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법왕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종정을 역임하신 법전 대종사께서 창건하기 위해서 첫 삽을 뜨신지가 어언 30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식수는 계곡물을 사용해 왔으나 겨울에는 수도관이 얼어터지고 물이 부족하여 매년 애를 먹고 있습니다. 또한 도로는 30년이라는 세월이 흐름에 따라 도로가 손상되어 매년 가을이면 손상된 도로를 부분적으로 보수하지 않으면 차량 통행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그러던 중 다행으로 포천시의 지원으로 8월 27일부터 수도공사와 도로포장공사가 동시에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법왕사의 숙원사업인 수도와 도로가 한번에 해결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시청 행정방침에 따라 수도관이 지나가는 노선만 도로포장이 되고 그 외 도로는 포장이 제외됩니다.
더욱이 수도관은 원선에서 건물까지의 연결공사는 자비 부담으로 해야 됩니다. 대형장비들이 들어왔을 때 작업을 함으로써 최소한의 비용으로 불사를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물불사는 모든 생명의 원천이고 만인을 살리는 생명수입니다.
길 불사는 모든 곳으로 통하는 활로이고 만사형통이라 해서 예부터 물불사 길불사는 서로 하려고 앞다투어 동참했습니다.
십시일반 힘을 모아 법왕사가 정법도량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불자님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공사비: 이천만원 예상
❉계 좌: 우체국 102376-01-000855 법왕사
❉문 의: 031-532-4886
대한불교 조계종 법왕사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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