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를 운영하는 운영자가 되면서 세웠던 목표가 있었습니다.
까페를 부흥시키기 위한 프로젝트 겸, 게임 제작을 위한 프로젝트겸..
이제 2006년도 마무리되는 시기라 한번 검토를 해봤습니다.
그런데...결과가 처참하군요.(특히 운영부분.) 나머지는 뭐 현재 진행형이네요.
의도 :
까페의 활성화와 서로의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를 제안.
게임 개발을 위해서 정보를 조사하고 경험을 쌓기 위한 프로그램.
- 게임 개발 스케쥴 제안 (2007년 2월까지) -> 작성은 하고 있으나 뭔가 뒤죽박죽인 상태
- 게임 개발 예산 견젹 (2007년 8월까지) -> 엄두도 못 내고 있음.
- 코믹 시장조사 (코믹 개최시에 수시로 조사) -> 9월달과 11월달 딱 2번 갔다왔음
- 희망 프로젝트 제안 검토 (2006년 9월까지) -> 프로젝트를 제시한 분이 없음. 좌절 OTL
- 정팅 스케줄 달력 제작 (2006년 8월까지) -> 12월부터 제작하기 시작. 그나마 다행.
- 아마추어 게임 개발팀 상호링크 (수시로 조사) -> 즐겨찾기로 대체중.. 링크 게시판은 이용하지 않는 듯한 분위기..그리고 처참한 조회수
- "클로비스2"팀과 AGII(아마추어 게임 정보 통합 프로젝트)에 대한 프로젝트 검토 -> 클라비스 2팀이 해체됨 -> 플랙코어라는 회사로 바꼈으나, 사이트 개방은 무한 연기. 현재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 없음.
- 까페 회원 중의 보조 기획자 영입 -> 프로젝트 회원 수가 많아서 현재 미루는 중.
- 까페 회원 또는 외부의 게임 개발 경험자 기획자 영입. -> 계획대로 잘 진행되었음.
- 팀원들이 Tortoise SVN, Win SVN을 설치할 수 있도록 SVN 구축(미정) -> 구축하지 못함.
- 온라인으로 2명 이상 프로그래머가 작업할 수 있는 소규모 프로그래밍 개발(ex 스도쿠)(미정) -> 연습 제작없이 바로 프로그래머들은 Luxury Eyes 프로젝트에 투입.
- 그래픽 디자이너 영입(미정) -> 일러스트 2분, 도트 1분 모심. 그 외에도 많은 지원이 있었음.
- 오프닝곡, 효과음, 캐릭터 주제음악, 엔딩음악 구축 시작.(2006년 12월까지) -> 12월까지 절대 불가능. 오프닝곡, 효과음, 엔딩음악은 2007년에 제작가능함. 그러나 캐릭터 주제음악은 아직 사치라고 생각됨.
한 해 결산이 끝났네요. 이제 2007년 목표를 세워야 할 것 같습니다.
모두 술 적당히 마시고, 다음을 위한 재충전을 하시길 바랍니다.
1월부터 많이 힘들어질겁니다.
이미 BloodyCross팀은 원화부분에서 마찰이 생겼더군요. 우리도 아마 그런 마찰을 겪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서로 최대한 노력합시다. 화이팅!
카페 게시글
▣ [프로젝트 다이어리]
12/20 프로젝트 다이어리
정상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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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2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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