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로서 쿠알라룸푸르, 페낭, 코타키나발루 등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지만
말레이시아의 다른 지역은 잘 알려져 있지 않은 편이다.
말레이시아관광청 한국사무소는 서부 페락 주 루뭇 항구에서
페리로 30분가량 소요되는 팡코르 라웃 섬의 리조트를 소개했다.
팡코르 라웃 섬은 세계적인 성악가인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바다 위로 지는
태양을 보다가 눈물을 흘렸던 것으로 전해질 만큼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다.
팡코르 라웃 리조트는 섬에 위치한 유일한 리조트로 순수한 자연을 느끼고
편안한 휴식을 보장받을 수 있다.
팡코르 라웃 리조트의 특징은 스파다. 넓은 공간에 스파를 받을 수 있는
작은 오두막이 자리 잡고 있다.
여행객은 말레이시아, 아유르베다, 중국, 발리, 타이, 스웨덴, 하와이 등
다양한 스파 요법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랑코르 라웃의 스파는 세계적인 여행잡지인 '콘드 나스트 트래블러(Conde Nast Traveller)'가 선정한 세계 스파 랭킹에서 5위에 오른 바 있다.
사진/말레이시아관광청 제공
(대한민국 여행정보의 중심 연합르페르, Yonhap Repere)
첫댓글 팡코르 라웃섬은 하룻밤에 1천링깃이 넘는 곳이죠~ 손님이 원하는 음식을 직접 해 준다는 곳인데.. 이곳은 암튼 넘 비싸고, 그 옆에 팡코르 아일랜드 리조트도 아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