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유럽에서 생활을 해봐서 그러는데...가장 좋은 기간은 아마 9월에서 10월 사이인거 같아여...사람들은 방학중에 많이 가기때문에..어쩔수 없다고 하실텐데...지금은 로마나 그리스에가면 너무 더워서 여행이 거의 불가능하구여...스페인두 마찬가지구여...
하지만 지금의 가장 좋은점은 해가 늦게 진다는 거에여...영국같은경우는
거의 11시에 해가 지니까 여행을 오랫동안 할수있다는 장점이 있지여...하지만 9월이나 10월은 유럽의 우기가 시작되는 11월이전이구...글구 로마나 스페인의 온도도 약 25도정도로 돌아다닐만 하져...
솔직히 너무 더우면 짜증만 나구 여행의 재미가 사라지잖아여...
정말 시간이 된다고 하면 이때가 적기인거 같아여...
첫댓글 난 9월 4일 출국해서 유럽여행 시작했는데,. 날씨 좋았지~ 근데 이탈리아 같은 경우는 11월에도 돌아다닐만해,.
그리스는 9월에 여행하면 짱이구!
우와~ 잘됐다...^^ 전 9월중순에 출국해서 두달간 여행할 계획이였거든요...너무 추우면 어떻하나 했는데...ㅋㅋ 근데 11월달에 유럽전체가 우기인가요...?? 일정으로 봐서는 11월 중순이나 말까지 여행을 할듯싶은데 비가 오면 곤란하잖아요....^^;;
11월 부터 부분적으로 우기가 시작됩니다...하지만 그리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좀 빨래가 짜증나서 그렇지...저같은 경우는 11월에 독일에서 이체타구 가다가 눈 내리는 거 보았는데...죽이더라구여...
작년 10월에 베를린에 폭설내렸어,.^-^ 근데 베를린은 좀 아쉬워,. 더 오래 있었어도 매력있을 곳인데 마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