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2021.5.13.목 ■코스: 가의도 남항-전망대 갈림길-475년 은행나무 보호 수-마을회관-우틀-생태탐방로 갈림길-신장벌-독립문바위-Back-신장벌-송장바위길-Back-갈림길-생태탐방로-절 벽바위-Back-생태탐방로 갈 림길-마을회관-남항 갈림길-전망대-철탑 삼각점 정상-마 을회관 갈림길-좌틀-남항-마을 회관-중식(그린민박 펜션)-가 의도 남항/북항이 접안시설 공 사중으로 5월말까지만 남항에 서 입출항 ■구간거리/평균속도: 11KM/2.8KM ■후기: 새벽 5:00에 출발하여 첫배인 08:30로 들어가 팀별로 나누어 트레킹을 진행했는데, 각각 11~13KM를 소화하다 보 니 워낙 섬 규모가 작아서 갈 수 있는 곳은 전구간을 거의 다 탐방했지만, 명성과는 다르게 독립문바위를 제외하곤 특별 한 명소라고는 느낄 수 없었고, 전망대에 오르자 멀리 옹도와 주변 섬들이 조망되었지만, 미 답 섬을 탐방한 것으로 만족해 야 했습니다. 그마저도 독립문 바위는 간조 때만 들어갈 수 있 어서 물 때를 맞춰 입도해야 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또한 도 시락을 지참한다면 8:30 배로 들어가서 14:05 배로 나오거 나, 13:30 배로 들어가서 17: 35 배로 나와도 충분하리라고 판단됩니다. 펜션형 민박집은 다수 있어 숙식을 해도 되지만, 작은 섬이라서 1 박을 할만큼 더 이상 볼만한 코스가 없었습 니다. ■차기 산행지: 선정중 ■섬 소개: 가의도는 면적 2.19 ㎢, 43세대가 거주하고 있는 작은 섬이다. 가의란 이름은 옛 날 중국의 가의란 사람이 이 섬 에 피신하여 살아서 가의도라 했다는 이야기와이 섬이 신진 도에서 볼 때 서쪽의 가에 위 치하고 있으므로 그대로 가의 섬이라고 불렀다는 이야기가 있다. 중국과 가까이 있어 맑은 날 파 도가 잔잔하면 중국에서 개 짖 는 소리가 들린다고 할 정도로 산동반도와 가까이 마주 보고 있다. 육쪽마늘의 원산지이며, 미역과 홍합이 원산지이다. 배 에 오르면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섬 주변으로 아름답게 펼 쳐지는 풍경에 가만히 앉아있 을 수 없게 하는데 죽도, 부억 도, 목개도, 정족도와 사자바위 , 독립문바위, 거북바위 등 서 해의 하와이라 불리는 가의도 로 가는 길마저 장관이 아닐 수 없다. ○들어가는 배: 08:30-13:30-16:30 ○나오는 배: 09:05-14:30-17:35 예매사이트: 한국해운조합 '가보고 싶은 섬'
○임시 콘테이너 선착장: 신진항/근흥면 신진도리 542(임시대합실) ,신진도리525 안흥유람선 옆 GS25 편의점 근처 *운임:3,400원×2=6,800원(가의도:5KM,25분 소요 ) 섬트레킹] 태안 가의도(賈誼島)!! 한바퀴 출처: 우보천리(.. | 블로그 http://naver.me/G4r2GDPD
첫댓글아름다운 섬산행에 참여할 수 있어서 행운이었네요. 이른시각부터 밤 늦게까지 운전하시느라 애쓰셨지요? 황야님이 아니면 불가능한 일정이었습니다. 물때까지도 완벽한 날을 택했기에 독립문바위를 완벽한 우리들만의 놀이터를 만들수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해벽과 가의도의 민박집에서의 오붓한 시간, 가시잡목구간에서의 포복산행등도 잊히지 않을 것 같아요, 가의도의 신령님 덕분으로 하루를 멋지게 보냈음에 다시 감사드립니다. 황야님과 함께 한 청오산 자연산 바욜 모두 고마웠습니다.
첫댓글 아름다운 섬산행에 참여할 수 있어서 행운이었네요. 이른시각부터 밤 늦게까지 운전하시느라 애쓰셨지요? 황야님이 아니면 불가능한 일정이었습니다. 물때까지도 완벽한 날을 택했기에 독립문바위를 완벽한 우리들만의 놀이터를 만들수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해벽과 가의도의 민박집에서의 오붓한 시간, 가시잡목구간에서의 포복산행등도 잊히지 않을 것 같아요, 가의도의 신령님 덕분으로 하루를 멋지게 보냈음에 다시 감사드립니다. 황야님과 함께 한 청오산 자연산 바욜 모두 고마웠습니다.
새벽부터 귀한 시간을 함
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
다. 스릴을 즐기는 취향이
빛난 하루셨습니다.
활동사진 다시봐도 아름답고 멋진 가의도네요.
새벽부터 밤까지 안전운행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덕분에 구경잘했슈~감사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다들 새벽
부터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