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内经
산해경(山海經)은 우(禹)임금이 쓴 책이 아니라 동이족(東夷族)이 쓴 책이라고 봅니다. 산경(山經)은 최소한 12500년 이전에
쓰여졌으며 지축이 변할 때마다 수정되었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북극이 허드슨만이었을 때 북산경(北山經)은 원래 서산경(西山經)으로 쓰였으나 지축이
수단으로 바뀌면서 북산경(北山經)으로 수정되고 또 지축이 현재 위치로 바뀌자 재수정을 하였는데 왜구와 서구들이 우리 역사를 왜곡하기 위하여 서산경(西山經)을
북산경(北山經)으로 제목만 조작한 것으로 봅니다. 지축의 변화가 증명되는 것이 우리민족이 동양에서 아묵리가 대륙으로 넘어간 것이 12000년 전부터라고
합니다. 수단으로 지축이 바뀌고 나서부터 입니다. 지축의 변동이 여러 번 있었다는 것이 증명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베 노부유키가 말한
위대한 조선의 역사를 기록한 책이 산해경(山海經)이 아닌가 합니다. 산해경(山海經)은 동이족(東夷族)의 고대 지구촌문명을
기록한 책입니다. 부도지(符都誌)에 “환웅씨가 바다에 배를 띄워 시승(始承)하여 사해(四海)를 순방하니”라고 기록되어 환웅께서 처음으로 세계일주를
하시고 계속하여 사해(四海)를 순방하며 지구촌에 문명을 남긴 것이 산해경(山海經)에 기록된 것입니다. 고고학자들이 고대 이집트의 건축기술과 남미의
건축기술이 같다는 것을 연구하고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왜구와 서구들이 산해경(山海經)에서 배달국(倍達國)과 고조선(古朝鮮)의 중심부인 천독(天毒)의
기록은 제거하고 제후국을 다스린 현 중국역사의 시조들만 남겨두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위대한 역사를 숨기기 위한 조작입니다. 원본 산해경은 일본이나
유럽에 보관되어 있다고 봅니다.
산해경의 해내경을 현재
위치에 배정하여 보았습니다. 보시고 많은 가르침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東海之內,北海之隅,有國名曰朝鮮天毒,其人水居,偎人愛人。
동해(현 태평양)의 안쪽과 북해(현 북극해(유럽에서 베링해협까지))의 모퉁이에 조선천독(朝鲜天毒)이란 나라가 있다. (중략)
* 조선은 나라전체를 가리키며 천독은 그 나라의 중심지역을 가리킨다고 봅니다.
西海之內,流沙之中,有國名曰壑市。
서해(현 대서양) 안쪽과 사막(알제리(Algeria)에 있는 Grand Erg
Occidental과 Grand Erg Oriental Desert)의 중간에 학시(壑市)라는 나라가 있다.
* 알제리(Algeria)에 폐허가 된 로마의 도시가 있으며 그 중에도 팀가드(Timgad)와 제밀라(Djemila)는 사막중간의 북쪽에
있습니다.
西海之內,流沙之西,有國名曰沮葉。
서해(현 대서양) 안쪽이며 사막(Grand Erg Occidental Desert)의
서쪽(현 모로코(Morocco))에 범엽(沮葉)이라는 나라가 있다.
* 모로코(Morocco)에 폐허가 된 로마의 도시는 볼루빌리스(Volubilis) 살라 콜로니아(Sala Colonia)와 릭서스(Lixus)입니다.
이중에서도 볼루빌리스(Volubilis)가 범엽의 중심지라고 보며 조산(鳥山)과 회산(淮山) 사이이며 조산(鳥山) 바로 밑에 있습니다.
流沙之西,有鳥山者,三水出焉。爰有黃金、璿瑰、丹貨、銀鐵,皆流于此中。又有淮山,好水出焉。
사막(Grand Erg Occidental Desert)의 서쪽(현 Morocco 지역)에 조산(鳥山)(현 아틀라스산(Atlas Mountain))이 있고
그곳에서 삼수(三水)(현 와르자자트강(Ouarzazate River), 다데스강(Dades River)와 이미니강(Imini
River))가 합쳐저 드라아강(Draa River)이 되어 흐른다. (중략) 또한 회산(淮山)(현 리흐산(Rif
Mountain)에서 호수(好水)(현 라오우강(Laou River))가 흘러나온다.
流沙之東,黑水之西,有朝雲之國、司彘之國。黃帝妻雷祖,生昌意,昌意降處若水,生韓流。韓流擢首謹耳、人面豕喙、麟身渠股豚止,取淖子曰阿女,生帝顓頊。
사막(Grand Erg Occidental과 Oriental Desert)의 동쪽과
흑수(현 흑해와 도나우/다누브 강(Donau/Danube River)가 만나는 지점)의 서쪽(현 리비아)에 조운국(朝云国)과 사체국(司彘国)이
있다. 황제(黄帝)가 부인인 뇌조(雷祖)와 창의(昌意)를 낳았다. 창의(昌意)는 성장한 후 약수(若水)가 흐르는 지역(현 이라크와 이란경계지역)으로
이동하여 한유(韩流)를 낳았다. (중략). 한유는 하녀라는 온화한 사람을 취하여 전욱(颛顼)을 낳았다.
* 리비아(Libya)에 폐허가 된 로마의 도시는 사브라따(Sabratha) 트리폴리(Tripoli)와 ?티스 마그나(Liptis
Magna)가 있습니다. 이 모두 사막과 흑수사이에 있습니다. 리미아(아프리카)에 있는 로마 도시들이 원래 있던 건물자리에 다시 지었다고 하는데
그 건물들이 다시 지어진 것이 아니라 4500여년 전에 지어진 유적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 황제헌원(黃帝軒轅)이 조운국(朝云国)이나 사체국(司彘国)을 다스린 것 같습니다. 황제헌원(黃帝軒轅)이 지남거를 만들어 자오지환웅((慈烏支桓雄))과 전쟁을 한곳인 탁록은 사하라사막(Sahara
Desert) 인 것 같습니다. 역사적으로 지남거와 같은 전차를 타고 싸운 지역은 주로 사막지역이라고 봅니다. 이집트는 소호금천씨(少昊金天氏)가 다스렸다고 봅니다. 이집트는 치우천황(蚩尤天王)이 황제헌원(黃帝軒轅)과 전쟁을 하려면 지나가야 하는 관문입니다. 소호금천씨(少昊金天氏)는 일찍 항복하고 선봉장군이 된 것 같습니다.
* 동이문화원의 강상원박사님 말씀에 사하라사막(Sahara Desert)의 사하라는 싸운다는 뜻이라고 하십니다. 사하라사막은 어마어마한
싸움이 있은 곳이라고 합니다. 아프리카 북부 사막지역을 통틀어 사하라사막이라고 합니다. 치우천황과 황제헌원의 10년 73회 전쟁을 가리키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流沙之東,黑水之間,有山名不死之山。
사막(Grand Erg Occidental과 Oriental Desert)의 동쪽과 흑수(현 흑해와 도나우/다누브 강(Donau/Danube
River)가 만나는 지점)의 중간에 불사산(不死山)(현 리비아의 하루즈(Haruj))가 있다.
* 현 하루즈(Haruj)는 화산이 150개가 있습니다. 폭발한 적은 없다고 합니다만 그곳의 돌들은 오랜 열기로 검게 변했습니다..
華山青水之東,有山名曰肇山,有人名曰柏高,柏高上下於此,至于天。
화산(華山)(현 자그로스산(Zagros Mountain)으로
봄)과 청수(현 페르시아만(Persian Gulf)) 동쪽에 산이 있는데 조산(肇山)(현 쿠러드산(kuh Rud Mountain)으로
봄)이라 한다. (중략)
西南黑水之間,有都廣之野,后稷葬焉。爰有膏菽、膏稻、膏黍、膏稷,百穀自生,冬夏播琴。鸞鳥自歌,鳳鳥自儛,靈壽實華,草木所聚。爰有百獸,相群爰處。此草也,冬夏不死。
서남(西南)은 서해(西海)의 오자인 것 같습니다. 서해(현 대서양)와
흑수(현 흑해와 도나우/다누브 강(Donau/Danube River)가 만나는 지점)의 사이에 도광야(都廣野)(현 투니시아(Tunisia))가 있다. 후직(后稷)이 도광야(都廣野)에 묻혔다. (중략)
* 후직은 황제헌원(黃帝軒轅)의 후손이며 주나라 문왕의 9대조이며 주나라의 시조입니다. 황제헌원(黃帝軒轅)이 조운국(朝云国)이나 사체국(司彘国)을
다스리고 후직(后稷)이 리미아(현 아프리카)에 있는 투니시아(Tunisia)에 묻혔으면 주나라 역시 투니시아(Tunisia) 지역에
있었다고 봅니다.
南海之內,黑水、青水之間,有木名曰若木,若水出焉。
남해(현 인도양)의 안쪽이며, 흑수(현 흑해)와 청수(현 페르시아 만(Persian
Gulf))사이에 나무가 있는데 약목(若木)이라 하며 약수가 흐른다.
* 약목(若木)이 있는 위치는 현 이라크와 이란경계지역이며 창의(昌意)가 한유(韩流)를 낳은 곳입니다.
有禺中之國。有列襄之國。有靈山,有赤蛇在木上,名曰蝡蛇,木食。
우중국(禺中国)이 있다. 열양국(列襄国)이 있다. (중략)
* 우중국(禺中国)과 열양국(列襄国)은 약목(若木)이 있는 지역에 있었다고 봅니다.
西南有巴國。大皞生咸鳥,咸鳥生乘釐,乘釐生後照,後照是始為巴人。
이 서남(西南)도 역시 오자인 것 같습니다. 서해(현 대서양)에
파국(현 카나리아 제도(Canary Island)로 봄)이 있다. 대호(大皞)가 함조(咸鳥)를 낳았고 함조(咸鳥)는 승리(乘釐)를 낳았고 승리(乘釐)는 후조(後照)를 낳았다. 후조(後照)는 파인(巴人)의 시조이다.
* 카나리아 제도(Canary Island)에도 폐허가 된 로마의 도시가 있습니다.
有人曰苗民。有神焉,人首蛇身,长如辕,左右有首,衣紫主衣,冠旃冠,名曰延維,人主得而饗食之,伯天下。
* 이 구절은 태호복희씨(太昊伏羲氏)와 여와(女媧)가 다스리던 곳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이곳도
리미아(현 아프리카) 북부지역이라고 봅니다.
南海之内有衡山。有菌山。有桂山。有山名三天子之都。
*남해의 안쪽이라 함은 인도양 특히 현 아라비안 해 서쪽을 벗어나지 않는 지역을 말합니다. 이 경우는 이란의 남부에 있는 산들이라고 봅니다.
南方苍梧之丘,苍梧之渊,其中有九嶷山,舜之所葬,在长沙零陵界中。
* 남방에 창오지구(苍梧之丘)가 있다는 말은 애매합니다. 곽박(郭璞)은 해석에 해내남경(海內南經)을 인용하였는데 그 위치도 역시 애매합니다.
그런데 대황남경(大荒南經)의 둘째 줄에 “적수지동 유창오지야 순여숙균지소장야(赤水之東,有蒼梧之野,舜與叔均之所葬也)”라고 되어 있습니다. 적수(현
홍해(Red Sea))지동은 현 사우디 아라비아입니다. 사우디 아라비아 서쪽에 산이 있는데 아시르산(Asir Mountains)과 헤자즈산(Hejaz Mountain)입니다. 곽박의 해설에 의하면 그
산과 동쪽 사막까지가 창오지구(苍梧之丘)이며 구의산(九嶷山)입니다. 그 창오지구(苍梧之丘) 가운데 옴폭 파인 것 같은데가 창오지야(蒼梧之野)라고
보며 그곳에 순(舜)과 숙균(叔均)이 순장되었다고 합니다만 해내남경(海內南經)에는 창오지산,제순장어양,제단주장어음(蒼梧之山,帝舜葬於陽,帝丹朱葬於陰)이라
하여 순은 남쪽에 묻히고 단주는 북쪽에 묻힌 것 같습니다.
北海之内有蛇山者,蛇水出焉,东入于海。有五采之鸟,飞蔽一乡,名曰翳鸟。又有不距之山,
巧倕葬其西。
북해(현 북극해)의 안쪽에 사산(蛇山)이 있고 사수(蛇水)가 나오며 동으로 흘러 바다로
들어간다. (중략) 교수(巧倕)가 그곳 서쪽에 순장되었다.
* 유럽에서 동으로 흐르는 강은 도나우/다누브 강(Donau/Danube River)와 포강(Po River) 뿐입니다. 도나우/다누브
강(Donau/Danube River)은 유도산(幽都山(Black Forest))에서 나오며 포강은 코티언 알프스(Cottian Alps)의 일부인
몬비소(Monviso)의 서북쪽에 있는 피안 델 레(Pian del Re)의 돌 언덕에서 동으로 흘러 아드리아 해(Adriatic Sea)로 들어
갑니다. 코티언 알프스(Cottian Alps)가 사산(蛇山)일 가능성도 있지만 너무 남쪽으로 치우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곳의 서쪽이면 모나코의
북쪽의 프랑스지역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北海之内有山,名曰幽都之山。黑水出焉,其上有玄鸟、玄蛇、玄豹、玄虎,玄狐蓬尾。有大玄之山。有玄丘之民。有大幽之国。有赤胫之民。
북해(현 북극해) 안에 산이 있는데 이름하여 유도산(幽都山)이라 한다. 흑수(黑水)가
나온다. (중략) 대유지국(大幽之国)이 있다. (중략)
* 유도산(幽都山)은 독일의 검은 숲(Black Forest) 입니다. 유도산(幽都山)이 있는 곳이 유주(幽州)입니다. 유주자사의 무덤이 있어야 할 곳이며 광개토호태왕의 묘비도 이지역에 있었던 것이 아닐까 합니다.
* 대유지국(大幽之国)은 염제신농씨(炎帝神農氏)가 다스렸다고 봅니다.
흑수의 동쪽을 한반도로 압축시켜 넣으면 황제헌원(黃帝軒轅)과 염제신농(炎帝神農氏)은 현 중국대륙에 위치하게 됩니다. 저희 민족이 사용하던 언어가 사투리(Kshatriya(왕족언어))이고 그 사투리가 인도 유럽언어의 모체이며 동서문명의 뿌리이면 우리는 현 중동지역에 있어야 합니다. 중동지역은 구라파인들이 자신들의 뿌리가 우리민족이 아닌 것 처럼하기 위하여 우리민족을 먼 한반도로 밀어넣고 우리민족이 있던 그 곳을 중동이라 한 것입니다. 우리의 역사가 그들의 신화가 되며 우리 역사의 주인공들의 이름을 바꾸어 자기네 역사로 만들었습니다. 로마와 페르시아의 전쟁은 고구려와 신라의 전쟁이며 페르시아에서 건설하였다는 "황제의 길" 과 산에 흐르는 지하수를 옆으로 파서 우물을 많이 설치하였다는 것이 꼭 신라의 "비단길"과 신라의 우물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유라시아에서 발원하는 많은 민족들은 모두 우리민족을 가리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