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네스의 다리 안전벨트를 체결하지 않고 이륙시
보시는 바와 같이 하네스와 몸이 분리되어 추락 위험의 직전에 있습니다.
먼저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야 겠지만 이미 이 상황에선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적절한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철봉을 감아 올리듯이 양 다리를 라이져에 감아 올리고 엉덩이를 하네스 깊숙히
밀어 넣고 안전벨트를 체결하면 되겠습니다.
이미 추락의 위험에서 안전권에는 들었지만 아직은 시간적 여유가 더 필요한듯 합니다.
방향 조종을 하기에는 아직은 부족한듯 합니다.
안전벨트 체결을 하지 못함인지 안전한 나무에 불시착 하였습니다.
시간적인 여유나 안전벨트의 꼬임등으로 인해 정상적인 비행의 어려움이 따를 때에는
어쩌면 가장 현명한 선택을 하였을 겁니다.
비행인 누구에게나 있을수 있는 일 입니다.
항상 의식하고 한번더 점검하는 습관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파라포토님께서 찍은 사진을 이용했습니다.
출처: 무등파라 원문보기 글쓴이: 무시(임무현)
첫댓글 그 상황에서 난 그런 판단이슬까?'''''''
첫댓글 그 상황에서 난 그런 판단이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