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경외하는 즐거운인생이라는 강단말씀과 함께
이번 한주는 기쁨의 소식들만 넘친다.
우리 예크에듀케어 뒤에 방방이 생겼다
시설을 할 때부터 기도하기시작헀다.
방방 주인분이 예수님을 믿을수 있도록...
그리고 어제 우리 종일반아이들을 데리고 갔다
사무실을 보니 부적 비슷한종이들이 여기저기 붙어있고
주인아저씨의 나이는 60이 넘어보이며 백발의긴 머리를 묶고 계셨다
아저씨 예수님 믿으세요
했더니 한 번도 교회를 가본적이 없고 구인사 절에 다녔다고한다.
한번은 정확하게 복음을 전해야겠다는 마음이들어
미리 준비해간 전도지를 드렸더니 교회다니세요 묻는다
그러면서 나도 교회가려고요
어제 나의스승이 교회다니라고 해서 대답을 했는데 한번도
안다녀봐서 어디를 가야될지 모르겠다고한다
아~~~ 하나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아저씨는 스승님께 바로 전화하더니 나에게 바꿔주신다
스승님은 잘 다닐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라는 말씀과함께
전화를 끊었다.
하나님은 전도자에 걸음을 완벽하게 인도하시며
우리의 기도에 들으시고 응답하심에 감사드린다
주일에 온 가족이 함께 여호와를 경외하는 즐거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다.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