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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옛적 그 선한 길(the old path way) 원문보기 글쓴이: kns113
천국지옥에관한 간증들은 지천에 널려있습니다
저는 5-6권정도 (요약본까지 하면 30권정도) 읽으면서 서로 비교하고 놀라고 신기해하고 당장에 천국에 가고싶고... 하지만 저에겐 입신 경험이 없는 자입니다.
그러나 누구나 그렇듯이 저도,, 천국구경 후기가 사람마다 다르고 내용이 다르며 심지어 어떤 분은 지옥에 있는데 그분이 다른 간증에는 천국에 있고 하는 ,,, 이게 뭔야 ! 순 엉터리 아니야 하며 여러 의문점을 두고 두고 간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런 학습과 적응의 시간을 지나서 이제는 나만의 분별법을 가지게 되었지요
그래서 특정인의 천국 간증들이 서로 다르다고 해도 지금은 받아들일 수 있고
멧세지의 커다란 부분이 성경의 중심에 있으면 별 문제가 없다는 관용론자가 되었습니다
간증은 기도의 산물이고 주님의과 입신자간 비밀서신이니만큼 주관적이고 개별적이며 영적입니다
또한 간증으로 변화되는 과정에서 입신의 영상이 문자로 나타날 때 즉 입신자가 성령의 도움으로 그대로
입신장면을 문자화하는 과정에서 입신자가 천사가 아닌 인간의 연약함을 입고 있는 관계로 잘못 해석하여
내용이 바꿔질수 있고 특히 악한 영의 공격으로 미혹받을수 있다는 점을 이해할수 있게 되어 ...
그래서 간증은 핵심적인 멧세지를 위주로 보고 참고자료로 가볍게 보면 영의 성장에 유익이 된다고 맏습니다
아래 간증은 초등학생이 주인공인데 동화나 만화를 보는듯이 청순한 이미지때문인지 기억에 남는 간증중 하나입니다.간증 부분 중 맨 아래에 있는 결론과 질문과 답 그리고 맺는 말 먼저 보고나서 전체 간증을 순서대로 보시면 한결 재미있고 귀엽고 앙증스럽기까지 합니다.
천국과 지옥 증언
고린도 전서 9장 16절 말씀 :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이 말씀은 사도 바울의 말씀이며 사도바울은 천국을 다녀온 사람 입니다.)
말씀 제목 : 항상 깨어있는 지혜로운 신부가 되자
에스겔 (18장 21-22절) : 악인이 만일 그가 행한 모든 죄에서 돌이켜 떠나 내모든 율례를 지키고,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할 것이라 그 범죄한 것이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 하리니 그가 행한 공의로 살리라.
(18장 24절) : 의인이 돌이켜 그 공의에서 떠나 범죄하고 악인이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대로 행하면 살겠느냐? 그가 행한 공의로운 일은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범한 허물과 그 지은 죄로 죽으리라.
위 말씀을 제목으로 정한 이유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 저의 간증을 듣고 나서 하는 말이 자기는 죄가 너무 많아서 교회에 나가는 것이 두렵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까지 하나님을 어떻게 섬겨 왔느냐, 얼마나 죄 속에서 살아 왔느냐의 과거도 중요하지만 앞으로의 내 삶이 더욱 중요하다는 사실을 전하고자 정하게 되었습니다.
여 는 말
(우리 가족의 믿음 생활)
먼저 보잘 것 없는 저의 가정을 사랑해주시고 긍휼이 여기심에 감사드리며 모난 저에게 하나님 나라를 간증할 수 있도록 도와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럼 이 간증의 이해를 돕기 위해 우리가족의 생활에 대해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어린 시절 시골에 있는 작은 교회 (금암 나사렛 성결교회, 당시 목사님 성함은 고장운목사님 이셨고 목사님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지옥 불에 빠질 수밖에 없는 죄인들을 천국백성으로 인도하셨으며 섬김을 몸소 실천하시고 본이 되어주셨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우리의 선생이 아닌 스승님이셨고, 삯꾼이 아닌 목자이셨습니다.)를 섬기며 믿음을 키우면서 살아왔습니다.
십일조생활 : 제가 십일조생활을 하게 된 동기는 우리가 국가에 세금을 내야만이 국가를 운영할 수 있듯이 교인들의 십일조생활은 믿음의 기본이라는 생각에서 해왔으며 월급을 받으면 십일조를 찾아 봉투에 넣는 기쁨이 매우 컸으며 하나님께 무언가를 드릴 때가 행복했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도 저에게 무언가를 주고 싶어 하시고 줄때 행복해 하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십일조에 대한 축복의 말씀이 있다는 것을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가정예배 서를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말라기 3장 10절 말씀 :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저는 이 말씀대로 물질의 축복을 받기 시작했고 물질이 없어 힘들어 본적이 없이 살아왔습니다.
지금도 아쉬운 것은 세상의 첫 열매(월급)를 통째로 드리지 못한 것입니다. 저의 자녀에게는 첫 열매를 드릴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도 부모의 도리이겠지요.
동남아에 두개의 교회 헌당 : 24년 전 필리핀에 (친정아버지 회갑 때) 아버지, 어머님 구원을 위해 300백만원을 드려 헌당을 하였고 3년 후 방글라데시에 또 하나의 성전을 헌당하였습니다. 제가 헌당을 하게 된 것은 제가근무하고 있는 학교가 기독교 학교라서 어느 날 장로 교감선생님을 강사로 모시고 예배를 드리는데 그 장로님께서 자기는 최연소자로 하나님께 헌당을 하였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 말씀을 듣고 그 장로님보다 어린나이에 하나님께 헌당을 하고 싶은 도전을 받게 되었고 기도 중 동남아 쪽이면 가능성이 있겠다는 생각에 지인으로 지내고 있는 필리핀 선교사이신 안상근목사님과 본 교회 이병희목사님을 통해 헌당을 하게 되었습니다.
6년째 가정예배 : 우리 가족은 가정예배를 6년째 드려왔습니다. 가정예배를 드리기 시작한 동기는 부흥 강사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교회를 다니면서 가정예배를 드리지 않는 것은 집을 짓고 울타리를 치지 않은 것과 같은 것이라하며 울타리가 없으며 날짐승들이 집에 들어올 수 있듯이 믿는 가정은 가정예배를 드려 사탄의 유혹을 물리 쳐야한다는 말씀에 도전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드리고 있습니다. (가정예배의 가장 큰 기도 제목은 우리 후손들이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믿음의 명가가 되길 소망하는 것입니다. ) 가정예배의 시작은 아이들이 어린관계로 무척 힘이 들었으나 지금은 시간이 되면 아이들이 먼저 예배를 드리자고 합니다. 예배는 가장 바쁘지만 가족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아침 시간이 좋다는 것을 시행착오를 거쳐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일천번제 : 첫 딸이 임신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부터 일천번제를 매주 드리기 시작했으며 벌써 760번이 넘었습니다.(일천번제와 함께 아이들의 앞날이 주안에서 만사형통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께 생일선물 드리기 : 크리스마스가 되면 예수님께 선물을 하고 싶어 내 나름대로 예수님께 선물을 하기 시작했고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찾아 오리털 파카를 선물 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교인에게 갈비탕 대접하기, 개척교회에 떡을 해서 나누어 드시라고 쌀 보내주기 등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극히 작은 소자에게 한 것이 즉 나에게 한 것이라) 선물을 하는 기쁨은 나만의 기쁨이요 행복이었습니다.
친정아버지께서 살아계실 때 저는 이런 고백을 한 적이 있습니다. ‘아빠 난 아빠가 나에게 100만원을 달라하면 아까워서 못 드리지만 하나님께서 달라 하시면 300만원도 기쁜 마음으로 드릴 수 있어요.’ 그랬더니 친정아버지께서 웃으시며 “그럼 그래야지 하시는 것이다.” (친정아버지 역시 경제적 형편이 좋으셔서 딸인 나의 도움이 필요 없었고, 믿음이 좋아 딸이 하나님 일에 돈을 쓰는 것을 기쁨으로 생각하셨습니다.)
축복의 통로가 되어주신 남편
우리는 늦은 나이에 만나 결혼을 하여 하나님의 축복 속에 1녀(중3) 1남(초6)을 두고 말씀 안에 살려고 노력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런 지난 2006년 여름 방학 때 소화기내과를 전공한 남동생에게 가서 위와 장 내시경을 받았고 항상 건강이 좋지 않은 나는 아무 이상이 없었으나 건강하다고 자부하는 남편은 맑은 날에 대장암 초기라는 벼락을 맞게 되었습니다. 다행이 초기라서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고 건강하게 3년을 생활 했으며 2009년 11월 코가 막히는 증상이 있어 개인병원에 갔다가 큰 병원으로 가보라는 말을 듣고 익산에 있는 원광대학병원에서 NK-T 세포 임파종으로 예후가 안 좋다는 암을 진단 받게 되었습니다. 이 암은 대장암으로 인한 전이가 아니었으며 고 3때 한번 앓은 적이 있는 암이었습니다.
남편은 바로 서울 삼성병원으로 가서 항암과 방사선 치료를 3개월 동안 받고 완전 관해로 기분 좋게 3개월 후에 만납시다하며 퇴원을 했지만 3개월이 되지 않아 재발을 하였습니다.
남편은 재발이 되니 인간적으로 죽음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나를 핍박하기 시작했습니다. “넌 썩은 동아줄을 잡은 거야, 네가 교회에 퍼다 준 돈이 얼마인데” 남편의 심정은 이해가 되지만 그렇게 말하는 남편의 모습에 마음이 아프고 괴로웠습니다. 이랬던 남편은 코가 부어올라 수술을 하게 되었고 마취에서 깨어나 저에게 미안하다며 내 안에 사탄이 득실거려 그랬다면서 용서를 빌었습니다.
그리고 큰집 사촌 시숙님께서 수원에서 개척교회를 하고 계시는데 누나에게 형님 목사님을 불러달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수원에서 오신 시숙 목사님을 통해 영접기도를 받고 난 후 남편은 자기도 기도를 하겠다면서 울면서 회개의 기도를 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아버지, 지은 죄가 너무 많아 아버지 곁에 가는 것이 두려웠고 그래서 가정예배에도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아버지 곁에 돌아오는 대 50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네요. 용서해주세요.”
사실 남편은 나와 결혼하고 교회는 다녔지만 1년이면 6개월은 방학을 했고 하나님을 거부하지는 않았지만 믿는 사람들의 행실에 걸려 넘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남편은 이렇게라도 교회에 다니면서 하나님의 존재를 알아가기 시작하였고 삼성병원에서 재발로 인해 항암제를 두 번이나 바꾸어 보았지만 듣지 않았습니다.
남편은 항암을 더 이상 하지 않겠다고 했으며 나를 살리려고 하는 사람은 나의 적이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남편은 월요일에 교수님을 만나 간수치만 어느 정도로 좋아지면 집으로 내려가겠다고 말씀하셨지만 월요일 교수의 회진을 받지 못하고 하늘나라에 가신 것입니다. 남편은 사망 전 주일날 휠체어를 타고 본인이가서 임종예배를 드렸으며 다행하게도 암환자들의 고통스러운 말로는 격지 않으시고 “아! 편하다.” 라는 마지막 말을 남기고 천국생일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남편의 편하다는 말을 듣고 모니터기를 보며 산소포화도가 97이고 맥박이 121이야 좋아 졌어 이렇게 말을 하고 남편의 눈을 보니 이미 눈의 동공이 초점을 잃어버린 뒤였습니다.
죽어가는 사람이 고통스러워하지 않고 편하다고 말하며 죽어가는 것은 처음 격는 일이었습니다. 이렇게 2011년 1월 3일(월) 새벽 3시 07분에 천국에 가신 것입니다.
(그동안 남편을 치료 해주신 삼성병원 담당 교수님과 간호사님 등 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남편은 자신의 시신을 원광대학병원에 해부용으로 기증해 달라 했으며 현재 원광대학병원에 안치되어 있습니다.
저는 평상시 우리남편이 이렇게 멋있는 사람인줄 몰랐습니다. 이렇게 인생의 마무리를 잘하고 후손들에게 밀알이 되어버린 남편이 너무 멋있고,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남편을 보내고 과연 우리 남편이 천국에 갔을까? 돌아가시는 마지막 모습을 보면 천국에 간 것 같은데 그동안의 신앙생활을 보면 가지 못했을 것도 같고 확신이 서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저는 하나님 아버지께 이런 고백들을 드렸습니다. ‘아버지, 지금은 제가 아버지를 원망하지 않지만 제가 천국에 가서 남편이 천국에 없으면 그때는 아버지를 원망 할 거예요. 그래도 제가 지금까지 하나님 안에 살려고 노력하며 좁은 길을 걸어 왔는데 저를 이렇게 혼자 남게 하셨고 어린아이들에게 아빠를 잃고 살게 하였으니 원망 할 것이라고 고백을 하여습니다. 하지만 남편이 천국에 있다면 나 같은 것을 한영혼의 구원을 위한 도구로 사용해주심을 감사할 것입니다.
또 한 가지는 아버지 제가 학교에서 전체예배시간에 학생들이 떠들면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조용히 시키고 잠을 자는 학생들은 깨우고 다녔으며, 수업 중 첫 수업을 하나님말씀 안에 인성교육을 시켰지만 이젠 한동안 할 수가 없어요. 직원들과 학생들이 제 뒤에 대고 무어라 하겠어요.’ 다행이 방학 동안에 상을 치루고 쉴 수 있어서 감사했지만 전 개학날이 다가오는 것이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아버지께서는 제 신음소리까지도 들으셨는지 개학이 2월 7일(월)인데 아들을 2월5일(토)에 불러서 우리 가족을 위로해 주셨습니다. 저는 주일날 아침 아이들이 교회에 가고 없는 시간에 그동안 시리고 아팠던 마음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소리 내어 울기 시작했습니다. 그 크신 사랑에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버지, 너무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신랑 천국에 있어서 고마워...’
“우리 하나님은 누구에게나 너무너무 멋지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그분이 보잘 것 없는 우리들의 아버지이십니다.”
저에게 주신 크리스마스 선물
하나님께서는 저를 이렇게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개학을 맞이하게 해주셨습니다.
또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은 우리아들은 4살 때부터 신증후군(신장사구체의 이상으로 소변에서 단백이 나옴)을 앓아 원광대학병원 김종덕교수님에게 치료를 받고 있었으며 12살(8년째)까지 스테로이드제를 끊어 본적이 없었고 1년이면 1-2번씩 입원을 했었습니다.
저는 12월 초 남편을 이젠 보내야 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하나님께 울며 매달렸습니다. 아버지, 지금까지는 제가 아버지께 크리스마스 선물을 원한 적이 없지만 이번 크리스마스만은 선물을 받고 싶어요. 첫째는 남편의 영과 육을 치료해 주시고, 둘째는 아들 신장병을 치료해주세요. 한참을 울며 기도하는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는 고난의 장면이 떠올랐고 예수님께서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으면 자신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셔야 되는 줄을 알면서도 이 잔을 거두어 달라고 하셨을까? 내 지금 심정이 그 당시 예수님의 마음과 같았습니다. 저는 울며 매달리다가 하나님께서 남편을 데려가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살려달라고 울고 있는 딸의 모습을 보고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 하는 생각에 울음을 멈출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아버지 내 뜻대로 하지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옵소서.” 라는 예수님의 마지막 기도를 떠올리며 아버지가 주신 답이 그 어떤 것이든 그것이 정답이고 아버지께는 “왜”라는 반문이 필요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아버지, 제가 아버지 뜻에 순종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저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뜻과는 정반대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더욱 아름답게 열매 맺게 하시는 이 과정을 통해 사무엘상 15장 22절 : 순종이 제사보다 낫 고라는 하나님의 말씀의 의미를 뼈아프게 체험했습니다. (도저히 받아드릴 수 없는 상황에서 내가 순종하기가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를... )
하나님께서는 천국에 갈 수없는 남편을 하나님의 은혜로 천국으로 불러 드렸고 우리 후손들에게 믿음과 축복의 통로로 만들어주셨으며 8년 동안 앓아온 아들의 병을 완치 시켜주시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저에게 주신 것입니다.
아들은 2010년 크리스마스 이후로 스테로이드제를 먹지 않고도 지금까지 소변에서 단백이 나오지 않았으며 원대병원에서 큰 언니가 교수님을 만나게 되었을 때 아들의 안부를 묻기에 치료가 되어 약을 먹지 않는다는 말씀을 했더니 “그래도 18세까지는 검사를 받아 봐야 되는데요.” 하며 염려를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치료를 맡아주신 교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간증은 2월 3일 명절이 후 친정식구들이 2월 4일 저녁에 와서 늦은 시간까지 놀다가 2월 5일(토) 1시경에 돌아갔고 아들과 안방에서 잠을 자려고 하는데 아들의 작은 한숨소리가 들리기에 ‘아들, 아빠가 보고 싶어서 그래?’ 아들은 대답대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엄마도 아빠가 보고 싶어, 아빠가 보고 싶으면 그냥 크게 울어 아들과 저는 그렇게 울며 잠이 들었습니다.
저는 아침 6시에 일어나 아침식사 준비를 했고 아들을 8시 20분에 아침을 먹이기 위해 깨웠습니다.
아들은 일어난 후 엄마, 천국에서 아빠를 만나고 있는데 (천국에서 아빠가 나를 부르며 건영아, 이젠 가야할 시간이야 하고 말할 때) 엄마가 나를 일어나라고 했어요. 엄마, 내가 신비한 이야기해줄까요?
하면서 아들의 이야기는 시작되었습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리며 이 간증이 믿음이 있는 성도님들에게는 확신을 주어 더 큰 믿음으로 거듭나시고, 믿음이 없는 형제자매에게는 자신을 돌아보고 하나님 곁으로 돌아오는 계기가 되어, 잃어버린 천국백성을 찾는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1. 천 국 편
천국 문 이전의 입구의 배경은 멋있는 초원으로 많은 나무와 꽃과 열매 맺은 과일 나무가 있었고 사람 들이 천국 문을 향해 걸어오고 있는 모습이었으며 사람들의 옷은 우리들이 입는 평상복과 같은 옷을 입었다고 하였습니다. 아들은 죽을 당시 옷이 아닐까요? 하며 저에게 반문랬고 저는 그럼 환자복 입은 사람이 많겠네 했더니 환자복은 없다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어떤 분이 그럼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옷이 아닐까하더군요.
1쪽 설명 : 새벽에 잠을 자는데 아빠가 나타나 나를 따라오라고 해서 따라 갔는데 아빠는 사라지고 하늘에서 자수정 사다리가 내려왔고 주위에는 많은 천사들이 악기를 하나씩 가지고 음악을 연주하였습다.
음악소리는 잔잔한 클래식(세상에서 들을 수 없는 멋진 음악)이였고, 계단을 따라 올 라가니
2-3쪽 설명 : 아빠는 천국 문 오른쪽에 서 계셨고, 왼쪽엔 어떤 아저씨가 있었습니다.
천국문은 금으로 되어 있고 15층 아파트 한 채보다 컸으며 아빠 옷은 임금님들이 입는 모양의 옷을 입으셨고 색상은 연한 주황색 머리에는 빛이 나지 않는 나무 색의 면류관을 썼습니다. 허리에는 벨트를 했는데 십자가가 한 개 있었습니다.
아빠에게는 시중드는 천사가 3명이었고 외할아버지는 벨트에 십자가가 두 개, 시중드는 천사는 일곱이었습니다.
아빠가 양손에 장갑을 끼었는데 오른쪽은 연한 검은색 왼쪽엔 연한 파랑색으로 장갑에 있는 십자가는 볼록 튀어 나왔으며 이 십자가를 2쪽 천국 문 중앙에 있는 십자가 모양에 넣고 돌리면 천국 문이 열린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여기서 장갑의 색깔이 다르고 오른손과 외손에 끼었다면 밖에서 여는 열쇠와 안에서 여는 열쇠가 아닌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아들은 이 말을 저에게 하면서 아빠가 키 관리를 한다고 좋아했습니다.)
4쪽 설명 : 천국 문은 밖으로 열렸으며 안에서는 강한 빛이 나왔고, 아빠 옆에 놓인 십자가는 지팡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그럼 아빠가 지팡이를 들고 다니느냐고 물었더니 들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시중드는 천사가 아빠가 이 자리에 오면 지팡이를 메고 와서 꽂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 꽂는 다고 하였습니다.
5쪽 설명 : 천국 문 쪽에서 한참을 들어가면 오른쪽에 엄청 큰 사과나무가 있는데 나무는 금으로 되어있고, 사과는 보석이 아닌 우리가 먹을 수 있는 것처럼 그냥 연한 사과 색으로 되어 있으며 크기는 어른들 얼굴 만하다고 하였습니다.
아들이 먹고 싶다고 말하니 아빠가 이 사과는 천국에 온 사람들만이 먹을 수 있으며 살아있는 사람은 먹을 수 없다고 말해 주었답니다.
왼쪽엔 큰 분수가 삼단으로 되어있는데 재질은 금이고 물도 금이며 그 위에는 알 수 없는 책이 한권 있었습니다. 아빠가 분수대 1미터 가까이 가면 안 된다 했으며 만져도 죽고, 마셔도 죽는 다고하였습니다.
아빠 집은 아빠만 사는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살고 있고 아빠 방은 따로 있었으며 옆에 있는 산은 금은보석으로 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그냥 일반 산과 같았습니다.
저는 6월 5일 간증의 초안을 거의 완성하고 TV를 보면서 결혼하는 장면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5쪽(파티가 열리는 장소)에 나와 있는 장면들이 연상이 되면서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남문에 사과나무와 분수대가 있고 분수대 위에 있는 책이 생명책은 아닌가? 또 그곳에서의 파티모습은 우리가 천국에 가서 예수님의 신부가 되기 위해서 열리는 축복의 혼인 잔치는 아닌가? 우리가 천국에 가서 혼인 잔치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모습 그대로는 불가능하기에 천국에 있는 생명사과와 분수대의 생명수를 먹어 외모는 젊어지고 마음은 의인으로 변화된 다음 파티에 참여하는 것은 아닌지? 그래서 이 사과나무와 분수대가 사람들이 천국을 들어가는 문인 남문에 있으며 파티장도 남문에 있는 것은 아니지? 또 분수대의 생명수와 그 위의 생명록에 기록된 이름이 맞아야 생명수를 마실 수 있게 되어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6쪽 설명 : 아빠가 여기가 천국이라고 해서 아들이 그러면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느냐고 하였더니 앞을 가리키며 저기 신전에 계신다고 하였고 그곳은 문 쪽에서 먼 곳이었습니다.
아빠는 천국에서는 하나님, 예수님, 마리아를 보면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여야 한다고 말을 해주었답니다. 신전과 계단은 세상에 없는 보석으로 되어있었으며 색상은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말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7쪽 설명 : 신전안의 모습이며 중앙의 어마어마하게 큰 의자엔 하나님이 앉아 계셨고 하나님의 모습은 얼굴은 빛이었고 몸은 불덩이 같이 보였으며 몸 형체는 사람과 같았습니다. 오른쪽엔 예수님 왼쪽엔 마리아가 앉아계셨습니다.
하나님의 의자 오른쪽 앞엔 보석으로 만들어진 쟁반 위에 지구가 놓여 있었으며 무지개 길은 밟을 때마다 빛이 바뀜으로 붙인 이름이고 이길 양 옆엔 제사장들이 수없이 많이 서있었습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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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의 면류관은 보석이 박혀있었고 다른 사람들의 면류관도 보석이 박혀있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양옆에 휘장의 모습처럼 그리기에 이건 뭐야 그랬더니
“ 몰라요.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럼 사이사이에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야 그랬더니 “그것도 몰라요.” 하는 것이다. 이 사람들은 시중드는 천사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저는 아들에게 그럼 신전에서 무릎을 꿇고 머리를 숙였는데 하나님이 이렇게 생긴 것을 어떻게 알았어? 그랬더니 영적으로 자세히는 볼 수 없지만 보인다는 것입니다.
또한 빛이 너무 강해 정면으로 하나님을 볼 수 없는데 희한하게 아빠는 하나님을 똑바로 보았다고 하였습니다.
어느 날 아침 등교 길에 아들은 천국에서 신전에 들어갔을 때가 생각이 났는지 “엄마, 제가 신전에서 하나님을 만났을 때 어떤 상태였는지 아세요? 가슴이 두근두근 뛰는 상태였어요.”라고 말하는 것이다. 아들은 가끔 천국에 갔다 온 생각이 나면 몇 가지씩 떠오르는 것을 말해주곤 합니다
8쪽 설명 : 신전 밖으로 오른쪽엔 끝이 보이지 않는 풀숲이 있는데 외할아버지와 등산을 갔다 오다가 외할아버지께서 건영이에게 보여 줄 것이 있다며 풀숲에서 놀고 있는 상상의 동물들을 보여주셨습니다.
상상의 동물들을 천국에 있는 어른과 아이들이 타고 놀았으며 아들도 타고 싶다고 하였더니 살아있는 사람은 안 된다고 말씀하였으며 종말시 두 번째로 이 동물들을 쓸 것이라고 말해주었답니다.
풀숲은 보석으로 이루어져있지 않았고 그냥 풀숲 같았답니다.
왼쪽엔 영아실이 있었는데 이 영아실 이야기는 아들이 꿈 이야기를 세 번 하는 동안 한 번도 말을 하지 안했습니다.
이영아실 이야기는 제가 학교에 가서 여러 선생님들에게 이 간증을 하였더니 어떤 선생님이 자기는 딸을 하나 낳고 6년 동안 자녀를 하나 더 낳으려고 노력을 해봤지만 아이가 생기지 않는다며 모든 사람들에게는 태어날 때부터 자녀수가 예정되어 있는지 물어보아 달라는 것이었습니다.저는 그 말을 들으면
서 아들은 천국연수를 받은 것도 아니고 그냥 천국과 지옥을 구경하고 온 것인데 우리 아들이 그것을 알고 있을까? 그랬더니 자기는 관심사가 그것이니 한번 물어보아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럼 한번 물어는 볼게 하고 집에 와서 아들에게 물었습니다.
저는 그렇지 않아도 성경을 읽으면서 이해가지 않는 말씀 중에 하나가 나라는 존재를 만세전부터 하나님께서 알고 있었다는 것이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아들에게 이렇게 질문을 하였습니다.
9쪽 설명 : 천국에서 외할아버지를 만났는데, 외할아버지는 원래 유교 숭배자 이셨고 우리 집은 종가집이라서 제사가 1년에 10개정도 있었으며 친정엄마는 부처를 숭배하는 불교인이었습니다. 어머님은 40이 다되어 늦게 얻은 큰 아들이 교회에 다니다가 군에 입대하면서 동네에 살고 있는 권사님에게 자신의 기도를 부탁한 것을 아시고 내가 교회에 나가지 않으니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들이 남에게 기도를 부탁하고 갔다는 사실이 너무 마음이 아프셨다고 하셨습니다. 교회에 당장이라도 나가서 아들의 기도를 해주고 싶으셨지만 시어머니도 살아계시고, 종가 며느리라 제사도 모셔야 했기에 아버지 회갑만 지나면 아들이 믿는 하나님을 나도 섬길 것이라며 다짐하셨고, 아버지 회갑이 지난 다음날부터 새벽재단을 쌓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날 이후로 10년이 넘는 세월을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재단을 쌓으셨습니다. (역시 다른 종교에 열심이었던 사람이 하나님을 믿게 되면 더욱 열심히 한다는 말이 맞나 봐요.)
어머니 말씀이 제사가 있어 새벽시간에 잠을 자야 할 때는 잠이 들면 교회에 나가지 못할 것 같아 눕지 않고 앉아서 잠을 주무셨다고 하셨습니다.
아버지는 가족이 모두 교회에 다니니 가족의 평화를 위해 교회에 나가시기로 다짐을 하셨고 어느 새벽 운동 길에 교회에서 무엇을 하는지 궁금해서 첫발을 디디게 된 이후 교회에 다니면서 하나님을 영접하셨고 20여년을 하나님을 섬기시다가 85세에 천국 생일을 갖게 되셨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단돈 몇 천원이 아까워서 감기약도 사드시지 못하던 분이 교회에 헌금을 하기 시작했고 돈을 모아 어린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도록 교회 안에 방방도 설치를 해주셨습니다. 한번은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치료를 하게 되셨는데 보상금이 나오자 가해자에게 미안하다고 증액된 보험료를 내라고 100만원을 가져다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아버님은 마음이 순수하셨고 세상의 법이 필요 없으신 분이셨으며 정직과 성실, 근면의 대명사이셨습니다. 우리 6남매가 이렇게 구김 없이 선한 마음을 가지고 자라준 것도 아버님과 어머님의 정직하고 근면한 삶의 결과라 믿습니다.
아들이 본 외할아버지 집은 시골 외가 집과 같았으며 할아버지 집에 많은 사람들이 기적이 일어났다고 모여들었는데 그 기적은 할아버지가 키우는 닭이 10초에 알을 10개씩 낳는 다는 것이고 그 알은 생명을 뜻한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저는 이이야기를 듣고 이 기적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생각하다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10초는 천국시간이기에 지구에서는 몇 시간을 뜻하는지는 모르지만 알이 생명을 의미 한다하니 이 “천국과 지옥”의 이야기가 저와 친정식구들의 입을 통해 증거 되므로 지옥으로 향한 발걸음들이 천국으로 돌이켜 잃어버린 천국백성을 찾게 된다는 예언의 메시지는 아닌지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할아버지 집은 루비로 되어있고, 베드로 집이 할아버지 옆집에 있었지만 집들이 너무 크고 천국자체가 너무 넓어서 알지 못했으나 아빠가 베드로가 성경책을 놓고 갔다고 베드로 집에 가져다주라고 하여 아빠에게 “베드로 집을 알지 못하는 데요” 했더니 아빠가 웃으면서 그냥 가면돼 해서 마음으로 베드로 집을 생각 하니 베드로 집에 자동으로 가지고 베드로가 할아버지 옆집에 살고 있었답니다.
베드로 집은 작은 호수 같은 것이 있었으며 세상에 없는 보석으로 되어있었고 아들이 베드로 집에 발을 디디니 그 집 전체가 없어지고 큰 강으로 변하여 베드로가 나와서 그물로 고기를 잡았다고 합니다.
천국고기는 성인 남자보다 크다고 말했으며 베드로가 천사를 불러서 가장 큰 고기를 신전에 가져다 주라하니 천사들이 그 고기를 신전에 가져갔고 제사장이 제를 지내고 불로 태웠다고 하였습니다.
베드로는 벨트에 십자가가 여섯 개가 있는 것을 보았답니다. 아들은 “엄마 나도 열심히 하나님일 해서 베드로보다 십자가를 많이 받을 거야” 라고 말을 했습니다
10쪽 설명 : 여기는 아빠 방입니다. 아빠 방은 없는 것이 없고 지구에 없는 보석으로 이루어졌으며 그 환경을 그림으로 표현할 수 없지만 간단하게 그린 그림입니다. 아빠 방에는 시댁식구 고모, 고모부, 작은 아빠들, 사촌들, 엄마, 누나방 등 아빠 쪽 가족들의 방이 있었으며, 아들이 엄마 방을 들어가려고 하니 아빠가 안 된다면서 살아있는 사람의 방을 들어가면 그 사람이 아무리 좋은 일을 해도 천국에 올 수 없고 교만해 진다고 하였답니다.
방의 문 형태는 그림과 같고 방들은 표현할 수 없는 미로처럼 되어있다고 하였고 천국글씨는 영어와 어떤 글씨를 섞어 놓은 것 같으나 보면 한국말로 읽힌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여기에서 우리남편이 천국에 가지 않았으면 내방은 우리 친정아버지 방에 있어야 되는데 내방만 남편 방으로 옮겨진 것을 보고 천국이 지구의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또한 아빠방 벽에는 금으로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데 가장위에 있는 이름이 친할아버지 이름이고 그 밑으로 시댁식구와 우리가족 그리고 남편이 알고 있는 남자 여자 이름들이 기록되어 있다고 하였습니다.
아들은 아빠친구 중 화현이 삼촌이름만 알고 있는데 “엄마, 화현이 삼촌이름도 있데요.” 하는 것이다.
아마 이 이름들은 남편이 벽에 기록해 놓고 구원을 위해 기도해주는 이름들이 아닌가 생각해보며 왜 아버지 이름 하나만 맨 위에 기록되어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또한 한 줄 한 줄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생각하게 했으며 내 이름은 몇 줄에 기록이 되어있고 아들이름과 아들 나이와 비슷한 사촌들의 이름은 어느 줄에 기록이 되었는지 아들에게 물으니 아들 이름이 제일 마지막 줄 제일 끝에 있으며 사촌들도 아들 줄에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줄의 칸수는 10줄이 넘느냐고 하였더니 그렇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언제 우리의 생명이 다하는 줄을 알고 계시니 천국에 있는 영들도 우리가 언제 죽음을 맞이할지 알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게 해주었으며 이 답은 세월이 더 지나면 알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질문 1 : 아들, 네가 엄마 배속에 있기 전에 너라는 존재를 하나님이 알고 있었어?
그랬더니 아들이 하는 말, “당근이죠, 엄마도 어쩜 다른 사람 배속에서 죽어 영아실에 있다가 외할머니 배속에 들어가서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인지 몰라요. 천국에는 100층도 넘는 영아 실이 있어요.
거기에는 배속에서 죽었던 아이들과 이 땅에 태어나야 할 세계적인 아이들이 수도 없이 많이 있어요.”
엄마는 이해가 안가? 배속에서 죽은 아이들은 핏덩어리들인데 아이들이 유리 병속에 있어 “아니요. 다 금방 태어난 모습으로 있어요.”
어떤 모습으로 있어? “병원에 있는 신생아들처럼 누워 있어요. 엄마, 아이들이 엄청 못생겼어요(아들이 그때 아이들을 보면서 왜 이렇게 못생겼을까 했던 기억이 생각났는지 웃으면서 아이들이 못생겼다는 말을 했다.) 어떤 아이들은 입을 삐죽 삐죽거리기도 하고 어떤 아이들은 잠을 자기도 하고, 어떤 아이는 아장아장 걷기도 하며 기어 다니는 아이들도 있었어요.” 우리 아들은 유아실은 알아도 영아라는 단어는 모릅니다.
일반사람들 역시 영아는 태어나서 언제 까지를 말하는지 알지 못합니다.
영아는 태어나서 12개월까지를 말합니다.
아들이 말한 대로 아장아장 걷는 아이들까지 있었다면 영아실 이라는 말이 맞습니다.
질문 2 : 그럼 누워있는 순서대로 태어나니? “아니요 하나님이 선택해서 줘요.” 아들과 딸도 하나님이 선택해서 주냐? “예,” 그럼 넌 이 이야기들을 누구에게 들었어 거기에 있는 천사가 말해 주었어요.
질문 3 : 그래 그럼 사람들이 자녀를 몇 명 갖는지는 태어날 때 결정이 되냐? “그건 몰라요 말해 주지 않았어요.” 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또한 이 아이들이 뱃속에 들어갈 때는 아주 작아져서 들어간다며 자기 손으로 손톱 끝을 가리켰습니다.
저는 이 질문들을 통해서 자녀도 주님께서 선택해서 준다는 말이 맞을 것 같고 기도해서 얻은 자녀가 복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신학을 전공한 것도 아니고 아직 부족한 것이 많은 성도이다 보니 성경을 읽어도 그 말씀이 무엇을 말하며 무슨 뜻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어떤 말씀은 인간의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가는 말씀들이 많았습니다. 그중 한 가지가 잠언 8장 22-24절 :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만세 전부터, 태초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받았나니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 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의 말씀입니다. 나라는 존재를 하나님께서 엄마 배 속에 있을 때부터 알았다면 이해가 가지만 나라는 존재를 만세전부터 하나님이 알고 있었다는 말씀을 이해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의문이 이 영아실 이야기를 듣고 나서 풀렸습니다.
또한 성경말씀에 보면 우리는 형제자매라는 말이 많이 나오고 내 이웃을 내 몸 같이 사랑하라는 말을 이해하게 되었으며 히브리서11장 16절 :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말씀인 천국이 본향(원래고향) 이라는 말씀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 영아실의 존재는 또 다른 궁금증을 이해 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그것은 어린아이들이 죽으면 심판받을 행위가 없는데 어떻게 되는가 하는 의문을 풀어 주었으며 태중에 있는 태아도 수정과 동시에 한생명이기 때문에 인공유산도 개월 수에 관계없이 살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이 영아실의 이야기를 듣고 어떤 성도가 그럼 윤회설이 맞네요. 하는 것이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답을 해보았습니다. 윤회설이란 인간은 해탈하기 이전까지는 생사를 끊임없이 반복하는데, 이때 취하는 몸과 태어나는 세계는 자신의 행위에 따라 결정된다는 인도 특유의 관념이며 특히 불교에서 발전된 이론 이지만 이영아실 이야기는 모든 사람이 다시 태어나는 것이 아니고 뱃속에서 또는 태어 난지 1년이 된(자의로 무엇을 선택할 수 없는 시기이고 행위가 없어 행위에 대한 심판을 받지 못하는 시기) 영들이 다시 하늘에 올라가 기존에 있는 영들과 같이 있다가 이 세상에 태어나기 때문에 윤회설과는 맞지 않다고 말을 했습니다.
영아실은 나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했으며 우리선조들이 하나님을 아버지라 했으며 우리 아들도 먼 후손도 하나님을 나와 같이 아버지라 할 것이니 이 이유 또한 천국 영안실에 있다가 먼저 선택 되어 태어나고 늦게 선택된 까닭으로 모두에게 아버지로 불리어짐이 마땅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했습니다. 천국에서도 하나님과 예수님을 제외하고는 마리아와 베드로가 우리보다 며 천년을 먼저 태어났지만 하늘에서는 님을 붙이지 않고 마리아, 베드로 등 형제자매처럼 불리어짐도 이런 이유가 아닌지요?
에베소서 6장 4절 :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말씀처럼 내 자녀들도 하나님 안에 형제자매이며 내게 맡겨주신 선물이니 모든 부모들은 자기중심적인 가치관으로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해야하며 자녀 또한 십계명의 말씀처럼 네 부모를 공경해야 하며 부모를 분노케 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도 알게 해주었습니다.
우리 부모들은 우리에게 맡겨진 자녀를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해야 함이 부모들의 사명 중 가장 큰 사명이 아니겠는지요.
11쪽 설명 : 이쪽은 아들이 갔다 온 천국의 약도입니다. 보다시피 아들은 천국의 극히 일부분을 갔다 왔으며 천국은 동서남북에 문이 있는데 아빠가 있는 곳은 남문이고 남문이 중요한데 그것은 지구에 있는 사람들이 남문을 통해 천국에 들어가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다른 목사님의 “천국지옥” 간증에 강이 있다기에 아들, 천국 문이 있는 곳에 바다 가 있다던데 바다를 보지 못 했어? 그랬더니 아들이 하는 말이 “바다가 아니라 강이 있어요. 그 강은 북문에 있는데 북문은 천국에 있는 사람들이 지상으로 내려오는 문이에요.” 누가 가르쳐 주었어? 아빠가 이젠 가야 할 때가 되었다면서 부를 때 북문에 갔는데 아빠가 말해 주었다는 것이다.
나와 아들은 아침을 먹고 천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 당시 이태석 신부님의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때이기에 이태석신부님이 천국에 가지 않았음 갈 사람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 그럼 천국에서 이태석신부님을 만났냐고 물었습니다.(이때까지만 해도 정말 우리아들이 입신이 되었는지 확인 하고 싶은 마음에서였습니다.) 아들은 아직 어리고 천주교에 다니지도 않기 때문에 나에게 반문하였습니다. “엄마 어떤 신부님이라고요?” 그래서 저는 정확한 발음으로 이 태 석신부님 그랬더니 아들이 하는 말 “엄마 만났어요.
그분이 저에게 기도도 해주었어요. 그래 그럼 나눈 이야기는 없어? 그랬더니 아들은 이태석신부님이 한 말들을 또박또박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엄마는 들으면 잊어버리니까 기록을 해야 해’ 하면서 받아 적었고 또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눈 사람은 없어? 그랬더니 아들이 만나서 이야기를 나눈 사람들의 말들을 하기 시작하기에 받아 적은 것이 천국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 천국에서 대화를 나눈 사람들의 말씀 ◉
1. 마리아 : 아무리 힘들어도 굳게 견디어 내고 열심히 살다가 천국에 오너라.
2. 어떤 과학자 : 어두운 인생 속에서 한 줄기 빛을 보면 그것이 희망이다.
3. 벨라투포(옛날 축구선수) : 하나의 공을 다루는 것은 인생을 살아가는 것과 같다.
4. 슈바이처 : 어떤 삶속에 기회가 오면 그걸 먼저 잡는 사람이 성공할 수 있다.
5. 이태석신부님 : 사람이란 아무리 고통을 받아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있고 그 고통 을 이겨내면 성공의 빛을 바라볼 수 있다.
6. 바 울 : 인생이란 회오리바람의 길을 걷는 것보다 어렵다.
7. 설리번 : 살면서 그림자처럼 떼어 낼 수 없는 고통이 있지만 그 고통을 피할 방법 은 어디든지 있다.
아들이 이런 말들을 또박또박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들의 좋은 기억력이 아니라 성령님이 아들과 같이 하기에 할 수 있었고, 아들은 아직 어려서 그 말들이 무엇을 의미 하는지도 모르지만 그대로 옮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11쪽에서 별표로 기록된 곳은 그 사람들을 만나 장소이고, 외할아버지께서는 살아계실 때 도시락을 싸가지고 거의 매일 산을 다니시는 것이 일과 이었으며 천국에서도 아들에게 농사짓는 것을 보여주고 등산을 하자고 하여서 등산을 한 코스를 화살표로 해둔 것입니다. 등산을 할아버지와 단둘이 했느냐고 했더니 사람이 등산하는 것처럼 다른 사람들도 삼삼오오 등산을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등산은 산을 올라 간 것 같은데 내려와 있고 내려간 것 같은데 올라가 있었으며 피곤함이 없다고 했고, 외할아버지께서 풀숲에 도착해서는 영건이에게 보여줄 것이 있다며 상상의 동물이 있는 곳으로 데리고 갔다고 하였습니다.
엄마 쪽 친척을 아빠와 같이 있을 때 만났는데 그분이 아들에게 말하기를 “네가 최인숙이 아들이냐?” 녜, 그랬더니 그럼 네가 강 영건이 구나 그랬다는 것이다. 아빠도 잘 모르겠는 데요. 했더니 엄마 쪽 먼 친척이라고 말을 했다는 것이다. 저는 이 대화를 듣고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아들이 천국에 간 같은 시간에 지구의 다른 사람도 천국에 와있지 않았나? 이미 영건이라는 지구인이 천국에 올 것이라는 것이 천국 백성에게 통보가 되어있었고 그 시간에 다른 사람도 온다고 이야기가 되어있기 때문에 “네가 최인숙이 아들이냐?” 고 물었고 그럼 네가 강 영건이 구나. 하고 확인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약도에는 그려 넣지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고 천사들은 사람들보다 많다고 하였으며 길에서 자기보다 어린 아이를 만나게 되어 너는 어떻게 여기에 오게 되었냐고 했더니 교통사고로 왔다고 말하였다고 했습니다.
12쪽 설명 : 아들이 “ 엄마, 천국은 매일매일 파티가 열려요.” 라고 말해서 파티 하는 모습도 그려보라 하였더니 파티 장 모습을 그린 것입니다. 파티 식탁은 세상에 없는 보석으로 만들어졌으며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큰 것이고 그 위에 과일 음식들이 놓여 있으며 앉아있는 사람들 앞에 피잔 이 하나씩 놓여 있었다고 했습니다. (아들은 포도주를 알지 못해 피로 표현)
아들은 신기한 것은 사람들이 음식을 아무리 먹어도 음식의 형체가 흩어지지 않는 다는 것 이였습니다. 파티가 끝나면 무엇을 하느냐고 물었더니 파티가 끝이 나면 예수님 발을 닦아주고 신전에 가서 하나님께 천국에 왔음을 고한다고 하였습니다.
아들이 천국과 지옥을 갔다 온 뒤, 저는 천국과 지옥에 대해 더 많은 호기심을 갖게 되었으며 인터넷의 다음에 들어가 “천국과 지옥” 간증을 듣기도 하고 간증 책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책을 보면서 간증집과 성서적이 일반 책들처럼 가격이 비싸야 하는가 하는 의문이 들었고, “천국과 지옥” 간증을 하는 사람들은 거의 목사님들이 많은데, 천국에서의 상을 이야기 할 때 목사님을 잘 섬기는 자는 천국의 상이 크다고만 이야기하고, 목사님들은 하나님 말씀을 증거 할 때 인간욕심에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전해야하고 자기에게 맡겨진 영들의 어려움을 돌아보며 섬겨야 천국의 상이 크다는 말씀은 왜 안하시는지 마음이 아팠습니다.
다른 분들의 “천국과 지옥” 간증들을 들어보면 마태복음 18장 3-4절 :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 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어린아이와 같이 낮아지고 순종하는 사람들이 천국에 많이 간다는 사실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인터넷 다음에서 이기웅목사님의 천국과 지옥의 간증을 듣고 우리아들과 같은 남문에 갔다 온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기웅목사님께서는 천국에서 열리는 파티를 보고 말씀하신 장면에서 끝이 보이지 않은 식탁에 음식이 차려져있고 포도주와 의복이 각각 준비되어 있으며 천국에 온 사람들에게 예수님께서 의복을 갈아입히시고 천사가 들고 온 상자를 열면 그 안에 각자의 아름다운 면류관이 있으며 각자의 열매에 따라 면류관을 씌워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천국에서도 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각사람 마다 자기의 해야 할 일을 임명받아 일한다고 하셨습니다. 아들은 이기웅목사님이 보신 다음 광경을 보았기에 옷을 입혀 준다던지 면류관을 씌워 주는 것은 보지 못했지만 천국에 들어오면 천국 옷으로 갈아입는 다는 말은 했었습니다.
아들이 아빠 이야기를 하면서 아빠가 천국 문지기를 하는데 근무를 교대한다고 했습니다. 세상적인 머리로는 이해가지 않고 믿어지지 않았지만 아들의 간증을 다 듣고 나서 근무가 교대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아빠가 천국 문 옆에 와서 근무가 시작되면 아빠천사가 십자가를 메고 와서 꽂는 장소가 있는데 그곳에 십자가 지팡이를 꽂았고, 아빠집이라고 하는 곳에 갔을 때 아빠가 아닌 다른 사람이 3명이 더 있었으며 그 시간에도 2명이 문을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아빠 집은 우리들이 말하는 경비실과 같은 것이고, 근무를 지구처럼 교대한다는 말이 맞으며, 천국에서도 일(힘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취미생활도 할 수 있는 곳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또한 아이들 아빠는 세상에 살면서 하나님께 행함이 없기에 면류관이 “동”이며 집이 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며, 문지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은 본인이 천국에 가기 전에 자기는 천국에 가서 문지기만 하여도 감사하다는 말을 많이 했고 (그렇게 말한 사실을 어린 아들은 알지 못했습니다.)
저는 남편이 그런 말을 병원에서 하면 천국문지기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지, 자기는 아직도 더 많이 깨지고 부서져야 한다며 핀잔을 주었습니다.
천국에서 외할아버지는 무엇을 하느냐고 물었더니 농사를 지으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럼 천국에서도 힘들게 땅을 파고 풀도 뽑아 그랬더니 할아버지가 농사일 하시는 것을 보여준 것은 보석 같은 씨를 땅에 뿌리면 순간적으로 벼, 보리가 보석이 되어 올라와 보석열매를 맺는 것을 보여주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럼 외할아버지께서 농사를 짓고 아빠가 문지기를 하는 것은 예수님이 정해줘 그랬더니 아들 말이 “아니요. 본인이 원하는 것 즉 자기가 잘 하는 것으로 해요.”
13쪽 설명 : 아들은 아빠가 바빠서 많이 놀아주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왜 바쁘고, 누구하고 구경했느냐 했더니 손님들이 계속 오기 때문이고 아빠하고 같이 있다가 천사가 부르면 아빠는 가고 천사하고 돌아다녔다고 했습니다. 천사와 다니는 중에 아빠가 부르기에 아빠 집에 갔더니 식탁에 음식이 놓아져있고 10명의 예수님 제자들이 와 있었으며 아빠가 제자들의 이름과 무엇을 했고, 무엇을 지금하고 계시는지 소개를 해주셨답니다.
그래서 그럼 네가 안녕하세요? 하니까 상대가 존칭을 사용 했어 아니면 ‘안녕’하고 친구처럼 인사하듯 했어? 그랬더니 “엄마, 살아있는 사람들에게는 모두 존대 말을 해요.” 천사도? “ 녜 ”
여기에서 베드로가 빠진 이유는 아들이 천국에서 이전에 만났고 베드로에 대해서는 교회에서 들어 알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아들이 12제자를 소개 받았다 했을 때 이렇게 작고 보잘 것 없는 우리 아들에게 그 크신 12제자들을 소개 했을까 했는데 전 여기서 보잘것없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도 하나님 보시기에는 천하보다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14쪽 설명 : 천국의 한부분인데 눈이 오는 곳을 가면 눈을 맞고 비가 오는 쪽을 가면 비를 맞으며 흐린 쪽을 가면 앞이 캄캄해서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천국은 하늘이 없고 위는 우주공간이라고 하였습니다.
15쪽 설명 : 신전에 가면 시 ∙ 공간을 초월한 것이 있는데 한쪽에는 아들의 과거가 동영상처럼 떠오르고, 현재에는 현재의 모습이 떠오르며 미래는 살아있는 사람은 볼 수 없다고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2. 지 옥 편
지옥입구는 살아있는 나무는 없었고 죽은 나무들과 가시덤불이 있었으며 냄새가 고약하게 났다고 합니다. 웅덩이 같은 기분이 아니라 굴 같은 느낌이 들었으며 보이는 부분만 볼 수 있었고 먼 부분은 안개 같은 것이 깔려 있었으며 엄청 넓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합니다.
지옥에 있는 사람들은 누더기 옷을 입고 있었고 사탄들은 검은 옷에 얼굴도 검으며 눈은 빨간 했다고 합니다. 지옥은 어느 곳이든 사람들이 너무 많았으며 그림속의 사람들은 아들이 편리한데로 몇 명만 그려 넣은 것입니다.
1쪽 설명 : 사람들을 전기 줄 같은 것으로 몸을 감은 후 한명씩 불바다에 떨어트리는 것을 보았다고 합니다.
2쪽 설명 : 전기톱 같은 것이 위에서 내려와 사람을 순서대로 한명을 친 다음 뒤로 갔다가 다시 와서 또 한명을 쓰러트리는 것을 보았고 피를 흘리고 쓰러진 사람을 사탄이 갈고리 같은 것으로 다시 끌고 와서 반복시키는 것을 보았다고 합니다. 어떤 분이 이 부분을 보고 어떻게 사탄이 저도 벌을 받아야지 남을 괴롭히느냐고 반문했고 이 말을 어떤 사람은 사탄이니 남을 괴롭히지 천사가 괴롭히겠냐고 반문했습니다.
(인터넷 다음에서 안젤리카라는 소녀의 천국 지옥간증을 들으니 지옥에 같이 간 예수님께서 지옥에 있는 사탄들이 매일 매일 어떻게 하면 한 영혼이라도 실족시킬 것인가 회의를 한다 하였고 마지막 날에 이들도 멸한다 하였습니다.)
3쪽 설명 : 뱀들이 있는 곳입니다. 어떤 뱀은 코브라같이 생겼으며 아나콘다보다 더 큰 뱀들이 엄청 많았다고 했습니다. 뱀들이 사람을 또아리 틀어 즙을 짜면 사람의 내장과 피가 흘러 나왔고 그 사람이 가죽만 남아 쓰러지면 뱀이 사람을 삼켜 먹은 뒤 항문으로 다시 정상이 되어 나오는 이런 과정이 반복해서 이루어진다 했습니다. 또한뱀들이 사람들의 몸속으로 들어가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하였고 뱀들과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고 하였습니다.
4쪽 설명 : 길 같은 곳에 사람들이 한 줄로 나란히 걸어가면 양쪽에서 화살 같은 것이 날아와 사람들의 몸을 관통한다고 하였습니다.
5쪽 설명 : 사람이 들어가면 금방 얼어버리는 곳에 사람을 넣었다가 다시 불속에 넣어 녹인 다음 다시 얼리는 일을 반복 한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6쪽 설명 : 수십 명이 되는 사람들을 염산이 들어있는 큰 통에다 넣고 흔들면 모든 사람이 녹아내리고 그 사람들을 밖으로 내놓으면 살이 다시 붙게 되는 것을 반복적으로 계속 합니다.
아들은 그림을 그리지는 않았지만 다른 몇 가지를 더 말해 주었습니다.
(지옥에 대한 실감을 느끼기 위해서는 인터넷 다음에 들어가셔서 “천국과 지옥증언”을 입력하시고 신성종 목사님간증에서 동영상을 보십시오. 아들은 이 영상을 보고나서 같은 것은 4가지고 실재 지옥은 이것보다 몇 배는 더 한다며 “엄마, 쨉도 안 돼요” 라고 말하였습니다. )
저는 아들이 지옥에 갔을 때 하나님께서 아들이 어리기 때문에 무서움을 주지는 안했을 것이라는 생각은 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아들, 지옥이 무섭지는 않았어? 물었더니 아들은 “무섭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이때는 무서웠어요. 지옥을 다니는데 어떤 사람이 저의 발목을 잡는 거예요. 그때는 엄청 무서웠어요. 그런데 옆에 있던 천사가 채찍으로 그 사람을 내려치니까 떨어져 나갔어요.”
저는 아침에 아들에게 이러한 이야기를 듣고 나서 친정 식구들에게 전화를 하여 아들이 천국과 지옥을 갔다 왔으니 저녁7시에 우리 집으로 모이라고 하여 아들의 이야기를 다시 들었습니다.
그때 가족들에게 “천국과 지옥”의 이야기를 하는 아들은 철없는 초등학생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의젓하고 진지했으며 어른처럼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이야기를 마치고 우리가 질문을 할 때도 흩어지지 않은 모습으로 단호하고 확고하게 대답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질문이 끝이 나고 가족들은 집으로 돌아가고 잠을 자려고 누웠는데 아들이 하는 말이 ‘엄마, 아까한 말은 제가 한 이야기가 아니에요. 나도 모르는 말도 착착 나오고 목소리도 바뀌었어요.’ 난 아들이 자기는 선택받았고 기억력이 좋다고 교만해질 것 같은 염려에 알아, 네가 한 이야기가 아니라 성령님이 너와 같이 했던 거란다 그래서 네가 그렇게 말을 잘 할 수 있었던 거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아들이 가족에게 이야기를 하는 동안 강조한 말은 진심으로 행함과 교만하지 말라는 말을 많이 했습니다.
저는 주일날 시부모님께 연락을 하여 아들에게 천국과 지옥간증을 들으시도록 하였습니다.
이렇게 3번을 듣고 궁금한 것들을 아들에게 계속 질문을 하니 아들은 짜증을 내며 “엄마, 이젠 그만 물어보세요. 엄마가 가보세요.”하는 것이다 아직 어리다보니 엄마의 질문들 때문에 짜증도 날만 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아들에게 그럼 그림을 그려봐 그랬더니 “ 엄마, 천국은 순간순간 환경이 바뀌기도 하고 지구의 어떤 것으로나 말, 색으로도 표현 할 수가 없어요. 모든 것들이 지구에서는 볼 수 없는 것이고 사람이 상상할 수도 없는 것들이에요.” 아들, 엄마도 그림으로 표현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 대충 그리고 설명만 해줘 그럼 엄마가 다른 사람들에게 간증을 할 것이니까. 이렇게 해서 아들이 이 그림을 그리게 된 것입니다.
원본은 연필로 그려져 있고 스캔을 뜨기 위해 제가 수성 펜으로 덮어씌운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그림을 잘 그리고 글씨도 잘 썼다면서 엄마가 그려줬냐고 하는데 참고로 아들은 붓글씨를 5년간 배웠으며 그림은 저도 이렇게는 그릴 수 없고 성령이 같이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는 아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 그림을 가지고 알고 있는 목사님들에게 의논도 하고 목사님들을 통해 수원, 천안, 남원 논산, 익산 등 초대받아 병원과 교회, 그룹과 개인간증을 계속 하고 다녔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우리가족을 긍휼이 여기시고 이렇게 위로해주신 것, 남편을 구원해 주신 것, 나 같은 것을 당신을 증거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것 등이 너무 감사해서 교통비와 식비, 프린트 등 모든 경비를 부담하며 강사 비는 그 교회에다 그대로 감사헌금을 하면서 활동을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 마음을 어여삐 받으셨는지 5월 17일 500만원을 저에게 주셨습니다.
그것은 제가 혼자서 벌어 어린 자녀들을 교육하려면 교육비가 부담이 될 것 같아 아시는 분에게 작은 상가가 있으면 소개를 해달라고 부탁을 드렸는데 두 달이 지난 5월17일 연락이 온 것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월세를 받기도 괜찮을 것 같아 500만원을 주고 계약을 하고 왔는데 다음날 계약을 취소하자는 것입니다. 1층 상가에 세를 들어 사시는 분이 자기가 계약금과 복비를 물어주고 사겠다고 해서 계약이 취소 된 것입니다. 저도 이 건물을 사고 싶었지만 하나님 뜻이 다른 곳에 있구나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 500만원은 인쇄비와 앞으로의 간증 경비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간증을 하고 다니면서 많은 것을 깨달았으며 반응을 보고 그 사람의 영의 상태를 어느 정도 읽게도 되었습니다.
첫째 : 영이 맑고 깨끗한 (자신을 비울 줄 아는 사람)사람들은 어린아이가 갔다 온 천국과 지옥의 이야기를 들으니 지금의 나를 돌아보게 되고 교회에 적만 두고 살았던 생활들이 부끄러워지네요. 전 하나님이 진짜 존재 하는가 의심하기도 하고 이기적으로 살아왔는데 이렇게 살아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그리고 목사나 전도사, 성인의 간증이 아니라 어린아이가 같다왔다 하니 더 믿음이 가고 가식이 없고 순수한 간증이라 좋았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둘째 : 믿음생활을 열심히 해오고 있던 사람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재확인하고 나니 사는 것이 무척 재미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셋째 : 성경을 너무 많이 아는 사람(율법 자 같은 사람)은 성경말씀에 없는 내용이라며 인터넷에서 말씀하신 이분처럼 (천국은 낙원으로 평화롭고 아름다운 곳이며 지옥은 불붙는 고통과 저주의 장소이다. 그런데 지옥을 구렁이가 몸을 감는 곳이라든가, 구더기가 득실득실한 곳이라고 한다면 천사의 인도를 따라 구경한 것이 아니고 위장된 천사 마귀의 인도를 따라 구경하고 온 것이다.
고전 12장(1~6)." 바울 사도는 분명히 천국을 체험하였다. 그러나 말을 꺼낸 것은 14년 후였고 그것도 자신이 아닌 제삼자로 비유하여 조심스럽게 말하였다. 그리고 이런 간증마저도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바울 사도에게 빠질까 봐 걱정하면서 그만두노라고 하였다. 간증이 귀한 것이라고 할지라도 하나님 외의 사람에게 빠져 버리게 한다면 마귀의 장난이 되고 만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렇게 시시비비만 가리려는 사람 등이 있습니다. 저는 세 번째 사람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만약 당신이 천국과 지옥을 갔다 왔다면 그리고 예수님께서 이 사실을 전하라고 했다면 그래도 바울 사도처럼 모목사님처럼 자신의 안위를 위해 퇴임 할 때까지 긴 시간 입을 다물고 있으면서 하나님 마음을 아프게 하실 것인가요? 사도바울도 천국과 지옥을 보고 왔기 때문에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세상적인 자리에서 내려와 낮은 곳에 임하며 하나님을 전할 수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천국의 일부분만 보고 와서 자기가 갔다 온 것이 전부이고 최고라 생각하는 사람과 전하는 사람에게 빠져 분별력을 잃어버리는 사람이 있다면 이들 역시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자녀들이 아니겠는 지요?
또한 천국과 지옥을 간증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의심하고 부인하는 하나님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확인 시켜 주기위해 전하는 것인데 자신이 이해 할 수 없다고, 자신은 갔다 오지 않았다고, 천사마귀의 인도를 따라 구경하고 왔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사탄이 왜 천국과 지옥을 가르쳐 줄까요?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알려지면 지옥을 가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사람들 보다 갈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나요? 이해가 가지 않는 댓글입니다.
성경을 너무 잘 알아서 또한 내가 최고라는 생각에 나보다 더 많이 알고 있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는 태도보다는 성경에는 천국과 지옥이 자세하게 기록이 되지 않았기에 개미가 인간의 세상과 마음을 다 알고 헤아릴 수 없듯 우리도 하나님의 세상과 마음을 다 이해하고 헤아리지 못하는 부분은 없지는 않나? 생각할 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었음 하는 마음이 듭니다. 또한 그렇게 댓글을 올린 본인이 하나님 나라를 전하지 못하도록 마귀의 장난에 빠진 사람은 아닌지 본인 자신을 돌아볼 줄 아는 하나님의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천국과 지옥을 갔다 와서 간증을 하시는 분들도 자신이 갔다 온 천국과 지옥은 극히 일부분이 라는 것( 천국은 지구의 몇 백배 몇 천배가 되는데 어떻게 몇 시간 며칠을 갔다 와서 그것이 전부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지구도 구경을 다하려면 그 나라에 가서 1년 정도는 살다 와야 그 나라의 특색과 행사를 어느 정도 알 것인데, 지구인이 엄청난 천국을 몇 시간 또는 며칠 동안 갔다 와서 자기가 간 천국이 전부인 것처럼 고집하는 것은 교만이 아니겠는지요.
만약 외계인이 있어 지구의 아프리카를 왔다 간 사람은 무엇이라 말할까요? 지구인은 모두 피부색이 검고 개발되지 못한 곳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나 미국을 왔다간 사람은 다르게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피부색이 희고 검은 사람 황인이 있으며 아주 잘사는 곳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저는 많은 사람의 간증을 듣고 책을 보면서 천국과 지옥을 갔다 온 사람들은 각자 갔다 온 시간과 장소가 다르기 때문에 다른 점들도 있지만 일반적인 것은 같은 것이 많았습니다. 특히 지옥 부분에서는 불바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형벌이 있다는 것이 공통점이었습니다.
넷째 : 타종교와 믿음 없는 사람들은 들을 때는 관심 없는 것처럼 듣다가 깊이 생각을 하고 저에게 간증자료를 보내 달라는 사람들도 있었으며 하나님 백성으로 거듭나는 사람 등이 있었습니다.
3. 질 문 과 답
이 질문과 답은 아들이 2011년 2월 5일(토요일) 저녁 친정 식구들에게 “천국과 지옥”에 대해 간증을 한 다음 식구들이 아들에게 질문을 한 것입니다.
1. 사람이 태어날 때 죽는 시간을 하나님이 알고 있냐 ?
“녜, 알고 있어요.”
생각 : 그럼 자살한 사람은 어떻게 생각을 해야 하나? 자살한 사람은 자신이 정해진 삶을 다 사는 것이 아니라 사탄에 미혹되어 스스로의 생명을 끊은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자살을 하면 그 사람의 과거가 어떠했던 간에 회개의 기획가 없어 천국에 갈 수 없다하였습니다.
2. 죽을 때 마귀와 천사가 동시에 오냐 ?
▶ 천국에 갈 사람은 천사들만 오고요.
▶ 지옥에 갈 사람은 사탄만 와요.
▶ 천사와 사탄이 같이 오는 경우가 있어요. 50 : 50으로 비슷한 사람 이때는 사탄은 사탄대로 데려 가려하고, 천사는 천사대로 데려 가려고해요. 이런 경우에는 예수님이 직접 그 장소에 오셔서 심판을 하여 천국이냐 지옥이냐를 말해줘요. (각자 생각 : 아마 여기에 해당하는 사람은 교회는 다니면서 말씀대로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여 하나님 영광을 그릇 치며 형제자매를 실족하게하고 자기 영광 만 나타내는 사람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신성종 목사님의 천국과 지옥 증언 집에서도 신부, 목사, 수녀, 장로, 권사, 집사 등 천주교와 기독교인들이 지옥에 있는 것을 보았답니다.)
3. 지구를 보면 그 사람의 말소리와 마음까지도 읽어요.
▶ 아빠와 같이 아빠 방에 누워서 지구를 보니 조그마한 사람들이 무엇을 하고 있 는지 다 보이고 말소리가 선명하게 들리며 그 사람의 마음도 읽을 수 있었어요.
질 문 : 그럼 천국에 있는 사람이 다 들어 ? 아니요. 관계된 사람만 들어요.
지구는 어떻게 하면 볼 수 있어 ? 아빠가 보고 싶은 곳을 생각하면 볼 수 있어요
4. 천국에서는 십일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온전한), 희생.봉사(사랑), 행사 참여 (예배 등 각종 영광을 위한모임), 기도가 중요해요.
5. 모든 지구인의 방이 천국에 있어요. 죽을 때까지, 지옥에 간 사람은 죽 을 때 그 사람 방에서 불이 나오면서 터져요.
6. 우리 가족이 천국에 올 때는 아빠가 데리러 온다고 했고요.
천국과 지옥 이야기를 우선적으로 가족에게 전하라고 했어요.
7. 사람이 죽을 때는 사람외의 자기가 가지고 가고 싶은 것을 가져갈 수 있다고 아빠가 말해 주었어요. (실체가 아닌 형체)
아빠 방에 가니 집에 있는 분재와 꽃들이 모두 있었고 그때(2월5일) 매화가 세 송이 쯤 꽃망울을 터트렸었다. 그런데 천국에 있는 매화도 집에 있는 것과 같이 꽃이 피었기에 꽃도 피었네요. 하였더니 웃으면서 “아빠가 물 좀 주었지” 하였다고 한다. 물을 주었다는 것은 농담인 것 같고, 천국에 가면 자기가 지구에서 아끼고 사랑했던 것을 천국에서도 형체로 볼 수 있는 특권이 있지 않나 생각하게 합니다.
참고로 아이들 아빠는 어린 아이들을 위해 1년 365일 꽃이 지지 않는 집으로 만든다하며 병원에 입원을 하고 있을 때도 매일 전화로 화분 물 관리를 할 정도로 꽃을 무척 좋아 하였습니다.
8. 남자, 여자(보면 그 사람이 남자였었는지 여자였었는지 느껴진다.)
이름은 지구이름을 사용해요.
9. 한 집에 7명까지 있는 것을 보았고, 여러 사람이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어디를 가기도 하고, 지구에서 사람들의 모습들처럼 지내며, 천국은 천사가 여기저 기에 사람보다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0. 누구를 위한 것(사람에게 보이기 위한)은 안 된다. 오르지 하나님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
11. 젊은 사람과 아이들은 있지만 늙은 사람은 없다.
12. 천국사람들은 모두 얼굴에서 빛이 납니다.
13. 흑인, 백인 황인들이 있습니다.
14. 땅에 서있는 것 같은데 떠 있고, 그 집을 몰라도 자연스럽게 가진다.
먼 거리 이동은 순간이동이 가능하다.
15. 천사는 원하는 대로 변신이 가능하다.(천사에게는 외국인 같은 이름이 모두 있다.)
16. 지나다니는 사람을 보면 그분이 누구이며, 무슨 일을 했는지 말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 읽는다.
17. 천국에서도 나이를 먹는다.
예) 13살에 죽으면 6년 후에는 19살이 된다. (얼굴은 늙지 않는다) 그래서 베드로 가 몇 천살을 먹었다고 아빠가 말해 주었습니다.
18. 파티가 끝나고 신전에 가서 하나님께 고합니다.
(신전에 가서 하나님께 고하면 하나님이 무어라 말할까 각자 생각해 보면 어떨까 요? 전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그동안 고생이 많았다. 이 젠 내 집에서 편히 쉬어라.’ 라고 할 것 같아요.)
19. 천주교 다니는 언니가 연옥이 있냐고 물었습니다.
아들 : 연옥이 무엇이에요? 천국과 지옥 외에 죽으면 가는 다른 세상이 있냐고 ? “ 없어요.” 천국과 지옥 뿐이 예요.
20. 천주교 이모 질문 : 꿈에 어떤 사람이 돌아가신 외할아버지를 위해 1년 작정 기 도를 하라고 글을 써주었는데 그것은?
천국에서 글을 쓸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과 예수님밖에 없어요. 죽은 사람을 위한 기도는 쓸모없고, 기도는 길게 하는 것보다 단 하루나 1주일을 해도 진심으로 하 는 것을 좋아하세요.
21. 헌금은 적은 것이라도 정성이 담겨 있으면 받으시고, 많아도 정성이 없으면(체면, 형식) 받지 않으셔요.
맺 는 말
지금도 늦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천하보다 귀한 당신의 영혼을 사탄에게 내어주시길 원하지 않으시며 잃어버린 천국백성을 찾으시길 소망하십니다.
저는 아들의 간증이야기를 들은 뒤부터는 하나님말씀에 더 관심이 많아졌고 남편이 천국에 갈 수 있었다는 것을 통해 천국은 사도행전 16장 31절 :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는 말씀과 같이 믿음(진실한 믿음) 하나만으로 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사촌형 목사님께 영접기도를 받은 뒤부터는 마음이 편안 해졌고 나도 이젠 갈 곳이 있다며 어린시절 가게에서 사탕을 훔쳐 먹었던 일과 서리하였던 것 까지 내려놓고 회개를 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자신의 영의 부모로 받아들였고(믿음) 철저한 회개와 친척들과 교인들의 중보기도의 힘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어 천국생일을 갖게 되었으며 진정한 믿음이 있으면 회개와 행함은 부수적으로 오는 것들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저는 천국과 지옥 간증을 통해 어쩌면 세상에서 우리가 갈구하는 남다른 지식과 재물, 명예, 권력이 때로는 우리를 지옥 불에 떨어지도록 도와주는 도우미는 아닌지, 또한 우리에게 주신 가난과 질병과 고난이 우리를 천국 길로 인도하는 축복의 통로는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저도 남편이 돌아가셔서 하나님께 득이 될 것이 무엇이냐며 기적을 베풀어 치유해서 주님을 믿지 않는 시댁식구들을 구원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게 해달라고 애원 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선한 뜻으로 기도를 이루어 주셨으며 세상 적으로는 아픔이지만 이렇게 큰 축복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남편과 우리가족, 이웃에게는 축복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결 론
어린 아들은 종파나 교파에 대해 이해하지도 못하는 순수한 초등학교 6 학년(2011년 3월 5일)학생입니다. 저 역시 신학을 전공한 사람도 아니며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을 사모하며 살아온 부족한 집사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떤 목사님처럼 천국과 지옥이 성경말씀에 없는 것이 많기에 이단으로 지탄을 받을 것 같아 천국과 지옥의 간증을 퇴임하고 나서야 할 수 밖에 없는 입장도 아닙니다.
그래서 아들을 통해 들은 그대로를 가식 없이 전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처럼 입을 다물고 있는 시간이 길어져 들을 수 있는 영들에게 기회를 찾아주지 못한다면 하나님과 예수님, 우리 남편이 마음아파 할 것 같아 최대한 빨리 전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이 간증은 단지 천국과 지옥은 분명 있고 하나님과 예수님이 살아 계시다는 것을 증거 하는 것이며, 우리가 가야할 진리의 길은 성경말씀에 모두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천국에서 다시 만나길 소망하며, 불러주시고 들어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간증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어주신 분들과 이 말씀과 자료를 가지고 전하는 자는 생명을 구원하는 천국의 가장 큰상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 감 사 합 니 다 --
사도행전 1장 8절 :오직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어라
이 자료를 자유스럽게 다운받아 천국백성 찾는데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렇지만 이 자료가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목적으로는 절대 사용하지 말아주십시오. 마태복음 7장 22-23절 말씀 : 그날에 많은 사람들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 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부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리라 하리라 이 말씀에서 불법은 마태목음 10장 8절 : 병든자를 고치며 죽은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께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뱓았으니 거저 주라 는 말씀을 어김이 아닌지요. 이 말씀처럼 저나 여러분도 거저 얻었으니 거저 알리시기 바랍니다. 그릇된 생각으로 불법을 행하여 천국열차에서 지옥열차로 갈아타는 일이 없으시길 소망합니다.
끝으로 이 천국 간증을 듣거나 보거나 읽는 모든 분들이 한분도 빠짐없이 천국백성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우리 후손들은 선조인 우리가 밀알이 되어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믿음의 명가가 되며, 저는 남은 삶을 천국나라 확장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