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디 힐(Nandi Hills)은 강가 왕조(Ganga dynasty)에 의해 건설된 고대 언덕 요새이며 나중에 티푸 술탄(Tipu Sultan)에 의해 확장 및 강화된 남인도 카르나타카 주(Karnataka State) 칙까발라푸르(Chikkaballapur) 지역에 있는 요새입니다. 난디 힐은 칙까발라푸르(Chickballapur) 도심(Town)에서 10km, 벵갈루루 시(Bengaluru City)에서 약 60km 떨어져 있으며 난디(Nandi) 마을 근처에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믿어지기는 이 난디힐은 아르카와띠 강(Arkavathy river), 폰나이야르 강(Ponnaiyar river), 팔라르(Palar River), 파파그니(Papagni River) 및 펜나 강(Penna River)의 기원(Origin)이라고 합니다. 관광객들에게 난디 힐에서 일출을 보는 것이 인기가 높습니다. 인도가 주최한 최초의 남아시아 지역 협력 협회(SAARC) 정상 회의가 난디 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1. 어원(Etymology)
난디 힐(Nandi Hills)라는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촐라 시대에 난디 언덕은 행복의 언덕이라는 뜻의 아난다기리(Anandagiri)라고 불렸습니다. 언덕이 잠자는 황소를 닮았다고 해서 난디 힐(Nandi Hills)이라고도 불리어집니다. 또 다른 이론으로 이 언덕의 이름이 1300년 된 고대 드라비다 양식의 사원과 이 언덕에 있는 난디(황소) 동상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2. 난디 힐의 역사(History)
난디 힐(NandiDurga)은 전통적으로 난공불락의 요새였으며, 1791년 10월 19일 콘월리스(Cornwallis) 군대의 습격은 마이소르의 티푸 술탄(Tipu Sultan)과의 첫 번째 전쟁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사건 중 하나였습니다. 포위 공격에 대한 설명은 스코틀랜드 브라운의 역사(Browne's History of Scotland)와 71번째 고공착륙자들(71st Highlanders)의 기록에 나와 있습니다.
난디두르가(Nundydroog, 난디 힐)는 마이소르(Mysore) 지방에 있는 힌두스탄(인도, 힌두들의 땅이라는 의미)의 유명한 요새이자 국가입니다. 난디힐은 약 1700피트 높이의 바위 정상에 세워져 있으며 둘레의 3/4은 접근할 수 없습니다. 우리 군대는 3주간의 포위 공격 끝에 1791년에 그곳을 차지했습니다. 난디 힐의 위치는 77° 53' E. 및 위도. 13° 22' N.에 길게 서 있습니다. — 런던 백과사전, 1829
난디 힐은 나중에 더운 계절에 영국 왕의 관리들을 위한 은신처가 되었습니다. 프란시스 커닝햄(Francis Cunningham)은 마크 커본 경(Sir Mark Cubbon)을 위해 이곳에 여름 별장을 지었습니다.
...이 난디힐의 두르가는 현재 호텔로 사용 중이며 한때 영국인 거주자였던 커본(Cubbon) 장군이 지었습니다. 그러나 그 호텔은 말라리아에 대한 나쁜 평판을 가지고 있으므로 매우 건조한 달(month)을 제외하고는 쾌적한 기후를 느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문객들은 이를 기피합니다. — E F 버튼 중장(Lt. Gen)
언덕 꼭대기의 기후는 원예가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여러 종의 식물이 실험 정원에 도입되었습니다. 퍼밍거의 매뉴얼(Firminger's manual)은 이 정원에서 여러 종의 커스타드 애플인 아노나(Anona)가 재배되었으며 마이소르의 하이페리쿰(Hypericum mysorense)의 특이성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마이소르 하이페리쿰(H. mysorense).- 서부 계곡(Western Ghaut) 고유의 관상용 관목이지만 정원에서는 거의 발견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난디 두르가(Nandidroog)의 요새에서 길들여지거나 야생으로 해발 4,850피트의 마이소르 고원에 있는 외딴 언덕 꼭대기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이것은 흥미롭게도 식물이 야생 상태에서 다시 만나기 전에 서부 계곡(Western Ghauts)으로 100마일 이상을 여행해야 한다고 언급되어 있습니다. 풍부한 종자(Seed)는 확보된 적이 없으며 가느다란 노란색 꽃은 지름이 3인치입니다. 언덕 정원의 관목에만 적합합니다.
감자 재배는 커페이지(Cuppage) 대령에 의해 벵갈루르(Bangalore) 인근에 처음 도입되었으며 식물학자 벤자민 하이네(Benjamin Heyne)에 의해 계속되었습니다. 하이네(Heyne)은 성 헬레나(St. Helena)에서 씨앗을 가져왔고 그들은 충분히 잘 자라서 마드라스(Madras, 지금의 첸나이)에서 공급되었고 벵갈 지방(Bengal)에서 얻은 씨앗보다 선호되었습니다. 1860년에 휴 크레그혼(Hugh Cleghorn)이 난디 힐(Nandi Hills)에서 차나무 재배를 시험했습니다. 티푸 술탄(Tippu Sulthan)이 반역자와 영국 동조자들을 떨어뜨리던 곳에 티푸 드랍(Tippu Drop)이라는 경치 좋은 장소가 있습니다.
3. 개발(Development)
원예부서는 100만 달러 규모의 푸드 코트(Food court)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3.5에이커의 작은 숲에 위치한 음악 무대는 문화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데 사용됩니다. 또한 원예부는 대규모 이국적인 식물원을 조성하여 난디 힐 지역에 140에이커(0.57km2)의 토지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초기에 100만 달러를 투자한 천문관(planetarium)도 건설 중입니다. 곤돌라 리프트 시스템은 난디 힐의 정상과 인근 뭇데나할리(Muddenahalli)를 연결합니다. 고급 골프 코스(Prestige Golfshire) 및 QVC 난디 힐을 포함한 다른 프로젝트가 난디 힐 근처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역 환경을 보호하고 언덕으로 가는 차량의 수를 줄이기 위해 1500만~2000만 달러의 비용으로 케이블카를 건설하자는 제안도 있습니다.
4. 주목할 만한 흥미있는 장소(Notable places of interest)
이 지역에서 가볼 만한 곳으로는 요가 난디스와라 힌두 사원(Yoga Nandeeshwara Temple -칙까발라푸르 지역의 힌두교 사원), 티푸 여름궁전(Tipu's Summer Palace), 티푸 드랍(Tipu Drop), 스칸다기리(Skandagiri) 등이 있습니다.
5. 식물 다양성(Biodiversity)
난디 힐에 자라는 식물은 높은 언덕의 전형입니다. 정상에 있는 요새 내부에는 유칼립투스와 같은 외래종 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으며 덤불은 일부 토종 종과 함께 아라비카 커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숲은 구름을 응결하는 역할을 하며 매일 아침 나무가 물로 뒤덮입니다. 이것은 많은 습지 식물과 습한 것을 선호하는 동물들의 종을 허용합니다. 이 언덕은 조류 관찰자들과 조류 사진가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조류가 매우 풍부합니다. 언덕 꼭대기에 있는 상록수 숲 패치는 많은 철새, 딱정벌레 및 개똥지빠귀 이주 종의 월동 장소입니다. 숲 패치는 또한 잔존하는 닐기리 나무비둘기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송골매의 상주 종족인 샤힌 팔콘(shaheen falcon)의 번식 쌍도 난디 힐에서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말라바르(Malabar 휘파람 아구창), 서부 가트(Western Ghats) 산맥에서만 알려진 가시꼬리뱀Uropeltid)과 알약 노래기도 여기에서 발견됩니다. 언덕 경사면은 인도 반도의 언덕에 고유종인 노란목구불의 서식지입니다.
6. 하이킹과 트렉킹(Hiking and trekking)
난디 힐은 초보자부터 중급자까지 하이킹과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이 지역의 등산로(Trail)는 술탄펫(Sultanpet) 마을 근처에서 시작되는 계단식 트레킹 경로를 포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