시 부지근이 발생하여 기초근계를 이루고 뿌리가 발달한다.
4년생과 5년생 인삼은 뿌리의 발육이 완전하지 못하고 뿌리의 각 부분이 균형을 이루지 못하여 상품가치가 적으며, 6년생에서 체형이 완비되고 균형이 잘 이루어진 뿌리 모습이 된다. 인삼의 뿌리는 3년생까지는 길이(從)로의 생장이 활발하지만, 4년생 이후에는 측면(橫)으로의 생장이 왕성하다.
③ 6년생 이후의 근계 6년생이 되면 뇌두도 비대해지고 주근, 지근 및 부지근이 균형을 이루어 뿌리의 체형이 완성되며 전체 길이가 35cm에 달하고, 주근의 길이는 7cm, 지름은 3cm 내외가 된다. 뿌리의 무게는 약 80g 이며, 때로는 300g 이상 되는 것도 있다. 7년생 이상이 되면 뿌리의 비대생장이 부진해지고 병에 대한 저항성이 감퇴되며 뿌리 생장의 균형이 파괴되는 한편, 뿌리의 표피가 목질화 되어 품질이 저하된다.
인삼의 체형은 가장 중요한 품질 판정의 기준이 되는데, 체형은 동체의 길이와 체형계수 및 각부의 발달로 구성되며, 우량 인삼의 기준은 동체의 길이가 7cm 이상이고 체형계수가 40∼50% 이며 건실한 지근이 2∼4개 발달한 것이다. 인삼의 체형계수(%)는 (동체의 지름/동체의 길이)×100으로 산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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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경 및 줄기 |
인삼의 줄기는 地下莖(腦頭) 지하경에서 분화 발육한 눈이 매년 봄 출아하여 형성되는 지상부의 줄기로 구분된다. 인삼의 지하경에는 다음해에 발아하여 지상부의 경엽을 형성하는 主芽와 다음해에 발육하기 시작하여 主牙가 된 후 2년 후에 출아하는 潛芽가 있다.
특히, 우리 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고려인삼은 지하경 즉 뇌두가 비대한 것이 특징이며 상품가치가 높게 인정된다. 일본의 고려인삼은 뇌두가 작고 빈약하며, 중국의 고려인삼은 뇌두가 1∼4cm로 비교적 가늘고 길며 구부러져 있다.
인삼의 뇌두에는 매년 줄기가 고사할 때 흔적을 남기는데, 저년근의 경우에는 줄기흔적의 수로 연근식별이 가능하지만, 고년근에서는 지하경이 비대하여 줄기의 흔적이 겹쳐지므로 줄기의 흔적만으로는 정확한 연근의 식별이 어렵다. 인삼의 경장과 경직경의 증가속도는 4년생 까지는 매우 빠르지만 4년생 이후에는 상당히 완만하며, 특히 경직경은 뿌리의 발육과 비교적 높은 정(+)의 상관관계가 있기 때문에 뿌리 수확량의 추정에 좋은 지표가 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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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 |
인삼의 수령별 형태 (좌 2개체 1년근 → 우 6년근) 1년생은 3매의 소엽 그리고 2년생 이상은 5매의 소엽으로 구성된 掌狀複葉이 줄기의 정단에 윤생하며, 소엽은 장타원형 또는 난형으로 잎의 끝이 뾰족하고 주변이 톱니모양을 이룬다.
1년생 인삼은 1매의 복엽이 배축의 상단부에 발생하고, 2년생은 2매, 3년생은 3매, 4년생은 4매, 5년생은 4∼5매, 6년생은 5매의 복엽이 줄기의 정단에 윤생하는데, 복엽의 수는 매년 1매씩 증가하지만 인삼의 생육상에 따라 1매 정도 증감하기도 한다.
저년생에서는 대체로 복엽의 착생수가 일정하므로 복엽의 수와 크기는 인삼의 연생판별을 위한 지표가 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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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 및 결실 |
인삼의 열매
인삼은 3년생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지만 생육상태에 따라 때로는 2년생에서 개화하기도 한다. 인삼의 꽃은 兩全花로서 종모양이며 화경의 정단에 산형화서(우산꽃차례)로 배열되어 있다. 꽃은 다섯 갈래 갈라진 연한 녹색의 꽃받침과 연한 황록색을 띤 5매의 꽃잎 그리고 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로 되어 있는데, 암술머리는 둘로 나누어져 있고 씨방은 2실이다.
개화시간은 오전 8∼10시이며, 개화에 소요되는 시간은 1시간 이내이다. 開葯은 개화 후 2∼3시간이 경과된 오전 11∼12시부터 시작하여 3∼5시간 후에는 5개의 약이 모두 터지지만 꽃가루는 날리지 않고 다음날 오전에 비산하며, 화분의 염색체수는 24개(n=24)이다.
인삼은 자화수분을 원칙으로 하지만, 꽃가루의 비산이 1일간 지연되는 雌 先熟이므로 충매 또는 풍매에 의한 자연교잡이 이루어진다. 자연교잡률은 11∼27%에 달하지만 곤충의 접근을 막을 경우 0.1% 이하로 낮아진다. 자경종 인삼의 漿果는 처음에는 암록색을 띠지만 성숙하면 선홍색으로 되고, 황숙종과 등황숙종은 황색 또는 등황색으로 변화된다.
4년생에서 채종한 종자는 길이 5.6mm, 나비 4.8mm, 두께 3.0mm 내외이고, 100립중은 약 5.2g이다. 개체당 장과의 착생수는 3년생은 약 10개, 4년생은 약 20개, 5년생은 약 35개, 6년생은 약 50개이다. 씨방은 2실로 되어 있어 장과에는 2립의 종자가 들어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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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의 성숙과 종자의 발아 |
출현기의 인삼
7월 하순경에는 장과를 수확하게 되는데, 이때 종자 내의 배는 아직 미숙한 상태로서 전혀 발아능력이 없으며 수확한 종자는 다시 적절한 환경 하에서 배의 생장이 계속되어 배의 후숙이 완료된 후에야 발아가 가능하게 된다.
미숙한 상태인 종자의 발아기간을 단축하고 발아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종자 내의 미숙상태인 배의 계속적인 생장을 유도하고 촉진 할 수 있는 환경을 인위적으로 조성하여 배의 후숙을 도모하여야 하는데, 이를 위한 일련의 종자처리과정을 開匣作業이라고 한다. 7월 하순 종자가 성숙기에 이르면 배의 길이가 0.32∼0.43mm가 되며, 胚率(胚長/胚乳長×100)이 7∼8% (10% 미만)로서 자엽이 약간 분화되기 시작하는 형태적으로 완전히 미완성인 상태이다. | |
미숙상태의 배는 온도 15∼20℃ (배의 생장 초기 20℃, 중·후기 15℃), 토양수분 10∼15% 및 원활한 산소공급 등 배의 생장에 적합한 환경이 유지되면 생장을 계속하며 9월 하순 ∼ 10월 상순경에는 배의 길이가 1.0∼1.3mm (배율 20% 내외)에 달하게 되는데, 이때 배의 팽압으로 종자의 하단에 있는 발아구를 중심으로 내과피는 봉합선을 따라 벌어지는데, 이러한 현상을 開匣이라고 한다.
개갑 전에는 종자의 내과피가 수분과 산소의 유입을 억제하지만, 개갑이 완료된 후에는 수분과 산소의 유입이 원활하게 되므로 배의 생장이 촉진되어 11월 상순에는 배의 길이가 3.0∼4.5mm에 이르고 배율이 70%에 달하며 배의 형태도 완성된다.
개갑과정을 통하여 배의 후숙이 완료되고 배율이 70% 내외가 되면 종자의 휴면이 유발되고 배의 생장이 정지된다. 배의 후숙이 완료된 종자는 0∼5℃에서 100일 이상 저온 처리하여 휴면을 방지 타파하면 배의 생장이 계속되어 배의 길이가 5.0∼5.5mm 내외로 신장하고 배율이 100%에 달하면 발아한다. 특히 고온, 다조 또는 호흡억제 등의 조건은 배후숙 종자의 휴면유발을 촉진한다.
胚熟種子가 일단 휴면상태가 되면 1년 후에 다시 저온처리로 배의 휴면이 타파되고 배의 생장이 재개되어야 발아한다. 배후숙 종자를 11월 상·중순에 파종하면 종자는 월동 중에 자연적으로 저온처리 되므로 따로 저온처리를 하지 않아도 다음해의 봄에 발아한다.
인삼 종자의 발아는 미숙배의 후숙과정과 배의 후숙이 완료된 후에 유발되는 휴면의 타파를 위한 저온처리의 두 과정을 거친 후에야 가능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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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종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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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환경 |
빛 |
인삼은 비교적 낮은 광도의 빛을 요하는 음지성 식물로서 인삼 잎의 광보상점은 매우 낮아 500 lux 정도이다. 광합성량은 광도가 높아짐에 따라 증가되지만 광포화점은 20℃에서는 8.0∼8.5 klux인 반면, 30℃에서는 6.5∼7.0 klux로 낮아진다.
인삼의 잎은 낮은 온도조건에서는 비교적 높은 광도에서도 생육이 저해되지 않고 광합성량이 증가되지만, 높은 온도에서는 광도가 높을수록 광합성량이 오히려 감소되고 생육도 크게 저해되며 심하면 지상부가 고사하여 조기에 낙엽이 발생한다. 우리 나라에서 고려인삼의 생육최적광도는 대체로 8∼10 klux 내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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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
인삼은 높은 온도조건에서는 생육이 저해되는 저온성 식물로서 빛과 함께 온도가 또다른 하나의 중요한 생육제한요인이다. 종자의 발아를 비롯하여 광합성 및 호흡 등의 주요 생리적 반응은 모두 온도의 영향을 크게 받으며, 대체로 30℃ 이상의 고온조건에서는 이들 생리적 반응이 억제되거나 생육에 불리한 방향으로 진행된다. 고려인삼의 생육 최적온도는 18∼21℃의 범위로 추정된다. 개화와 수정이 진행되는 시기에는 15℃ 이상이 필요하고, 장과의 성숙에는 20∼25℃가 적당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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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
인삼은 증산량이 아주 적고 위조점이 낮아 비교적 가뭄에는 잘 견디지만 잎이 강한 광선에 노출되면 엽온이 급격히 상승하는데, 이러한 엽온상승현상은 인삼이 양지에서는 생존하지 못하는 원인 중의 하나가 된다고 생각된다. 인삼의 경엽과 뿌리의 생육에 가장 적합한 토양수분의 함량은 포장 용수량의 60% 정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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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
인삼 재배지의 토성은 작토층의 경우 사양토 내지 식양토로 배수가 잘 되고 깊이가 40cm 내외이어야 하고, 심토층은 점질이 강하고 보수력이 좋으며 작토층과 심토층이 뚜렷이 구별되어야 한다. 신개간지나 척박한 토양에서는 인삼의 생육이 부진하지만 너무 비옥한 토양은 병충해가 많이 발생하며, 특히 생리적 병인 황병이 유발되므로 토양의 비옥도는 중위의 수준인 것이 좋다.
운모편암 또는 현무암이 풍화된 토양이 인삼의 재배에 가장 좋으며, 화강암, 편마암, 규암 등은 중정도이고, 석회암이 풍화된 토양은 인삼의 재배에 아주 좋지 않다. 토양산도는 pH 4.5∼5.8의 범위가 적합하며 pH 6.5를 초과하면 생리적 장해가 유발될 수 있으므로 예정지 관리시에 석회를 사용할 경우 토양산도의 변화에 유의하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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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분류 품종 |
분류 |
고려인삼은 두릅나무과의 다년생 숙근성 식물로서 북아메리카대륙의 동부에 분포되어 있는 인삼종은 미국인삼(American ginseng; P. quinquefolius.)과 미국왜삼 (Dwarf ginseng ; P, quinquefolius)으로서 미국인삼은 약으로 이용하고 미국과 캐나다에서 재배하고 있지만, 미국왜삼은 식물체와 뿌리가 매우 작고 약으로는 쓰이지 않는다.
아시아대륙에 분포되어 있는 인삼의 종은 고려인삼(Korean ginseng ; P. ginseng)을 비롯하여 삼칠인삼(Sanchi ginseng ; P. wangianus), 히말라야삼 (Himalayan ginseng ; P. pseudoginseng) 생강삼 (Ginger ginseng ; P. zingiberensis), 죽절삼 (Japanese ginseng; P. japonicus) 및 주아삼 (Pearl ginseng ; P. major)의 6종이다.
고려인삼과 삼칠인삼이 약으로 이용되는데, 고려인삼은 우리 나라를 비롯하여 중국의 동북부, 러시아의 연해주 및 일본의 일부 지역에서 재배하고 있고, 삼칠인삼은 중국의 雲南省에서 재배하고 있다. 히말라야삼을 비롯한 나머지 4종도 약으로 이용하고 있지만 약효가 낮고 재배하지 않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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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과 산양삼 |
산에서 자생하는 야생인삼을 산삼이라고 하며, 재배종 고려인삼과 야생인삼은 모두 동일한 P. ginseng이지만 재배인삼과 야생인삼 간에는 생육속도는 물론 형태적 차이가 현저한데, 이것은 오랜 기간 동안 계속되어 온 재배인삼에 대한 개체선발의 결과라고 생각된다.
산삼은 생육속도가 매우 완만하여 4∼5년생이 되어야 2매의 장엽이 나타나고, 10년생 이상에서 장엽의 수가 3매로 되며, 15∼20년이 경과한 후에야 4∼5매의 장엽이 착생한다. 소엽은 작고 얇으며 줄기도 가늘고 짧다. 잎의 뒷면은 은빛 광택을 띠고 화경이 짧으며 꽃과 장과의 수도 적고 장과의 모양이 더욱 편형이며 작다.
산삼은 특히 뇌두의 길이가 길며 오래 된 것은 6∼9cm 이상 되기도 한다. 오랜 된 산삼은 원뿌리 상부의 지하경에서 다수의 부정근이 발생하고 비대하여 달리아 모양의 집합근상을 이룬다.
山養蔘이란 산삼에 가까운 품질의 인삼을 생산하기 위해 산삼의 종자나 묘를 채취하여 산에서 일체 인위적인 관리를 하지 않거나 어느 정도 재배환경만을 조성하여 재배한 인삼을 말한다. 산양삼은 경엽의 형태가 어느정도 산삼과 유사하며 뿌리도 뇌두가 길고 세근에 瘤狀物이 다수 부착하여 7∼8년생의 경우 산삼과 비슷한 형태가 되지만, 산삼에 비하여 경엽 및 뿌리의 생육속도가 현저히 빠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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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
우리 나라에서 인삼의 재배역사는 오래 되지만 아직 육성된 품종이 없다. 인삼의 육종사업은 한국인삼연초연구소에서 1966년부터 주요 산지의 재배농가에서 우량 개체의 수집으로 시작하여 1990년대 초에 KG 101을 비롯한 수 개의 우량계통을 육성하였는데, 이것은 품종으로 등록되고 보급될 단계에 있다.
가. 자경종 현재 재배되고 있는 대부분의 인삼이 자경종에 속하는데, 줄기와 엽병이 완전히 자색을 띠거나 반은 자색, 반은 녹색을 띠며 장과가 성숙하면 홍색이 된다. 그러나, 자경종들 간에도 경엽의 형태나 생육상 또는 내병성 등에 상당한 변이를 나타내고 있어 순계가 아닌 혼계상태로 되어 있다.
나. 황숙종 황숙종은 1926년에 경기도 장단군의 재배농가 인삼포에서, 그리고 1928년에 경기도 장단군 진서면의 재배농가 인삼포에서 다시 발견되어 현재까지 보존되어 온 일종의 변이종이다. 줄기와 엽병은 모두 순록색을 띠며 장과가 성숙하면 황색이 된다.
다. 청경종 청경종은 1926년 경기도 장단군의 재배농가 인삼포에서 우연히 발견된 변이종으로서 줄기와 엽병이 황숙종과 같이 모두 순록색을 띠지만 장과가 성숙하면 홍색이 된다.
라. 등황숙종 등황숙종은 1931년에 경기도 개풍군 북면에 소재하였던 인삼 시험재배포에서 발견된 것으로 성숙한 장과가 등황색을 띠는 변이종이다.
마. KG-101 KG-101은 한국인삼연초연구소에서 1972년에 선발하여 육성한 계통으로 줄기의 색깔이 청색이지만 줄기 정단부의 엽병은 연한 자색을 띤다. 잎은 세엽형으로 나비가 약간 좁으며, 장과가 성숙하면 핑크색을 띤다. 봄에 출아하는 시기는 자경종에 비하여 약간 늦은 편이며, 인삼의 체형이 매우 양호한 우수체형의 계통이다.
바. KG-102 KG-102는 한국인삼연초연구소에서 1968년에 선발하여 육성한 계통으로 줄기의 색깔이 청색이며 장과가 성숙하면 선홍색을 띤다. 묘삼은 소엽수가 4∼5매인 개체도 다수 나타나며, 분포에서는 다경개체의 출현율이 아주 높아 다경계통으로 분류된다. 뿌리의 체형은 다소 나쁜 결함이 있지만, 뿌리의 전체 수량이 높은 다수성 계통이다.
사. KG-104 KG-104는 한국인삼연초연구소에서 1968년에 선발하여 육성한 계통으로 줄기의 색깔이 청색이며 장과가 성숙하면 선홍색을 띤다. 봄의 맹아가 일반 자경종에 비하여 7∼10일 정도 빠르고 전엽도 일찍 완료되어 초기생육이 양호하며, 인삼의 체형이 양호하고 뿌리의 수확량도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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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법 준비기 |
예정지 선정 |
인삼재배지는 심기전에 토양의 구조와 비옥도 향상을 위해 1∼2년간 관리가 필요한데 인삼포를 개원할 예정인 밭을 예정지라 한다. 예정지는 평탄지 또는 북향이나 동북향의 경사가 적은 지대로서 북쪽에 높은 산이나 방풍물이 없이 넓게 트이고, 여름철의 기온이 서늘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이 좋다.
토양조건은 겉흙은 모래참흙∼참흙, 속흙(心土)은 찰흙질이 다소 많은 질참흙으로서 겉흙과 속흙의 구분이 명료하고(겉흙층이 30cm내외) 특히 물빠짐이 양호한 숙전으로 약산성(pH 5.0∼6.0)인 곳에 예정지를 정한다. * : 토양용어 : 질참흙=식양토, 참흙=양토, 모래참흙=사양토, 찰흙질=점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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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화학성에 따른 우량삼포의 비옥도 수준
유기물 |
2%이상 높은 포장 |
질 소 |
화학비료나 가축분뇨의 계속 사용에 의한 질소 과다 축적포장은 부적합 (토양중 무기태 질소함량 100ppm 이하가 적합) |
인 산 |
유효태 인산함량 70∼200ppm |
치환성염기 |
가리 (0.2∼0.5me/100g, 석회 2.0∼4.5, 마그네슘(고토) 1.0∼3.0 (가리함량이 마그네슘함량에 비해 과다시 불량 : K/Mg비율 0.5이상일 때는 생리장해 유발우려) |
염류농도(1:5) |
0.1ds/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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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비지 및 척박지 토양개량 (토양비옥도 기준에 준함)
과비지 |
30cm이상 깊이 갈아 비옥도를 조절하거나 점토함량 25∼40%의 적황색 식양토 30톤/10a으로 객토 |
척박지 |
2년에 걸쳐 예정지 관리를 하여 비옥도 증진 |
1년차 |
10a당 신선유기물 4,500kg, 유박 또는 대두박 200kg, 석회고토비료 200kg, 붕소 1kg을 시용하고 경운하여 10월하순경 호밀 파종 |
2년차 |
6월 중순경 호밀을 갈아엎고 6월하순∼7월초순경에 청초를 4,500kg/10a이상 시용한 후 경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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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밭은 최초경작지(초작지)가 양호하나 돌려짓기 할 경우에는 밭은 10년이상, 논은 6년 이상 인삼재배를 하지 않은 곳이라야 연작장해가 없다. 앞작물은 화본과(맥류 등)와 콩과작물 및 고구마 재배지 양호하며, 배추, 무, 고추, 도마도, 마늘, 파, 생장, 양파, 담배 등의 재배지는 비료와 병해충 및 잔류성농약 오염 가능성이 커서 부적당하다.
경영조건에서 노동력이 많고 자재구입 및 교통이 편리한 곳이 좋고, 기타수해, 환경오염, 재해 등의 위험이 없으며, 양직묘포를 설치할 때는 원야토의 채취와 수분관리가 편리한 곳에 정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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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지 관리 |
인삼포의 영양관리 (인삼영양원의 구비조건) |
○ 완효성으로 지속성이 있는 유기물 ○ 약토 등은 완숙된 것 ○ 질소질이 적은 것 ○ 직접 양분의 공급원보다는 흙의 물리적 성질을 개선할 수 있는 것 ○ 예정지에 신선 유기물을 충분히 시용하여 토양개량에 역점을 두도록 하고, 본포에서 웃거름 은 시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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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지에는 청소를 시용하는데, 활엽수잎, 산야초 등을 6∼7월중에 채취하여 30cm 정도로 잘라 10a당 4,500kg이상을 예정지 전면에 뿌리고 갈아준다. 활엽수잎이나 산야초 등을 구하기 어려울 때는 화본과 작물 (호밀, 수단그라스, 옥수수 등)을 재배하여 황숙기에 베어 청초 대용으로 사용한다. 이러한 작물은 호밀, 수단그라스, 옥수수는 비료의 흡수력이 강하여 비옥지의 경우 탈비효과(脫肥效果)도 얻을 수 있다. 또는 10a당 볏짚 1,800kg (건물중)이나 보릿짚 1,800kg (건물중) 또는 옥수수줄기 4,500kg을 시용해도 좋다.
토양소독은 7∼8월 한낮에 겉흙과 속흙이 충분히 뒤섞이도록 집중 경운하고, 이랑을 만들고 두둑위에 비닐을 피복하면 지온이 높아져 소독효과가 상승된다. 약제살포는 병해충 방제기준에 따른다.
다. 개갑관리
인삼은 종자의 미숙으로 휴면을 하는 작물이므로 후숙처리를 하여야 정상적으로 발아할 수 있다. 인삼이 발아가 잘 되도록 파종 전에 처리하는 것을 개갑(開匣)이라 한다.
개갑은 7월 하순(늦어도 8월 5일 이전)에 시작하여 11월 상, 중순까지 하며, 씨앗과 모래를 용량비로 씨앗 1 : 모래 3로 혼합하여 시멘트통, 나무상자 등 종자량의 8∼10배정도가 되는 용기에 담아 서늘하고(20℃이하 유지) 그늘지며, 물주기와 물빼기 관리에 편리한 곳에 설치한다. 용기가 땅에 반쯤 묻히도록 설치하는 절충법이나 용기를 땅위에 설치하고 흙으로 덮는 고설성토법으로 설치한다. 나지(裸地)의 경우는 건조방지 및 지온유지를 위하여 개갑용기의 1m 위에 해가림 시설 설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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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의 매장방법 개갑된 종자는 파종 2∼3일전에 개갑용기에 꺼내어 모래와 씨앗을 분리하고 종자는 깨끗한 물로 씻은 다음 건조하지 않도록 보관하였다가 파종한다.
만일 가을파종을 못하였을 경우에는 개갑된 종자를 모래와 혼합하여 노지의 지하에 묻어 보관하였다가 이듬해 해토직후 파종하여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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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의 매장요령
구 분 |
두 께 |
비 고 |
윗층 |
자 갈 모 래 씨앗+모래 |
10 cm 10 cm 50 cm 이내 |
○ 약간 굵은 자갈 ○ 모래는 배수성과 통기성을 고려하여 약간 굵은 것(입경2mm내외)이 좋음 천천히 넣으면서 가볍게 누름 |
아랫층 |
모 래 굵은 모래 자 갈 |
10 cm 15 cm 20 cm |
굵은 모래 (4mm 내외) |
1) 씨앗과 모래의 혼합비율은 씨앗1 : 모래3의 비율로 혼합(용량비) 2) 씨앗의 매장층은 50cm 이내가 양호 3) 매장층이 30cm 이상일 때는 매장기간 중에 2∼3회 뒤섞어 줌 4) 개갑시 씨앗과 모래는 소독하지 말것(약제소독은 개갑율이 떨어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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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갑중 시기별 관수요령
시 기 |
관수회수 |
비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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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하순∼9월중순 9월중순 이후 10월중순 이후 |
1일 2회 1일 1회 2∼3일에 1회 |
○ 아침 저녁에 관수 ○ 우천시 관수 생략 ○ 우물물이나 지하수로 관수 (씨눈생장적정 온도 : 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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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수량 : 배수구에서 물이 충분히 스며나올 정도(수분과다 시 개갑이 불량하고, 개갑장의 수분 10∼15%)로 유지하는 것이 적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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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법 묘포기 |
가. 이랑만들기 |
이랑의 단면도10월 상순∼11월 중순(가을철 작판이 좋음)에 정동(正東)에서 남쪽으로 25∼30°와 정서(正西)에서 북쪽으로 25∼30°를 연결하는 방향으로 이랑의 방향을 잡고, 두둑 폭 90cm, 고랑 폭 90cm, 이랑 폭 180cm, 두둑 높이 30cm로 이랑을 만든다. 이랑 만드는 방법은 먼저 整地(정지)한 예정지 중앙에 나침반을 놓고 이랑방향으로 기준선을 설정한 후 90cm 간격으로 기준선과 평행선을 긋고 한 칸은 두둑, 한 칸은 고랑이 되도록 골을 짓는다.
반양직묘포를 관행방법으로 만들 때는 고랑이 될 곳의 흙을 두둑이 될 곳에 쌓이도록 갈고, 고랑의 나머지 흙을 양분하여 가래로 양쪽두둑에 파 올린다. 만약 간 흙이 적어 두둑의 흙이 적을 때에는 고랑을 다시 갈아서 그 흙을 두둑의 양쪽에 붙인다.
농작업기를 이용할 때는 두둑이 될 곳에 흙이 쌓이도록 2륜 관리기로 고랑에서 1∼2회 왕복작업 후 묘포 상광 설치기를 이용하여 고랑을 갈아서 그 흙을 두둑의 양측면에 붙임과 동시에 흙을 다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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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모판(파종상) 만들기 |
묘판은 양직묘포와 반양직묘포가 있는데 양직묘포가 우량묘삼 생산비율이 높으며 지정포용(홍삼 원료포용)으로 적당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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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양직묘포 : 주로 지정삼포용 (홍삼 원료포용) |
○ 상광 만들기 |
토들규격반양직의 경우와 같이 예정지에 기준선을 설치하여 고랑이 될 부분에 골을 탄 후 두둑이 될 부분의 가운데에 기준 장줄을 띄우고, 이 기준선에 토틀(그림 참조)을 맞추어 놓고 토틀 양측의 판자에 고랑의 흙을 붙이고 허물어지지 않도록 삽 등으로 때려 다진 후에 토틀을 들어 이동시키면서 차례로 상광을 만든다.
농작업기를 이용할 때는 양쪽 기준선에 토틀을 연속으로 맞추어 놓고 고랑이 될 곳의 흙을 2륜관리기를 이용하여 토틀 양쪽판자에 붙여지도록 1∼2회 왕복 작업한 다음 묘포상광설치기를 이용하여 양쪽판자에 흙이 잘 붙도록 흙을 다진 후 토틀을 다음 두둑이 될 자리에 이동시키면서 차례로 상광을 계속 만들어 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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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토(藥土) 만들기 |
활엽수의 생잎 (나무가지는 3∼4cm 정도로 절단)이나 낙엽 등을 옥외에 퇴적하고, 적당히 물을 주면서 월 2∼3회 뒤집기를 하여 2년후 완전히 부숙시켜 거친 것이 없도록 깨트린 다음 직경 1.5cm인 체(어레미)로 친다. 활엽수잎이나 낙엽의 부숙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쌀겨, 깻묵, 골분 등을 첨가시킬 경우는 약 6개월간 부숙시킨 후 부엽토(반숙상태) 대 첨가제의 비율이 50 : 1이하(부엽토 98ℓ : 쌀겨 1ℓ 골분 0.5ℓ, 부엽토 98ℓ = 60∼70kg)가 되도록 혼합하여 완숙시켜 약토를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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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직묘포의 상토재료 (상면규격 : 90cm ×180cm)
재료명 |
소요량 |
규 격 |
약 토 원야토 모 래 |
70∼80ℓ내외 220ℓ내외 22ℓ내외 |
약토 만드는 방법 참조(90cm×180cm) 화강암의 풍하토로 투수성이 양호하고 병해충의 오염이 없는 것 약간 굵은 모래(복토용) | |
약토 대신 볏짚퇴비(제조법은 볏짚 20kg에 유박 1kg의 비율로 혼합한 후 옥외에 퇴적)를 사용할 수 있으나 볏짚퇴비는 물리성이 떨어지므로 약토 : 볏짚퇴비를 50 : 50으로 혼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원야토 대신 황적토(황적토 적습상태 : 손으로 쥐었다가 놓으면 약간 부스러지는 상태) 대 굵은 모래를 70 : 30 비율로 혼합하여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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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토혼합 및 넣기 |
준비한 약토와 원야토를 파종 15일전에 혼합하여 균일하게 섞일 때까지 4∼5회 뒤집기한 다음 상광에 18cm 두께로 균일하게 채운다. 상면은 나무봉으로 밀어 고르게 하고, 두둑폭 90cm, 두둑 높이 30cm 정도가 되도록 한다. 비가 오거나 강한 햇볕으로 상면이 과습하거나 건조해지지 않도록 이엉이나 볏짚으로 덮어두었다가 파종당일 벗기고 파종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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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반양직 묘포 |
예정지 관리 시 밑거름(청초를 10a당 3,000kg내외)을 시용하며, 밑거름을 시용치 못했을 경우 작판 직전에 10a당 약토 12,000ℓ 정도를 밭 전면에 균일하게 살포한다. 이랑을 만들어 직경이 1.5cm 되는 체 또는 묘삼 채굴기나 상토 석발기로 두둑의 흙을 쳐서 상면을 평평하게 고른다. 작판기를 이용하여 작판하면 생력효과가 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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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씨뿌림 관리 |
파종 2∼3일전에 개갑용기에서 씨앗을 꺼내어 씨앗과 모래를 체(어레미)로 분리시켜 씨앗을 물로 깨끗이 씻은 다음 개갑된 씨앗만을 골라 건조하지 않도록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였다가 병충해 방제기준에 따라 씨앗소독을 한 후 파종한다.
파종시기는 10월 하순∼11월 중순 가을뿌림을 원칙으로 하며, 파종량은 묘판당(1.62㎡) 대립종은 1,450립, 소립종은 1,740립이 소요된다. 씨앗 소독과 파종전 흙 소독은 병해충 방제기준에 따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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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량 (90cm ×180cm 넓이 기준)
구 분 |
파종거리(cm) |
행×열수 |
파종량(립) |
대립종 중립종 |
3.0×3.6 3.0×3.0 |
29×50 29×60 |
1,450 1,7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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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뿌리기는 점파용 장척(그림 참조) 또는 파종기를 이용하여 상면에 점파한다. 상토의 수분이 약간 많을 때에는 장척에 흙이 묻어나 구멍이 막히므로 가는 모래를 상면에 0.3cm가량 균일하게 편 다음 장척으로 찍어 구멍을 만들어 한 알씩 넣는다. 파종상황을 확인한 후 약간 굵고 깨끗한 모래로 1.5 cm 가량 균일하게 덮은 후 널빤지로 상면을 가볍게 눌러다. 흙덮기가 끝나면 이엉을 두 겹 덮거나(북쪽의 것을 먼저 덮고 남쪽의 것을 나중에 덮음) 볏짚을 덮고,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철사나 새끼줄을 띄워 단단하게 매어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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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장척 (위쪽) |
아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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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면적소요묘포 면적은 지정포(홍삼포)는 본포면적의 1/10, 신고포(백삼포)는 본포면적의 1/8 정도이다.
파종후 상토가 극히 건조할 때는 10a당 3,000ℓ 정도 물을 준 후 이엉이나 볏짚을 덮으며, 월동 중이나 봄철 싹트기 전에 이엉이나 볏짚이 벗겨진 곳은 상토가 건조하여 발아가 불량하게 되므로 자주 순회하여 이엉이 벗겨지지 않도록 한다. 특히 월동 중에 쥐약이나 쥐덫을 놓아 쥐의 피해를 막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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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묘포의 해가림 설치(日覆架設) |
Ⅰ 해가림 설치 자재 소요량 (10a당) |
파종량 (90cm ×180cm 넓이 기준)
자재명 |
길이 |
폭 |
굵기 |
수량 |
비고 |
전 주 후 주 연 목 지주목 발(복렵) 청 죽 *(도리목) 이엉(커치) ' PE차광망 ' 철 선 ' 비닐끈 코드사 |
180cm 150cm 160cm 180cm 9.1m 5m이상 (390cm) 9.1m 9.1m 100m 100m - - 200m - |
3.6cm이상 ' ' ' 160cm - (3.6cm) - - 100cm 180cm - - - - |
3.0cm이상 ' ' ' - 3.0cm (3.0cm) - - 흑2중직 ' #18번선 #20번선 - 1,890데니아 |
330본 ' ' 100본 60매 600개 (660본) 260마름 130마름 2.5롤 1.5롤 15kg ' 24개 5kg |
아피톤 등 ' ' 방풍울타리용 신죽 등 곧고 신죽이 안닌 것 (청죽대용시) 4겹 피복 부초용 측 후렴용 방풍 울타리용 연목결손용 묶음용 묶음용 해가림피복물장줄용 | |
* 청죽대용으로 아피톤 도리목을 사용할 때는 규격품(도리목) 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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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해가림 설치시기 |
가을 파종 후 또는 봄 해토 후 출아 전에 지주목을 박고 연목, 대나무, 발 등을 묶어 놓았다가 4월 중순경 30%정도 발아되었을 때 꺼치(이엉)를 벗겨내고 피복물을 덮는다. 묘포는 누수가 되면 병 발생이 심하므로 누수가 되지 않도록 해가림 후단부터 1/2∼2/3까지 비닐을 씌우고 꺼치을 덮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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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묘포의 해가림 설치규격 및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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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포의 해가림 설치규격 (기계화 가능구조)
전주 높이 |
후주 높이 |
전후주 높이차 |
해가림폭의 규격 |
전주앞면 |
전후주간 |
후주뒷면 |
계 |
96cm |
60cm |
36cm |
35cm |
120cm |
5cm |
160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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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복물 및 지주목 설치 간격
해가림의 피복물 (겹수) |
지주목 삽입간격 |
발 : 1겹 비닐 : 1겹 (해가림 하단1/2이상 0.03mm 무색비닐피복) 꺼치 : 2겹 이상 |
180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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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묘포의 영양관리 |
Ⅰ 묘포의 거름주는 양 (10a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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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복물 및 지주목 설치 간격
묘포종류 |
영양원 |
밑거름 |
웃거름 |
예정지 |
작판시 |
1차(5중순) |
2차(7중순) |
양직 |
약토 |
- |
27,000∼30,000ℓ (6,900∼9,000kg) |
240ℓ내외 (180kg) |
120ℓ (54kg) |
반양직 |
청토 약토 |
3,000kg내외 - |
- 12,000ℓ내외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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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양직의 경우 약토는 예정지에 밑거름을 사용치 못했을 경우에 작판시 시용 ○ 밑거름 주는 방법은 '묘포 파종상 만들기' 및 '예정지 관리'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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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웃거름 |
약토는 완전히 썩은 것만을 시용하고, 웃거름은 약토 분말과 굵은 모래(평당 45ℓ)를 혼합하여 상면 1cm정도 두께로 균일하게 살포한다. 웃거름을 준 후에는 바로 10a당 4,500ℓ정도의 물을 주어 잎과 줄기에 묻은 약토 분말을 완전히 씻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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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묘포의 수분관리 |
뿌리 신장기(4, 5, 6월)에 수분이 부족하면 발아불량 및 어린 가지뿌리의 발생이 억제되어 양분을 흡수할 수 있는 근권의 분포가 적어 뿌리의 신장발육을 저해하므로 수분관리를 철저히 하여 뿌리의 신장 발육을 촉진한다. 뿌리 비대기(7, 8, 9월)에 토양수분이 과다하면 통기성이 불량해져 뿌리의 호흡작용이 억제되고, 어린 뿌리가 탈락되어 양분흡수가 저해되고, 지상부 고사와 병해발생 요인이 되며, 근비대 발육이 억제된다. 그러므로 물빼기 관리를 철저히 한다.
인삼의 적정 토양 함수량은 60% 정도(포장용수량)이므로 기상조건과 토양조건(배수성 및 보수력등)을 감안 관수회수와 양을 가감한다. 물을 줄때는 하층까지 스며들도록 일시에 충분히 주며, 여름철에는 아침 또는 저녁에 주는 것이 좋다. |
인삼의 묘포종류와 물주는 양
묘포종류 |
관수간격 |
관 수 량 (10a당) |
생육초기,후기 |
생육성기(한여름) |
양직묘포 반양직묘포 |
건조시 5∼7일 건조시10∼15일 |
1,800∼3,000ℓ - |
4,500∼5,400ℓ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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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두둑다지기 김매기 흙덮기 |
해가림 설치가 끝난 후 5월상순경 두둑다짐을 하는데 묘포상광설치기를 사용하면 두둑다짐과 배수구 설치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잡초방제는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수시로 호미나 고랑제초기 등으로 김매기를 하는 것이 가장 좋다. 10월 하순∼11월 중순경 고랑의 흙을 파서 상면에 9cm 정도 흙덮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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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묘상의 채굴 |
묘삼이 발뇌되기 전에 채굴하며, 채굴시기는 3월 하순∼4월 상순이다. 그러나, 가을에 옮겨심기할 경우는 10월 중순∼11월 상순에 채묘한다. 상토가 解土(해토)되지 않아 채굴이 곤란할 때에는 미리 해가림을 뜯어내려 햇볕이 쪼이도록 하여 땅이 다 풀린 뒤에 채굴한다. 채굴방법은 흙덮기한 흙을 긁어내린 후 두둑의 양측을 삽이나 가래로 묘삼이 상하지 않도록 파내고 호미 또는 인삼채굴용 호미로 묘삼이 손상되지 않도록 한다.
채굴된 묘삼은 건조되지 않도록 그늘진 선별장으로 운반하여, 식재가능 묘삼과 불용묘삼으로 구분하고, 식재가능 묘삼은 갑삼과 을삼으로 선별한다. 선별된 식재가능 묘삼은 질그릇이나 종이상자 등에 담아 창호지 등으로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이식할 때까지 보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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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상의 선별기준
구 분 |
묘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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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 삼 을 삼 불량묘 |
800이내 800∼1,100 1,100 이상 |
뇌두가 건실하고 동체가 곧음, 뿌리 15cm이상 갑삼에 약간 미달된 것 뇌두 및 체형이 불량, 발뇌된 것,동체가 짧은것, 상처 입은 것, 병증 및 적변이 있는 것 | |
* : 묘크기, 750g당 묘수로 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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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법 본포기 |
가. 이랑만들기(作畔) |
본포이랑 단면도본포의 이랑 만들기는 10월 중순∼11월 상순에 하며, 이랑방향은 묘포에서와 같은 요령으로 설정한다. 정지한 예정지 중앙에 나침반을 놓고 이랑방향으로 기준선을 설정하며, 90cm 간격으로 기준선과 평행선으로 긋고, 한 칸은 고랑이 되도록 골을 파거나 표시한다. 고랑이 될 곳의 흙을 두둑이 될 곳에 쌓이도록 관리 기나 작판기를 이용하여 작업하며,두둑폭 90cm, 광폭 90cm, 두둑높이 30∼40cm로 하고, 두둑의 길이는 27m(15칸) 이내에서 밭의 모양에 따라 가감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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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묘삼 옮겨심기 (苗蔘移植) |
이식전 전년 가을에 만든 두둑을 정지한 후 규격에 따라 이식상을 만든다. 이 때 작판 정지기를 이용하면 로타리와 상면 및 두둑의 양측면 정지 등 3가지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이식상 규격은 두둑폭 90cm, 고랑폭 90cm, 이랑폭 180cm, 두둑높이 30∼40cm이다.
이식시기는 3월 하순∼4월 상순이다. 묘삼이 16cm이상 큰 것은 뿌리 끝을 2cm 정도 절단하고,잔뿌리를 전부 제거하여 심으며, 16cm이하의 것은 그대로 심는다. 묘삼의 소독은 병해충 방제기준에 따른다. 재식양식과 거리는 표와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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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의 본포 재식양식과 거리
홍삼포 |
백삼포 |
이식양식 (행×열) |
본수 (평당) |
이식거리 (cm) |
이식양식 (행×열) |
본수 (평당) |
이식거리 (cm) |
5×8 5×9 6×9 6×10 |
40 45 54 60 |
19.5×22.5 19.5×20.0 15.6×20.0 15.6×18.0 |
7×9 7×10 8×9 8×10 |
63 70 72 80 |
13.0×20.0 13.0×18.0 11.1×20.0 11.1×18.0 | |
* 묘삼 이식시 전·후행 묘삼은 양측면에서 안쪽으로 6cm 부위에 놓이도록 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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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삼이식 방법은 이식상위에 적정규격으로 조절된 이식장척 (그림 참조)을 놓고 묘삼이 심겨질 부분을 45°경사지게 파내고, 이식장척의 표지에 맞추어 묘삼을 뉘어놓고 내려가지 않도록 뿌리 밑부분에 약간의 흙을 덮은 후 뇌두에 깨끗한 모래나 원야토를 약 0.6cm 두께로 덮고 그 위에 흙을 4cm 가량 덮는다. 복토 깊이는 묘삼의 크기에 따라서 조절하는데 갑삼은 4cm, 을삼은 3cm로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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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장척흙덮기가 끝나면 널빤지로 상면을 가볍게 진압하여 모세관 현상을 좋게 하며, 이식이 끝나면 출아될 때까지 가몸 또는 서리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볏짚을 맞대어 덮고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철사나 새끼로 묶는다. 인삼이식기를 이용하던 이식깊이와 각도가 정확하고 균일하게 이식이 가능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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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본포 해가림 설치 |
삼포자재는 공급이 여의치 않을 경우가 있으니 미리 설치할 해가림시설의 구조를 결정하여 준비토록 하며, 관행 해가림 시설의 경우 전, 후주는 미리 준비하여 다듬고 깍아서 보관하고, 피복물을 이엉으로 할 경우에는 잘 건조되고 긴 볏짚을 미리 구입하여 이엉을 엮어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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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해가림시설 자재 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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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행 해가림시설 자재소요량 (볏짚이엉 또는 까치피복)(10a 기준)
자 재 |
길이 |
폭 |
굵 기 |
수 량 |
비 고 |
전 주 후 주 연 목 지주목 발(복렵) 청 죽 (도리목)* 이엉(커치) 이엉(커치) PE 차광망 ' 철 선 ' 코드사 비닐끈 |
180cm 150 160 180 9.1m 5m이상 (390cm) 9.1m 9.1m 100m 100m - - - 200m |
3.6(3.6)cm이상 ' ' ' 160cm - (3.6cm) - - 100cm 180cm - - - - |
3.6(3.0)cm이상 ' ' ' - 3.0cm (3.0cm) - - 흑2중직 ' 18번선 20번선 1,890데니아 - |
330본 ' ' 100본 100매 600개 (660본) 260마름 130마름 2.5롤 1.5롤 15kg 15kg 5kg 24개 |
아피톤 등 ' ' 방풍울타리용 산죽 등 곧고 신죽이 아닌 것 (청죽 대용시) 해가림용 부초용 측 후렴용 방풍 울타리용 연목결속용 매잽이용 해가림피복물 장줄용 묶음용 | |
※ 청죽 대용으로 아피톤 도리목을 사용할 때는 규격품(도리목) 준비 ※ 전주, 후주, 연목항의 폭과 굵기에서 ( ) 밖은 신고삼포(홍삼포) 기준이며, ( )내는 신고삼포 (백삼포) 기준 이나 태풍과 눈 피해 예방을 위해 가급적 튼튼한 자재 사용 |
|
관행 해가림시설 (PE 차광망 피복) (10a 기준)
자 재 |
길이 |
폭 |
굵 기 |
수 량 |
비 고 |
전 주 후 주 연 목 지주목 보조연목 도리목 PE 차광망 ' ' ' 이엉(꺼치) 타정기못 탁가핀 |
180cm 150 160 180 180 390 100m 100m 100m 100m 9.1m 60mm 13mm |
3.6(3.6)cm ' ' ' 3.0 3.0 180 150 100 180 - - 17mm |
3.6(3.0)cm ' ' ' 2.4 3.0 4중직(흑1+청3) 흑2중직 ' ' - - - |
330본 ' ' 100 660 660 6롤 6롤 2.5롤 1.5롤 130마름 1박스 1박스 |
아피톤 등 ' ' 방풍울타리용 아피톤 등 ' 해가림 피복용 고온장해 예방용(추가피복시) 측후렴용 방풍울타리용 부초용 연목결간 PE 차광망 부착 | |
※ 전주, 후주, 연목항의 폭과 굵기에서 ( ) 밖은 신고삼포(홍삼포) 기준, ( )내는 신고삼포 (백삼포) 기준이나 태풍과 눈 피해 예방을 위해 가급적 튼튼한 자재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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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주 연결식 해가림시설 (PE 차광망 피복) (10a 기준)
자 재 |
길이 |
폭 |
굵 기 |
수 량 |
비 고 |
지주목 지주목(경사지용) 조립식 철재4각지주목 조립식 목재지주목* 연 목 보조연목 도리목 PE 차광망 ' ' ' 이엉(꺼치) 타정기못 탁 가 핀 |
210cm (240cm) 60cm (180cm) 240cm 180cm 390cm 100m 100m 100m 100m 9.1m 60mm 13mm |
3.6cm (3.6cm) 4.5cm (3.6cm) 3.6cm 3.0cm 3.6cm 180 150 100 180 - - 17mm |
3.6cm (3.6cm) 4.0cm (3.0cm) 3.0cm 2.4cm 3.0cm 4중직(흑1+청3) 흑2중직 ' ' - - - |
330본 (330본) 330본 (330본) 330본 660본 330본 6롤 6롤 2.5롤 1.5롤 130마름 1박스 1박스 |
경사지 설치용
해가림 피복용 고온장해 예방용(추가 피복시) 측후렴용 방풍울타리용 부초용 연목결간 PE 차광망 부착 | |
※ 목재지주목을 사용할 때는 규격품을 사용하여 안전 도목
주 : 1) 전주, 후주, 연목항의 폭과 굵기에서 ( ) 밖은 홍삼포 기준이며, ( )내는 백삼포 기준이나 태풍과 눈 피해 예방을 위해 가급적 튼튼한 자재 사용 2) 각종자재는 규격품 사용을 준수하는데 지역실정을 감안하여 도리목, 보조연목 등 대신 필요한 자재를 가감 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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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해가림시설 설치시기 |
이식직후 전, 후주를 미리 박아 연목, 도리목(청죽), 보조연목 등을 설치하며, 4월 중순(이식 후 10일 경과)경에 출아가 약 50% 되었을 때 피목물을 덮고, 상면에 덮었던 이엉이나 꺼치를 벗겨 낸다. 그러나 부초재배를 할 경우에는 이엉이나 꺼치를 벗길 필요가 없이 엮은 부분이 전, 후주 밖으로 나가도록 빼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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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해가림시설 설치방법 |
관행 볏짚이엉(꺼치) 피복 해가림 : 전주를 상면의 10cm 안쪽으로 꽂고 연목길이를 후주 밖으로 5cm, 전주 밖으로 35cm가 나오도록 하여 기계작업이 가능하도록 설치하고, 대나무 또는 도리목을 가로로 4줄 묶고 발을 1겹 덮은 후 그 위에 이엉 4겹 또는 꺼치를 덮는다. 이엉(꺼치)을 덮은 다음 장줄을 띄우고 끈으로 메어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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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행 볏짚이엉(꺼치) 피복 해가림시설 설치규격(cm)
연근 |
전주 높이 |
후주 높이 |
전후주 높이차 |
피복물의 폭 |
비 고 |
전주앞면 |
전후주 중간 |
후주뒷면 |
계 |
2∼6 |
126 |
80 |
46 |
35 |
120 |
5 |
160 |
기계작업 가능구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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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량 해가림구조PE 차광망 피복개량 해가림 : 전주를 상면의 10cm 안쪽으로 꽂아 해가림 시설내에서 기계작업이 가능하도록 설치한다. 도리목을 연결 고정할 때 앞쪽은 연목위에 뒤쪽은 연목밑에 설치하고, 보조연목을 2개씩 연결하여 고정시킨 후 PE 4중직(흑1+청3) 차광망을 덮는다.
단, 건조한 토양이나 고온기의 고온이 우려되는 포장에는 2년근에 한하여 4중직 차광망위에 흑2중직 차광망 (폭 150cm)을 추가로 더 덮는다. 연목, 도리목, 보조연목 등을 연결 고정시킬 때에 타정기를, PE 차광망을 부착할 때는 탁카를 이용하여 생력화 도모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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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 차광망 피복개량 해가림시설 설치규격(cm)
연근 |
전주 높이 |
후주 높이 |
전후주 높이차 |
피복물의 폭 |
비 고 |
전주앞면 |
전후주 중간 |
후주뒷면 |
계 |
2∼6 |
150 |
100 |
50 |
40 |
125 |
15 |
180 |
기계작업 가능구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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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주연결식 해가림구조 |
인삼밭 (짚이엉 해가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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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해가림시설의 피복용 PE 차광망 제품의 품질기준법 |
㉠ HDPE(고밀도 PE)에 UV 안정제 0.2%(무게대비)와 마스터비치(청색 또는 흑색안료) 4%가 포함된 원료. 단, UV 안정제는 PE 원료 생산공장에서 직접 균일하게 처리된 제품이 내구성이 강함
㉡ HDPE 원료에는 이외에도 저밀도 PE, 재생품 PE, PP 및 calpet(돌가루)등 이물질이 전혀 섞이지 않은 순수한 원료
㉢ 청색안료 : 진한청색 (UV 0.2%가 처리된 안료)
㉣ PE 차광망 규격 : 폭 4 mm, 두께 850 denia
㉤ 결망사 : 원료는 HDPE에 UV 안정제 0.2%로 처리된 원료로 제조된 결망사, 굵기는 단사 결망사는 540 denia, 2줄 결망사는 270den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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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흙 긁어내기(除土) 및 출아(出芽)촉진 |
3년생 이상은 3월 하순∼4월 상순에 전년 가을에 흙 덮기한 흙을 고랑으로 긁어 내린다. 이 때 유의할 점은 지나치게 흙을 긁어내면 새싹이 상하기 쉽고 너무 적게 긁어내면 뿌리 발육이 저하되므로 적당히 긁어내야 한다. 4년근 이상은 흙을 긁어내린 후 싹이 틀 때 새싹 위의 흙덩이 등을 제거하고, 인삼주위의 상면 흙을 부드럽게 하여 출아촉진 효과를 도모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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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부초재배(敷草栽培) |
부초재배면 잡초발생이 적어 생력화할 수 있다. 부초재료로 볏짚 또는 이엉 (10a 당9.1m짜리 130마름 소요)을 2년 근은 옮겨심기 작업직후 볏짚 또는 이엉으로, 3년생 이후는 새로운 볏짚으로 출아 전에 상면에 하며, 춘기에 못했을 경우 흙 덮기를 대신하여 가을에 실시한다.
부초방법은 볏짚을 양쪽으로 맞대어 덮으며, 볏짚이엉으로 부초할 때는 엮은 부분이전, 후행의 인삼 싹이 나오는 부분에 덮히면 출아에 지장을 초래하므로 엮은 부분이전, 후주 밖으로 나가도록 한다.
한번 피복한 볏짚은 2년 정도 피복효과가 나타나며 갱신 시에는 피복한 볏짚을 걷지 말고 그 위에 새 볏짚을 덮는다. 2∼3년근 월동전 후에 석회보르도액 (8-8식)으로 소독하면 4년근까지 부초효과와 상면소독효과가 있다. 부초는 2년근부터 하는 것이 효과가 크며, 부초효과가 크게 나타나는 토양조건은 모래참흙이나 수분이 부족되기 쉬운 포장, 야산경사지 등이다. 단, 과습의 우려가 있는 포장이나 두둑이 낮은 포장은 부초를 지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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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건기의 수분관리 |
건기에 염류장해에 의한 황병 발생 및 조기낙엽과 종자 결실불량 우려 포장에는 관수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토양수분을 측정하여 PF 단위로 2.2이상, 수주위로 150cm 이상, 무단위 간이수분계로는 포장용수량이 60%이하에 해당하는 경우 수분이 부족하므로 관수를 하는 것이 좋다.
관수방법은 반드시 상면에 부초를 하고 실시하되 일시에 다량 또는 고압으로 물을 주면 겉흙의 토양공극이 파괴되므로 소량 (황병 발생지 : 8∼10ℓ/3.3㎡, 기타 포장 : 4∼8ℓ/3.3㎡)을 서서히 관수하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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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수분 측정기
토양수분 측정방법 수분측정기 석고부분이 토양에 10∼15cm 깊이에 들어가도록 조심스럽게 꼿고, 1시간 후에 측정기안의 바늘이 PF 2.2이상 (수주높이 150cm이상, 즉 적색부분)에 있을 경우에는 건조상태이므로 관수하고, PF 1.5∼2.2 (수주높이 30∼150cm, 즉 녹색부분)에 있을 때는 적습이므로 관수의 필요성이 없으며, PF 1.5이하 (수주높이 30cm이하, 즉 황색부분)에 있을 때는 과습상태이므로 배수를 철저히 해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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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꽃순자르기와 채종 |
채종모본 이외에는 개화전인 5월 상순경에 꽃순을 5cm 남기고 잘라내어 뿌리의 비대발육을 꾀한다. 채종포는 별도 관리하거나 일반 재배포에 꽃순자르기를 하지 않고 남겨두었다가 채종한다. 채종할 인삼은 4년근에서 1회 채종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채종모본 선정기준은 줄기가 굵고 잎의 길이와 폭이 크고 장엽수 및 소엽수가 많은 개체로 하며, 다경 개체는 생육이 양호한 줄기 1개만 선정하여 남기고 나머지 꽃순은 잘라 버린다.
채종모본은 6월 중순경 열매송이의 중앙부에 있는 것을 전체의 ½∼⅓ 정도 솎아냄으로서 굵은 씨앗을 얻을 수 있고, 열매의 성숙 및 뿌리발육을 촉진할 수 있다. 채종은 7월 중순부터 하순에 걸쳐 2∼3회 홍숙된 열매를 따서 과육을 완전히 제거하고 씨앗은 물로 깨끗이 씻은 다음 1일 이상 반드시 그늘에서 말려서 크기별로 선별하며, 이병종자는 골라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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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크기 |
대립종자 : 직경(공경) 5.0mm 어레미(체)에 통과하지 않는 것 중립종자 : 직경 5.0mm 체에 통과하고, 직경 4.0mm 체에 통과하지 않는 것 소립종자 : 그 이하의 체에서 빠지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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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두둑다짐 및 김매기 |
해가림 시설 설치 직후에 고랑의 흙을 파올려서 두둑 양측면이 허물어지지 않도록 두들겨 붙이고, 장마기 전후 (7월 상순∼8월 하순) 고랑에 흙이 쌓여 두둑높이가 30cm 이하로 낮아진 포장은 고랑의 흙을 파서 두둑 양측 면에 붙여 배수를 촉진시킨다. 기계작업이 가능한 해가림시설 구조에서는 상광설치기를 활용하면 두둑다짐 및 배수로 설치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고랑이나 두둑 양측면에 제초제를 살포하면 제초제 성분이 강우 때 고랑의 수분과 함께 상면으로 스며들어 세근발달이 불량해지고 심하면 잎이 쭈글쭈글 해지면서 조기 에 낙엽이 지므로 제초제 사용을 지양하고 인력에 의한 제초작업을 실시하거나 상측면 피복을 잡초의 생육을 저지한다. 기계작업이 가능한 해가림시설 구조에서는 고랑제초기를 활용하면 고랑과 狀(상)측면의 제초작업 뿐만 아니라 배수로 설치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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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보식 및 본포의 월동관리 |
2년생은 10월 중순∼11월 중순에 대나무 꼬챙이로 주위에 있는 인삼을 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이식당시 뇌두의 방향으로 45°경사지게 흙을 파내서 보식삼의 지근을 전개하여 심고 흙을 덮는다. 뇌두에서 몸퉁길이(동체)의 10cm 부위까지의 지근을 제거하고 유효지근 4∼5본을 전개하여 심으면 체형이 양호하고 수량이 증가며, 보식삼은 이식묘삼과 같은 요령으로 묘삼소독을 철저히 한다.
지상부가 고사한 줄기와 잎에 부착되어 있는 병원균을 없애기 위하여 가위, 전정가위 또는 낫으로 줄기를 잘라내고 떨어진 낙엽을 전부 긁어모아 소각한다. 반점병, 탄저병, 잿빛곰팡이병 등 지상부의 병해예방에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고랑의 흙을 파서 상면에 6∼9cm 정도의 두께로 덮어 동해에 대비한다. 그러나 부초재배의 경우 흙 덮기를 생략할 수 있다. 흙 덮기는 10월 중순∼11월 중순에 실시한다. 흙 덮기는 노력이 다소 많이 소요되나 뿌리의 동해방지에 유효하다. 상면소독은 병해층 방제기준요령에 따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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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 방제 |
묘포 |
방제시기 |
대상병해충 |
약제명 (품목) |
희석배수(약제제조) |
사용량* |
사용적기 및 방제법 |
4월 상, 중순 (파종시) |
모잘록병 |
토로스수화제 50% 토로스분제 10% |
200g/15ℓ |
10g |
파종직전 종자침지 파종직후 토양혼화 |
5월 상순 (전엽 후) |
역병 |
메타실수화제25% 메타실엠수화제63.5% |
3000배 (물20ℓ/6.6g) 1000배 (물20ℓ/20g) |
2ℓ 2ℓ |
경엽살포 사용량 준수 |
5월 중∼ 6월 중순 |
풍뎅이류 |
피레스유제 5% |
1000배(물20ℓ/20㎖) |
0.4ℓ |
발생초기 경엽살포 |
6월중순이후 |
점무늬병 |
포리옥신수화제 10% 디페노코나졸수화제10% 포리옥신수화제2.25%+ 만코지수화제75% |
1000배 (물20ℓ/20g) 2000배 (물20ℓ/10g) 1000배+600배 (물20ℓ/20+33g |
0.4∼0.7ℓ |
발생초기 10일간격 경엽살포 |
11월 상,중순(파종시) |
모잘록병 |
토로스수화제 50% |
200g/15ℓ |
|
파종직전 종자분의 | |
* : 1.62㎡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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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포 |
방제시기 |
대상병해충 |
약제명 (품목) |
희석배수(약제제조) |
사용량* |
사용적기 및 방제법 |
3월 하∼
4월 상순 |
잿빛곰팡이병
|
디에토펜카브.
가벤다수화제50% 토릴후루아니드수화제50% |
500배(물20ℓ/20g)
250배(물20ℓ/80g)
|
|
묘삼침지처리
|
4월 중.하순 |
잿빛곰팡이병 |
포리옥신수화제10% |
1000배(물20ℓ/20g) |
0.5∼1ℓ |
발병초기10일 간격 |
5월 상순 |
달팽류 점무늬병, 잿빛곰팡이병 역병 |
메타알데하이드입제6% 포리옥신수화제10% 메타실수화제 25% 메타실엠수화제 63.5% |
1000배(물20ℓ/20g) 3000배(물20ℓ/6.6g) 1000배(물20ℓ/20g) |
4.5kg/10a 1∼2ℓ
|
달팽이 발생초기 발병초기10일 간격
|
5월 중순 |
풍뎅이류 |
피레스유제 5% |
1000배(물20ℓ/20g) |
0.3∼0.4ℓ |
발생초기 상면고루 살포 |
점무늬병
|
포리옥신수화제10% 포리옥신수화제10% 디페노코나졸수화제10% 포리옥시딘수화제 2.25% 만코지수화제 75% |
1000배(물20ℓ/20g) 1000배(물20ℓ/20g) 2000배(물20ℓ/10g) 1000배(물20ℓ/20g) 600배(물20ℓ/33g) |
0.7∼1ℓ 0.7∼1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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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병초기 10일 간격 분무기로 줄기중심 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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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류 |
메타알데하이드입제 6% |
|
4.5kg/10a |
달팽이 발생시 초기처리 |
5월 하순 |
점무늬병
|
포리옥신수화제 10% 디페노코나졸수화제 10% 포리옥시딘수화제 2.25% 만코지수화제 75% |
1000배((물20ℓ/20g) 2000배(물20ℓ/10g) 1000배(물20ℓ/20g) 600배(물20ℓ/33g) |
0.7∼1ℓ
|
발병초 10일 간격
|
6월상∼
7월하순 |
월 점무늬병 잿빛곰팡이 점무늬병 점무늬병 점무늬병 |
포리옥신수화제 10% 포리옥신수화제 10% 디페노코나졸수화제 10% 포리옥시딘수화제 2.25% 만코지수화제 75% |
1000배(물20ℓ/20ℓ) 1000배(물20ℓ/20g) 2000배(물20ℓ/10g) 1000배(물20ℓ/20g) 600배(물20ℓ/33g) |
0.7∼1ℓ
|
발병초 10일 간격
|
8월상순 |
풍뎅이류 |
피레스유제 5% |
1000배(물20ℓ/20㎖) |
0.7∼1ℓ |
발생초 상면고루 살포 |
점무늬병
|
포리옥신수화제 10% 디페노코나졸수화제 10% 포리옥시딘수화제 2.25% 만코지수화제 75% |
1000배(물20ℓ/20g) 2000배(물20ℓ/10g) 1000배(물20ℓ/20g) 600배(물20ℓ/33g) |
|
발생초 10일 간격
|
8월중∼
9월하순 |
점무늬병
|
포리옥신수화제 10% 디페노코나졸수화제 10% 포리옥시딘수화제 2.25% 만코지수화제 75% |
1000배(물20ℓ/20g) 2000배(물20ℓ/10g) 1000배(물20ℓ/20g) 600배(물20ℓ/33g) |
0.7∼1ℓ
|
발생초 10일 간격
|
10월중,하순 |
잿빛,점무늬병 |
포리옥신수화제 10% |
1000배(물20ℓ/20g) |
0.7∼1ℓ |
발생초 10일 간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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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조제 |
수확 |
4∼6년근을 9∼10월에 수확한다. 수확은 먼저 해가림 시설을 철거하고 지상부를 절단한 다음 상면의 부초를 제거한 후 채굴호미나 인삼수확기를 이용하여 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채굴한다.
인삼수확기를 이용할 때는 86마력 이상의 트랙터에 수확기를 부착하고, 두둑의 맨 처음과 끝 부분 (3m 정도씩)은 인력으로 인삼을 채굴하여 트랙터가 돌 수 있는 자리를 만든 다음 작업을 시작한다. 수확기의 삽날이 상면으로부터 20cm 이상 깊이 들어가도록 하되, 고랑 바닥 이상의 깊이로 들어가면 과부하가 걸려 기계고장 우려가 있다. 트랙터는 1단으로 서서히 작동케 하고, 채굴방향은 뇌두가 있는 쪽부터 채굴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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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방법 |
인삼은 보통 4∼6년 재배 후 밭에서 캐어내는데 채굴한 상태의 인산을 수삼이라고 하며 건조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삼이라고도 한다. 수삼은 보통 75% 내외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채굴된 상태 그대로는 1주 이상의 저장이 어렵고 특히 유통과정중에 부패하거나 손상이 일어나기 쉽다. 그러므로 수삼을 건조하면 장기간의 저장이 가능한데 이렇게 건조된 것을 백삼이라고 한다. 백삼은 가공형태에 따라 직삼, 반곡삼, 곡삼 으로 구분된다.
홍삼은 6년근 수삼을 정선하여 껍질을 벗기지 않은 채 증기로 쪄서 건조시킨 원형을 유지한 삼으로 담적갈색 또는 농다갈색을 띈 저장성이 좋은 인삼이다. 홍삼은 뇌두의 견실도, 동체와 지근의 균형, 색깔, 내부조직등이 기준에 의하여 천삼, 지삼 및 양삼으로 등급의 매겨진다. 이와 같이 원형을 유지한 제품이외에도 유효성분을 추출한 농축액이나 분말제품도 있고 이들을 원료로 한 분말, 차, 음료 등의 가공제품이 개발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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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삼 |
홍 삼 | |
구 분 |
묘크기* |
체 형 |
색 상 |
담적갈색,담황적갈색,다갈색,농다갈색 |
유백색 또는 담황색 |
사포닌 |
ginsenoside - Rg2 (2OR), Rg3(2OS), Rh1 (2OR), Rh2, Rh4 등 생성 - ginseng side의 열분해에 의한 부분 구조 변화 |
malony-ginsenoside-Rb1,Rb2, Rc 및 Rd 존재 malony-ginsenosides 는 수용성이며 열에 불안정하여 60∼70℃이상의 열처리로 ginsenoside로 변환 |
산성다당체 |
7∼8 %존재 |
2∼3%존재 |
전 분 |
호화된 상태 |
생전분 상태 |
효 소 |
모두 실활됨 |
α-amylase, invertase등 거의모든 효소 활성유지 |
플리아세탈렌 |
0.6∼1.0㎎/g |
0.1∼0.2㎎/g |
갈변물질 |
백삼보다 분자량이 약간 더큰 갈변물질 존재, 항산화물질인 maltol 생성 |
갈변물질이라기 보다는 천연색소 존재 |
수소공여성* |
크다 |
작다 |
혈소판응집억제능 |
크다 |
작다 | |
* : 환원활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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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방법 |
가. 홍삼의 복용방법 |
○ 복용목적에 따라 내용물(고려홍삼, 대추, 생강 등)을 약탕기에 넣고 물의 양이 1/3정도로 될 때까지 약 2시간동안 서서히 달인다. ○ 인삼성분인 사포닌이 거품을 형성하여 넘치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한다. ○ 내용물을 천을 이용하여 거른 후 꼭 짠다. 한번 달이고 난 홍삼을 2∼3번정도 다시 이용할 수 있다. ○ 달인 것을 매일 2∼3회(300㏄/1회)로 나누어 식간 공복 시 마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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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건강증진을 위한 보양제로 장기복용법
내용물 |
무 게 |
참 고 |
홍 삼
대 추 생 강 물 |
12∼20g
10g 3g 0.9ι |
10∼40지는 1뿌리, 50∼소지는 2뿌리 3∼4개 대 : 1/2개, 소 : 1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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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후등 여러 가지 쇠약증세 개선을 위한 단기복용
내용물 |
무 게 |
참 고 |
홍 삼
대 추 생 강 물 |
50∼60g
10g 3g 0.9ι |
10∼20는 2뿌리, 60∼소지는 8뿌리 3∼4개 대 : 1/2개, 소 : 1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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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백삼 및 수삼 복용방법 |
○ 백삼뿌리 한 개 또는 두 개를 3컵의 물이 들은 약탕기 또는 유리 pot (금속용기는 피함)에 놓고 끓인 후 불을 약하게 하여 약 1시간 동안 천천히 달인다. ○ 수삼은 생것으로 먹거나 믹서에 갈아서 즙으로 마실 수 있으며 그냥 먹기 힘들 때에는 조청, 꿀, 설탕들을 넣어서 먹는다. 또한 백삼에서와 마찬가지로 달여서 먹거나 삼계탕, 인삼튀김, 인삼건정과 등 조리에 사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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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농촌진흥청 표준인삼 경작방법(농촌진흥청고시 제 1999-6호)과 3고 공예 작물학(이정일 외, 1996)을 근거로 작성하였음을 밝혀둡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