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오줌을 마셔서 병을 치료한다?’ 한번 우리 몸을 거쳐서 나간 배설물이 우리 몸에 가장 잘 맞는 치료약이라는 말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믿기 어려워한다. 소변이건 대변이건 불결한 것이라는 생각이 머리 속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양귀비는 이 소변으로 자신의 젊음과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데 썼다. 그녀는 매일 아침 어린 아이들이 갓 누운 소변을 걷어오게 해 마시고 머리 감고 피부에 발랐다고 전해진다. 인도의 전(前) 수상 데싸이 씨는 100살이 넘은 나이에도 건강을 자랑하며 ‘오줌 건강법’을 강연하고 다닌다. 그는 자신의 건강 비결이 30년 넘게 오줌을 마신 결과라고 주장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1,0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자신의 오줌을 마시고 있고, 독일, 미국, 인도, 중국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오줌 건강법을 실천하고 있다.
정말 매일 1,000cc 이상씩 우리 몸에서 나오는 오줌이 약이 될 수 있을까?
요료법(尿療法)이란 오줌을 먹어서 질병을 치료하는 건강법을 말한다. 오줌을 단지 배설물 정도로만 여기는 현대인들은 대부분 요료법에 대한 말을 듣자마자 심한 거부감을 나타낸다. 그렇지만 오줌을 먹어서 병을 고치고 건강을 되찾았다는 사람들은 오줌을 ‘신이 주신 기적의 음료’라고 부른다. 요료법이 질병을 고치고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준다는 이론을 살펴보려면 먼저 오줌에 대해서 알아볼 필요가 있다.
우리 몸에 흡수된 영양분은 혈관을 통해 몸안의 여러 기관을 돌며 산소를 공급하고 몸안에서 생긴 물질들을 모아 마지막으로 신장을 통과한다. 혈액 중 대부분의 수분은 신장에서 여과된 후 다시 혈관으로 돌아간다. 그중 일부가 방광에 저장되었다가 몸밖으로 나오는데 이것이 바로 오줌이다. 따라서 오줌은 혈액의 윗물이며 수혈용 혈청과 같다는 것이 요료법 연구가들의 주장이다.
일본의 의사협회 이사 나까오 료이치 박사는 오줌은 “자신의 혈액 속을 돌아 나왔기 때문에 몸의 모든 정보가 들어있고 자연스럽게 면역기능을 갖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87년 미국에서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혈액에서 에이즈 바이러스를 파괴하는 킬러 세포가 발견됐다. 의사들은 건강한 사람에게서는 발견할 수 없는 이 세포가 에이즈에 대항하는 항체가 자연스럽게 몸 안에서 생겨난 것으로 우리 몸이 갖는 자연치유력을 증명하고 있다고 한다. 나까오 박사는 오줌도 병에 걸린 몸 속에서 병균과 대항해 싸우는 동안 자연치유력을 얻었다는 이론을 내세우고 있다. 이 오줌을 마시면 사람의 목에서 병변을 감지하는 ‘리셉터(수용체)’가 있어서 병을 자동 진단, 자동 복원하는 기능이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병에 걸렸다 하더라도 자기 자신의 오줌을 마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성경·불경에도 기록되어 전해 내려오는 비밀의 약
요료법 연구가들에 따르면 오줌을 약으로 복용한 역사는 4천년 전부터 시작됐다. 구약성경, 불교 불학 대사전을 비롯한 여러 종교의 경전에 오줌을 복용하라는 구절이 들어있고 조선한방서, 본초강목 등에 오줌을 치료제로 기록하고 있다. 중국이나 인도에서도 오래 전부터 요료법이 전해내려 왔고 티벳의 라마승들은 평생 오줌을 마셔 150세까지 장수했다고도 한다. 인도에서는 요가를 하는 요기들이 요료법을 자신들만이 아는 비법으로 전수했다고 한다.
현대에 와서는 J.W 암스트롱이 성경의 ‘네 샘에 있는 물을 마셔라’는 구절을 보고 80여 년 전 요료법으로 각종 환자를 치료하기 시작했다. 영국의 의사인 그는 ‘생명의 물’이라는 책을 출간했고 요료법의 아버지라 불리고 있다. 일본에서는 나까오 료이치 박사가 2차 대전 당시 군의관의로 참전하여 군수품이 끊겨 많은 병사들이 죽어가는 것을 오줌을 먹여 치료했다. 그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요료법을 보급했고 일본에서 폭발적으로 오줌을 마시는 인구가 늘어났다. 그가 만든 MCL(Miracle Cup Liquid) 연구소는 요료법 연구와 보급에 앞장서고 있고 회원이 8천명을 넘어서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한국 MCL연구소 김정희 회장이 1990년 불광이라는 잡지에 처음 소개하면서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 후에 사람들에게 전해지기 시작한 요료법은 잡지와 언론매체에 소개되면서 유·무해성에 대한 논란이 번지기도 했다.
우리 나라에서는 요료법에 대한 연구나 동물실험이 이루어지지는 않은 상태이고 일반의 인식이 부정적인 편이라 실제로 요료법을 하고 있는 의사들도 공식적으로 나서기를 꺼리고 있다. 일본에서는 하야시바라 생물화학연구소가 요료법에 대한 연구를 하고 현재 동물실험을 하고 있다. 하야시바라 연구소는 오줌으로 만드는 ‘유로키나제’와 ‘천연형 인터페론’을 개발해 냈고 이 연구를 통해 오줌의 성분을 분석했다. 이 연구소에서는 오줌에는 소량이지만 생체 내의 유효 물질이 골고루 들어 있어 혈액 성분과 거의 같다는 것이 밝혀지자 본격적으로 요료법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 현재는 쥐실험을 통해 요료법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이 실험소는 요료법을 하면 빈혈개선 ·항암효과 ·노화억제 ·면역물질 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는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모든 내과 질환에 효과 입증돼”
사람의 하루 평균 배뇨량은 1천5백cc~2천cc 정도. 이중 고형 성분은 50~70g 정도로 유기물질 30~40g, 무기물질 20~25g이 들어있고 이밖에 당질, 효소, 아미노산, 색소성분, 세포성분, 비타민, 호르몬 등을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건강한 사람의 오줌은 무균 상태이며 전혀 독성을 띠고 있지 않다. 하야시바라 연구소의 중간 발표에 따르면 오줌은 다음과 같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
면역항체 증강 작용
오줌에는 병에 대항해 싸워온 여러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가장 좋은 치료약이 된다. 암 수술 후 항암제만 사용한 사람보다 요료법을 함께한 사람의 회복이 빠르다는 임상보고가 있다. 따라서 아픈 사람도 건강한 사람의 오줌이 아니라 자신의 오줌을 마셔야 병이 치유된다. 우리가 잠자는 동안 몸 안에서는 SPU라는 수면물질이 만들어지는데 이 성분 역시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아침에 일어나 첫 번째 오줌을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는 이론은 여기에서 출발했다.
호르몬의 균형을 지켜주고 조종한다.
오줌 속에는 20여종의 호르몬이 들어 있다. 물론 여기 들어있는 호르몬은 아주 적은 양이지만 오줌을 마시면 이 호르몬이 중추를 자극하고 특정한 세포에 작용해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을 높여준다. 요료법을 몇 년 동안 계속 한 사람들은 정력 증강, 혈압 강하, 피로 회복 등의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이밖에 피부가 고와지고 머리숱이 많아지고 검어지는 등 노화가 더뎌지며 고혈압 당뇨 등의 성인병이 예방 치유된다. 천식, 위궤양, 원형탈모증이 치료되고 피로감이 가시고 변비가 사라진다.
혈류촉진 작용
오줌의 성분 중 칼리크레인 프로스타그래딘 등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요료법을 하면 혈압이 높은 사람은 정상치로 회복되고 뇌순환장애가 개선된다고 한다. 또 혈관을 확장시켜주므로 말초신경까지 골고루 영양소를 전달한다. 이 때문에 요료법을 시작한 사람들의 혈색이 좋아지는 것이다. 혈전(혈액 덩어리)을 용해시키는 역할도 한다. 오줌 속의 유로키나제는 제약회사의 혈전용해제 재료로 쓰인다. 오줌을 마시면 혈전으로 생긴 심근경색이나 협심증에 놀라운 효과를 발휘하며 부작용이 없다.
정력은 높여주고 혈압은 낮춘다
입을 통해 다시 체내로 들어간 오줌은 조혈작용을 한다. 이는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것이 아니고 재생불량성 빈혈 환자의 오줌 속에 적혈구를 증식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혈액의 생성에 도움을 준다. 이런 사실을 보면 우리 몸에 이상이 생기면 그에 맞서는 물질이 스스로 생겨난다는 요료법의 원리가 들어맞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뇨작용
오줌 속의 요소는 소화관에 서서히 흡수되어 수분의 이동을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소변이 찔끔찔끔 나오거나 양이 많지 않은 방광염등에 걸린 사람들도 이 조금씩 나오는 오줌을 받아서 계속 마시면 오줌의 양이 늘어나고 점차 배뇨가 시원해진다.
뇌세포 기능 활성화
오줌을 마시면 뇌세포의 기능이 활발해진다. 스트레스로 인한 원형탈모증이나 우울증, 조울증 등의 불안증세, 불면증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음이 입증되고 있다.
요료법의 이런 효능은 과학적 임상 실험으로도 입증됐지만 많은 치료사례를 살펴보면 거의 모든 질병에 효과를 발휘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류머티스 관절염, 통풍, 대상포진, 요통 등의 신경통은 물론이고 무좀, 화상, 대머리, 찰과상, 뱀에 물렸을 때도 오줌을 마시거나 요습포를 하거나 상처부위에 바르면 빠르게 아무는 것을 볼 수 있다. 월경불순, 자궁근종, 자궁암 등의 부인병과 신장염, 임질이나 매독 등의 성병을 앓고 있던 많은 사람들이 요료법으로 병을 치료했다는 체험사례를 발표했다.
모든 병에 효과 있지만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요료법은 처음 시작할 때가 가장 힘이 든다. 평소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을 깨는데 상당한 용기가 필요한 것은 물론이고 특이한 오줌의 맛과 냄새가 마시는 것을 힘들게 한다. 요료법자들의 말에 따르면 건강한 사람의 오줌은 그렇게 강한 맛이 나지는 않지만 몸에 병이 있는 사람은 짜고 신맛 등이 더 강하다고 한다.
오줌을 마실 때는 방금 받은 요를 코를 막고 단숨에 마시도록 한다. 정 마시기 힘들다면 얼음을 넣거나 레몬즙, 꿀 등을 타서 마셔도 괜찮다. 입으로 숨을 들이쉰 다음 한번에 모두 마신다. 마시는 도중이나 마신 뒤에도 입으로 호흡하면 조금 수월하게 시작할 수 있다. 어느 정도 지나면 오줌의 맛으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짐작할 수 있을 정도로 익숙해진다.
증상에 따라 마시는 양을 자신이 조절하는 것이 좋다. 건강한 사람이 질병예방을 위해서 마시려면 아침에 커피잔으로 한잔(1백cc),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라면 아침에 맥주컵으로 한 컵(2백cc) 정도를 마신다. 처음에는 조금씩 마시기 시작해서 차츰 양을 늘려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루중 어느 때 마셔도 좋지만 가장 좋은 효과를 가진 것은 아침에 처음 나오는 오줌이다. 첫소변을 처음과 마지막 것은 버리고 중간 것을 받아 마시도록 한다.
오줌을 마시는 그릇도 중요하다. 가장 좋은 것은 금이나 은이지만 도자기, 사기, 유리그릇 순서대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플라스틱 잔에 오줌을 받아 마시는 것은 절대로 피해야 한다.
오줌을 마시기 시작하면 호전반응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호전반응은 한방에서 말하는 명현현상과 같은 것으로 오줌을 마신 몸이 반응을 하는 것을 말한다. 호전반응은 건강 상태에 따라 각각 다르게 나타나는데 오줌을 마신지 3일만에 나타나기도 하고 몇 달이 지나서 나타나기도 한다. 가장 많이 나타나는 호전반응은 얼굴과 몸에 여드름과 같은 종기가 나는 것이다. 얼굴 이외에 나는 종기는 가려움을 동반하는데 가렵다고 긁지 말고 오줌을 바르면 가려움이 가신다. 검고 시커먼 설사가 한동안 계속되기도 하는데 숙변이 빠지는 증거라고 한다.
그외에도 예전에 아팠던 곳이 심하게 아프고 열이 생기며 잠이 쏟아지는 등 여러 가지 증상들이 나타난다. MCL 연구소 김정희 회장은 “호전반응은 몸이 나아가는 증상이니까 당황하지 말고 계속 요료법을 하면 증세가 사라진다.”고 조언한다. 호전 반응이 견디기 어려울 정도라면 일단 요료법을 중지했다가 2~3일 뒤 다시 조금씩 마셔서 양을 늘려나가는 방법을 쓰면 반드시 낫는다.
차츰 오줌을 마시는 것이 익숙해지면 마실 때 한동안 입에 머금고 있거나 가글링을 여러번 하면 효과가 훨씬 좋다고 한다. 오줌으로 가글링을 하면 치통, 치은염 등 치주질환이 낫고 의치가 빠지기도 한다. 부실했던 잇몸이 건강해지면서 다시 차오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때는 잇몸이 완전히 회복되기를 기다려 이를 해넣도록 한다. 요료법은 식이요법과 적당한 운동을 함께 했을 때 그 효과가 가장 크다. 스트레스와 술, 담배, 육류의 섭취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요료법을 시작하면 몸이 자연스럽게 해로운 음식들을 원하지 않게 된다고 한다.
나까오 박사는 MCL연구소 김정희 회장과의 대담에서 “요료법이 모든 질병에 효과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만병통치약은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말기 암환자나 상태가 아주 나쁜 사람에게서는 완전치유를 장담하기 어렵다. 치료되는 시기도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병이 너무 깊지 않을 때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조언하고 있다.
요단식
요료법은 끈기를 가지고 계속 해야 질병에 효과를 나타낸다. 병이 심한 사람에게는 그 효과가 더디 나타나는데 단식을 하면서 오줌을 마시면 치료효과가 빠르게 나타난다. 요단식기간은 증상이 가벼운 사람은 2~3일 정도만 해도 좋고 증상이 심할수록 단식기간을 늘리는 것이 좋다. 경험이 없는 사람은 2~3일 정도의 요단식을 몇번 해본 뒤 기간을 늘려나가도록 한다. 요단식을 할 때는 시작하기 전과 끝난 후의 음식 섭취량이 매우 중요하다.
단식을 5일간 한다면 단식 4일전부터 서서히 음식량을 줄여나가고 보통식에서 미음 등의 유동식으로 바꾼다. 5일째되는 날부터 단식에 들어가고 이 기간 중에는 하루 동안 나오는 오줌을 모두 마시며 생수로 수분을 보충한다. 단식이 끝나면 감식과 반대로 음식을 늘려나가면 된다. 혼자서 요단식을 5일 이상 하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요단식을 5일 이상하면 구토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때는 오줌을 아주 조금씩 천천히 마시면 구토 증상이 사라진다.
요습포
요습포는 종기, 화상, 혹, 부종, 류머티스 관절염, 디스크 등에 특히 효과가 좋다. 이밖에 다른 이상이 있는 어떤 상처부위에 요습포를 해도 효과가 나타난다. 단 요습포를 하는 환부에는 요마사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악성종양이나 종양으로 의심되는 부분, 그 주변은 절대 요습포를 하면 안된다. 요습포를 할 때는 수건이나 흡습성이 좋은 면헝겊을 서너겹 접은 다음 요를 묻힌다. 전체를 듬뿍 적시지 말고 상처에 닿을 부위보다 약간 크게 적시면 된다. 이 수건을 상처부위에 붙인 뒤 마르기 전에 요를 더 묻혀서 습기를 유지한다. 류머티스 관절염이나 디스크를 앓고 있는 사람은 요습포 위에 전기찜질팩을 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요마사지
요마사지를 하면 가장 좋은 부위는 목, 얼굴, 머리, 발이다. 전신마사지도 좋다. 요습포를 할 수 없는 부위에도 요마사지를 하면 된다. 요마사지나 요습포는 피부를 통해 요를 흡수하므로 요단식을 하면서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받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요마사지에 쓰는 오줌은 오래된 것일수록 좋고 오래된 오줌에 새 오줌을 섞어서 데워 쓰는 것도 괜찮다. 날마다 요마사지를 하려면 네 개의 병을 준비해 날마다 요를 받고 4일 지난 뒤 맨처음 것부터 쓰면 된다. 요마사지를 할 때는 10분 이상 끓인 뜨거운 물에 병을 담가 따뜻하게 한다음 넓은 접시에 담아서 쓴다. 먼저 손바닥에 요를 묻히고 손이 마를 때까지 마사지 한다. 먼저 머리를 감고 얼굴 목 팔 다리 순으로 마사지하되 반드시 심장을 향해 마사지 한다.
눈에 넣는 방법
갓 누운 오줌을 매일 눈에 넣어 씻어 내렸더니 눈이 좋아졌다는 사람들이 많다. 오줌을 눈에 넣을 때는 처음 한두방울을 넣어 익숙해진 다음에는 차츰 많이 넣는다. 한참 지난 다음에 물로 씻어 내면 된다. 단 방광염이나 성기 감염증이 있어 오줌에 세균이 들어있는 사람들은 마셔도 상관없지만 눈에 넣는 것은 피해야 한다.
신장의 구조
사구체에서 혈액이 여과되어 원뇨가 된다. 원뇨 중에 필요한 성분은 세뇨관으로 재흡수되고 남는 것이 오줌이다. 이 오줌은 신우에 모여서 요관을 통해 방광에 모인다.
요료법을 하면 혈압이 높은 사람은 정상치로 회복되고 뇌순환장애가 개선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