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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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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차베낭여행기 8-19, 네 아내를 네몸처럼 사랑하라
선등 추천 0 조회 729 16.02.27 09:29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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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2.27 10:00

    첫댓글 좋은글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여행도 막바지에 이르네요~ 건강 유의하시구요..

  • 작성자 16.02.27 10:02

    잘 먹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한달도 못 남았네요,,,
    어디에서 지내건 즐겁게~~

  • 16.02.27 10:03

    오늘도 귀한 말씀 잘 듣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고맙습니다.^^
    한국은 아직도 추워요..ㅎㅎ
    건강하게 여행 잘 하세요.^^

  • 작성자 16.02.27 10:15

    잘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 16.02.27 10:03

    점점 약해지는시력이 걱정되네요
    그러나 개의치않고 즐겁게 사시는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치료 거르지마시고요

  • 작성자 16.02.27 10:17

    눈이야 의사도 어쩌지 못하는 것을 제가 어찌 하겠는지요,
    모든것은 받아 들이기 나름,
    대신 마음의 눈이 선명해 지네요,
    감사할 일이지요

  • 16.02.27 10:39

    집에 잘 도착해서 선등님 글과 사진들 들여다봅니다.
    그곳의 평화와 여유와 행복이 느껴집니다.
    덕분에 치앙라이의 경험이 제 인생의 한 페이지를 장식합니다.
    그곳에서 즐겁게 지내시다가 집으로 잘 건너오세유~

  • 작성자 16.02.27 12:43

    좋은 여행을 잘하고, 무사히 귀국하심을 축하합니다,
    집에서도 늘 행복하시기를~~
    우리도 이제 한달도 안 남은 여정이네요,,,

  • 16.02.27 11:23

    오늘도 좋은글 좋은그림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생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좋은 맘으로 생활하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나빠지는 시력이 조금더 천천히 진행되기를 바라며~~
    돌아오시는 그날까지 무탈하시기를...
    그럼 꾸벅~~~

  • 작성자 16.02.27 12:44

    잘 읽어주신 덕분이지요,,
    감사합니다,

  • 16.02.28 07:07

    애플과 비유한 선등님의 행복론에 오늘 또다시 감동했습니다..
    일상에서 늘 많은 진리를 가르쳐주시니
    늘 감사할따름입니다...

    시력문제는 뭐라 말씀드려야 할지..
    안타깝습니다..
    나날이 의술이 발달하고 있으니 좋은 날이 오겠지요,,

    날씨가 더워진다니 건강에 유의하시고
    까꿍님과 늘 행복하세요...

  • 작성자 16.02.28 07:54

    "우리집 양반"의 좋은 점이 애플의 과육인줄 알고,
    두터운 껍질을 버리는것이 코스모스가 이쁘게 피는 이치임을 아셨는지요?,,,ㅎㅎ

    눈은 지금 이렇게 컴퓨터 좌판을 보고 칠수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답니다,
    담에 좌판이 안보이면, 불러주는대로 까꿍이 대신 쳐주기로 했으니 불러줄 입이
    있음을 감사하면 되겠지요,,,
    그래서 모든것이 주어진 그대로 감사한 날입니다,

  • 16.02.28 18:18

    @선등 제게 주어진 것들에 감사한 마음으로 살려고 노력합니다...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이만큼이라도 가진 것에 감사하고...
    우리집 양반의 좋은 점만을 보려고 노력합니다.
    감사합니다..

  • 16.02.28 09:34

    민물고기구이나 튀김이 맛있게 보여 몇번 사먹었는데
    그때마다 해금이 안되어서인지 흙냄새, 뻘냄새같은 맛이나서 그 뒤로 안사먹는데
    만약 민물고기(매기나 역돔)로 찌게같은 요리할때 태국에서 구하기 쉬운 뭣을 넣으면 되나요?
    그리고 자주 글 좀 올려주세요.

  • 작성자 16.02.28 09:49

    된장과 고추가루(태국 고추가루는 너무 매워서)를 집에서 가지고 갑니다,
    시장에서 생선과 마늘, 고추, 양파, 생강을 사서 넣고, 젓갈(가게에서 파는것들중 병에든것, -조개그려진것을 사면 무난)로 간을 맞춰줍니다,
    끓여서 맛있게 먹고, 남은것을 푹 고아서 국물에 죽을 써서 먹으면 어죽이 끝내 줍니다,

  • 작성자 16.02.28 09:51

    메기는 별 맛이 없는데,돔처럼 생긴 생선은 정말 돔처럼 맛 있어요,
    빨간고기는 맛이 없으니 사지 마시고, 검정색으로
    검정이 짙을수록 맛있답니다,

  • 16.02.28 13:18

    @선등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6.02.28 11:06

    마음과뜻, 몸이 즐거우면 최고의 행복~~~
    늘 그러시기를 ...
    우리모두~~

  • 작성자 16.02.28 16:31

    아멘~~

  • 16.02.28 15:08

    항상 좋은글 감사히 마음으로느끼고갑니다,,
    오늘은 더욱더 마음에 와닿는글이예요,,,

  • 작성자 16.02.28 16:32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길~~

  • 16.02.28 16:42

    아직 치앙라이에 계시네요?
    한국엔 언제쯤 돌아오시는지요?
    꽃피는 봄이면 남부지방을 함 돌아볼까 하는데요 가뵐 수 있겠는지요~^^

  • 작성자 16.02.28 17:58

    3월 22일 귀국예정입니다,
    아마도 그 무렵이면 개나리가 피기 시작할듯한데,,
    그후에 오시면 집에 들르셔도 좋습니다,
    1박 2일쯤은 무료숙식 제공할수 있습니다,

  • 16.02.28 18:04

    @선등 네, 알겠습니다
    머무시는 곳에서 여전히 참쉼과 여유로움을 누리시는 복된 시간들 되시길 축복하며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6.02.28 18:11

    @이선화 감사합니다,

  • 16.02.29 17:46

    "까꿍"이 왜 까꿍인가 궁금했는데 그 사연이 재미있네요 ㅎ ㅎ
    선등님의 좋은글 마음에 새기면서 하루하루 즐겁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어제도 남편,아이와 외출을 하였는데 남편이 하자는데로 따라갔다가 진흙탕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그전 같으면 남편을 원망하고 왜 이런델 데리고 왔냐고 큰소리 치고 화를 냈을텐데 남편도 모르고 온길이었고 원망하고 소리쳐봤자
    서로 기분만 상하고 ~~ 그래서 그 순간을 즐기기로 했습니다
    흙묻은 신발이며 옷은 빨면 되니까 편하게 놀다 가자구요 그랬더니 남편이 더 미안해하더군요..
    선등님의 마음에 와닿는 좋은글들 읽으며 하루하루 성숙해가는 제 자신을 느낌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6.02.29 19:01

    감사합니다,
    님의 그런 깨우침이 제 삶의 보람입니다
    감사합니다

  • 16.02.29 17:55

    느닷없이 눈이 내립니다.
    그냥 봄이 오지 않고 밀고 당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우리 더러는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모양입니다.
    응달에 남은 겨울까지 다 보내고 나면 만개한 봄오고 뒤이어 여름까지 이어지더이다.

  • 작성자 16.02.29 19:05

    입춘이라고 봄이 바로 오는것이 아니지요,
    입춘은 봄의 문턱에 들어섬이고, 매서운 추위는 그 속에 숨어 있습니다,
    그래서 입춘이랍니다

  • 16.03.03 10:47

    여유로운 선등님의 하루가 제게도 여유로움을 전해주네요:)
    중국에서는 파파야를 만수무강을 얻을수 있는 과일이라하여 만수과(萬壽果)로 부르기도 한다는 글을 본적이 있어요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좋다는 파파야~~~
    지금 제게 딱 필요한 과일이네요^^

  • 작성자 16.03.03 20:09

    그렇다면 드시러 빨리 오시지요, ㅋㅋ

  • 16.03.25 20:43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16.03.25 20:4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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