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주최 황금시장 장보기 행사 진행
지난 6월 15일 경상북도 주최 87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천시 황금시장 등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경상북도가 94년부터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해 기획한 행사로 지역특산물구매와, 유적지를 탐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황금시장에 둘러 장을 보는 것을 비롯하여 직지사, 문화공원, 도자기 박물관, 백수문학관 등을 관광 순으로 진행되었다.
황금시장은 황금동 19-7번지에서 1964년 12월18일 개설되었으며 면적은 2,570㎡에 141개의 점포가 있고, 1일 1,950명 정도 이용한다. 장날은 5일과10일로 5일장이다. 주요 특산물은 포도, 마늘, 양파, 친환경농산물 등이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재래시장 마케팅투어체험단 전명숙 단원은 김천은 재래시장 맛이 나고 각종 볼거리와 먹을거리와 살거리가 있어 좋다고 말했다.
2007년5월4일 제1회 전국재래시장 사진공모전 개최를 공고하고, 2007년5월7일 영양산나물한마당축제 『재래시장마케팅투어단』 모집 실시된 것이 최초인 것으로 생각되며, 한 달에 두 번 진행되며 이번 김천 황금시장에 이어 다음 예천 재래시장, 영천 재래시장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평화봉사뉴스 편집장 여국동 kkangtta9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