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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오름의 기쁨
낚시에서는 즐거움을 주는 요소가 많다. 많이 낚을 수 있었을 때, 큰 고기를 낚았을 때, 놓친 고기를 볼 때, 멋진 찌오름이 이어질 때 등 다양한 요소들이 우리를 즐겁게 하여 준다.
그러나, 그 중에 가장 즐거운 요소는 찌를 있는대로 다 올려줄 때의 기쁨이다.
그래서 혹자는 낚시하러 가는 것은 찌의 환상적인 올림을 보기위한 준비라고도 한다.
그러나, 정작 낚시를 하면서 찌오름이 환상적인 적이 얼마나 많을까?
매일 환상적인 찌오름을 볼 수만 있다면 매일 낚시를 해도 즐거울 것이다.
그러면 이러한 찌오름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무엇일까?
그 원인을 안다면 좀더 많은 기회에 큰 입질을 구경할 수 있을 것이다.
다른 항목에서 목줄과 찌오름의 연관성에 관한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추후 등재함)
단순히 목줄만이 찌오름을 좋게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여기에서는 찌오름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분석하고,
그 원인을 찾아 합리적으로 수정하면 빈번히 시원한 체증이 풀리는 찌오름을 받을 수 있다.
혹간에는 찌를 만드는 사람들은 내 찌는 환상적인 찌 올림을 보장한다고 하면서 고가로 찌를 판매한다. 과연 그럴까(?)의문이다.
심하게 표현하면 과대포장도 있다. 나쁘게 표현하면 지나친 용감성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러나, 좌시해서는 않될 주요한 부분도 분명히 있다.
분명히 낚시인들이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데서 그들이 하는 말이 전부로 들리는 것이다. 그들만의 잘 못은 아니다.
그들은 많은 경험과 이론을 내세워 찌를 만든다고 하지만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면 덜 완성된 이론들로 가득하다.
하지만 그들은 이론보다는 경험으로 아니면 약간의 다른 걸 결부해 찌가 좋다고 위장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건 전문가로서 좀 문제이다.
좋은 찌는 분명히 있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하는 장인들의 찌^^가 그렇다.
위의 부분은 찌에대한 부분에서 깊이 다루도록 하고, 오늘은 찌오름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분석하고
이 분석을 근거로 항목별 목차를 선정하여 세부적으로 다루어 보도록 한다.
우선 찌오름을 방해하거나 영향을 주는 요소를 분석한다.
그리고, 이에 적합한 기법을 낚시인이 구사는 요령을 연구하도록 한다.
잘 연구하셔서 낚시에 적용하시면 훨씬 낚시가 즐거워 집니다.
■ 찌오름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
우리는 찌오름에 영향을 주는 요소, 다시말해 찌가 많이 올라오지 못하게 하는 요소가 찌에만 있는 것으로 착각을 많아 한다.
그래서 지나치게 찌에 맹신하지만 이유는 그렇지 않은 것이 더 많다. 그런 것들을 알아본다. 찌를 볼줄아는 눈도 중요하다.
1).찌에 의한 요소
찌의 다양한 솟대와 굵기 , 순부력의 크기, 장식품, 고정방법등에 관한 내용이다. 아래의 것들이 찌오름을 방해 할 수 있다.
- 찌 솟대의 굵기(0.3~1밀리)
솟대의 굵기는 표면장력과 아르키메데스의 원리에 의해 미세하지만 순발력과 민감성, 지속성에 영향을 준다.
(다른 항목에서 깊이 다룸) 결국 찌올림의 연속성과 순발력에 영향을 준다.
- 찌 솟대의 소재종류(글라스, 카본)
솟대의 소재는 솟대의 자중을 의미하며 자중을 줄이기 위해 솟대으 재질을 선택하게 된다. 카본, 솔리드,대롱, 대나무등이 있으며,
자중이 가벼울 수록 길게 만들 수 있으며 굵게 만들 수 있다. 근본적으로 자중에 영향을 주고 표면장력에 영향을 주게 되어
위의 1번과 같은 결과이다.
근본적으로 솟대는 부력이 많으면 좋지 않다. 결국은 찌오름시 중력으로 자굥하기 때문이다.
- 찌 솟대의 길이(장찌,단찌)
솟대의 길이는 찌의 균형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무작정 길게 할 수는 없다.
찌솟대의 길이는 순부력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순발력괴 안정감에 영향을 준다.
- 찌 솟대 장신구(페인트의 두께,대롱,바람개비,케미고무)
물표면과 닿는 면적의 크기에 비례해 순발력과 지속성에 영향을 준다.
장신구들이 주는 잇점보다 근긍적이 오름의 맛은 영향을 줄 수 있다.
- 찌 의 균형
찌의 균형은 찌오름보다는 찌의 입수자세를 바르게 하는 요소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올라올때도 바르게 곧게 올라오는 것은 기분을 더 좋게 한다.
- 찌의 몸통모양(고추형,막대형,오뚜기형 등)
찌모통의 찌의 순발력에 크게 영향을 주며, 몸통이 황축의 경우는 종축의 경우보다 순발력괴 민감성이 떨어지지만,
쓸데 없는 헛입질을 잡아줄 수 있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 찌다리의 길이/ 찌다리의 굵기
찌다리의 기능은 찌의 안정적인 무게 중심을 잡아 입수자세와 찌오름시 예쁘게 찌가 오를 수 있도록 함이다.
찌달리릐 굵기나 무게는 순부력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찌오름에는 순부력의 크기(납추의 크기)가 영향을 주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영향을 준다 할 수 있다.
- 원줄에 찌를 고정하는 방식(유동, 날나리 혀 고정, 찌다리 고정)
찌를 고정하는 방식은 큰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바늘이 착지되는 자세에 영향을 주고 그에 따른 추의 움직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멈춤고무의 간격을 넓게 해 찌의 이동거리가 긴 경우 착지점이 변동이 심하다.
- 찌의 부력(고부력,저부력)
근본적으로 고부력과 저부력은 정지관성과 운동관성의 부분으로 상호 반대적인 요소와 보완적인 요소가 있다.
찌오름에 순발력은 저부력이 좋고 지속성은 고부력이 좋다.
- 찌의 맞춤(기본맞춤,가벼운응용맞춤, 무거운 맞춤, 마이너스 맞춤)
찌맞춤은 찌의 움직임에 가장 큰 영향을 준다. 찌맞춤의 정도에 따라 찌의 순발력과 찌오름의 연속성에 영향을 준다.
(다른 글에서 깊이 다룸)
2).케미라이트의 종류가 미치는 요소
케미라이트의 크기와 무게는 찌에 달고 찌를 맞추면 중력에 미치는 작용이 최소화되기 때문에 문제가 없지만, 달지 않고
찌맞춤할 경우 찌머리에서 누르는 힘이 중력으로 작용해 추가 더 무겁게 맞춰진 것과 간은 현상이 일어난다.
찌위의 케미컬라이트 무게차가 3밀리 막대, 3밀리 방울, 4밀리막대, 4밀리 방울, 전지케미등이 가가 영향을 준다.
이것은 순부력의 크기와 찌맞춤에 영양을 주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찌오름에 영향을 준다 할 수 있다.
3).원줄에 의한 요소
찌맞춤과 크게 관련이 있는 내용이지만 근본적으로 원줄이 찌오름을 방해하게 된다. 하여 "찌맞춤의 3단계"에서
현장에서 3단계의 현장 수심맞춤을 하는 이유이다. 이에 미치는 요소는 원줄의 굵기와 원즐의 무게가 작용한다.
두 가지를 잘 이용하면 낚시를 정교하게 즐길 수 도 있다.
가는 줄은 인장강도가 문제이고, 굵은 줄은 여러형태의 유제처항과 무게가 문제이다.
줄도 뜨는 것과 가라앉는 것이 있으며 찌맞춤시 고려해 줘야 한다. 찌오름에 영향을 크게 준다.
4).납추에 의한 요소
채비에 의한요소이지만 납추의 착지되는 자세가 접지점이 작을 수록 민감성을 향상하고, 클 수록 민감성이 떨어지지만,
반대로 안정감이 좋아 찌오름의 모습을 좋게하는 요소가 된다. "추의 영역"(다른 항목에서 다룸)에는 X축의 영역과
Y축의 영역이 있다. 추는 단순히 찌와의 맞춤만이 작용하는 것이 아니고 바닥에 닿은 추의 자세와 접지점의 크기가
X축으로 이동하는 정지관성에 영향을 준다.
추의 종류별로 보면 조개납, 고리납, 납도래납, 편대, 좁살추등을 사용하면 다양하게 반응이 달라진다.
5). 목줄에 의한 요소
채비에 의한요소는 궁극적으로 물고기가 이물감을 느끼지 않게 하기위한 요소로 작용하는 힘은 다양하게 찌에 나타난다.
영향을 주는 내용들을 보면 목줄의 굵기와 길이, 소재의 유연성, 체비의 방법(내림두바늘 채비, 내림두바늘 엇 바늘채비,
벌림낚시바늘채비, 외바늘채비,가지바늘채비, 편대채비, 분할 추채비)에 따라 많이 차이난다.
6).바늘에 의한 요소
채비에 의한요소중 일부로 바늘의 크기는 물고기의 입의 크기와 물고기의 흡입력등에 영향을 준다.
이에는 바늘의 크기, 무게, 굵기, 형태등이 작용한다. 바늘이 물고기입에 잘 들어가 이물감을 적게 해주는 요소이다.
7).미끼가 미치는 요소
미끼에 의한 요소로 미끼의 사용법에 따라 중요한 입질의 변화를 주는 중요한 요소이다. 물고기의 입애 바늘이
잘드어기게 하는 것이지만 물고기 입장에서는 맛있고 부드러운 것을 더 좋아하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동반되는 씨너지효과가 주요하게 작용한다.
입에 잘 들어가는 미끼는 바늘도 잘 들어간다. 동반상승의 효과라 할 수 있다.
결국 이물감을 덜 느껴 찌오름에 도움이 되는 요소이다.
이에는 미끼의 비중(가벼움,무거움), 미끼의 성분(탄수화물형,단백질형,섬유질형) ,미끼 입자의 크기(입자형,분말형,기타) ,
미끼의 형태(덩어리, 부상형, 일반형), 미끼의 종류(생미끼,떡밥형) , 바늘에 달린 미끼의 크기(크게, 작게) ,
완성미끼의 물성(부드러움, 딱딱함, 진미끼, 된미끼) 등이 있다.
8).자연적인 환경의 요소
자연적인 요소로 물고기들의 활동을 근본적으로 통제하기 때문에 변화되는 찌오름이다.
깊이있는 내용은 다른 항목에서 깊이 다루도록 한다.
이 자연적인 요소에는 계절, 일기(흐림,맑음,비오는 날),, 수온(고수온, 저수온), 수질(산소농도, 유기물농도),
물의 혼탁도(맑고 탁함), 주변의 환경(수초지대, 뻘지대,자갈,모래지대/안경사/바깥경사),
물의 유속/ 물의 수심(깊은 곳, 낮은 곳), 주간.야간, 달밤,그믐밤, 진동,소음, 빛의 강도,
지형,지세(곶부리형, 삼태형,골진 곳, 도드라 진 곳,장애물이 있는 곳), 물속의 용존산소량등이다.
모든 것이 물고기들을 자극하거나 움추리게 하는 요소로찌오름에 크게 영향을 준다.
물고기들의 수중생활은 수중 온도가 안정적인 상황이 가장 좋은 입질을 받을 수 있다.
9).어류의 종류 및 밀도가 미치는 요소
물고기가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경우로서 어종별 요소(붕어,잉,향어,메기,기타),
어류별 생태(잡식성어종,공격성 어종, 서식지별, 유영층/ 먹이 섭이습성),
어류의 밀도, 어류의 크기이 입질의 크기를 좌우한다.
■ 요인별 찌오름을 향상시킬수 있는 방법
요인별로 구체적인 내용은 별도의 항목별 연구에서 집중적으로 다루도록 하고
요인별 통상적인 낚시(유속이 없는 저수지, 소류지, 양어장형,양식어류 방류낚시터 등)에서
이상적인 형태의 요소만을 정리하여 본다.
1).찌
이상적인 찌는 찌솟대가 가늘고 길며, 찌의 상단에 아무런 장신구가 없는 것이 좋으며, 비교적 저부력 보다는
중간정도(3칸정도 낚싯대 사용시 5~7g) 정도의 종축부력이 크고 횡축부력이 있는 변형 막대형의 찌가 좋다.
또한, 찌오름을 일정속도로 상승하게 하기 위해서는 찌솟대가 위는 가늘고 몸통으로 내려오면서 약간의 굵기가 있는 것이 좋다.
찌의 무게 중심이 찌 몸통 총길이의 1/2 이하에 있으면 찌 오름이 좋아진다. 그러나 자칫 무게 중심이 하단으로 지나치게
치우치면 찌가 입수시 머리를 흔드는 현상이 발생하고, 찌 오름이 있을시 머리를 흔들 수 있다.
즉, 깨끗한 입수와 깨끗한 찌오름이 깨질 수 있다.(찌다리 없는 경우 포함)
찌 맞춤은 현장 응용 맞춤으로 하는 것이 민감하고 찌오름을 크게 할 수 있다.
2).케미/ 원줄/ 납추
케미라이트는 가급적이면 작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무게를 고려한 맞춤의 경우를 포함) ,
원줄은 인장강도가 좋은 가는 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납추의 경우는 찌 맞춤이 가벼운 응용맞춤을
전제하에 무거운 납추가 그 민감도가 낮으며 가속력이 크며 지속성이 크다.
납추는 장방형보다는 종축형으로 긴 것이 민감도에 앞선다.
이는 접지점의 크기에 기인하지만 횡으로 누운 형태는 과거의 조개추를 사용할 때 벌림낚시를 하면 민감하고
안정적인 입질을 받을 수 있다. 이 경우는 조개추와의 비교는 채비상으로 다르기 떄문에 대상이 되지 않는다.
3).목줄/ 바늘
목줄은 가늘고 부드러울수록 민감도가 좋으며(저수온시는 가늘고 부드러운 홋수가 낮은 원줄을 목줄로 사용)
입질의 연속성과 찌오름의 안정성이 있다. 목줄이 짧을 수록 입질의 민감도는 좋으나 입질의 모습이
거칠어 지고 찌오름의 지속성을 방해 한다.
반대로 목줄이 길 수록 민감도는 떨어지나 찌오름의 연속성이 좋아진다.(목줄이 찌오름에 미치는 영향 연구서 항목을 참조),
바늘은 어종의 크기나 종류에 따라 사용방법이 달라지나 일반적으로 바늘이 가늘고 작으면서
바늘 목이 길지 않은 것이 찌 오름에 유리하다.
4).미끼
미끼는 물고기가 먹기 좋을 정도(어종별,크기별 차이)로 작게 달아주고,
부드럽고 흡입시 부분적으로 입안으로 빨려 들어가는 요소가 있는 맛이 강하게 영향을 주는 부드러운 미끼가
입질의 민감도와 지속성이 좋다.
미끼가 어느정도 바늘에 달려(이물감이 없을 정도) 있는 것이 입질의 연속성이 좋아 찌 오름이 좋다.
5).자연요소/어류 종별
물속의 가시도가 낮은 탁한 물이 물고기를 안정시켜 입질이 좋으며, 수온은 물고기의 최적온도 섭씨20~25도 정도가 좋으며,
수심은 낮은 곳보다 깊은 곳이 입질의 연속성이 좋다.
물의 용존산소가 많은 곳이 입질이 크며 민감하다. 계절적으로 차이는 있으나 주간보다는
야간이 입질이 크다(봄의 경우는 주간, 하절기의 경우는 야간, 가을의 경우는 주야간 공히 비슷 함).
보름밤에는 환상적인 입질을 이따금 받을 수 있으나 입질을 못받는 경우가 더많다.(수질이 탁한 경우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어종별로는 큰 것보다는 작은 것이 입질이 크며( 아주작은 치어의 경우 예외) 예신과 본신이 뚜렷하다.
주간에 해가 강하면 봄은 대류현상으로 오후에는 잘 안되며, 후반야부터 오전까지 좋으며,
여름의 경우 고수온으로 주간에 강한 빛이 쪼이면 물고기가 의외로 바닥으로 붙어 잘 나온다.
전반적으로 기후가 안정되면 조황도 일정한 주기 시간대로 안정되고 입질의 상태가 좋아진다.
기후가 수시로 바뀌면 조황도 불규칙해 진다.
미끼의 사용량이 많으면 입질이 거칠어지고, 헛찌오름이 많아지며 , 입질을 받는 시간이 길어지며 찌 흔둘림만 많아진다.
배부른 상태가 길어 지기 때문이다.
많은 량의 어류가 모여 있을 때는 입질이 빨라지고 거칠며 찌오름이 불규칙하다. 그러나, 낱마리의 경우에는
입질의 정교함이 최상이다.
잉어과에서는 붕어가 입질이 가장 아름답다.
그러나 어종별 낚시기법에 따라 입질은 천차 만별이다.
■ 결 론
이상으로 찌오름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찾아 본 결과 찌오름은 일정한 것이 아니고
다양한 형태로 조건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남을 알아 보았다.
아무리 정교한 맞춤이라도 모든 조건이 맞지 않으면 원하는 환상의 시간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조건에 따라 여러가지 형태로 낚시를 하여야 함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낚시에 있어서 찌 오름은 낚싯대의 끝인 날나리(혀)로부터 바늘에 달리는 미끼까지의 모든 요소가
상황에 따라 달라져야 하는 것이고, 항시 찌가 올라 온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여기에서 세부적으로 다루지 못한 부분은 다른 항목에서 좀더 상세히 그 원인과 이유를 찾아 분석 하도록 한다
출처 : 고래의 꿈 글쓴이 : 고래 (박정식)
첫댓글 찌불이 스므스하게....쭈~~~~~욱~~~~~~올라오는 그 맛이죠....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