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슬 입니다.
짧은 게시물 하나 올려 봅니다.
준비 하고 있는 다음 게시물은 자료량이 좀 많을 것 같아 시간이 걸리는 듯 해
짧은 게시물 하나 올려 봅니다.
알고 계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 K-POP 일부 그룹의 멤버들이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이유는......
중국인 멤버들이 자국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은 뭐 딱히 뭐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한 두번도 아니고 뒤통수 치는 것도 그렇고
정치적인 이유로 자신들을 스타로 만들어 준 우리나라에 대못을 박는 행위를
앞으로도 자의든 타의든 해야하는 그들이기에
활동 제제는 우리같은 자유가 보장 된 민주화 국가에서 사실상 수용 할 수 없는 것이니
참 여러가지로 답답하고 속상한 일 입니다.
청와대에 청원을 한다고 막을 수 있는 ......그런 독재 국가가 아니니까요 우리나라는.
그러나 최근 BTS 블랙핑크 그리고 레드벨벳이 보여준 성장력을 본다면
굳이 이렇게 중국인 멤버를 쓴다고 글로벌한 인기를 얻는 것이 아님을
K-POP 관련 소속사들도 인지 했을 것으로 봅니다.
물론 사실상 중국의 자본이 현재 K-POP과 K엔터에 50%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들어와 있기 때문에
일부 소속사들 그들이 말하는 중국인 멤버 영입의 이유로 대는 현지화는 변명일 뿐.....
결국 중국인 멤버를 K 라는 브랜드로 키워....한국 계약기간이 끝나면
중국 일본으로 돌아가 더 큰 수익을 창출 할 수 있기 때문에 중국인 멤버를 끼워 넣는 것이죠.
실제 중국인 멤버들은 중국 엔터사와 이중 계약이 되어 있다는 설이 많고,
중국인 멤버들은 중간 중간 브로커들이 멤버들을 빼가려는 작업을 한다는 소문도 있었으니까요.
또한 아이돌 팀이 있는 일부 소속사의 경우는
투자를 빌미로 멤버 구성에 중국인을 넣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는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 시도는 K-POP아이돌 시스템을 일종의 " 부화장 " 혹은 " 육성 " 의 공장 형태로
K 브랜드를 철저하게 이용한다는 계산이 들어간 것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일본이든 중국이든 동남아든.....현재 K 가 뭍으면 모든 인지도는 상상 이상의 효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에
일본 중국 자본과 엔터는 K 효과를 누리기 위해 수 많은 협업과 자본 투자를 이유로 자신들 국가의 멤버를
한류 아이돌이나 엔터쪽에 반강제로 집어 넣고 있는 샘이죠.
참 답답하고 안타까운 상황.
그러나
이것은 자본의 논리이기에 우리 엔터 회사들에게 " 애국심 " 을 발휘해
그런 조항이나 조건을 거부하라 강요 할 수도 없는 노릇 입니다.
사실상 그것은 우리나라 엔터사가 " 공장 " 처럼 변질 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말이죠.
아시다시피.......
K 가 뭍은 중국인 멤버는 우리나라를 떠나 중국에서 활동을 시작하면
우리나라 보다 3배에서 많게는 10배 이상의 캐런티를 받는다고 하니......
이건 뭐........작정하고 진행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상할 노릇 입니다.
그런데 설상가상.....
중국인 멤버들은 여러 차례 한국인이라면 이해 할 수 없는 수준의 만행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열린 한류 콘서트에서 인공기를 흔들며 " 짜요 " 를 외친 것은 애교 수준.
심지어 JYP는 회사차원에서 대놓고 중국 편을 든 경우도 있었죠.
그것은 다들 기억하시는 바로 " 쯔위 사태 "
인성을 강조한다는 사람이....." 자기 나라 국기를 흔든다고 쯔위를 중국에 사과 시켰습니다 "
이것은 " 개인의 자유마져 사업을 위해서는 컨트롤 하겠다 " 라는 것으로 밖에는 볼 수 없습니다.
소속사와 맺은 계약서.....그 종이 쪼가리 하나가 쯔위의 자유와 인격까지 짖밟은 일이죠.
당시 JYP의 그 행동은 지금도 생각하면 정말 이중적인 인간의 모습 입니다.
인성을 강조하면서......사업 때문에 아이의 자유와 인격 따위는 무시해 버리는 .......
이게 바로 그가 말하는 인성의 중요성...의 진짜 정체 입니다.
돈......앞에......개인의 자유 인성 인격....그런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 예죠.
뭐 니쥬 사태를 보면서 이미 돈이면 나라도 팔 수 있다는 그것을 또 한 번 입증해 주기도 했습니다.
위에화를 필두로 여러 엔터사는 사실상 투자 지분을 생각하면 중국 회사에 가깝습니다.
최근 위에화에 " 에버글로우 " 가 군 위문 공연을 했다는 이유로 중국 본토로 부터 처벌을 받았습니다.
중화권 연예 매니지먼트사인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위에화)가 소속 가수가 한국 군 위문공연을 갔다가
중국 당국의 처벌을 받은 사실이 홍콩 언론을 통해 최초 발표 되었습니다.
위에화는 “국가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부정적 영향에 대해 깊이 후회하고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입장문을 발표 했습니다.
상황이 이 정도까지 왔습니다.
어찌보면 중국 투자를 받고 중국인 멤버가 있는 소속사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누가봐도 우리 땅을 침략하고 우리 선조들을 죽인 중국 군대를 찬양하는 중국인 아이들이
우리 대한민국 국민 입장에서는 상식적으로 용납이 안됩니다.
이는 일본 아이돌이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한 것이나 왜곡된 한,일 역사 인식을 가진 것과
크게 다를바가 없는 것이겠죠.
이런 상황은 앞으로 K-POP 의 큰 장애물이 될 수도 있는 문제이기에.....
오늘 짚어봤습니다.
연예인들의 정치적 발언이야.....개인의 소신으로 넘길 수 있지만
외국인 멤버들이 자국을 사랑하는 마음이 지나쳐
우리나라에 대해서 모욕적인 언사를 한다면......이 점은 그냥 넘어 갈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럼에도.....자본의 논리 때문에.....관련 된 멤버의 소속사가 그냥 고개를 숙여야만 한다면
전 정말로 온전하게 우리의 K-POP을 자랑스러워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 우리의 아티스트들은 독도를 독도라고, 백두산을 백두산이라고 ...............부를 수도 없는데
" 항미원조 " 라고 ??
중국인 입장에서 자신의 나라를 지지하는 발언이지만
자신들을 스타로 만들어 주는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는
" 대한민국을 침략한 일은 매우 잘한 일이며 , 그들은 우리들의 영웅이다 "
이렇게 말을 하는 상황.
그런 아이돌을 스타로 만들어 주는 K-POP의 현실.
술을 입에 안 댄지 참 오래 됐는데 ....
이 현실이 너무나도 서글퍼
........................소주 한 잔 생각나는 밤 입니다 .
첫댓글 [ 한류열풍사랑 ] 에서 제가 과거 작성한 게시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