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희망나무 커뮤니티 가족 여러분!
그리고 레슬링 선배.후배.동료 그리고 선수 가족 여러분..
저는 대한민국 건국 이후 최초 올림픽 참피언 양정모 입니다.
그 동안 국민들의 많은 사랑으로 46년간 레슬러로 감사히 여기까지 왔습니다.
우리 대한 레슬러들의 피와 땀과 삼성 이건희 회장님의 후원과
국민들의 격려 속에 레슬링 종목에서 1976년 제21회 몬트리올 올림픽을 시작으로
2012년 제30회 런던 올림픽까지 금메달을 1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우리 레슬러들이 위기의 기로에 서있는 상황입니다.
협회의 바른 행정과 지도자들의 올바른 질서확립 그리고 우수 선수 발굴과
코치감독의 혼연일체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여겨 집니다.
내년 1월의 대한레슬링협회장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우리 레슬러의 희망이 결정된다고 봅니다.
이에 이번 대한레슬링협회장에 제가 출마하게 됨을 선포합니다.
저와 함께 훌륭한 협회로 거듭나길 간절히 바라면서
출사표를 내는 바입니다.
양정모 배상.
첫댓글 결단의 순간이 왔습니다.. 우리나라 최초 올림픽 참피언이시자 희망나무 커뮤니티의 이사장님의 승승장구를 기원드립니다..
결단을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 일세대 참피언이신 양정모 이사장님의 뜻을 이루시길 바라며 일조하겠습니다~
다소 침체된 현 레슬링의 현실에 가장 적합한 결정이십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꼭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링!
화이팅!!화이팅!!
저도 응원할께요...!
레슬링 발전을 위하여 좋은결과 있으시길~~~
꼭 협회장으로 등극하시어 레슬링발전에 큰 공을 세워주시길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대한레슬링협회장으로 선출되시게 기도응원드립니다.
협회장은 당연히 운동 하셨던 분이 하셔야 합니다
승리를 기원 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저도 한동안 선수촌에 있으며 레슬링하던 친구와 선배를 사귀었습니다
제 기억에 선수촌 연습장 벽에 문양이 있어 바람이 들오던 걸로 기억 되네요 겨울 아침엔 서리까지 앉았던 기억이 납니다
종목중에서 가장 힘들게 하는 종목 인것 갔구요
그 뚝심으로 해 내시리라 믿슴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