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월8일)화순군농업기술원에서 농업인들을 위한 컴퓨터 기초교육이있었다.
우리마을 에서도 이장과 4분이 신청하여,한분은 못가고 세분을 모시고 갔다.
같은 농업인인 동면에 거주하는 선생님의 강의를 아주 열심히 듣고 따라하고
분위기가,아주좋았다.
70이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마우스를 움켜쥐고 온신경을 집중시켜 공부하는
모습이 아주보기좋았다.
끝나고 마을에 돌아와서 회관에서도 아주열심히들 하신다.
늦게라도 배울수 있다는것이 아주즐거우신 모양이다.
후배인 홍은주가 시작한 컴퓨터 바람이 이젠 마을 어르신들에게 까지 불어
가히 컴퓨터 열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밤늦도록 컴퓨터앞에서 온인상을 써가며 모니터를 처다보고 계신모습이
아주 보기좋다. 배울려고 하는열정,그누가막으랴.우리 세상사이렇게 열심히 하면
안되는일 있으랴? 우리마을 어르신들 화이팅!!!!!!!
첫댓글 열심히 하셔서 공부하는 보람을 얻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