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경기도연합회장배 생활체육 클럽대항 볼링대회에 참가하신
시, 군 볼링 동호인 여러분
축제를 상 그 이상을 꿈꾸는 도시 안산시에서 동호인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언제나 애정을 가지고서 대회에 참여해주시는 31개 시,군 연합 회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또한 이번 대회는 클럽대회로서 각 클럽을 이끄시면서 봉사를 하고 계시는 클럽회장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대회는 2016년을 기점으로 경기도생활체육회 ⁃ 경기도체육회가 통합체육회로 가기위한 볼링연합회의 2015년의 대회를 최종 마무리 하는 행사였으며, 또한 생활체육단체로서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클럽동호인들의 볼링 축제였기에 더 큰 의미부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경기도생활체육 볼링인 여러분!
체육단체 통합을 즈음하여 지난 4년여를 한번 돌아봅니다.
전국대축전를 8연승을 포함하여 다른 전국대회에서도 경기도의 생활체육 볼링위상을 높이면서 생활체육 볼링의 저변과 경기도민의 볼링을 통한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을 경주하면서 뜨거운 가슴을 가지고 활동했던 지나온 시간들 속에서 뭔가 늘 2%의 부족함을 가지고 보내온 시간이었습니다.
2016년!
경기도의 새로운 통합체육회가 탄생하면서 경기도의 볼링도 많은 변화를 가져와야 하면서 변화를 시도해야 합니다.
각 분야별로 대회들을 추진하면서도 경기도민의 행복지수와 삶의 질과 연관된 “체육 복지” 개념 속에 장애인, 사회적 약자, 소외계층을 중심으로 “보편적 복지”를 추진하하여 하는 숙명을 안고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단체와 단체, 종목과 종목, 엘리트인과 생활체육인의 구분을 두지 않으면서 또한 개인의 이권을 배제하고 이기주의적인 사고를 버리고 “체육복지”의 보편적 패러다임을 가지고 경기도민과 볼링인 모두를 아우르는 정책들이 나와서 전국의 볼링을 모범이 되어줘야 그 동안의 경기도민속에서 사랑받으면서 전국에서 우뚝 섰던 볼링 위상을 이어 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전국 볼링의 선두에 서서 대한민국 볼링을 대표하는 단체로서 거듭나고 있습니다. 통합을 가져가게 되면서 부터는
어떤 개인의 이익을 위하고, 집행부의 주머니를 채우고, 특정 단체나 특정학교, 특정 선수 개인을 위한 존재를 해서는 절대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 동안 많은 분들의 희생 속에 경기도의 볼링이 전국에서 우뚝 서는 성장을 할 수 있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2016년
새로이 구성되는 경기도의 통합 볼링 집행부는 정책과 비전의 마인드를 가지고 “체육복지”의 뚜렷한 목적 의식속에 그 동안의 해왔던 사업들을 가지고 일회성, 단 타성 정책이 아닌 중, 장기적으로 경기도민을 위해 나아갈 수 있는 비젼있는 정책들을 가지고 이끌어 나가야 하는 시점이 되어야 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경기도의 볼링인 여러분
이번 대회를 통하여 2015년의 동호인 여러분들의 건강을 돌아보면서 2016년 건강함 속에서 맞으시길 소망하면서
31개 시,군 연합회장님들과 함께 축제의 자리를 함께 해주신 클럽 회장님과 동호인 여러분!
정용상 안산시체육회 상임부회장님의 제종길 시장님을 대신한 환영사와
안산시생활체육회 이상근 수석부회장님의 안산시의 30만 생활체육들의 마음을 담은 축사!
특별히 생활체육 볼링의 활성화를 위해 참석하여 자리를 함께 해준 장희수(탤런트)씨,
경기도 생활체육 볼링 위상과, 전국 볼링정책들을 선도해 오신 정장식 사무국장님을 포함하여 늘 묵묵히 자리와 위치를 지키면서 희생과 봉사를 함께 해 주시는 이사님들의 노고를 지면을 통하여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경기도의 생활체육 볼링인 여러분
2015년 마무리 잘하시고 병신년 2016년 하시는 일들과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국민생활체육 경기도볼링연합회 회장 윤재상 배상
첫댓글 올 한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강 하신 몸으로 내년에도 더욱 좋은 모습 에서 만나기를 기원 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올 한해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여러 볼러들과 함께 할수잇는 자리 마련해주신것 더더욱 감사드립니다.....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아닙니다.늘 부족하여 죄송할 뿐입니다. 2016년은 더 생활체육 볼링 동호인들이 공감대를 가져가는 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