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살아실제 섬기기를 다하여라
어버이 날이 다가 오니까 또 그렇게 가슴이 ...
종교는 딱히 믿는건 없어요 마음에 전해오는 노래 있어 소개 해드려요.
세상에서 가장 슬픈곡 이랍니다 ㅠㅠ
이 노래는 좋아하면 우울증에 빠질까 겁나서 노래만 소개해 드립니다.
찾아서 들어보는건 각자 알아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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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계
-보현스님
1.
곱디 고운 베옷 입고 꽃신 신고 가는 님아
이승의 짐 훌훌 벗고 고이 가소 정든 님아
사바고해 고통일랑 한강물에 띄우고
지난 날 맺힌 한 바람결에 흩날리고
지장보살 영접받아 서방정토 왕생하여
아미타불 친히 뵙고 부디 성불 하고지고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부디 성불 하고지고
2.
태산 준령 망망대해 세월 속에 변하는데
백년 한파 짧은 인생 생로 병사 면할 손가
부처님이 이르시되 사대육신 허망하여
인연따라 태어났다 인연따라 간다했소
지장보살 영접받아 서방정토 왕생하여
아미타불 친히 뵙고 부디 성불 하고지고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부디 성불 하고지고
첫댓글 보고싶은데 볼수없는 부모님생각이 간절해집니다
부모님 생각은 해도해도
한도끝도 없지요.
지워지도 잊혀지지도 않는
그리움 입니다.
모두 마찬가지,
어느날 문득 떠오를 때도 있어요 그렇죠? ㅎ
부모 모시기는, ㅡㅡㅡ 우루사처럼만..' {님+}--😁
뒤늦은 후회는 필욪없겠죠~~모두 잘합시다
누구 처럼 보다 내마음 다해서 모시면 될꺼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