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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 여행 2번째로 방문한 곳은... 현충사에요~ 현충사는..온양역에서 버스로 10분이면 갈 수 있는 아주 가까운 곳이에요^^
현충사는 이번이 두번째... 예년 이맘때쯤 왔을때는... 목련잎이 후두두룩 떨어져있어서 토끼 귀 만들고 사진도 찍곤했는데.. 아직 꽃이 활짝 피지 않았네요ㅠㅠ
정문쪽은 공사중이라서..후문으로 가보았어요...
현충사 입장료는 500원이랍니다. 9시부터 6시까지 하구요..(동절기는 5시까지)
날씨는 정말 좋았죠..^_^*
대롱대롱 메달려있는 목련~
지금쯤 활짝 피어... 떨어져있겠죠.. 누군가가 저처럼 토끼 귀를 만들었을지도 모르겠네요..ㅋ
아직은 잎들이 앙상하고...썰렁하죠.. 인적도 드물구요...
이곳은 활터에요...
요기 배경이 이뻐서 친구랑 사진 한컷.. 셀프타이머 맞춰놓고 찍었어요.^-^*
요렇게 발한짝 들어주는 센스..ㅋㅋㅋㅋ
현충사의 봄..^^*
한바퀴 돌아서..연못쪽으로 오면서.. 다리위에 거북선을 똑~~~!!ㅋㅋㅋ 요녀석 델꾸가야지..ㅋㅋㅋ
연못가에 아주 커다란 잉어들이 모여살고 있더군요... 좀 더 날이 따땃해지면.. 잔디밭에 돗자리 깔고..도시락 먹기도 좋을꺼같구요~ 가족들 소풍, 연인들 데이트 코스로도 좋을꺼같아요~
현충사 후기는 요기까지....
2008년 현충사 포스팅을 보실려면..요기...클릭! 토끼 귀 볼수있어요..ㅋㅋ http://blog.daum.net/lovelygreent/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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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랑스런녹차라떼 원문보기 글쓴이: 녹차라떼
첫댓글 역시 여인들의 센스는 포토제닉+_+ㅋㅋ 저번에 온천가셨을때 찍으신 것 인가 보네요 ㅎㅎ 역시.. 해외도 좋지만 국내도 가볼데가 많은거같애+_+.. 사진 잘보고 가요 ㅎㅎ
감사합니다..네..온양온천까지 가서 온천은 못갔다왔어요..ㅠ 저번에 외암민속마을 포스팅을 요기 안올렸더라구요.ㅋ 그래서.. 다시 올렸어요.. 외암민속마을-현충사-세계꽃식물원 댕겨왔어요^^*
역시 최고에요 볼거리도 많고 느끼는것도 많은 녹차라떼님의 포스팅~!! 최고에요^-^;;
온양 안가봐도 그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사진 고맙습니다^-^
꽃씨님 댓글에 정말 몸둘 봐를 모르겠어요.. ㅠㅠ 넘 부끄럽네요. 감사해요...ㅠㅠ
감사하긴요 제가 오히려 정말 고맙죠. 이렇게 멋진 사진으로 제가 못가본곳을 볼수 있다는자체로 행복한걸요? 아마 모르고 평생 살았을지도 모를텐데 ㅠㅠ
참아 저도 가고싶어요ㅠㅠ 답답한 서울을 벗어나.........사진 보니 마음도 트이네요
감사합니다^^
라떼님, 여행도 자주 다니시나봐요~우리나라 사찰은 입장료도 정말 싼거같아요!! 현충사,,,이름만 들어봤지 아직 한 번도 안가봤는데ㅡ 이 기회를 빌어 따뜻해지면 갈까요? ㅋㅋ (나 왜 물어보는 거니 -_-ㅋ)
네...^^전..개인적으로.. 서울에서 가까운 창경궁도 참 좋더라구요^^*
창경궁? 창경궁? 흠,,,들어는 봤는데,,,어디에 있는거죠? 잘 기억이,,,ㅋㅋ;;
창경궁은 혜화역이랑 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