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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선내부 모습..옛날 수인선처럼 젓갈이나 생선 비린내는 나지않더군요.. |
창가에 비친 월곳역 주변 아파트의 모습들.. |
소래포구역 다음역인 인천논현역..여기서 내렸답니다. |
소래포구역의 이벤트광장.. 넓기는하던데 사람들이 많지않아서인지 썰렁하더군요.. |
추석 전날 점심먹고 다들 딱히 할것도 없고하여 동생의 제안으로 송도신도시나 구경하
자는 제안에 식구들 모두 OK!!! 다리가 불편하신 어머니때문에 살짝 망설였지만 괜찮다
는 어머니말씀에 바로 출발..여기저기 차를 타고 한바퀴 휙 둘러보고 내린 곳이 어느공원
.. 센트럴파크??? 뭔소리여..여기가 한국땅 송도인데 웬 꼬부랑 이름...여기가 국제 비즈
니스 도시라 그렇다나...천천히 공원을 한바퀴 둘러보니 여타 다른 공원과는 웬지 격조가 틀린 느낌..음...울동네 만석공원이나 서호공원과는 좀 레벨의 차이가나는걸 부정할수는
없는 느낌이었습니다. 가보지는않았지만 뉴욕의 공원느낌!!...그런느낌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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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여행하셨군요..
음... 정말로 만석공원, 서호와 차이가 많이 나는군요. 전 조만간 아이들과 수인선 타고 소래포구를 다녀올까 합니다.
좋은생각입니다...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