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yoQwqTMAp-M
아라시야마. 도게츠교를 향한다. 가는 길 강변의 보기좋은 奇松기송 美松미송.
154개의 나무다리롸 아라시야마의 출입관문으로 일본tv드라마와 CF배경과 그림엽서에 등장하는 도게츠교.
渡月橋도월교(도게츠바시) 앞을 지나 상점거리를 지난다.
▲유명한 커피점이라며 길고 긴 줄을 서서 기다린다.. ▼인력거군.
아라시야마역▼
대나무숲(죽림) 치쿠린. 천룡사에서 노노미야신사를 거쳐 토롯코열차역까지의 대나무 수천그루 터널
노노미야신사 앞을 지나 대나무숲 진행을 그만두고 세계문화유산인 천룡사의 뒷문으로들어간다. 입장료 500엔.
천룡사내 천황성묘전을 보러 들어갔다가 관리여직원이 다가와 입장권을 보잔다. 조금전 구입한 입장권은 정원용이고 건물용은 400엔에 다시 구입해야 한다기에 외경만 보고 나간다. 여기는 경노권이나 장애인경감도 없고 정원따로 건물따로니 허~참.
세계문화유산 조원지정원의 조원지못을 멍때리며 바라보고 있는 방문객들. 역시 건물엔 들어갈 수 없다.
천룡사 본당참배도 별도로 입장권(500엔)을 사라고 하니 밖애서 보고 간다. 해인사입구에서 돈 받는 것 보다 더한 폭거다.
아라시야마 도게츠교를 지나 대나무숲 치쿠린을 보고 천룡사로 유료입장, 세계문화유산 조원지와 정원을 보고
천룡사의 제 전각 외경만 보고 내부는 모두 유료일 뿐만아니라 일본사찰의 무의미성에 생략하고 빠져나와 주차장으로.
레스토랑과 기념품가게를 둘러보며 차를 기다리다 오늘의 일정을 마치고.
숙박소 호텔로 들어가기전 오늘 일정의 마지막 행선지인 신사이바시(심재교)로 이동. 심재교는 건축가 심재의 이름을 따옴.
신사이바시는 오사카에서 가장 번화한 상점가로 외국인들이 한번씩 꼭 가는 곳이다.
한국인 식당 "인생주장"에서 닭고기버섯두부전골로 저녁식사. (2180엔)
신사이바시의 밤 상점가에선 크게 구경거리도 없고 살 것도 없어 저녁만 먹고 오늘 여행일정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가 온천욕과 공짜로 주는 라면야식과 잔밑으로 들어오는 거품맥주나 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