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해운대... 오늘은 천안입니다
천안을 간 이유가.. 학교를 끝난후 바로.. 슝 하고 날라갔음죠..
그리고 #243 특전무궁화호를 타보기 위하여...
여행기로 들어가죠 (솔직히 내용 없습니다)
학교에서 끝나자 마자 나와서 안양역으로 직행...
사실은 목포발 서울행 제 406 열차 무궁화호를 탈 목적으로..
그러나 14일 까지 대수송 기간인걸 알았겠습니까.. 헉
안양역에 정차 안한다는군요
결국엔 수원 -> 천안 제 9243 열차 무궁화호 구입
그리고 열차탈려고 수원으로 갈려니
그 조그마한 시간을 기본요금 내고 타자니...
뭐하고 해서 영등포역으로 가기로...
영등포역에서 20여분을 기다리면서
천안 -> 영등포 제 9232 열차 무궁화호 표를 끊고
일단 영등포역에서 열차를 탑승한후 열차 도착시간을 보니
헉 ~ !
9232 열차가 17:44분에 천안을 출발하는데
9243 열차는 17:52분에 천안 도착...
일단 천안역에 가서 반을 환불받기로 하고 열차에서 있는데...
특전무궁화도 좌석 다리가 넓게 벌릴수 있는것을 제외하곤 일반무궁화보다 불편하고...
열차가 출발하고 천안역 까지는 역시 볼 풍경 없지만...
통로쪽이라...
옆자리에 계신본은 잠들어 계시는데 커텐을 치고 있고..
밖을 볼수가 있나... 반대쪽도 햇빛 들어온다고 커텐치고..
그러다 갑자기... 평택역에서 내려서 장항발 서울행 무궁화호 제 350 열차 무궁화호를 타려다
평택역에 도착해서 내리려니까 갑자기...
14일까지 대수송기간이라서 안양역을 통과하는것이 생각이나
안내리고 천안까지
천안역에서 내려서 올라오는표를 끊는데
헉.... 18:30분 장항발 서울행 제 352 열차 무궁화호...
그 전에 제 234 열차 무궁화호가 있는데 입석까지 매진
입장권을 구입하려니 발매중지... 헉!
그래서 30분 표를 끊은후 개표하는곳 앞에서 기다리는데
역무원분께서 그냥 234 무궁화호를 타라고 하시며 개표를 해주셔서
234 무궁화호를 탑승...(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는데... 역시 사람 장난아니군요... 밖을 못볼정도로...
아무튼 밖을 못보는날...
수원역에 도착해서 입장권 3장을 구입후 전철
명학역 그리고 택시 집
조정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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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행 기###
[조정현]7th 2002년 2월 14일 (영등포1, 천안1, 수원4)
조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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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25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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