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작품입니다
매년 한가지 모델의 작품을 개발하였는데
올해는 두가지을 출시했네요
맥스와 올뉴카니발
당분간은 휴식하며 앞을 보아야 겠습니다.
단풍이 좋네 좋네!
살다 살다 단풍이 낭만적으로 느껴진적이 없었는데
설악산 안가도 되겠어요.
주말에 북한산이나 가보아겠네.
나도 이젠 노인네
올뉴카니발 타시는분은 잘모르시죠
지상고가 얼마나 되는지
이정도면 충분할 것입니다.
가로바는 제조사의 영업상술입니다.
앞으로 10년안에 가로바 타입루프박스
사라진다고 봅니다....
루프박스 뚜께 32센티
시중에 날렵함을 강조한 가로바형식의 루프박스 P 제품
을 보면 생각하는 것이 날렵함이 중요는 하지만
실제 물건을 넣을수 있는 공간이 나오지 않는데..
하는 생각...
나만 하는 생각인가...
아래사진은 양은 도시락입니다
우리가 소중하게 여기는
마누라 다음으로 소중한....
바로 그차에 양은 도시락형태의 루프박스을
선택하시겠습니까 ?
양은 도시락 타입의 디자인은 3-4일이면 만듭니다.
왜 복잡하고 시간걸리고 생산하기 힘들게
곡선라인을 넣는지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한가지
형태의 유지와 경량화를 위함입니다.
할리데이비슨 무전기 박스라는 것인데
뚜껑의 윗면 가운데가 함몰되어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것은 철판, ABS, FRP 모두 태양밑에서
장시간 있어면 생기게 됩니다.
평면은 그 평면을 계속 유지할수 없습니다
지구 중력이 밑에서 당기기 때문입니다.
긴머리이론으론 루프박스 윗면이 평평한 모양을 하고 있다면
나중에 다 이렇게 변형됩니다.
이것을 방지하기위해선 속에서 프레임 구조가 받쳐주어야
되는데 이렇게 되면 속에 적재공간이 작아지고 루프박스 중량이
늘어난다는 것... 프레임 구조 없이 제품을 단단하게 만드는것...
그것은 아치형구조..즉 곡면이라는것...
이해가 쉽지는 않을것이라 봅니다.
더 깊게 들어가 생각해 보아야 하는것은
누차 이야기한 루프박스의 무게
루프박스의 무게가 중요한것은 가로바 타입은 가로바를 이용해서
장착하기에 지붕을 다 덮지는 않아도 되지만
지붕철판에 구멍내서 루프박스 달려는 사람 있을까요
맞습니다.
지붕을 다 덮는 구조로 만들수 밖에 없습니다.
밀착형루프박스는 체결되는 부분이 차량 지붕 가장 바깥쪽이라는것!!!
따라서 루프박스의 표면적도 넓어지고 무게도 늘어나는 것.
365일 차에 올리고 다니는 것이기에
너무 무거운 루프박스는 연료손실을 각오하고
다닌다 보면 되는것입니다.
올뉴카나발 올해 구입해서
10년은 타야 되지 않을까요.
10년 동안 손실된 연료비로 밀착식 루프박스
충분히 구입할수 있다 봅니다.
긴머리 루프박스는 왜 하이리무진 같이 안만드나요???
이유는 이것
쓸데없이 중량을 늘이는 구조는 차에 도움이 안된다것....
구그랜드 카니발 하이리무진 타입 더 더욱 이런이론에
맞지 않다라는 것이다.
기아순정아웃도어루프박스 적재량이 570리터라고 된글을 보았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는데 . 더 용량이 큰줄 알았는데
일반가로바 타입 루프박스 용량이 400정도가 보통인데..
긴머리 추측으로는 얇고 길기 때문일거라는...
적어도 300미리 박스 정도는 들어가야지
캠핑용도로 사용하지
스키나 보드만 넣고 다닌다면 좀.....
지붕전체을 덮는 형태의 루프박스을 1MM 의 철판로 만든다면
얼마의 무게가 될까요 ... 상상이 가는지요
긴머리가 계산해보면 못잡아도 80킬로로 봅니다.
부분적으로 각제 프레임도 필요하고..
하여튼 성인한명 무게를 항상 태우고 다닌다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 철판으로 안만든다라는것..
그러면 연비가 1-2정도 낮아집니다.
긴머리루프박스 30KG
일반 루프박스 가로바 15KG + 루프박스 최소 20KG
비교하시면 답 나옵니다...
전체둘려보기
루프박스의 재질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재질까지 워 알 필요가 있어... 머리아프게!
생각할수는 있습니다.
짝퉁 저가 루프박스가 고속도로에서 뚜껑이 날라가는 사례는 종종 생기는 일입니다.
이것은 짝퉁이든 정품이든 가리지 않고 생깁니다
그냥 뚜껑날아가는 것으로 끝나면 다행이지만 2차 사고 유발시키면
그 책임은 당신것이 됩니다.
그 원인은 바로 이것입니다.
ABS라고 하는 재질은 공기중 산소나 오존 자외선등과 접하면 변색. 물성저하가 일어남니다.
세상에 영원한것은 없습니다. 쇠.나무. 시멘트..또한 마찬가지
세월이 지나면 분해됩니다.
제가 밀착형 루프박스 개발전에 가로바 타입의 루프박스를 두루 두루 사용해 보았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뚜렸한 우리나라 경우는 여름에 도로온도40도
차표면 온도는 계란이 익을 정도
겨울은 영하 20정도를 보면 온도차가 70-80도이상 됩니다.
긴머리가 사용해 보았던 루프박스를 관찰해 본 바 3-4년 정도면 ABS재질의 경화가 심해져
아래와 같은 중요한 부분에 크랙이 생깁니다.
재수가 안 좋으면 도로상에서 문제가 생겨 2차사고 유발로 머리가 뜨거워질수도 있고
운 좋으면 중고시장에 반값 정도로 환불 받을수도 있습니다.
좀 더 쉽게 설명을 한다면
ABS 는 철근이 없는 집이고
FRP 는 철근이 들어간 집이라고
보면 됩니다.....
자 여기서 중요한것은!!!!
3-4년만 사용하고 폐기할것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160만원정도 구입해서 3-4년 사용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적어도 10년은 자동차와 함께 탈 없이 움직여 주여야 하지 않을까요
그러기에 ABS는 루프박스의 재질로 부적당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365일 머리위에 달고 지내는 밀착형 루프박스는 더 중요하다
라는 것입니다.
http://blog.naver.com/shaphguy/220101994263
개인이 올린 루프박스 사고글입니다. 참고 하세요
경첩부분에 크랙이 가는
이유는 ABS 재질의 물성이 변해서 그부분이 딱딱해졌다는 것..
크랙이 없는 부분은 움직임과 힘이 주어지지 않기 때문이고..
자 그러면 FRP라는 소재는 어떤것인가...
알아보면
바다위에 요트, 군대있을때 쓴 방탄모, 물탱크, 등등
스포츠카 바디, 등등
물론 FRP 또한 영원하지는 않지만 50년이상은
그 성질을 잃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FRP라는 소재로 루프박스를 만들땐 수작업으로 만드는것이 보통인데
아주 많은 손을 필요로요 합니다. 도장이 마감이 경우에는 더 더욱 그렇습니다
ABS로 루프박스를 많이 만드는것은
대량생산이 용이하기 때문이라는 것....
긴머리가 FRP로 루프박스을 만드는 이유는
바보라서 힘들게 손많이 가는 FRP로 루프박스를 만드는것이
아니고 바로!
독창적인 디자인과 안전성을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좋은물건 구입해서
후회없이 10년 사용해야 겠다!!
하면 결정전 한번더 생각해 보고
결정하세요
그 선택이 커스텀뱅크가 아니더라도
관계는 없습니다
ABS 재품 제작방식입니다.
열경화성 수지이기에 열에 의해 변형이 쉽게 일어나고 여름 아스팔트위 뜨거운 차위 온도면 변형에 노출된다고
보아야 합니다.. 실내나 열이 많이 발생하지 않는 분야에 적용하여야 됩니다.
온도차가 여러번 반복되면 변형이 끝나고 딱딱해져 크랙이 갑니다....
FRP제작방식입니다.
FRP는 경화제가 들어가야 딱딱해지는 소재입니다. 유리섬유라는것이 건물의 철근 역활을 하는 구조...
찢어지면 ?어지지 부셔지지는 않습니다...
요즘 카본이라는 신소재가 있는데 그 강도과 탄성이 카본보다는 못하지만
그 유사한 성능을 발휘할수 있는 소재입니다.
첫댓글 오~~역쉬 이쁘네요 잘선택 한거 같습니다...근데 2월이 언제올라나...
흡사...제대를 기다리는 심정이네요
어제쯤 장착이 가능한가요 이제 차량이 출고 되서 올려봅니다~~~
누적된 에약자가 많습니다 자세한건 유선통화로 010 2401 3378
제가 곧 출고될 차가 올뉴카니발 화이트펄이라...
화이트펄 루프박스 달린 이미지도 참 궁금하네요~
색상은 동일색상으로 작업 됩니다 아직 화이트펄 색상차량계약자가 없네요^^
너무 맘에 드는데 기다리는 시간이ㅠㅠ
좀더 빨리 알았더라면 좋았을건데 아쉬움이남네요
5월2일 확정 올뉴카니발 화이트펄 기대되네요
기다린만큼 애정이 각별해질듯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긴머리님^^
화이트펄 계약자가 없다는 말씀이 출고자가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제가 2014년 11월 11일 화이트펄 계약 했는데요, 계약금도 입금 하구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7.26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