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고 보고픈 사람 아무리 불러도 지겹지 않은 이름. 그대에게 엽서를 쓴다는 것은 내 마음 한쪽을 떼어보낸다는 뜻이다. 그대에게 가 닿을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날마다 나는 내 마음을 보내느라 피 흘린다. 그대 이름만 긁적거리다 더 이상 글을 쓸수 없는 까닭은 이 세상의 어떤 언어로도 내 마음을 다 표현하지 못할 것 같아서다. 그대,밉도록 보고픈 사람 나는 이제 들키고 싶다. 그대를 알고 부터 날마다 상처투성이가 되는 내 마음을. -사랑- 세상 사람들은 사랑은 미혹에 굴레라고 말하고 사랑에 빠진이를 손가락질 하면서도 그 스스로가 사랑을 찾아 헤메더라 미혹에 굴레따라 돌고 돌면서 사랑한다, 그립다 부르 짖다가도 한 마음 바꿔먹고 뒤돌아서면 애절하고 간절타 소망하던 그 사랑은 흔적 조차 없음이더라 목숨 마져 줄것 같던 그 사랑은 ... -그대는 너무 아름다운 사람 입니다- 풀잎을 깨우는 싱그러운 아침이슬처럼 잠자는 내 영혼 살며시 흔들어 깨워주는 그대는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자꾸만 어두워지는 세상이라지만 쏟아져나오는 아픔과 슬픔의 흔적 날마다 지면 위에서 화석처럼 굳어가지만 눈보라 속에서도 꽃은 다시 피듯 향기로운 그대의 마음 흰빛 고운 에델바이스처럼 보이지 않는 영원 순수한 숨결로 고루 온몸을 감싸 안아 따뜻합니다. 드러나지 않은 착한 마음들이 모여 어두운 밤하늘 밝혀주는 별이 되듯 내 삶에서 그대는 태초의 별처럼 너무도 아름답게 빛나는 사람입니다. * *
첫댓글 포크레인으로도 힘들었겠다. 공감하는 부분도있고.대상이혹시 나아냐?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 추억은 추억으로 남을때 더 아름다울거야. 힘든세상 잠시 쉬어가는 모습 싫지만은 않은데....너 너무 sentimental 한것 아니니?
야~~! 미순아 넌줄 우째 알았노?? 그래 요즘 가을 아이가? 그래서 내가 요즘 너무 romantic 한가 보다..ㅋㅋㅋㅋ
no~comment ㅋㅋㅋ(착각은 자유얌)
첫댓글 포크레인으로도 힘들었겠다. 공감하는 부분도있고.대상이혹시 나아냐?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 추억은 추억으로 남을때 더 아름다울거야. 힘든세상 잠시 쉬어가는 모습 싫지만은 않은데....너 너무 sentimental 한것 아니니?
야~~! 미순아 넌줄 우째 알았노?? 그래 요즘 가을 아이가? 그래서 내가 요즘 너무 romantic 한가 보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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