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서>
『이이화의 한국사 이야기』 (한길사), 『허균의 생각『한국의 파벌』
『조선후기 정치사상과 사회변동』『역사풍속기행』
『인물로 읽는 한국사』 (김영사)
『겨레의 역사를 빛낸 사람들』 (한길소년)
『이이화 선생님이 들려주는 한국사 이야기』 (파란하늘)
『만화 한국사 이야기』 (삼성출판사) ....등 다수
<강사 약력 소개 >
1937년 『주역』의 대가인 야산也山 이달李達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이름 가운데 이離자는, 아버지가 『주역』 팔괘의 순서에 따라 아들들에게 이름을 지어주면서 이괘離卦에서 따온 글자이다. 『주역』의 이괘는 해와 불을 상징한다.
어린 시절 아버지를 따라 대둔산에 들어가 종일토록 꿇어앉아 한학을 배우던 그는 열여섯 살에 집을 뛰쳐나와 부산과 광주 등지에서 혼자 힘으로 학교를 다녔다.
광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에 올라온 그는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에서 김주영, 천승세, 이근배, 홍기삼과 떠들썩한 문학청년 시절을 보내던 중 한국학에 더 매력을 느껴 작가의 꿈을 접고 역사가의 길로 방향을 돌렸다.
그는 지역갈등과 봉건적 신분질서를 타파하는 글을 주로 썼는데, 이를 통하여 우리 겨레의 고난의 민족사, 백성들의 자취가 짙게 밴 생활사, 압제를 받았던 민중사를 복원하는 데 힘을 쏟았다.
오늘의 관점에서 역사인물을 재평가하는 역사인물 연구도 정열을 기울인 분야이다.
그의 역사서술은 역사의 현재화와 역사의 대중화를 바탕에 깔고 있다.
요컨대 역사는 재미있고 쉬운 문체로 일반에게 다가가야 한다는 것이 그의 주된 생각이다.
민족문화추진회(현 한국고전번역원)와 서울대 규장각 등에서 우리 고전을 번역하고 편찬하는 일을 했으며, 서원대, 성심여대 등에서 역사학을 강의했다.
한국근현대사를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역사문제연구소 소장, 역사의 바른 대중화를 표방하는 역사잡지『역사비평』의 편집인으로 활동하면서 동학농민혁명 100주년 기념사업을 주도했다.
현재는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http://cafe.daum.net/maulschool (인터넷 검색 '심상정마을학교')
초등 4학년 이상 참가비 5000 원 입니다. 아이들만 보내기보다는 부모님과 함께 오시면 더 좋을 듯합니다.
사전 예약 하신 분은 5분 전에 도착해주세요.
첫댓글 도서관 식구들 많이 갑시다. 놀이방도 운영 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