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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집성재
- 집성목은 일정한 크기의 원목을 톱니 모양으로 만들어 붙여 놓은 것을 말하며
원목에 볼 수 있는 옹이나 흠집을 제거하고 집성해서 만들기 때문에 더욱 깔끔한 목재로
- 집성목은 주로 소나무, 단풍나무, 참나무, 자작나무, 고무나무 등
활엽수와 침엽수 모두 제작이 가능함.
- 집성목은 솔리드 원목에 비해 원목의 수축, 팽창이 적어 더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고
판재가 넓기 때문에 그만큼 활용도가 높아 많은 사랑을 받는 목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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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DF
- MDF는 접착재를 혼합하여 열과 압력에 의해 판재로 만들어낸 목재로
MDF는 원목을 대체하는 재료로 원목으로 사용하기 어렵거나
원목은 물론이고 합판보다도 저렴하다는 이유로
가구 내장재나 건축 재료로 많은 곳에 널리 사용되는 재료임.
- 재질이 가벼우면서 내구성이 튼튼하고 가공하기가 쉬워 많은 곳에 쓰이지만
합판과 마찬가지로 습기에 약하고 원목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없고,
합판과 마찬가지로 사람의 호흡기에 안좋고 아토피를 유발 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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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파티클보드
- 파티클 보드는 나뭇조각이나 원목을 조각내어
접착제로 혼합하여 열압에 의해 판재로 굳혀서 만든 것으로
- PB는 나사못 유지력이 우수하고 가공성, 대량생산이 용이하며
목재 합판 MDF에 비하여 가격이 저렴하고
원목의 단판에서 나타나는 수축, 팽창 및 비틀림이 거의 없으며
흡음성과 단열성이 우수
넓음 면적의 판재를 얻을 수 있음
- 무게가 무겁고 합판에 비해 안정성이 떨어지며
다른 합판, MDF과 마찬가지로 우리 건강에 좋지 않다는 단점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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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플로어링
- 주로 목재인 마루재료를 지칭할 때가 많으며, 플로어링보드 ·플로어링블록 등으로 분류된다.
- 바닥면은 더러움을 많이 타고 손상받기 쉬우므로 경질(硬質)의 재료가 사용되며,
목재로는 느티나무 ·편백 ·벚나무 ·참나무 ·나왕 등이 많이 쓰인다.
- 플로어링보드는 두께 1.5∼2cm, 너비 5∼10cm, 길이 2∼3cm로 표면은 대패질을 하고,
측면은 제혀쪽매 맞춤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 플로어링블록은 두께 1.5∼2cm인 판 3∼4매를 철물로 뒷면과 마구리를 쪽매한 장식용 판재로,
뒷면은 방부 또는 방수처리를 하고, 아스팔트 시멘트 또는 모르타르 등으로 바닥에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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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