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중순경(12일~16일,4박5일) 당산악회 회원님 들과코타 키나발루 산(해발:4,101m)을
합동산행 계획을 잡았습니다.
관심있는회원들은 사전 예약해주시고 많은참석 부탁드립니다..특히 부부회원참석 환영합니다.
상세일정은 협조 여행사와 상의후 추후 공지하고 우선 인원수 파악관계로 참석댓글 먼저 부탁합니다.
*말레이지아>보르네오*
Mt.키나발루 산(해발:4,101m)
*신이 잠들어 있은 산*
코타 키나발루산에 대한 사전 공부 함 해봅시다
전체 면적은 754㎢로 대략 지리산의 1.5배. 믿기 어렵겠지만 산 전체가 하나의 화강암 덩어리로 이뤄져 있다. 1964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후 체계적인 산림 보호로 훼손이 거의 없다. 해발고도는 4095.2m. 동남아 최고봉이다. 덕분에 열대 아열대 온대 고산지대의 다양한 식물군이 분포, 생태학적 가치가 뛰어나 2000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됐다. 야생난 및 야생화 각각 100여 종, 양서류 70여 확인돼 당시 유네스코 관계자는 "이처럼 좁은 지역에 집결된 완벽한 생태계는 전 세계에 유례가 거의 없을 것"이라고 평했다 한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시(市)에 우뚝 솟은 키나발루산이다. '코타'는 말레이어로 도시라는 뜻으로 그 만큼 키나발루가 이 도시를 대표하는 산임을 의미한다. '동토의 제국' 히말라야처럼 인간 능력의 한계를 넘어서는 오지속의 오지에 위치한 것도 아닌데 키나발루는 오랫동안 미답의 산으로 남아 있었다. 야심찬 등반가들의 도전이 있었을 법도 한데 이처럼 미답봉으로 남았던 이유는 순전히 현지 고산족 원주민인 두순족이나 카다잔족이 키나발루를 '죽은 영혼의 안식처'라 여기며 신성시한 때문이다. 그들은 이승을 마감하면 그 영혼이 키나발루 산꼭대기에 머무르며, 정상 부근의 바위에 자라는 이끼는 영혼들의 식량이라고 믿어 왔다. 지금도 고산족들은 매년 정상 부근에서 조상들의 혼을 달래는 의식을 치루고 있다.
산행 시간은 대략 10~11시간. 4000m가 넘는 거봉치고는 그리 어렵지 않지만 그렇다고 마음을 놓고 오를 정도로 호락호락하지는 않다. 얼핏 당일 산행도 가능할 것 같지만 현지 국립공원 관리사무소는 고소 등 안전을 고려해 1박 2일 코스로 못을 박고 있다. 첫날은 7시간 내지 8시간 정도 비교적 여유있게 걷고, 해발 3353m에 위치한 산장에서 1박한다. 다음날은 새벽 3시에 출발, 어둠 속에서 3시간 정도 모진 추위와 고행의 급경사길을 극복하고 오전 6시께 남중국해에서 떠오르는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한다. 그리고 왔던 길로 하산한다.
들머리는 새로 개발된 해발:1,926m의 마실라우 코스서시작-대피소-전망대-원시림숲속-출렁다리-라양
중간지점 라양라양산장을 중심으로.올라다가 하산때는 동화속의 작은 오두막이 연상되는 키나발루의 관문인 팀포흔케이트을 통과 하여, 등반을 마치게된다.
식충식물 네펜시스.
야생 난과 양치류 이끼류, 그리고 잎이 큼직한 열대림이 우거진 밀림 숲속을 걷는다. 그렇다고 외화 '타잔'에서 본 것처럼 한 치 앞이 안보여 연신 칼로 장애물을 제거하며 나아가는 그런 산행은 결코 아니다. 되레 등로 주변을 벗어날 수 없을 만큼 너무 정비가 잘 된 것이 흠이라면 흠이다.
25분 뒤 첫 쉼터. 이런 쉼터는 숙박지인 라반라타 산장까지 7개가 기다린다. 간격은 0.5~1.3㎞, 시간은 각각 20~40분 정도 걸린다. 각 쉼터마다 시원한 계곡물을 파이프로 끌어들인 물탱크가 있고, 청결한 간이 화장실도 있다.
이끼가 가득한 고색창연한 아름드리 고목에 야생난이 자라고 있고, 운이 좋으면 벌레를 잡아먹는 식충식물인 네펜시스도 볼 수 있다. 빨간색의 컵 모양을 한 네펜시스는 커다란 입 주변의 숨겨진 꿀에 방심한 곤충이 미끄러지면 안으로 잡아들여 가시로 차단한다.
셋째 쉼터를 지나면서 수목이 장대해지고, 맑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하얀 운무가 순식간에 밀려 올라온다. 넷째 쉼터까지는 비교적 경사가 완만하지만 점심을 먹는 다섯번째 쉼터부터는 여간 고행길이 아니다. 동시에 바람도 차가워 진다. 이쯤 되면 대략 2800m대. 비로소 정상 인근의 회백색 화강암 덩어리의 위용을 볼 수 있다. 등로 또한 화강암반이 지면으로 노출돼 울퉁불퉁하다. 수종 또한 분재를 빼닮은 키작은 나무들과 고사목들이 눈에 띈다.
키나발루 정상 로스픽(사진 위)에 선 각국의 등산객들.
1박할 산장엔 오후 4시를 전후해 닿는다. 한국 일본 중국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세계 각국의 등산객들로 붐빈다. 2~8인 1실의 이층침대로 잠자리는 그리 불편하지 않다.
다음날 오전 3시께 일출을 보기 위해 급경사 통나무 계단을 오르며 산행을 시작한다.
춥고 숨이 찬 데다 일부는 고소 증세까지 보인다. 여기에 칠흑같은 어둠속이다. 확률 50%인 비가 내리지 않은 게 그나마 다행이다. 반면 보온 장비를 제대로 갖춘, 컨디션이 좋은 사람들은 쏟아질 듯한 별들을 바라보며 게으른 소걸음으로 여유있게 오른다.
1시간쯤 뒤 무인대피소를 지나면 식물이 자라지 않는 완만한 경사의 광대한 화강암 평원이 펼쳐진다. '산 넘어 산'이라고. 급경사가 사라지니 이번엔 차디찬 바람이 휘몰아친다. 광야에서 목놓아 울고 싶을 정도로 처참하다.
참다 못한 무리들은 일순간 오르는 것은 잠시 제쳐두고 바위 틈새를 찾아 삼삼오오 남녀노소 불구하고 서로 부대껴안고 추위를 피한다.
일출은 대략 오전 6시. 서두르면 정상에서 휘몰아치는 찬바람에 오들오들 떨어야 하고, 뒤처지면 일출을 놓친다.
마침내 동쪽 저 멀리 남중국해에서 여명이 밝아온다. 칠흑같은 어둠 속에서 시나브로 붉은 핏덩이가 주변을 붉게 물들이며 온 누리를 밝혀준다. 이 순간을 위해 얼마나 고통을 감내해 왔는가.
동시에 맞은편 코타키나발루 쪽 발아래는 운무가 융단처럼 깔려 있고 그 사이사이로 봉우리들이 산의 물결을 이룬 실루엣이 그림같다.
이처럼 짧은 시간에 황홀하기까지한 대장관을 볼 수 있는 산, 키나발루. 전 세계의 많은 등산객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를 이제야 알 듯 싶다.
날이 밝아오자 정상 주변의 봉우리들 또한 선명하게 확인된다. 정상인 로스픽 뒤로 알렉산드라봉과 빅토리아봉, 우측으로 오랑우탄의 웃는 얼굴을 한 세인트 존스봉과 뾰족한 사우스픽(남봉)이 또렷하다. 특히 사우스픽은 등정 가능해 하산할 때 잠시 올라봐도 된다. 등로 왼쪽으로 두 봉우리가 나란히 솟은 못생긴 자매봉, 당나귀 귀를 닮은 덩키이어봉, 손바닥 모양의 퉁구압둘라만봉도 보인다. 라반라타 산장 등 산 아래에서도 확인되던 봉우리들이 알고 보니 등로 좌측의 봉우리들이다.
어둠속에서 무작정 오를 때와 달리 하산할 땐 비로소 키나발루가 하나의 거대한 화강암 덩어리임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어떤 지점에선 차가 다닐 수 있을 포장로로 착각할 정도로 편평하다.
* 보르네오섬 최북단 코타키나발루市 우뚝*
보르네오섬 하면 우리나라 사람의 절반 이상이 아마도 목재가구를 떠올린다. '보르네오 가구' 때문일 게다. 같은 나무에서 절대 잠을 자지 않는다는 오랑우탄의 유일한 서식지가 바로 이곳이다. 말레이어로 '오랑'은 인간, '우탄'은 숲이다. 그 만큼 숲이 울창하다는 의미이다.
키나발루는 이 보르네오섬 최북단에 위치해 있다.
이참에 보르네오섬을 살펴보자. 북쪽은 말레이시아 땅이고 남쪽은 인도네시아 땅이다. 인도네시아는 보르네오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않고 '칼리만탄'이라 부른다. 잠시 우스갯소리 하나. 보르네오섬의 영어 스펠링은 'Borneo'. 영어권에서는 모두 '보니오'라고 발음한다. 보르네오는 일본인의 발음을 그대로 우리나라가 따라한 것. 해서, 영어권 화자에게 '보르네오'라고 하면 절대 알아듣지 못한다.
말레이시아 땅인 섬 북쪽은 두 개의 주(州)로 구성돼 있다. 칼리만탄과 인접한 아래쪽은 수백만 마리의 박쥐가 서식하는 물루동굴로 유명한 사라왁주와 그 위쪽 사바주가 그것. 부자나라 브루나이는 남중국해와 인접한 사라왁주에 둘러싸여 있다.
키나발루가 위치한 코타키나발루는 사바주의 주도(州都)이자 연중 23~29도의 기온을 유지하는 관광 휴양도시이다. 보트로 10분 거리에는 사피 마누깐 마무띡 등 5개의 섬이 퉁쿠압둘라만 국립공원으로 지정돼 스노클링 등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산과 바다가 있는 우리의 속초시가 대비된다. 코타키나발루는 여기에 시파단섬 등 세계 최고의 다이빙 포인트가 있어 스킨스쿠버들의 낙원이며 골퍼들의 천국이기도 하다.
키나발루는 출발 전 라반라타 산장을 예약하지 않으면 결코 산행을 할 수 없다. 침대는 모두 136개. 결국 하루에 최대 136명만 정상에 오를 수 있는 셈이다. 그 만큼 관리를 엄격하게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가려면 최소 6개월 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
트레킹 전문사인 카일라스 투어(02-322-8811)는 5월 5일 출발하는 키나발루행 4박5일 상품을 내놓았다. 첫날은 공항 도착 후 2시간 버스로 이동, 둘째 셋째날은 산행, 넷째날은 인근 마누깐섬에서 시푸드와 해양스포츠를 즐긴 후 밤 11시에 인천행 비행기를 타고 다섯째날 아침에 도착한다. 부산서 출발하는 말레이 항공 비행기는 없다. 시차는 1시간.
*키나발루 산은 열대지방이라서 1년내내 등반이 가능하며, 여름*겨울방학때는 성수기라서
항공표,산장예약 모두가 어러운만큼 꼭2달전에 사전예약
여행사는 아직 정하지 않았으나 보편적인 여행일정표도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참고하세요...여행사 정해지면 트레킹날짜와 상세일정 재 공지합니다.
인 천
코타 키나바루
MH065
전용차량
08:30
11:00
15:15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3층 A카운트옆 19번 여행사 가이드와 첫 만남
인천공항 출발
코타 키나바루 도착 후 가이드와 미팅(생수 제공)
국립공원 <메실라우 리조트> 로 이동(약 2시간 30분 소요) 석식 및 휴식
호텔 투숙후 휴식
* 여행 첫날 저녁식사에서 팀원간에 인사하기
[키나바루 트레킹 준비물 안내] - 매일 1회 12시경 비가 내리므로 항상 우의 또는 우산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 산정상 온도가 0도이나 바람이 강하여 체감온도가 영하 10도정도 되므로 방온,방풍의류를 착용하셔야합니다.(군팅산장은 난방시설이 되어있지않으므로 보온의류가 필요합니다) - 3일째 정상등반은 새벽에 출발하므로 헤드랜턴을 필히 준비하셔야합니다. - 정상등정은 새벽에 조식없이 출발하므로 쵸콜렛등 간단한 간식거리를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 바위에 잘붙고 방수가 잘되는 등산화가 필요합니다.(리찌 기능 등산화) < 시내/섬투어 > - 마지막날 섬투어에서는 수영복이 필요하며 햇빛이 강하므로 썬크림을 준비하셔야합니다. - 코타키나발루는 1년내내 초여름과 같은 날씨이므로 반팔옷을 준비하시고, 건물내부에는 에어콘바람이 강하므로 얇은 긴팔 가디건도 여분으로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 고소증세 예방과 대처방법 - 산행시 가급적 천천히 걸어줌으로서 신체가 고소에 적응할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 물을 자주 마시고 소변을 자주 봐야합니다. - 소화가 잘되며 칼로리가 높은 간식을 산행중간중간에 조금씩 먹어주면 좋습니다. - 몸을 따뜻하게 해야하며, 특히 머리와 목을 목도리나 털모자등으로 감싸줍니다. * (트레킹 참가자 인원중 평균 약 10%정도만 약간 증세를 느끼는 정도임)
메실라우 리조트 또는 동급
조 : 중 :기내식 석 :현지식
Mt.키나바루
국립공원
트레킹
전 일
호텔조식후 리조트옆 입산신고소에서 입산수속후 산행 시작
* 트레킹시 안전을 위해 현지 산행가이드는 손님 6명당 1명이 동행 합니다.
▶ 트레킹 코스 (메실라우스 와 팀포존 코스 결정은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밤부 쉼터 → 네펜트스 쉼트 → 쳄파카 쉼터 → 롬뽀유 쉼터 → 티깔로드 쉼터 → 라양라양 제5휴게소(2.895M)(중식) * 등반 최상의 커디션을 위해 <한식 도시락> 준비 합니다. ★ 중식 후 소화를 시키며, 고소적응을 위해 천천히 걸음 속도를 늦춰야합니다(세계자연유산인 원시림 감상 및 식충식물등 다양한 식물을 감상)
라양라양 분기점(우측으로 진행) → 윌로사 쉼터 → 파카동굴 쉼터를 경유
라반라타(3,272m)산장 도착 후 석식 휴식
▒▒▒▒ 키나발루 산 개요 ▒▒▒▒ 2000년 말레이시아 최초로 유네스코(UNESO) 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키나발루 산은 4095.2미터 높이로 동남 아시아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키나발루 산(Gunung Kinabalu)은 사바의 키나발루 공원에 위치해 있다. 150만년 전, 수백 년 동안 지표 아래에 있던 대량의 화강암이 약한 암반 표면을 뚫고 위로 상승하기 시작 했고 마지막 빙하기에 이동하는 얼음덩이에 깎인 키나발루산은 넓고 평탄한 형세를 띠면서 만들어 졌다. 또한 매년 5mm 가량 솟아오르고 있으며 산 비탈의 산사태나 산 정상 아래의 암석 파편이 아직도 계속되는 지각 운동을 보여주고 있다.
▒▒▒▒ 포터 고용시 요금 안내 ▒▒▒▒ * 포터 요금은 무게로 결정 됩니다.(무게 1 Kg 에 약 12 링깃(현지화폐)) * 공원 관리사무소에서 산장까지 왕복 포터 요금 입니다.(요금 지급은 하산후 직접 포터에게 지급하시면 됩니다) * 참고 : 베낭은 본인이 직접 메시고, 산장에서 사용할 물품만 별도로 포장해서 포터에게 맏기시면 요금을 줄일수 있음
라반라타산장(4~12인 침대) 또는 혹은 쿤딩라가단 산장(다인실침대)
조 :현지식 중 : 도시락(한식) 석 :산장식
Mt.키나바루 국립공원
코타 키나바루
정상등반
전용차량
02:00 02:30
05:30
09:00
12:30
13:00
이른 기상후 정상등반 준비 정상을 향하여 등반 시작
* 일교차가 심할 뿐 아니라 바람을 막아줄 나무 혹은 바위가 없어 많이 춥습니다. - 우리나라 초겨울산행 복장을 권해드립니다
마지막 대피소 사얏사얏 대피소 (3,810M) 경유 정상을 향하여 등반 출발
▶ 정상, 로우스 피크(4,095.2m) 도착후 기념촬영
산장 귀환후 조식
하산 시작(등정시 하산코스를 결정해 드립니다)
팀폰게이트 국립공원 관리사무소 또는 메실라우 산장에 도착
하산신고 / 등정 확인서 발급후 중식
코타 키나바루 시내로 이동(약 2시간)
호텔 체크인/ 목욕/ 석식 후 자유시간
[키나바루 등반시 주의사항] - 잘 정돈된 등산로에 절대 오물 및 담배꽁초등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말 것. - 국립공원내에 있는 동물 및 희귀 식물과 곤충 등을 채집 할 수 없으니 주의 요망. - 국립공원내의 시설물을 파괴 하거나 훼손시 처벌과 벌금형이 있으니 주의 요망. - 고산지대로 갑작스런 기상변화가 심하므로 이에 따른 철저한 준비요망.
수트라하버 퍼시픽 리조트 또는 동급
조 : 산장식 중 : 현지식(발상레스토랑) 석 : 한식
코타 키나바루
사피섬
보 트
전용차량
08:00
09:00
12:00
15:00
18:30
22:00
호텔조식 후 선착장 이동
▶ 스피드 보트를 이용하여 <사피섬으로 이동> (모터보트 약 25분) - 무료 : 스노클링 체험(장비 및 구명조끼 포함) - 해수욕을 즐기면서 자유시간( 해양스포츠 가능 : 개별부담) * 옵션 절대 강요는 없습니다.
싱싱한 해산물 <바베규 B.B.Q> 중식
호텔 귀환 후 호텔 체크 OUT
▶ 시내관광
- 72개면의 유리로 장식된 30층의 웅장한 규모의 <사바주 청사> - 세계 3대 사원중의 하나로 유명한 지붕의 원형을 정육각형의 순금판으로 치장한 <이슬람 회교사원> - 사바 <주립 박물관> 관람
▶ 석식(스팀봇)
▶ 코타키나바루 명소<탄중아루 비취>관광후
공항으로 이동
▒▒▒▒ 사피섬 ▒▒▒▒ 보르네오섬 북부에 있는 키나발루산(4,101m) 기슭에 위치한 코타키나발루 사피섬은 에이커(101,173 ㎥)의 적은 면적을 가진 사피섬은 압둘라만 해양공원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하다. 압둘라만 해양공원에서 5번째 섬중의 하나인 사피섬은 코타키나발루에서 제트보트로 10분정도면 도착이 가능하다. 백색모래와 투명한 물 그리고 섬주위의 산호섬에서 수영과 스노쿨링을 즐길 수 있어며, 직접 다양한 열대어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 생태계 체험 가능한 곳이다. 년평균기온이 23.8℃ ~ 29.4℃으로 해양스포츠를 즐기기에는 최적의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다
조 : 호텔식 중 :특식(BBQ) 석 :특식(스팀봇)
코타 키나바루
인 천
MH064
00:50
07:00
코타키나바루 공항 출발
인천국제 공항 도착후 해산
(대략 경비는 120만원 + 20만원 = 140만원 정도 될것같네요)
↑ 위의 20만원은 대락 부산~서울 왕복운임및 공동경비부분 입니다
(MH) Mt. 키나바루(4,095.2m)-(연합상품)
매주(수/토)출발
1,250,000원
인천공항 3층 출국장 D 카운터
◐동남아의 최고봉인 말레이지아 소재의 Mt.키나바루는 산장에서의 일몰과 정상에서의 일출은 장관
(말레이시아) Mt. 키나바루+산호섬관광-3박5일 (연합상품)
포함 내역
왕복항공료, TAX, 유류할증료, 호텔(2인1실) 및 산장비(2인1실),
일정상의 식사비, 전용차량, 일정상의 입장료(입산료), 한국어가이드,
여행자보험료(최고 1억)
불포함 내역
기사/가이드 팁($40/인)-현지 직불
출발 / 요금
집중모객일(1,250,000원) :
11/06(토), 11/13(토), 12/01(수)
성수기 기간
현지 성수기 : 7/15~8/31, 9/30~10/7, 12/20~31
항공성수기 : 겨울방학 & 여름방학 기간
신청방법
- 예약 후 여권사본 팩스 송부(유효기간 6개월 이상 남아있어야 함)
- 예약금 400,000원
필독사항
1. 여행경비 완납은 출발 20일 전입니다.
2. 항공성수기, 연휴 및 유가 등에 의해 요금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3. 산장 예약금($250)과 항공 예약금은 취소 시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일 정
지 역
교통
주 요 일 정
인천
코타 키나바루
로즈캐빈
MH065
전용차량
09:00 인천공항 3층 (D) 카운터 집결
11:00 /15:30 인천공항-코타 키나바루
- 입국 수속/ 현지 가이드 미팅
16:30-19:00 트레킹 출발지로 이동
- 로즈캐빈 산장(해발 2,000m)도착
- 현지 석식/ 휴식
숙소 : 로즈캐빈 (2인1실)이나 동급
Mt.키나바루
등산
06:00 기상/ 호텔 조식
-점심도시락을 하나씩 받고
07:30 팀폰 게이트 이동(2,200m)
08:00 입산신고 / 산악 가이드 배정
09:00 Mt. 키나바루 산행출발
- 등산로에 식수와 화장실이 계속하여 있음
12:00 라양라양 휴게소(2,896m)도착 / 중식
13:00 등반 계속
16:30 산장 도착 후 산장배정
-뷔페식 저녁식사
숙소 : 팬던트 산장 혹은 군팅(다인실)
Mt.키나바루
국립공원
코타 키나바루
정상등반
하산
전용차량
02:00 기상/ 등반준비
02:30 정상을 향하여 등반 출발
05:30 정상, Low Peak (4,095.2m)
장엄한 일출감상/사진 촬영/하산시작
08:00 산장 귀환 후 뷔페식조식
09:00 하산 시작
13:00 팀폰게이트 국립공원 관리사무소에 도착
하산신고/ 정상 등정증명서 교부
13:30 현지식 중식/코타 키나바루로 이동(약3시간)
16:30 호텔 체크인/ 현지식 석식/ 자유 시간
호텔 : 비버리호텔(2인1실)급
코타 키나바루
전용차량
08:00 호텔조식 후 선착장 이동
09:00 스피드 보트를 이용하여 산호섬 이동
(모터보트 약30분)
-스노클링(포함) 및 해수욕
-각종 수상스포츠(별도비용)
12:00 싱싱한 해산물 B.B.Q 중식
15:00 호텔 귀환 후 호텔 체크 OUT/
시내관광(이슬람 사원, 사바주 청사 등)
-해산물 샤브샤브 석식 후
토산품점 방문(쇼핑)
22:00 공항으로 이동
코타 키나바루인천공항
MH064
00:30 인천으로 출발
06:50 인천공항 도착
-입국수속 후 해산
**상기 일정은 항공 및 현지사정으로 변경 될 수 있습니다
<등반준비/등반요령>
◐ 이번 등반에서 제일 중요한 점은 고산적응이다
-약 1,500m에서 자고 하루에 3,400m까지 고도를 올려야 하기 때문에 고산적응이 정상까지
올라가는데 핵심포인트이다. 안내자의 지시를 잘 따라야 고통없이 등산이 가능하다.
특히 라반라타산장에 도착하자 바로 목욕을하거나 머리를 감으면 고산증세가 바로 올 수도 있다
◐ 인천공항에서
등산용 스틱은 장거리산행으로 꼭 필요하며, 기내 휴대는 안되므로 단체인 경우 모두 모아
별도로 포장을 하여, 화물로 보내야 합니다 ◐ 등반시
__제1일__산장까지__
등산중에 비를 만나게 되며, 비에 대비한 장비를 꼭 갖춰야 한다 1.등산화-바위에 잘 붙고 방수도 되면 최고입니다
4.라반라타 산장은 전기난방이 되므로 더웁지만, 쿤팅산장 등은 난방이 없어 밤에 몹시 춥다.
꼭, 보온의류가 준비되어야 한다
__제2일__정상까지 1.헤드랜턴 2.방풍복, 겨울용 폴라텍 상의(얇은 것, 두꺼운 것), 겨울용장갑, 방풍폴라텍하의.
3.보온병
__기타__ 1.여행용가방, 배낭(35~40리터), 2.등산용양말과 속옷, 면장갑, 간식 등 3.수영복-해양스포츠에 필요/ 그리고 리조트 수영장에서도 필요합니다 4.선그라스와 선블럭 5.가볍고 시원한 옷 6.세면도구(치약, 칫솔, 면도기 등) 7.기록도구(카메라, 녹음기 등) 8.기타-상비약, 기호품, 팩소주, 컵라면 등
***짐이 많아 고민하시는 분은 포터를 고용할 수 있습니다.*** ------------------------------------------------------------------- <등반시 참고사항> 가. 매일 1회 12시경 비가 내리므로 항상 우의 또는 우산을 준비 해야한다.
-우의는 배낭까지 덮을 수 있는 판초우의가 좋습니다 나. 정상부위는 년 평균 섭씨 0~4도 정도이고, 바람이 강하기 때문에 체감온도가 영하라고 생각하고
장비를 준비하여야 한다. 다. 등산중에 20분에서 30분마다 설치된 쉼터의 식수는 마셔도 아무 문제가 없다.
산장까지 7개가 설치된 쉼터에는 식수와 깨끗한 화장실이 준비되어 있다 라. 항상 정상등반은 새벽을 이용하게 되므로 렌턴을 준비해야 한다. 마. 라반라타 산장은 4인실, 8인실, 12인실이 있고, 전기히팅의 난방을 하여 춥지 않다.
화장실 및 샤워실은 공동으로 사용한다. 바. 그러나 The new hut 과, Gunting hut으로 예약이 되는 경우 난방이 없어 옷을 모두 입고 자야한다.
◆◆ 참고사항 ◆◆
여행취소료
규정
◆ 예약 후 400,000원의 예약금을 입금하셔야 예약이 완료됩니다. / 예약금은 환불이 안됩니다/ 신중히 생각하여 예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취소료 규정 ■ 이 상품은 항공(또는 선박)좌석 또는 호텔객실에 대한 비용을 전액 선납해 놓은 상품으로서, 취소시 별도의 취소료가 적용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여행개시 61일전(~61)까지 통보시: 계약금 환급 - 여행개시 60일전(60~60)까지 통보시: 여행요금 중 400,000원 배상 - 여행개시 8일전(59~8)까지 통보시: 여행요금 중 450,000원 배상 - 여행개시 3일전(7~3)까지 통보시: 여행요금 중 500,000원 배상 - 여행개시 0일전(2~0)까지 통보시: 여행요금 중 50% 배상 * 16:30 이후 취소는 다음 날 취소로 넘어가게 됩니다. * 주말 취소 시 월요일 취소로 넘어가게 됩니다. * 지역적 특성상 산장예약비는 취소 시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예약관련
유의사항
▷ 상기 일정은 국외여행 표준 약관 제13-14조에 의거, 아래의 경우 변경될 수 있습니다. 1. 여행자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여행자의 요청 또는 현지사정에 의해 부득이하다고 합의 2. 천재지변, 전란, 정부의 명령 등으로 여행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 3. 항공기, 기차, 선박 등 교통 기관의 연발착으로 여행일정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 ▷ 상기 약관에 의거 일정변경에 의한 추가 비용의 발생시 당사에서는 책임을 지지 않으며, 고객이 부담하셔야 하는 부분 임을 사전에 고지하여 드립니다.
유류할증료
환율
◈ 국제유가 급등으로 인해 항공사 유류세 상승할 경우 여행경비 변동이 생길 수 있습니다. ☞ 환율이 급격하게 인상될 경우 여행경비 변동이 생길 수 있습니다.
쇼핑
※ 일정 중 쇼핑 3곳(라텍스, 잡화점, 노니) 방문하게 됩니다.
▶해외에서의 카드결제는 일시불 결제만 가능합니다. ▶단순 변심에 의한 환불은 불가하므로 구입시 신중하게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환불 요청시에는 물품과 영수증, 송금 받으실 계좌번호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처리기간은 접수일로부터 최소 1개월 ~ 최대 2개월이 소요되며, 현금 구매시에는 전액, 카드 구매시에는 구매액의 최대 10% 환불수수료 공제 후 환불됩니다. ▶구매 후 1개월 이상 경과된 물품, 영수증 분실, 농산물(깨, 잣 등)은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보석류는 함량이 미달되는 제품이 있을 수 있으므로 구입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현제까지 참석예정자...좌기봉,송표명,류일근,이성철,노옥룡,박봉립,김은자,서태레,
이상태 +1인 신청합니다. 아마 한사람은 아랫동리에서 놀아야 할것 같고..
그리고 다른 한사람도 빌빌이라 민폐가 될지 모르지만 준비해 보겠습니다.
추가 참석신청 김종선 강창구
현제 까지 참석자/좌기봉,이상태 + 1인,류일근,송표명,노옥룡,이성철,김종선,강창구,서태레...이상 10명....경비부분 입금은 11월/50만원 12월 /50만원 1월/ 나머지금액 분활납부합니다/출발20일전 경비완납되어야합니다.
김은자 함
김은자 함께 갈래요 ^^많은 참석 기대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