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쌍용만 20년 넘게 타온 사람입니다. 초기 91년식 rv오픈카, 뉴코란도, 무쏘, 렉스턴 그런데 아직도 벤츠의 g바겐을 보면
필경 쌍용도 그런 종류의 차를 만들수 있을 것 같은데 왜 생산을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어짜피 쌍용차 타는 사람들은 쌍용차의
나름 대로의 투박하지만 기계적인 감성으로 타는데 필경 사각모양의 자동차는 나름 승부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조만간 렉스턴 후속이 나온다고 하는데 이것도 각하고는 너무 다른 라운드로 나오겠지요?
컴멘더나 루비콘의 그 투박한 쌍용을 보고 싶네요.
첫댓글 대중화가 어려워서,,, 고로 수익성이 떨어지고,,,
한대라도 더 팔아야 하는 회사가 소수의 마니아를 겨냥하기에는 무리가 있겠지요.
대당 가격이 억대 근처라면 모를까,,,
코란도 모양은 이미 전설뿐이지요~
지금은 코란도 C,
향후 개발된다면 코란도는 D. E. F..
로켓모양으로 점점 변할것입니다.
동호회에서 스틱 만들어 달라고 했는데. 한 달에 한 스무대나 팔렸나. ㅠㅠ. 그 뒤로 동호회, 쌍용 마니아 여론만 듣고 만들지는 않습니다.
자가인증제도 활용으로 만들어타는 세상을 고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