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2022. 9.17(토)
목적:전어먹방
코스: 삼천포 대포항 용이횟집 --수양공원 --
다인카페
우리 속담이 많은데 가을에 먹는 전어 맛이 최고라 하여 ‘봄 도다리, 가을 전어’라 하였고, ‘집 나간 며느리도 전어 굽는 냄새를 맡으면 돌아온다’고 하여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올 만큼 전어의 맛과 향이 좋음을 뜻한다.
몬스터에서는 전어가 얼마나 맛있는지
전어 탐방을 했습니다
얇게 썰어낸 전어!!
입에서 슬슬 녹네요
아침 굶고 왔는지 허겁지겁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이 먹네요
전어회랑, 전어구이, 야채비빔밥 뚝딱 깨끗이 비워내는 울 회원님들
정말 그 동안 굶고 살았는지..
참 잘 먹네요^^
배 부르니 가까운 공원에 꽃무릇 구경도 하고 시원한 차 한잔으로 즐거운 시간 마무리 했어요
첫댓글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선남선녀들입니다~^^
전어회를 먹는데
소주를 없이 드신다?
믿기지않습니다.
다른세상같네요ㅋㅋ
즐탁~🏓
ㅎㅎ 소주 대신에 가볍게 맥주 한잔하며 정을 나눕니다.
땀 흘리며 함께 열심히 탁구치고 ᆢ
또 간간히 이렇게 모여 맛낸 음식을 나누고 예쁜 까페를 찾아 차를 마시며 담소를 즐기는 ᆢ 그게 우리의 색깔.~^^
우리는 몬스터입니다. ㅎㅎ
@박효열(몬스터) 회장님께서 약주를 안하시니
그러는거 아닐까요^^*
늘 즐탁하십시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