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영상 : https://youtu.be/yUtl3-Ie-nI
제목 : 스승을 두라
말씀 : 전도서 12:11
하나님 사랑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본 문>
(전 12:11) “지혜자들의 말씀들은 찌르는 채찍들 같고 회중의 스승들의 말씀들은 잘 박힌 못 같으니 다 한 목자가 주신 바이니라”
가정의 달
스승의 주일
5월 15일이 스승의 날입니다.
부족한 사람을 스승으로 섬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이 어버이로 그리고 스승으로 섬겨 주셔서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갚아주시고 복을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현실적인 이야기
요즈음은 스승이 없습니다.
학교 선생님들이 스승인데 학생과 학부모가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학교 교권이 무너졌다고 합니다.
옛날에는 아버지나 어머니가 스승이 되어 자녀들은 가르쳤습니다.
삼강오륜이나 명심보감을 인용하여 인성교육을 시켜서 자녀들의 바른 인격을 만들어 주고 사회 나가서 인정받고 일 잘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가정에서 자녀들을 가르치는 교본이 없습니다.
그래서 자기에게 유익한 데로 가르치므로 이기적인 어린이나 학생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이 사춘기를 지나면서 부모 말을 듣지 않습니다.
이기적이어서 자기 하고 싶은 데로 합니다.
부모는 자녀를 이기지 못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릅니다.
학교 선생님도 못 가르친다고 말하고 포기합니다.
부모가 어려서부터 너무 받아주어서 생긴 일입니다.
청년이 되고 장년이 되어서 수많은 사건 사고와 실패와 아픔을 겪으면서 깨닫고 고치는 사람이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나이를 먹어도 못 고칩니다.
이기적인 마음이 굳어 있고 성품이 되어 있어서 다른 좋은 생각 못 합니다.
일생을 고난과 고통과 아픔을 가지고 살면서 힘들어합니다.
이것을 고칠 수 있는 것은 성령 하나님만 고칠 수 있습니다.
성령을 받아
1) 자기 인생을 잘못 산 것을 깨닫는 것입니다.
2) 죄인 중에 괴수인 것을 아는 것입니다.
3) 회개하고 고쳐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는 것입니다.
4)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고
(롬 6: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5) 자기 십자가를 지고(사명)
6) 예수님을 따르며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자신을 말씀에 복종시키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새사람이 됩니다.
(엡 4:22-24) “[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골 3:5-10) “[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6]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7]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8]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9]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이런 사람이 거듭난 사람입니다.
(요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일 5:6)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언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1. 성도님은 예수님을 스승으로 두셔야 합니다.
예수님은 영혼 구원과 영생을 주시는 스승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살면 평안하고 영생을 얻습니다.
(요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유교는 공자를 스승으로 두고 있고
불교는 석가를 스승으로 두고 있고
이슬람교는 마호메트를 스승으로 두고 있고
기독교는 예수그리스도를 스승으로 두고 있습니다.
모든 성도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깨닫고 그대로 살아야 합니다.
2. 목회자를 스승을 두셔야 합니다.
목회자는
1) 신앙생활을 지도하고
2) 교회생활을 지도하고
3) 가정생활을 지도하고
4) 사회생활을 지도해야 하고
5) 영성을 지도하고
6) 인성도 지도해야 합니다.
7) 개인 생활도 지도하고
8) 부부생활도 지도해야 합니다.
배울 수 있고 지도받을 수 있는 목회자를 만나는 것은 그 사람에게 복입니다.
3. 스승을 두면 이로운 것이 많습니다.
1) 세상 경험이 없는 사람은 실수를 많이 합니다.
스승의 가르침을 받으면 실수를 줄이고 성공 확률을 높입니다.
2) 스승 없이 혼자 하면 자기 생각대로 하므로 실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패는 고통으로 이어집니다.
이런 일을 줄이려면 성공한 사람의 코치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패한 사람 코치는 안 받는 것이 좋습니다.
(예: 결혼 문제, 사업 문제, 직업 선택 문제)
하지 말라는 것을 하면 평생 고생입니다.
성도님은 누가 스승인가요?
자신이......
친구......
예수님이......
<결 론>
스승의 가르침은 때로는 부드럽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강합니다.
아픈 상처를 마취도 안 하고 수술하는 것처럼 찌르고 도려냅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강하게 말해야 즉시 고칩니다.
부드럽게 하면 무시하고 넘어갑니다.
(전 12:11) “지혜자들의 말씀들은 찌르는 채찍들 같고 회중의 스승들의 말씀들은 잘 박힌 못 같으니 다 한 목자가 주신 바이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매우 아프게 합니다.
(히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설교를 들을 때 마음이 비수로 찌르고 아프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회개하고 고쳐서 새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원하는 거듭난 사람이 되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를 채찍질을 하여 깨닫게 하시고 고치게 합니다.
성도는 받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히 12: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그래야 영생과 복을 받습니다.
징계를 받지 않고 채찍을 받지 않으면 새사람이 되지 못합니다.
빨리 새사람이 되고 싶으면 자기 가족에게 단점이 보일 때마다 즉시 말해 달라고 하십시오. 그것이 제일 빠르게 고칠 수 있습니다.
스승을 가까이 두십시오.
배우자나 부모가 좋습니다.
그의 지적을 받아들이고 고치십시오.
멋있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을 스승으로 두십시오.
참된 하나님의 종을 스승으로 두십시오.
성공한 사람을 스승으로 두십시오.
할렐루야!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