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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꿈나무 게시판 어린이레슨법 어린이가 탁구를 시작하는 것에 관한 전반적인 조언을 구합니다.
탁구왕김제빵 추천 0 조회 1,162 13.07.04 13:11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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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04 13:39

    첫댓글 취미로 하는 걸 원하신다면야

    놀이로 생각할 정도로 아빠랑 놀아주면 되지 않을까요?

  • 작성자 13.07.04 13:47

    가능하면 탁구대 위에서 포핸드롱이라도 치면서 놀아주고 싶어요^^;
    방바닥에서 하는 놀이 저는 재미 없어서..

  • 13.07.04 15:21

    6살이라면 지금은 힘이 없어서라도 안될것 같습니다..

    지금은 장난만 치시면서 즐기기만 한다면 9살쯤이면 되지 않을까요 ^^;

  • 13.07.04 13:45

    저도 거의 같은 고민입니다
    좋은 답변 기대가 됍니다

  • 13.07.04 13:58

    저희집근방에 탁구부가 있는 초등학교가 있어서 거기 보내볼까했는데.. 선수는 비추군요 ^^;;

  • 작성자 13.07.04 17:11

    애 엄마가 반대죠. 저도 지가 하겠다면 모를까 선수까지는 권하고 싶지 않고요.

  • 13.07.04 15:01

    제 아들녀석을 작년(10살)때 레슨 두어달 시킨적 있습니다.
    가벼운 카본 블레이드에 제가 쓰던 오메가4를 양면에 붙여줬는데 무거워 하더군요.
    본인도 흥미를 느끼고 해서 계속 하려고 했는데 공부도 있고...결정적으로 탁구장에 비슷한 또래가 없으니
    무척 심심해 해서 세달만에 다시 태권도로 복귀했답니다~ ㅋ

  • 작성자 13.07.04 15:06

    레슨 두어달에 포핸드롱은 좀 치던가요?
    역시 비슷한 또래가 있어야겠죠.

  • 13.07.04 15:39

    일정하게 던져주는건 잘치는데 연결은 좀 힘들어 하더군요~ㅎㅎ
    근데 자세는 아빠보다 훠얼씬~ 낫다고....관장님이 맨날 그러셨다능...ㅋㅋ
    또래가 없어서 아빠가 레슨받고 있는 20분을 못견뎌하더라구요~ㅎ
    이번 여름방학때 다시 시켜볼까도 싶습니다~

  • 13.07.04 16:53

    흠. 가족을 가르치면 천사표가 안된다던데... 몇 년 후에 제빵님 사례를 참고해봐야겠네요. 아는 형님 딸은 (8살이긴 합니다만) 이제 석 달 됐는데 포백 풋워크 다 하더라구요. 역시 아이들은 무섭구나 하고 느낍니다. 자기가 흥미가 있느냐가 결국 문제겠고...

  • 작성자 13.07.04 17:10

    흥미를 느끼는 이 때 가르쳐야겠다는 생각인데...
    계속 천사표를 유지하려면 다른 분이 가르쳐줘야 할텐데...안되면 제가 집근처 동네 탁구장가서 30분 요금내고 틈틈히 가르쳐야 겠네요.

  • 17.03.07 16:56

    반갑습니다. ^^

  • 13.07.04 17:21

    생활체육회에서 초등상대로 탁구와 수영을 묶어서 강습하는 거 봤는데 개인당 할당된 시간은 5분이지만 10명쯤 되는 애들중에 4명정도가 정확한 자세로 포핸드롱을 주고 받는 걸 봤습니다
    그 중 한아이(여자애)가 우리 아파트 탁구장에서 친구들 상대로 탁구대장 노릇하던데요
    자신감 넘쳐보이고 좋아보였습니다
    핼스하러 가서 유심히 보고 있는데 방학때 잠깐 배운것에서 더 나아진건 없지만 계속 탁구를 치고 있답니다
    여름방학때도 또 배울려고 한다니 이런 사례 참고바랍니다

  • 작성자 13.07.04 17:36

    예. 서울에 취학전 아동에 대해 탁구강습이 있는지 알아보았는데 없더라고요. 아파트에 탁구장을 만들면 정말 좋겠는데...취학전 아이들 단체로 모아서 주말마다 탁구레슨하는 것도 괜찮은 아이템같은데...아이 유치원 엄마들에게 얘기해서 단체로 탁구장 한번 데려가야 겠네요. 제가 아이들 봐주고 엄마들은 커피숍에서 수다(x) 담소(0)를 나누시면 좋겠네요.

  • 13.07.04 18:37

    CN-2 블레이드 저도 몇년 전에 샀었는데, 괜찮았습니다. 아직 어린 나이지만 아주 가볍고 얇은 칼리브라LT 사운드 같은 러버를 붙여주면 어떨까 합니다. ^^

  • 작성자 13.07.04 19:06

    러버까지 세트상품입니다. 라켓케이스도.

  • 13.07.04 22:11

    탁구닷컴에서 "어린이"로 검색하셔서 삼소노프 스타트(헤드가 조금 더 작네요)나 CN-2를 블레이드만 구매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도 8살과 6살 남자아이들에게 주려고, 각각 1개씩 예전에 구입했었습니다. 벌써 다 커서 이제는 성인용을 사줘야겠지만요. ^^

  • 13.07.05 07:01

    직접 가르치면 천사표는 포기하셔야합니다.. ㅎㅎ

  • 작성자 13.07.05 09:31

    어제 천사표 날아갔습니다. 별것 아닌 걸로 떼를 쓰길래 약간 혼내줬더니 아무리 달래도 아빠 싫다고 아빠 탁구 꼴찌하라고 그러네요. 그리고 라켓은 현재 라켓이 좋고 손이 손잡이(그립)보다 더 커지면 그 때 큰 거 사달라고 기특(?)한 소리를 하네요.

  • 13.07.05 09:45

    선수로 시킬려면 지금부터 해야 하구요 선수 시킬꺼 아니면 좀더 커야 할꺼 같습니다 아니면 선출 있는 탁구장에 부탁하셔서 레슨을 시키세요 ^^

  • 작성자 13.07.05 10:09

    요즘 6살 아이도 하는게 많아 평일에는 제가 퇴근하고야 시간이 되는데 탁구장에 레슨 대기자들이 많아 어려울 것 같고 주말에나 좀 시키고 싶은데 코치들도 주말에 쉬니까 어렵네요.
    사람없을 것 같은 동네탁구장이 하나 있는데 거기서 제가 가르쳐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7.05 12:44

    전문가에게 맡기고 싶은데 여건이 안되네요. 군대가기 전에 탁구장에서 초등학교 1학년을 가르쳐 본 적은 있는데..아들이니까 더 힘들 것 같네요.

  • 13.07.07 02:15

    제 아들이 일학년인데 탁구를 배우고 있습니다. 6살,7살때는 너무 힘이 없고 탁구대 위로 머리가 나오지 않아 어렵더군요.
    탁구 라켓은 적당한거 중에 잘 나가는 라켓 선택하셔서 목공예 하는곳 가셔서 작게 자르세요.
    삼소노프 프리미엄 컨택트가 가장 작고 잘나가는데 그것보다 조금 더 작게 잘라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희 아들은 탁구를 좋아하는지 레슨 20분 코치님과 하고 추가로 한시간 이상을 탁구장에서 놀다 옵니다.
    구장에 비슷한 또래가 있는곳을 찾아보셔서 다니시면 아이들도 좋아 할겁니다. 저희 구장은 초딩만 10명이상 레슨을 받나봅니다.

  • 13.08.26 12:54

    제가 아는 지인분은 지금 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탁구를 치고 있는데요 그애느 6살때부터 탁구를 쳤죠! 탁구대에서 머리만 눈만 간신히 보이는데 라켓을 들어서 치더군요! 그걸 보고 탁구장 관장이 선수로 키워볼 생각없냐고 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초등부1,2 학년 랭킹에 올라와 있더군요. 랭킹 9위에 있던데요 7살때 유승민 선수와 이벤트성 탁구시합도 하고. 탁구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소질이 있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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