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몸이 예전같지않다.
기침도하고~~
밤에는 숨이가뻐 잠도 못이룬적도2주정도 된날도 있었다.
그때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는지 모른다.
그런데 저번주 금요일날 또 그랬다.
왜자꾸이런것인지~~~
긍적적인 마인드로 살아가려도
신경쓰고 스트레스를 많아도 그렇다고하니ㅠㅠ
청계산 가기로한것도 취소해야되나
망설였다가 토요일날 동네산행해보니
한시간후부터 커디션이 좋아서
추소는 시키지 않았지만 토요일저녁에
잠을 잘잘수 있을지 또걱정스러웠는데
12시30분에 깨여2시까지 이리저리
몸서리치다 겨우 잠들었는데
6시40분까지는 잘잤다.
지하철을타고 우리 맴버들과 산행은 했지만
마스크탓에 숨도차고.덥고해서 깽깽겨우겨우
따라갔다.
한시간이 훌떡지나고보니
그때부터는 예전처럼 가뿐했지만 웃을때 웃음소리는 할머니들 웃음마냥 숸소리가 났다.
참 걱정이다.오늘저녁에 잘자길 기도해본다.
청계산은 메봉까지 오르막으로 다되였다.
두번다시 가고싶지않는산이다.
산행후 재욱아빠랑 합석해서 청년갈비에서
고기도먹고~~
맥주도 마셨는데
오늘저녁에는 잘잘수 있을지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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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첫째주청계산
s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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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07 21:0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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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은 커디션도 안좋고해서 사진을 많이 안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