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록이란 이런것이다!
미스터빅(MR.BIG) 내한공연
오리지널 멤버로 14년만의 발매한 새앨범 [What If...] 발매기념
강렬하고 날카로운 신곡과 부드러운 어쿠스틱 넘버를
모두 접할 수 있는 단 2000명에게 주어지는 기회!
“초심. 처음으로의 회귀”
2011년 2월에 발매된 미스터빅의 새 앨범 [What If..]는 마치 초창기 미스터 빅의 음반을 떠올리게 한다. 현대적이고 디지털적인 느낌보다는 아날로그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이번 음반은 14년 만에 오리지널 멤버 Eric Martin(보컬), Paul Gilbert(기타), Billy Sheehan(베이스), Pat Torpey(드럼)가 모여 발표한 앨범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특히 세션별로 각각 녹음하는 방식이 아닌 라이브합주를 통한 레코딩 방식으로 미스터빅이기에 가능한 앨범을 탄생시켰다. 최근에 내한한 헤비메탈의 지존 아이언 메이든 앨범을 담당한 Kevin Shirley가 프로듀서를 맡은 앨범인 만큼 예전보다 훨씬 강하고 날카로운 사운드를 라이브로 접할 수 있을 것이다!
20년 세월도 막지 못하는 슈퍼 밴드의 연륜
88년 결성되어 총 7장의 스튜디오 앨범과 8장의 라이브 앨범을 발매하여 세계적인 인기를 얻어온 미스터 빅은 20여 년이 넘는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활발한 월드 투어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1991년에 발표한 앨범 [Lean Into It]은 미국에서 플래티넘을 기록하였고 대표 곡인 ‘To Be With You’가 3주 동안 빌보드 차트 1위를 유지했고 전 세계 15개국에서 1위를 휩쓰는 기염을 토하기도 하였다. 결성 20년이자 해체 7년 만인 2009년, 미스터빅은 오리지널 멤버들의 재결합을 선언하며 월드투어를 시작하였다. 전세계 34개 도시에서 열린 투어는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으며 공연을 중심으로 활동해오던 그들이 2011년 2월, 드디어 정규앨범 [What If…]을 발매하였다.
2009 예매사이트 1위에 빛나는 초특급 라이브 무대
2009년 결성 20년, 재결합 기념 월드투어 서울공연에서 예매순위 1위를 기록하며 건재함을 알린 그들은 콘서트 내내 젊은 밴드 못지 않은 열정을 선보여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세계 최고의 기타리스트 폴 길버트의 드릴과 치아 연주로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기타 못지 않는 속주를 뽐내는 베이시스트 빌리 시언의 연주 역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앵콜 무대에서 멤버 별 포지션을 바꿔 가며 연주하는 깜짝 이벤트로 역시 최고의 테크니션 그룹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각각의 분야에서 최고라 칭송 받는 테크니션들이 모여 그동안의 아쉬움을 한꺼번에 달래 줄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기존 미스터 빅의 수많은 히트곡들은 물론, [What If…] 앨범에 수록 된 신곡들까지 어우러져 역사상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것이다.
첫댓글 멤버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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