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선정이유 :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청춘 로맨스 드라마에 복고가 더해진 드라마다. 이런 드라마의 느낌을 표현한다면 따뜻하고 몽글몽글한 분위기가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몽글몽글한 분위기를 뿜는 포스터를 선정하였다.
정보 : iso100, 노출 1/25, 조리개 f/4.5, 10000K
장소 : 3공 뒤편
준비물 : 삼각대, 의상
노력 : 앞머리를 기르고 있었지만, 김태리의 헤어스타일과 비슷하게 하기 위해 앞머리를 잘랐다. 앉아있던 곳이 조금 높아서 둘 다 앉아있는 것처럼 나오도록 노력하였다. 포스터의 전체적인 색감이 노란빛이라 최대한 노랗게 나오도록 화이트밸런스를 조절하였다.
카메라 : canon m50
<신발끈>
선정이유 : 마지막으로 떠나보내는 장면에서 신발을 묶어주는 백이진의 세심함이 인상깊었다.
정보 : 캐리어 없는거 : iso100, 노출 1/80, 조리개 f/3.5, 6000K
캐리어 있는거 : iso400, 노출1/200, 조리개 f/3.5, 6000K
장소 : GEC
준비물 : 캐리어, 구두, 의상, 삼각대
노력 : 조리개를 최대한 낮춰서 3.5로 촬영하였지만 주변이 흐릿해지지 않았다. 캐리어도 치워보고, 초점도 바꿔보았다. 캐리어를 치우니 배경이 조금 흐릿해졌고, 검색 결과 조리개가 2.8정도는 되어야 원하는 정도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원본에서는 뒷 배경이 캐리어 유무에 따라 흐림 정도가 달랐는데 크롭하다보니 배경이 많이 없어져서 차이가 많이 없어졌다.
카메라 : canon eos100d
<백이진 앵커>
선정이유 : 백이진이 나희도가 모르는 사이 취재를 해서 나희도를 도와줬음을 알 수 있는 장면이라 백이진의 마음이 잘 드러났다고 생각하여 선정하였다. 나희도가 공감은 못해주지만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 백이진에게 마음을 풀게 되었기 때문에 인상깊었다.
정보 : iso800, 노출 1/320, 조리개 f/5.0, 6000K
장소 : GEC
준비물 : 마이크, 의상
노력 : 본인이 취재한 결과를 말하는 기자에 맞는 표정을 지으려 노력했다. 해가 지고 있던 시간이라 화이트밸런스를 조절하여 색감을 맞췄다.
카메라 : canon eos100d
<결혼 축하드립니다. 나희도 선수>
선정이유 :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가장 유명한 장면 중 하나여서 선정하였다. 사랑했던(사랑하는)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고, 축하인사를 받는 모습이 안타까워 드라마에 여운을 남겼기 때문에 기억에 가장 많이 남는 장면이다.
정보 : 김세용 : iso100, 노출 1/6, 조리개 f/4.0
정미희 : iso3200, 노출 1/50, 조리개 f/3.5
장소 : 담헌 2층
준비물 : 메달, 마이크, 의상
노력 : 아련한 눈빛을 표현해보려고 노력했다.
카메라 : canon eos100d
<건들지 마시오.>
선정이유 : 짧지만 강력하고, 웃픈 장면이기에 선정하였다. 훗날 면접에서 떨어졌을 때 나는 어떨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고, 우울한 백이진의 모습을 일명 하찮게 표현한 것이 인상깊었다.
정보 : iso400, 노출 1/8, 조리개 f/3.5
장소 : 나래돔 옆 셔틀버스 타는 곳
준비물 : 스케치북, 보드마카, 담요, 의상
노력 : 장소를 고르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교내 가로등은 거의 백색에 가깝고 근처에 나무나 풀이 많아 적당히 어둑한 하늘과 한 줄기 빛처럼 내려오는 살짝 노란 빛을 만족하는 장소를 찾는 것이 힘들었다.
카메라 : canon eos100d
<behind>
https://youtu.be/-nN1PJ29C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