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 대만 경찰대학 초청 전문가 좌담회 개최
- 전국대리기사협회 김종용회장등 토론자 참가

경찰대학의 <21세기 경찰행정연구원>(센터장 이송호교수)은 11월 9일 대만의 경찰대학 교수진들을 초청, [대만경찰대학 초청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오후2시부터 경찰대에서 진행된 좌담회에는 '한국과 대만의 주취 후 대리운전 韩国以及台灣的 酒醉後 代客驾车 및 대만경찰대 대학원 소개'를 주제로 양국의 대리운전산업의 현황과 문제점, 전망과 법령 등에 관해 진지한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전국대리기사협회의 김종용회장은 "대리운전은 음주운전을 방지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며, 시민의
안전한 이동을 책임지는 중요한 공공서비스"임을 지적하며 법적,제도적 정비가 절실함을 강조했습니다.
양국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된 이날 좌담회에는 발제 및 사회를 담당한 경찰대 김성수교수를 비롯, 蔡中志教授(中央警察大學交通系) 鄧學仁教授(中央警察大學法律系) 등 10여명의 대만경찰대 교수들과 전국대리기사협회 김종용회장, 기명종감사, 국토교통부 정책책임자, 경찰청 및 경찰대 책임자 등 30여명의 전문가들이 함께 했습니다.

이날 좌담회에 토론자로 참가한 김종용회장은 "편리하고 안전하며 저렴한 대리운전서비스는 이미 한국 국민들의 친숙한 생활서비스로 자리잡았지만, 관련 정책은 실패했다" 고 지적하고 대만의 경우 대리운전산업의 초기부터 법적 제도적 장치를 충실히 완비하여 종사자들의 처우개선과 공정시장의 풍토가 자리잡히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