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 무병장수의 길이다. 건강물리학이라는 건강학이 있다. 잠잘 때 다리 8cm 높이세요. “침대에 누울 때 다리 쪽을 8cm 정도만 높여도 건강하게 산다.”'경락물리학’이란 새로운 개념을 정립한 재미동포 문인
언(63) 박사가 오는 20일부터3일간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 동양의학 학술대회에서‘중력 스트레스’라는 질
병 메커니즘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10일 미주 중앙일보에 따르면 서울대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후 자연요법 박사학위를 취득한 그는“생
리 구조와 기능이 사람과 비슷한 여러 젖먹이동물들을 비교 연구해 보면 300년을 살아야 하는 인간이 100
년을 살기 어려운 것은 하루의 3분의 2를 직립해 생활함으로써 받는 중력 스트레스 때문" 이라 주장했다.
문 박사는“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은‘항중력'을 이용하는 것”이라며“항중력은 요가나 물구나무서
기가 가장 좋지만 잠을 자면서 자연스럽게 중력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이상적”이라 설명했다. 문박사
가 다리 쪽을 8cm 정도 높이라고 권고한 것은 오랜 기간 임상실험을 통해 얻어진 결과라고 전했다.
현재 캘리포니아주 뉴포트비치에서‘큰 한의원'을 운영하면서 지난 8년간 각종 학술대회에서 논문을 발표
한 그는“고전의학과 세계의장수 건강법들을 연구해 보면 중력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아 먼저 상하는 기
관을 잘 보호하고 발달시키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길이 있다”고 강조했다.특히 이러한 건강법은 심
장으로 부터 뇌의위치도 3배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또 문 박사는“심장으로부터 가장 먼 발과 뇌에서부터 노쇠 현상이 시작되며 성인의 가장 높은 사망 원인이
심장병, 뇌일혈, 당뇨 등 순환계 질병이 차지하는 것도 이 같은‘중력’의 영향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또
한 중력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곳이 소화기,특히 대장이라는 것.성인 사망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대
장암은 이 같은 메커니즘이 원인이 된다는 이론이다.
일산에 사는 전순명(56)씨 가족은 잠잘 때 베개에 다리를 올리고 자는 것을 습관화 하고 있다.가족 건강을
지키는 수칙 중 하나로 잠잘 때 다리를 올리고 자자는 것.일가족 모두가 직장을 다니고 있어 하루 종일 피
곤한 다리를 쉬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아버지로서 전 씨가 주도한 가족 건강 수칙.
전 씨는“다리를 올리고 자면 오래살고 건강해 질 수 있다는 보도를 보고 이후부터 실행하고 있다” 며 “자
녀들의 경우도 특히 오래 걷거나 발이 피로했을 때 다리를 올리고 자면 다음날 무리 없이 일어난다고 애기
하고 있다”고 말한다.
전 씨의 경우처럼 잠잘 때 다리를 올리고 자면 건강에 좋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잠잘 때 다리를 올리고자고 있다. 이는 이른바‘중력 스트레스’로 피곤해져 있는 신체를 자는 동안 다리 쪽의 혈류가 심장쪽으로
보내지기 때문에 다리의 피로 뿐 아니라 순환기 계통에도 좋다.
팔다리 올리고 떠는 모세혈관운동은 하는 동안 어떤 균도 암세포도 증식할 수 없다고 말하듯 좋다고 하는데
1분 지속하기 어렵습니다.그보다 누워 다리를 의자에 올리고 두 팔로 책을 위로 들고 보시고 잠이오면, 푹
주무세요. 치유가 무척 빠릅니다.
-지인이 보내 온 글
첫댓글 쉬운 방법이군요~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