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4 목. 4층 엘레베이터앞 층간소음 발생글 서문부착(아파트구조적하자/입주민부주의 내용 및 협조/층간소음 예방법)
2024.11.15 금. 정확한 데시벨은 모르겠으나 과장 조금하면 건물 무너질 정도로 문을 '쾅'닫고 깜짝 놀라을정도 소리와 진동이 큼. 도저히 주말을 버틸 자신이 없어 관리사무소에 찾아가 관리과장님 뵙고 귀가.
2024.11.16~17 토, 일. 현관화장실 부근 여전히 아침부터 쾅쾅(중간음) 문닫는 소리로 두통발생, 뒷목뻐근
2024.11.18 월 관리소장님 접견하여 층간소음 발생논의 및 어느정도 피해인지 아랫층세대원이 윗층에 방문해서 확인 할것을 요구함. 다음날 오후 15시 방문 약속.
2024.11.19 화 PM 15시 층간소음위원 3인, 아랫층 지인 본인 세대방문하여 소음, 진동 확인하였고 지인을 통하여 제차 협조 및 당부함
2024.11.19 수
am 08:38 엄청 큰 문 쾅소리 진동 발생,
am 08:46 엄청 큰 문 쾅소리 진동 발생, 가운데 끼어서 숨박꼭질 하는 것도 아니고 날마다 병신처럼 뭔짓입니까 이게.
오늘은 윗층인지 아랫층인지 잘 모르겠네요. 청소하는 기척 들려옵니다. 108동 501호 위아래층은 조심을 하던지 방법을 찾던지 알아서 하십시오. 이대로 변화, 노력, 개선이 없다면 조만간 법은 사라지는 특이점을 맞이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주변에 선량한 다른 세대들때문에 조용히 사는 것이고 더불어 살려고 하는 것입니다. 아이들 종종걸음 정도의 작은 '쿵쿵'소리가 아닙니다. 층간 소음, 진동은 어제 관리사무소분들께서 다녀가셨지만 그 정도 최하 100배의 진동과 소리입니다. 추리명탐정 셜록홈즈, 코난도 아니고 위층인지 아랫층인지 맞춰봐라 챌린지입니까?
방금 전에 이어진 두번의 큰 문쾅닫는 소음진동에 대해 그 진원이 아랫층이라면 층간소음발생이유설명, 협조요청, 방지법까지 일러 주었는데 장기간에 거친 지속적인 피해제공은 저에 대한 위협과 무시로 간주하겠습니다. 그리고 윗층세대라면 문쾅닫지 말아주십시오. 제발 부탁합니다. 정신병자도 아니고 신경쇠약도 아니고 미친놈처럼 이게 날마다 뭔짓인지 모르겠습니다. 해결책 좀 찾아보고자 커뮤니티 가보면 다들 정신질환 수면제 먹고 있고, 법적조치법도 알고 있으며, 결국 이사가야 끝나더군요. 똥 주변에 있어봐야 냄세밖에 더 나겠어요? 같이 살던지 같이 못살던지 클럽가서 우퍼를 빌려올까 싶네요. 오늘부터 401호인지 601호인지 문쾅소리 한번 주시면 그동안 것 전부 돌려 드리는 의미로 10번씩 돌려드릴게요. 이정도 했으면 충분히 한거 같은데 한계점입니다. 잘 생각들 하고 행동하십시오.
하나 말씀드리자면 601호 세대원분과 연락처 주고 받았고 그 후로는 조심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과거 특정시점 일정시간 주기로 오전오후 동안 문쾅쾅 거리며 시끄러웠던적 있었고 그 당시 분명히 601호는 세대에 아무도 없음을 말씀하셨어요. 이런 내용을 말씀드린 이유는 문쾅소리가 401호임을 분명히 하기 위함이고, 가능하다면 601호분께서도 문쾅 닫거나 한적없는지 확인부탁드립니다. 601호도 가능성은 배제 할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