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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요한이 본 환상
요한계시록
계 1장
1. 예수그리스도의 계시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1-3절)
2. 구름을 타고 오시는 주님
볼찌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7절)
3. 알파와 오메가이신 주님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8절)
4. 장차될 일을 기록하라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곧 산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찌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그러므로 네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17-19절)
계 2장
5. 에베소교회에 보내는 말씀
내가 내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 거짓된 것으르 네가 드러낸 것과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오직 네게 이것이 있으니 네가 니골라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나도 이것을 미워하노라(2-6절)
6. 서머나 교회에 보내는 말씀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훼방도 아노니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단의 회라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말라
볼찌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9-10절)
7. 버가모 교회에 보내는 말씀
네가 어디 사는 것을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단의 위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단의 거하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임하여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13-16절)
8. 두아디라 교회에 보내는 말씀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어되 그 음행을 회개하고자 아니하는도다.
볼찌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로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 던지고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찌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단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이 없노라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때까지 굳게 잡으라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19-28절)
계 3장
9. 사데 교회에 보내는 말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자로다
너는 일깨워 그 남은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1-5절)
10. 빌라델비아 교회에 보내는 말씀
볼찌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보라 사단의 회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않고 거짓말 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저희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8-12절)
11.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말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 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15-21절)
계 4장
12. 사도요한의 천상체험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1절)
계 5장
13. 기도. 피로산 성도들이 땅에서 왕 노릇함
어린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어린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하리로다 하더라(7-10절)
계 6장
14. 순교자들의 수가 차기까지 하라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아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9-11절)
계 7장
15. 인치심을 받은 십사만 사천명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내가 인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1-4절)
16. 큰 환난에서 나온 셀수 없는 큰무리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있도다 하니.....(9-10절)
장로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13-14절)
계 9장
17. 세계대전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
마병대의 수는 이만만이니(2억)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이같이 이상한 가운데 그 말들과 그 탄 자들을 보니
불빛과 자주빛과 유황빛 흉갑이 있고
또 말들의 머리는 사자 머리 같고
그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더라
이 세 재앙 곧 저희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을 인하여
사람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니라
이 말들의 힘은 그 입과 그 꼬리에 있으니
그 꼬리는 뱀 같고 또 꼬리에 머리가 있어 이것으로 해하더라
(탱크,전차,장갑차,군함,비행기,미사일,대포,함포,폭탄을의미)(15-19절)
계 10장
18. 사도요한의 예언 사명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책을 달라 한즉
천사가 가로되 가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같이 달리라 하거늘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9-11절)
계11장
19. 두 증 인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일을(3년반) 예언하리라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마지막때에 복음을 가지고 있는 목자와 교회)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말씀의 능력) 그 원수를 소멸할찌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같이 죽임을 당하리라(3-5절)
20.복음증거를 마치고 죽임당함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 터인즉
저희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곳이니라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이 두 선지자가 땅에 거하는 자들을 괴롭게 한 고로
땅에 거하는 자들이 저희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7-10절)
21.두 증인 혹은 순교자들의 1차부활
삼일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속에 들어가매
저희가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하늘로 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그 시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게 돌리더라(11-13절)
22. 그리스도의 나라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다가올 천년왕국을 의미) 하니(15절)
계 12장
23. 예수그리스도와 교회를(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성도)핍박하는 사단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여기서는 하나님의 택한 백성인 교회를 지칭함) 있는데
그 발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이 여자가 아이를(예수그리스도)
베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애굽,앗수르, 바벨론, 헬라, 메데,바사, 로마)
뿔이 열이라(신흥 열나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거짓선지자, 미혹을의미)이 있는데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 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예수그리스도)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주의 승천)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주를 믿는 자들의 무리 즉 교회)
거기서 일천 이백육십일동안(3년반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1-6절)
24. 하나님을 대적한 타락한 천사가 사단이 되어지는 과정을 설명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군대장관과)그의 사자들이(수호천사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쌔
용과(루시퍼와) 그의 사자들도(루시퍼를 따르는 타락한 천사)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어 쫒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유혹 혹은 시험하는자)
땅으로(지구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마귀또는 귀신)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7-9절)
25. 하늘에서 내어쫓긴 사단이 이 세상에 내려옴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있을찐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 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12절)
26. 7년대환난 기간중 마지막 후3년반인 대환난 기간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 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구원받은 사람들의 모임인 교회를 지칭) 핍박하는 지라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보호피난처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대환난시대를 피하여)
한때와 두때와 반때를 양육받으매(대환난 기간인 3년반동안 보호를 받음)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같이 통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 가게 하려하되
(사단이 교회에게 극심한 환난.핍박을 일으킴)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주의 보호를 받음)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위에 섰더라
(전면전을 벌이려고 세상가운데 섰음을 의미)
계13장
27. 대환난기간중 일어날 일들
내가 보니 바다에서(세상을 의미) 한 짐승이(옛뱀,용,사단)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현 세상열국) 머리가 일곱이라(세상역사의 가장 강대한나라들)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아름다움,미혹)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인간을 위한 거짓 종교사상)있더라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하는 입을 받고(인간중심의 옳은사상)
또 마흔 두 달(3년반동안)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1-5절)
28. 666짐승의 표
저가 모든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보라
그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16-19절)
계 14장
29. 시온산에서 어린양과 함께 선 십사만 사천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이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내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도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말씀에 순종)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1-5절)
30. 영원한 복음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뎡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6-7절)
31. 짐승이나 우상에게 경배하거나 표를 받지 말라
또 다른 천사 곧 세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이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더라 하더라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9-12절)
32. 마지막때의 수확
또 내가 보니 흰구름이 있고
구름위에 사람의 아들과 같은 이가 앉았는데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이한 낫을 가졌더라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 부터 나와
구름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네 낫을 휘둘러 거두라
거둘때가 이르러 땅에 곡식이 다 익었음이로다 하니
구름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곡식이 거두어지니라(14-16절)
계 15장
33. 환난시대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의 찬양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하더라(2-4절)
계 16장
34.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대접심판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첫째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악하고 독한 헌데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나더라
둘째가 그 대접을 바다에 쏟으매
바다가 곧 죽은 자의 피같이 되니
바다 가운데 모든 생물이 죽더라
세째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더라
네째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을 태우니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훼방하며
또 회개하여 영광을 주께 돌리지 아니하더라
또 다섯째가 그 대접을 짐승의 보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아픈것과 종기로 인하여 하늘의 하나님을 훼방하고
저희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더라
여섯째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새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일곱째가 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가로되 되었다 하니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이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어찌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옴으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데 없더라
또 중수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사람들이 그 박재로 인하여 하나님을 훼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1-21절)
계 17장
35. 큰 음녀의 받을 심판
(개인의 묵상을 통하여 느껴진것을 표현하였습니다.)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화려한 세상) 위에 앉은
큰 음녀의(열국,사상,문화 문명,과학, 종교등)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1절)
땅의 임금들도(위정자) 그로(세상환락으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백성)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2절)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큰성=열국, 사상, 문화, 문명, 과학, 종교를 의미)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3-4절)
(인간기술의 발달로 타락한 세상의 화려함과 미혹을 의미)
그 이마에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바벨탑과 같은의미= 흩어짐,혼란,혼돈, 다양함,미혹,화려함)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5절)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세상의 큰성들이=열국다양한 사상,문화,종교등)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믿는자들의 순교와 박해)
내가 그 여자를 보고 기이히 여기고 크게 기이히 여기니
천사가 가로되 왜 기이히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의 탄바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6-7절)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 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기이히 여기리라(8절)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세상을 이끄는 중심적나라)
또 일곱왕이라(그 나라를 이끄는 최고의 왕)
다섯은 망하였고(애굽,앗수르,바벨론,메데,바사)
하나는 있고(헬라0
다른 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로마)
이르면 반드시 잠간동안 계속하리라(9-10절)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저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11절)
네가 보던 열뿔은 열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 동안 받으리라(통합국을 의미)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12-13절)
저희가(세상열국) 어린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어린양과)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14절)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네가 본바 이 열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15-16절)
(결국 나중에는 온 세상이 짐승의 먹이감이 됨을 의미)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저희에게(짐승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저희 나라를(세상,음녀)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 말씀이 응하기 까지 하심이니라(17절)
또 네가 본바 여자는
땅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하더라 (18절)
(화려함, 미혹을의미)
계 18장
36. 바벨론의 멸망
(한 집필자 개인의 묵상으로 느끼는 의미입니다.)
이 일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 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세상열국의 모든것이 함께있는곳)
귀신의 처소와 각 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인간의 문화,종교,과학이 함께 있음)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1-3절)
37. 택한백성에게 하시는 말씀과 바벨론이 받을 심판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4절)
그(큰성,바벨론)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인간을 통해 나오는 모든것=과학문화종교) 기억하신지라
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 주고
그의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5-6절)
그가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 하였든지
그만큼 고난과 애통으로 갚아 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황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니라(7-8절)
그와 함께 음행하고 사치하던 땅의 왕들이
그 불붙는 연기를 보고 위하여 울고 가슴을 치며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가로되 화있도다 화있도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일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하리로다(9-10절)
땅의 상고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시장경제활동이 마비됨을 의미)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이요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11-13절)
38. 바벨론(세상열국)의 애통
바벨론아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14절)
바벨론을 인하여 치부한 이 상품의 상고들이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울고 애통하여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이여
세마포와 자주와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것인데
그러한 부가 일시간에 망하였도다
각 선장과 각처를 다니는 선객들과 선인들과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이 멀리서서 그 불붙는 연기를 보고 외쳐 가로되
이 큰 성과 같은 성이 어디 있느뇨 하며
티끌을 자기 머리에 뿌리고 울고 애통하여
외쳐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이 큰 성이여
바다에서 배 부리는 모든 자들이
너의 보배로운 상품을 인하여 치부하였더니 일시간에 망하였도다(15-19절)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아 그를 인하여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희를 신원하시는 심판을 그에게 하셨음이라 하더라(20절)
계 19장
39. 심 판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가로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으셨도다하고(1-2절)
(계6:10-11절의 응답이 이루어짐)
40. 어린양의 혼인잔치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아서 가로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었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6-8절)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이 복이있도다하고
(이 말씀은 첫째: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주안에서 죽은 순교자들과
대 환난기간을 거친 만국의 백성들이 천년왕국에 입성함을 의미할수도 있고
둘째: 천년왕국이 끝나고 사단과의 최후전쟁이 끝난후
크고 흰보좌 심판아래서 모든 심판을 받고 주의 성도들은
새하늘과 새땅이 열리는 그때
거룩한성 새 예루살렘에서 들어가는 과정을
미리 암시적으로 묘사한 것일수도 있음을 의미 할수 있다.)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이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더러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거를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라 하더라(9-10절)
41. 하나님의 말씀, 만왕의 왕 만주의 주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그 눈이 불꽃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또 그가 피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11-13절)
(요1:1, 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14절)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15-16절)
42. 또다른 전쟁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채로 유황 불붙는 못에 던지우고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말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룰리우더라(19-21절)
계 20장
43. 일천년동안 사단을 무저갱에 던져 감금함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 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간 놓이리라
44. 천 년 왕 국(계19:6-10절의 응답)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계6:10-11절의 응답)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대환난 기간을 통과한 이들은
육신이 죽지아니한 가운데 주의 천년왕국안에 들어옴)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하니(4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그 나머지 죽은자들이라함은 순교한자들 외에
아담이후 지금까지의 모든 사람들을 말하는데
이들은 천년왕국이 끝난후 백보좌 심판때
각각의 행위에따라 심판받기 위해 다 부활함)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로다(5-6절)
지금부터는 계시록을 통해
묵상중에 정리되어진 성경으로
풀어본 개인 생각들입니다.
혼란을 느끼시지 말기를 바랍니다.
질문: 첫째부활에 참예할 자는 누구인가?
첫째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예수님을 증거한자로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1순교한자와
대환란기간때 이마나 손에 짐승의 표를 받지 아니하고
2살아남은 사람들을 말한다
즉 이들은 아벨에서 부터 지금까지
신앙으로 인해 순교한자들의 탄원으로 인해(계6:9-11)
마지막때에 진리의 복음을 증거하고 죽은 두증인의(복음적 교회와 목자)순교자들로 하여금
계6장에 기록된 순교자들의 그 숫자가 다 차게 되었다.(계11:7-8, 11)
또한 이마와 손에 짐승의 표를 받지아니하고 살아남은 자들(계20:4)이
천국에 들어갔음을 말하고 있는것 같다.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로다(5-6절)
정리: 그렇다면 주를 위해 순교한자들의 영혼과
짐승의 표를 받지 아니한 살아있는 자들이
어떻게 첫째부활에 함께 동참하게 되나?
*성경을 성경으로 풀어봅니다.
그것은 먼저 죽은 순교자의 죽은 영혼이
주님께 탄원하여 원수를 갚아달라고 하자
주님은 너희들처럼 죽임을당해(순교를 당해)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고 말씀하셨다.(계6:9-11)
(그수는 순교할자의 완전수인 십사만사천명 예상)
그리고 계7장에서는 그 십사만 사천명이 문자적으로는
이스라엘 각지파 중에서 인맞은 자들이라 하였다.
(이 사실로 미루어 보아
첫째는 실제로 마지막때에 유대인들의 회심이 일어나
각지파중에서 택한 사람들에 의해 인맞은 자일수도 있으며
둘째는 우리는 이방인이지만 이면적 유대인으로서
마지막때에 주의 복음을 증거하는
영적 이스라엘 백성으로서 인맞은 자일수도 있다)
그 후 계11장에 환란기간중 두증인이 일어나
(두 증인 예상: 복음교회와 복음목자, 유대인과 이방인,
선지자와 기름부음받은자,엘리야와 스룹바벨등)
이들이 마지막때에 복음을 증거하고 원수들로 하여금 죽임을 당했다.
그후 삼일반 후에 죽은 그들이
주님으로 부터 이리로 올라오라 라는 음성을 듣고
원수들이 보는 앞에서 부활하여 위로 올라갔다.(계11:11-13)
그후 계14장에 보면 시온산에 어린양과 함께선
십사만사천명이 섰다(계14:1)
(성경의 전체흐름으로 보아서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주님을 위해 죽은 순교자들임을 알수있게 된다.)
결국 순교자들의 탄원이(신원이) 이루어져
주님의 은혜로 계시록 11장에 복음을 위해 마지막 순교자들이
나오게 되었고 그 수가 다 차게되자 삼일반 후에
순교자들은 1차 부활하여
계14장에 주님과 함께 시온산에 섰고
주님과 함께 천년이라는 기간동안 지상에서 왕노릇하게된다.
또한 짐승의 표를 받지아니한 가운데
대 환난을 경험한 육신이 살아있는 사람들은
천년 왕국에 들어가게되어
거룩한 백성으로 생활하게 된다
이때가 순교한자와 산자의
첫째부활이 이루어진 시기이며 그 기간은 천년이 되는것이다.
천년왕국의 모습을 보면
주님이 왕이 되시고
순교자들은 누리게 되며
환란을 통과한 사람들은 천년왕국의 백성이 된다.
그러나 이곳은 주님의 나라이기 때문에
빈부의 상하계층이 없으며 어느누구라도 왕과같은 누림을 얻게 된다
고민: 우리가 흔히 말하는 공중휴거는 성경상의 흐름으로 보게되면
환란전에는 죽은순교자의 부활만 있는것으로 보아(계11:11-13)
환란전에 휴거가 이루어 져서 공중에서 주를 만나는 말씀이 없는것같다.(개인생각)
그런데 대환난후 땅에 남아 있는 자들을 거두시기 위하여
마지막 추수하는 말씀이 계14:14-16에 보여주고 있는데
이때가 휴거될수 있는 첫번째 기회가 아닌가 생각되어진다.
왜냐하면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대환난 기간을 통과하는 말씀이 계시록에 있기 때문이다.
만약 진실되게 믿는자가 환란이 되기전 주님의 부르심으로 (공중)휴거가 일어난다면
계20장에 환란을 거쳐 육신을 입고 천년왕국에 들어갈 자는 과연 누구란 말인가?
그렇다. 대환난기간전 주님의 공중재림으로
이리로 올라함을 듣고 예수믿는자들이 다 휴거된다면
대 환란을 거쳐 666표를 받지않고 죽지않고 살아난 육신을 가진 믿음의 백성들이
계20장에 기록된 내용들은 성립이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들은 과연 누구란 말인가?
혹자는 대환란기간때 마지막 666표를 받지 않고 예수믿는 자들을 말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들에게 복음전하는 이는 누구인가?
이미 두 증인들의 최후 복음증거로 하여 다 순교 당했는데 말이다.
일단 이 내용은 곧 나중에 말하기로 하겠다.
분명한것은 그들이(순교자와 대환란을 통과한 육신을 가진자들)
주님과 더불어 왕노릇하는 천년왕국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오직 첫째부활에 동참할수 있는 자는
죽은 순교자의 영혼과 대환난기간을 통과하여
믿음을 가진 만국의 백성들 뿐이다.
그러면 우리가 그렇게 보편적으로 알고
소망하는 공중휴거는 언제 있을 것인가?
세군데가 예상되어진다.
첫째로
14:14-16절에 마지막 추수때이다.
이들은 대환난 기간이 있기전에 주의 은혜의 복음을 받아드린자들로서
주님의 피난처에서 보호를 받게 된다.(계12:13-17)
그리고는 666 대환난을 통과하게된다.
이후 구름위에 사람의 아들과 같은 이가(예수님)
금면류관을 쓰고 손에는 이한 낫을 들고 있었다.
천사의 외침에 따라
구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둘러 알곡을 거두게 하였다는 내용이다.
여기에 보면 공중 재림한 주님이
대환난 후 땅에 남아 있는 자들을 거두시기 위하여
휴거시킨 것이 아닐까 생각해보게된다.(첫번째 휴거예상)
둘째로
20:5절에 그 나머지 죽은자들은
(순교자가 아닌 보편적으로 죽은사람을 말함)
그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라는 이 대목에서
대환난기간을 통과한 살아있는 자들이
주님과 순교자들과 함께 살기위해서는
육신을 벗고 변화된 몸으로
첫째부활에 참예해야 하는 문제가 생기는데
진노의 심판이 끝난후
주님은 천년동안 주님의 왕국을 이루기 위해서
죽은순교자들뿐만 아니라
주님께서 대환난에서 살아남은 자들을
그의 기이한 백성으로 삼기위해서는
대환난에서 나온 이들을 변화시켜
끌어 올릴수가 있는 것이다.(두번째 휴거예상 개인생각 입니다.)
세째로
계시록 20:11절에 보니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
여기를 지목하는 이유는
대환난기간을 통과하여 죽지않고 천년왕국에 들어간 자들은
그 육신이 있기 때문에 다시금 자녀생산이 이루어져
천년왕국의 마지막때는 오늘날 보다 더 많은 인구가
이 지구상에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또한 과학,의료의 발달로 인간 수명이 수백년간 늘어남)
그런데 환난기간을 거치지 않은 후세대들로 하여금
다시금 사단의 미혹을 받아
사단의편에 서서 천년왕국 마지막 기간때
사단이 다시금 풀려나올때
미혹을 받은 후세대로 태어난 타락한 사람들과 합세하여
다시금 영적 대전쟁을 일으킨다(계20:7-8)
이후에 하나님의 백보좌 심판이 있게 되는데
그때 모든 사람들이 다 부활하여(둘째부활) 선악간에 심판을 받는다고 하였다.
그전에 천년왕국에서 살아서 믿었던 사람들은 심판을 받을 필요가 없으므로
이들을 하나님께서 바로 공중으로 끌어 올리실수가 있는 가능성을 갖게되는것이다.
(3번째 휴거예상)
즉 천년왕국이 끝나고 2차 백보좌 심판 직전에
천년왕국에서 태어난 후손들중 믿음을 가진자가 들림을 받게되는 내용이다.
(지극히 개인적인 묵상에서 나온 생각일뿐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잘아는 공중휴거의 말씀이 있다.
덷전4:13-18에 보면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찐데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이들은 계6:9-11과 계11:11-12과 계14장1-5의 사람들이다.)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 강림하실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즉 결고 살아있는 사람이 주를 먼저 영접하는 일이 없음을 알려준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이들은 계6:9-11과 계11:11-12과 계14장1-5의 사람들이다.)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라고 하였다.
여기서 그후란?
죽은자가 먼저 부활하고 난뒤 그후산자의 부활시기는
그 기간이 얼마나 짧은지 혹은 얼마나 긴지 아무도 모른다.
하나님의 시각으로 보게되면 그 후란 아주 짧은 찰나일수도 있고 아니면
주께서는 하루가 천년같고 천년이 하루같으니라 라는 말씀처럼
아주 긴 시간일수도 있다
그러므로 그후라는 말씀은 우선적으로
우리 인간의 시간계산법이 아닌 하나님의 시간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묵상:하나님의 시간법을 우리가 어떻게 알수있을까?
우리는 구약 창세기의 세상창조가 우리인간의 시간으로
단 6일만에 창조되지 않았다는 것을 잘안다.
이와같은 사실은 우리태양계에 속한
해와달과 별들의 일월성신은
네째날에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잘알다시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는 그 과정은
태양계안에 속한 우리 지구의 자전에 의해서 되어진 하루시간표이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의 한날을 하루로 계산하고 말았다.
그러나 우리 태양계가 형성되고 지구가 창조되기전
첫째날과 둘째날과 세째날의 하나님의 창조에서
일어나는 낮과 밤을 어떻게 설명할것인가?
네째날에 해와달과별을 만들었는데 이때가 있기전 즉 태양계가 형성되기전
첫째날 둘째날 세째날의 대우주적 낮과밤을 말씀하신 이부분앞에
우리는 어떻게 이해할것인가?
그러므로 한날의 개념을 하루로 하게되면 이와같은 이상한 논리가 되어버리고 만다.
우리는 신앙의 고백에 따라 이 지구의 역사가 전통적으로 6000년쯤으로 알고있다.
그렇다면 탄소 동위원소에 의하여 정하여진 지질연대는 모두 엉터리가 되고 말것이며
과학자들에 의해 태양의 나이가 46억년이라 하는것도 모두 엉터리가 되고만다.
6500만년전의 백악기나 쥐라기시대에
출몰하고 있는 공룡이나 시조새, 맘모스등등
이런 이야기도 모두 엉터리가 되고만다.
한날의 개념이 하루로 계산하면
이와같은 모순적인 일들이 계속일어나서 신앙의 허구성만 가중시킬 뿐이다.
그러나 한날의 개념이 우리의 하루계산법이 아닌
하나님의 시간대에 두어보면 그 해답은 쉽게 풀린다.
생명의 근원이 물이라고 했든가?....
이 물에 의해서 축축해진 땅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 아주 조화롭게
그곳에서 모든 씨앗들이 창조되고 태어난다.
그래서 땅은 이미 씨맺는 채소와 나무를 통해 온세상을 푸르게 만들었다.
이때가 세째날이었다.
지구의 이세상의 3분의 2가 바닷물이다.
생명의 근원이 물이라고 했듯이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 아주 조화롭게
그곳에서(바다에서또는 물에서) 모든 생명체들이 창조되고 태어난다.
얼마나 오랜 세월이 흘렀는지는 모르겠다.
그렇게해서 또 한날인 다섯째날이 지났다.
오랜세월에 걸쳐 땅에서도 생명체가 드러난다.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 아주 조화롭게 땅위의 짐승들이 창조되고
온갖 생명체가 잉태되어 반복되어 지날즈음
이역시 얼마나 많은 세월이 흘렀는지 모르겠다.
그 마지막에 인간이 하나님에 의해서 지음받았다.
이렇게 해서 여섯째날이 지났다.
물론 하나님의 전능한 말씀에 의해서
단 하루만에 이와같은 엄청나고 장엄한 일들이
나타날수 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하지만 이런 과정에는 우리의 시간법이 아닌
하나님의 시간법에 의해서 받아들일수 밖에 없다.
지금도 머나먼 우주에서는 별의 탄생과 죽음이 매일 계속되고 있고
이땅에 속한 생명체역시 지금도 어떤 법칙에 의해서
새로운 변종이 생겨나기도 하며 매일 탄생과 죽음이 계속되고 있다.
사실상 지금 어떤의미로는 우리는
하나님의 안식의 날인 일곱째 날에 지금 살고있다.
왜냐하면 여섯째날까지 모든 만물이 지어진 후에
여섯째날 마지막으로 인간을 창조하셨으며
그 후 일곱째 날이 되어 하나님께서 안식하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다음 여덟째 날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시간안에서는
지금 하나님의 안식일인 일곱째날에 살고있다.
즉 첫째날부터 여섯째날까지는 하나님의 창조사역이라고 한다면
일곱째날에는 쉼을 가지는 하나님의 안식이다.
이때 여섯째날 마지막에 흙으로 창조되어진 우리 인간에게
하나님께서 숨을 쉬는 기능인 코에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넣게되자
사람은 짐승과 달리 영적인 인간이(생령이) 되었다.
한마디로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기쁨을 누릴수 있는 존재가 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이 일곱째날에 하나님의 영이 우리안에 거하심으로 우리 인간도 함께
쉼을 누릴수 있도록 되었으나 사단의 속임으로 죄가 들어와
평화와 기쁨과 누림은 깨어지고 선악을 아는 지혜로 말미암아
오히려 하나님과 같이 되기 보다는 수고와 고통과 죽음이 따라오게 되었다.
그러므로 이러한 사실을 볼때
한날의 개념과 하루의 개념이 다르다는것을 알게되었다.
죄를 알기전에는 하나님의 안식인 일곱째날을 통하여
영원한 생명이 이어졌기 때문에
하루,이틀이나 또는 일년,이년의 개념이 아무 필요없었지만
사단의 유혹으로 인간에게 죄로 인하여 죽음이 임하고난 부터는
그 생명이 마치는 날이 생겼기 때문에 따라서 년,월,일,의 과정이 생겨나게 되었다.
그리고 또 우리는 또 한가지 이해하고 알아야 한다.
아담이 죄를 범하는 나이가 이제 갓 스물넘은 청년으로 여겨서는 안된다.
아담이 흙으로 지음받을때 어린아이로 지음받은게 아니었다.
하나님은 아담을 흙으로 빚고난후 죄를 지었을때까지는
처음 만들었던 원래의 그 모습으로 완전한 모습으로 지었고 생활했다.
왜냐하면 그곳에는 죄가 없는 완전한 곳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타락하고 난뒤에 아담과 하와는
죄로인하여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지자
하나님께로 부터 누렸던 모든 안식은 깨어지고
영원한 시간과 영원한 생명은 그때부터 한시적인 것이 되어
그때부터 아담과 하와는 몸의 변화가 일어나게 되었다.
즉 에덴동산에서 떠나 하나님곁을 떠나자
그때부터 한시적인 인간의 시간과 세월이 생기면서
년월일이 지나는 과정을 거치게 되었다.
죄를 짓기 전이나 죄를 짓고나서나
똑같은 해가 뜨고 지고 똑같은 달이 뜨고지는
이땅에서의 삶이었지만
죄를 짓기전의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의로 하여금 완전한 모습이어서
말그대로 영원한 기쁨을 누리는 삶이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시간안에 인간의 시간이 필요없는
영원한 삶을 살았던 삶이었었다.
그러나 그들이 죄를 범하기 까지는
얼마나 흘렀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 기간이 하와가 아담의 뼈에서 나와
하루이틀의 짧은 시간이었는지
혹은 수십수백년이 흘렀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분명한것은 죄가 없는 에덴동산에서의 그들의 삶은
낙원과 같이 하나님의 의로 이루어진 완벽한 곳이어서
고통과 죽음이 없는 영원한 하나님 세계의 한 부분이었다는 것이다.
(창2:17절에 이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고 하셨는데 이것을 뒤집어 생각해보면
먹지않으면 이곳에서 영원히 산다는 뜻이 됩니다.)
그러나 죄를 짓고난 아담과 하와는
태양이 뜨고지고 또한 달이뜨고지는 그 시간을 통하여
자기 몸의 알수없는 변화를 느껴야만 했다.
그리고 결국 그 죄의 댓가로 그몸에 죽음이 임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알아야한다.
아담과 하와가 함께 죄를 범하여 인간시간이 적용되기 까지는
흙으로 빚은후 완벽한 모습으로 살다가 사단의 유혹을 받기 까지는
얼마나 시간이 흘렸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것이 하루이틀의 짧은 순간일수도있고
혹은 수십수백년동안 온전하게 살다가
하와가 그 하나님의 언약을 잊어버리고
어느날 선악의 열매를 통해 죄를 지었을가능성도 있는것이다.
우리의 시간인 하루,이틀은 죄로 인하여 타락한 아담과 하와가
죽음이 확정된 이후 생겨났다고 할수있다.
죄를 범한 그때부터 아담과 하와는 죄의 결과로
자기몸의 신체적 이상을 갖게되었다.
즉 세월이란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질병이 생기고 고통과 아픔을 느끼게 되었으며
육체의 노화현상이 나타나고 결국은 다시금 하나님 말씀대로
그 육체는 원래의 흙으로 돌아가는 한계적 삶을 살게되었던 것이다.
한날을 하루로 계산한 때는 아담이 죄를 짓고 난 이후부터였으며
기록으로는 모세의 율법이 오고나서 부터이다.
한날의 개념이 어느사이엔가 하루의 개념으로 바뀌었다.
그래서 주님을 믿는 우리도 알게모르게 문자적으로
이세상창조가 6일만에 창조되었다고 믿고있다.
그러나 좀더 깊이 생각해보자.
우리의 지구는 우리 은하안에 있는 2천억개의 별중 단 하나이다.
우리 지구의 크기는 얼마나 한가?
너무도 작다 지구와 같은 별이 100개는 있어야 태양의 크기만큼 된다고 한다.
그러나 지구보다 100배가 큰 태양은 얼마나 클까?
허블망원경으로 관측한 별중 "W 시퍼이 A" 라는 별은
태양보다 수천만배나 더 크다고 한다.
우리 지구는 이런 보이지 않는 어느 조그만 귀퉁이에서
태양을 중심으로 지구가 돌고있다.
시간과 날짜는
이처럼 24시간 지구 스스로 한바퀴도는 자전과
1년동안 태양의 둘레를 한바퀴도는 공전에 의해
만들어진 날짜 계산법이다.
그러므로 다시한번 말하지만
인간역사가 6천년이 라고해서 이세상의 역사도 6천년일수는 없다.
왜냐하면 인간역사는 아담과 하와가 타락하여 그 이후부터 살아온
수명을 기준으로 했기 때문에 인간역사가 6천년이지
이 세상 혹은 지구나 우주 역사가 6천년이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에서 인간의 시간계산법인
하루나 이틀이나 혹은 1일이나 2일이 아니라
첫째날 둘째날 등의 내용을 썼다면
그러한 성경의 날짜와 시간계산은 우리 인간의 시간에 적용하지 않고
하나님의 시간에 적용시켜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성경창세기는 첫째날 둘째날은
하나님의 시간개념인 한날의 개념이지 하루이틀의 개념이 아니기 때문이다.
거듭되는 말이지만 우리는 태양계안에서 지구자전과 공전으로 계산한것이
하루,이틀 혹은 1일,2일이 되지만
하나님의 날은 우리의 하루나 이틀의 24시간 개념이 아니다.
하나님의 날은 의와 거룩으로 이루어져서
인간의 죄가 개입하지 않는 날이기때문에 말그대로 영원한 날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한날의 개념은 얼마든지 한 순간적인 찰나가 될수 있을뿐만 아니라
때로는 천년도 될수 있고 만년도 될수 있고 그 한날이 수십억년이 될수도 있다.
예를 들어보자.......
고등학교 과학책에 보면
우리가 사는 한 은하에만도 대략 2천억개의 별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하나님이 만드신 대 우주에는
대략 2천억개 이상의 은하가 있다고 한다.
각각의 한 은하에는 별이 2-3천억개가 되는데
그 은하가 2천억이라면 과연 상상이 되는가?
또한 우리가 사는 이 한 은하만 하더라도
우리 태양보다 더 크고 밝은 별이 수십억개가 된다고 한다.
그 크기가 얼마나 되는가 하면
태양보다 수천 수만배나 큰 별도 있다는 것이다.
초라하게도 우리가 사는 이 지구는
우리 은하의 한 보이지 않는 어느 귀퉁이에
100배나 큰 태양을 중심으로 하여
1년동안 한번 공전하고 있는 존재일뿐이다.
놀랍지 않은가?......
그렇다면 이러한 대우주를 말씀으로 창조하신
하나님의 한날은 얼마나 되는지 상상이 가는가?.......
이처럼 우리의 시간이나 날짜는 시계처럼 돌고도는 것이지만
하나님의 날은 도는게 아니라 직선으로 뻗어져 나간다
그래서 알파와 오메가이신 하나님이시다.
다시금 성경으로 돌아가보자
그래서 데살로니가전서의 그 후란?
이처럼 우리 인간의 시간방법으로 죽은자가 먼저 부활하고 난뒤
곧이어 산자도 부활하는 뒤따라오는 연속적 사건이 라고도 할수 있지만
하나님의 시간에서는 그 후란 순간적인 찰나가 될수 있을뿐만 아니라
시간의 흐름이 필요없는 엄청난 세월이 흘러갈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눈은 하나님의 시간법으로
우리 지구상의 인간 6천년역사를 눈 깜짝할사이에 한눈에 다 파악하고 바라보시지만
우리인간은 태어나서 다시금 죽음을 맞이하는 시간이라는 흐름속에 있기 때문에
어떤때는 하루하루가 아깝고 화살같이 빠르게 지나가는 두려움을 느끼지만
고통중에 있는 자들은 하루하루가 길고 지루하다는 생각을 가지는 것이다.
이렇듯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역사를 한순간에 꿰뜷어 보시는데
우리의 머리카락 숫자도 제대로 못세실까.......
우리는 하루하루 살아가는 삶은 길고 지치지만
지나온 모든 삶은 누구나 다 한순간에 다 스쳐지나간다.
그래서 어떤 분들이 회개를 하면
자신이 한평생 범죄해온 모든 죄악들이
한순간에 다 스쳐 지나간다 하지 않은가?
회개의 순간은 이처럼 수많은 죄악들이
하나님의 시간이 적용되어 한순간에 다 보여지는 것이다.
이런것은 말로 표현할 길이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휴거에 너무 많은 생각을 빼앗기지 말아야 한다.
계시록 전체를 보아온 결과 살아있는자의 휴거는
대환난 기간이 지나기 까지는 사실상 내게는 잘 보여지지 않았다.
죽은자의 부활후 곧이어 산자의 휴거가 있는 내용과 과정이 전혀 설명되어 있지 않다.
대신에 복음을 증거하다 주안에서 죽은자들이 부활한후 이 땅에 남아있는 자들은
대환난 기간이 임하기전 하나님의 예비된 피난처안에 들어가
한때와 두때, 그리고 반때(3년반)동안 보호받는 내용이 나온다.(계12:13-17)
그리고 666이 시작되는 7년 대환난 기간중 본격적인 후 3년반이 시작되는 것이다.
그리고 대환난 기간이 끝난후
그리고 나서 살아있는 자의 휴거가 전혀 언급되고 있지 않은채
계14장에 주와 함께 144.000명이 시온산에 섰다고 하였다.
그리고 이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자며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가운데 구속을 받아 처음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 자들이라고 하였고
그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라고 하였다.(계14:4-5)
그리고는 주님은 이들과 함께 대접심판을 하시기 직전
계14:14-16절에 마지막 수확을 하는 단계가 있는데
이때가 산자가 휴거되어질수 있는 유일한 기회가 아닌가 보고 싶다.
*계14:14-16
또 내가보니 흰구름이 있고 구름위에 사람의 아들과 같은 이가 앉았는데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이한 낫을 가졌더라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 부터 나와
구름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네 낫을 휘둘러 거두라 거둘때가 이르러 땅에 곡식이 다 익었음이로다 하니
구름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정리를 해보면
단한번 계11장의 공중휴거가 있는데
그 휴거는 주님을 위해 죽은 순교자들의 몫이다.(계11:10-12)
주님을 마지막까지 의지하고 666표를 받지 않는 성도들은
하나님의 예비한 안전한 피난처에 성령으로 보호를 받게 된다.(계12:13-17)
(마치 카타콤의 동굴처럼 깊은산속,무인도등,인간의 제도와 법망을 벗어난 곳에 있게된다.)
대환난 기간후
이들이 인맞은 자의 144000명의 수효로
주님과 함께 계14장에 지상강림을 한다.(계14:1)
대접심판을 하기직전에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남아있는자들을 거두시기 위하여
낫을 땅에 휘둘러 알곡을 거두게 된다.(계14:16)
(살아있는자의 휴거 예상 -첫번째)
대환란후 남아있는 불신자들에게
이세상의 천재지변을 통한 대접심판을 하게된다.(계16장-18장)
선과악의 최후의 대전쟁인 아마겟돈전쟁이 끝나면
주님의 승리로 천년왕국시대가 열리게 되는데
주님과 주님을 위해 순교한(인맞은) 144000명과 함께
666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이때 변화되어 휴거가 이루어지는 것일까요?....두번째 개인생각)
천년동안 살아서 왕노릇한다.
그러나 666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은 육신의 옷을 그대로 입고 있기 때문에
다시금 자녀를 낳을수 있게되어 천년왕국 마지막때에는
다시금 바다의 모래알같은 많은 인구가 지구상에 있게 된다.(100억-200억정도)
(천년왕국에 아이를 생산할수 있느냐 하는 말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천년왕국 말기에 바다모래처럼 많은 수의 사람이
다시금 사단편에 서서 대적하는 것으로 보아
이들은 천년왕국에 들어간 사람들에게서 태어난 그 후세대들로 설정해보았습니다.)
저는 솔직히 천년왕국에 변화되어 들어갔는지
아니면 육의 모습을 가지고 들어갔는지는 어느것도 확신할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마태복음서에 보면
부활때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다고 하였기 때문입니다.(마22:30)
열처녀 비유라든지 (마25장)
한사람은 올라감을 당하고 한사람은 버려둠을 당하는 내용이 있기 때문입니다.(마24:40-41)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년왕국 말기에 바다모래같은 많은 사람들이 있다고 하면
또 한가지 가설로 대환란에서 죽지 않고 남아있는 일반 사람들이
주님의 대접심판에서도 어떤 이유로 살아남아
천년왕국에 함께 들어갈 가능성도 열어놓고 있는 것입니다.
즉 말그대로 이들은 백성이되고
주를 믿는 성도들은 왕노릇 할것이며
주님은 왕으로써 통치할수 있게 되는 가능성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이들에 의해서 자녀생산이 이루어져 엄청난 인구로 불어나지만
그 후세대들이 다시금 사단편에서서 최후 대전쟁을 일으킬 가능성을 갖고 있는 것이죠
이와같은 이유는 모세가 애굽을 떠날때 이스라엘 민족뿐만 아니라
많은 이방사람들도 함께 따라나선것에 기초하였습니다.
왜 오늘날 보다도 더 많은 인구가 이 땅에 생기느냐 하면
이전 주님의 일곱대접심판으로 하여금 땅의 심판을 내렸지만
결과적으로 이는 땅의 정화작업이기도 하여서 공해가 없는 깨끗한 세계로 바뀌게 된다.
또한 지구상에 수많은 과학과 의학의 발달로 인해 인간수명이 급격하게 늘어나게 된다.
오늘날 유전학의 발달이나 우주탐험은 우연히 아니라
천년왕국에서 귀히 쓰게되어질 삶의 질을 높혀줄 과학과 의학 혁명이다.
주님이 다스리시는 의의 나라이기 때문에
이모든것은 성령안에서 자연스럽게 무리없이 진행되고 이루어지는 것이다.
45. 사단의 완전패망
천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곡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7-10절)
묵상
천년이 찬후 사단이 다시금 옥에서 나와서
땅의 사방백성 곧 곡과 마곡을(알곡과 가라지를)
미혹하여 다시금 싸움을 일으킨다.
환란을 통과하여 죽음을 맛보지 않은 자들은
그대로 육신의 옷을 입고 있기 때문에
자녀생산이 이루어져 천년왕국 말기에는
엄청난 인구가 있다는 것을 말하였다.
이때에 다시금 악한 사단은
그 후세대들을 미혹하여
다시금 하나님을 부인하고 사단편에 서도록
큰 미혹이 있을것이란 것을 말하고 있는것이다.
천년왕국의 백성들은
주님의 통치하에 하나님의 은혜를 듣고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또다시 사단의 미혹에 빠져
하나님을 대적하는 불신앙의 자리에 서게된다는 것이다.
이로보아 사단이 얼마나 간교한 모습으로
천년왕국에 있는 사람들조차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는 가를 잘 알수 있다.
46. 크고 흰보좌에서의 심판(백보좌심판)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세번째 휴거예상)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아담이후의 모든 사람들)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서 섰는데(들째부활)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퍼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자들이(아담이후의 모든 사람들)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11-14절)
질문: 둘째부활은 어디에 있나?
첫째 부활은 있어도
둘째 부활은 성경에 정확하게 기록된 것이 없다.
그러면 둘째 부활은 어디에 있나?
계21:14절의 둘째 사망의 심판이 있다는 것은
두번째의 부활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러면 누가 둘째 부활에 참예하게 되는가?
계20:12절에 보면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앞에 섰다고 하였다.
이미 대환난 기간을 통과하고 천년왕국에 거한 자들은
주님을 의지하는 믿음에 의해 심판받을 필요가 없다.
이들은 주안에서 죽은 순교자들과 대환난에서 나온 주의 백성들이다.
그러나 아담이후로 태어난 모든 자들은
세상사람들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했던 사람들과
예수님을 믿어 순교없이 평안히 죽었던 성도들 까지도
모두가 이때 2차부활에 깨어나
흰보자 심판을 통하여 자기 행위대로 심판을 받게 된다.(계20:12)
그래서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은 불못에 던지우게 된다(계20:15)
계21장
47. 새 하늘과 새 땅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계21:4)
48.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신 하나님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6-7절)
49. 둘 째 사 망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8절)
50. 새 예루살렘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로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9-12절)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성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과이 비취고 어린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21-23절)
만국이 그 빛가운데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무엇이든지 속된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24-27절)
계 22장
51. 새예루살렘, 천국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 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황노릇 하리로다(1-5절)
5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결코 속히 될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6-7절)
53.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또 내게 말하되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10-14절)
54. 새 예루살렘 밖에 있어야 할 자들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밖에 있으리라(15절)
55. 광명한 새벽별이신 주님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16절)
56.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심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 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17절)
57. 누구든지 예언의 말씀을 듣고 가감하지 말라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시라(18-19절)
58. 주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찌어다 아멘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찌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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