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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초건강법 및 (초콩 만들기) >
알카리성 식품의 대표인 식초는 우리 몸속에서 영양소의 분해를 도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주며 고기와 쌀밥 등으로 인해 산성화되기 쉬운 체질을 중화 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이 밖에도 식초는 인체의 면역 능력과 세포의 재생력을 강화시키는 기능이 있어 비만, 고혈압, 당뇨병, 성인병 등을 예방 치료하고, 위장병, 요통, 피부미용, 생리통에도 효과를 보인다.
인류가 사용하는 가장 오래된 조미료 중 하나가 바로 식초. 그런 식초가 요즘 건강식품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새삼스러울 것은 없다. 동서양을 가릴 것 없이 식초가 건강에 미치는 효능을 인정받은 것은 아주 오래 전이다. 예부터 서커스단 곡예사들이 부러지지 않고 유연한 뼈를 만들기 위해 식초를 마셨다는 것은 잘 알려진 얘기다. 서양의학의 시조로 불리는 히포크라테스도 회복기 환자에게 초란을 먹였고, 호흡기 질환이나 피부병 환자 등에게 식초를 사용했다고 한다.
식초는 건강 기능성 음료로서 조미료로 알고 있던 식초는 크게 세가지 유형의 색깔로 구별할 수 있다. 식초는 혈관질환, 소화기질환, 순환기질환, 즉, 당뇨, 고혈압, 감기, 몸살, 신장병, 요산증 통풍, 관절염, 백혈병, 비만, 신경통, 골다공증, 간염, 간경화, 황달, 알레르기, 요통, 중풍, 치매, 불면증, 대장염, 변비, 피부염, 기미, 검버섯, 숙취, 만성피로, 신진대사 불순, 혈액순환 장애, 저혈압, 생리통, 월경불순, 동맥경화 등 다양한 질환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하여 체질에 맞춰 효율적으로 복용, 음용하면 아주 효과적으로 신비한 효능이 있다.
➲ 첫 번째, 백초 - 흰색 계통의 식초로 상초 즉 머리 부위를 맑게 하는 데 주로 기능성이 있다.
➲ 두 번째, 황초 - 노랑색, 붉은색, 주황색 계통의 식초로 중초의 기능개선을 주로 한다.
➲ 세 번째, 흑초 - 검은색 계통의 식초로 하초의 기능을 주로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실제 식초와 관련된 연구가 노벨상을 탄 것은 무려 3번. 1945년 핀란드 바르타네 박사가 음식물을 먹었을 때 체내에서 소화, 흡수되어 기운을 내게 하는 것은 식초의 성분임을 밝혀냈고, 1953년에는 영국의 크레브스와 미국의 리프먼이 식초가 피로할 때 생성돼 노화를 일으키는 젖산을 해소시킨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1964년에는 미국의 브롯호와 서독의 리넨이 식초의 주성분인 초산이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부신피질 호르몬을 만든다는 사실을 밝혔다. 식초는 주성분이 초산이며, 아미노산, 당, 알코올, 에스테르 등 60여 종류의 유기산이 함유되어 있다.
➲ [ 생리통은 식초로 잡는다. ]
성인 여성의 몸 속에 있는 2개의 난소에서는 매달 꼬박꼬박 난자가 만들어진다. 이 난자가 수정란이 될 경우에 그 수정란을 자궁에 원활하게 착상시키기 위하여 여성의 몸은 스스로 자궁내막을 두텁게 만든다. 그러나 수정이 되지 않았을 때에는 착상이 필요 없기 때문에 자궁 내막이 떨어져 나가는데, 이 현상이 여성들이 매달 겪는 생리 또는 월경이며, 자궁 내막이 떨어져 나갈 때 느끼는 통증을 생리통이라고 한다. 보통 28일 정도 주기로 3~5일 지속되는 월경을 여성은 일생동안 약 400회 경험하고, 45~55세가 되면 폐경기가 되어 더 이상 월경을 하지 않게 된다. 생리통의 원인과 대책을 살펴보면,
➲ 첫째, 자궁내막에 프로스타글라딘이 많아 자궁근육이 과도하게 수축하고, 자궁내압이 증가하여 생리통이 생긴다. 프로스타글라딘은 자궁에서 생리혈을 배출시키기 위해 자궁을 수축하는 역할을 하며, 이 때 자궁수축이 일어나면서 통증이 생긴다. 생리 무렵에 일어나는 소화불량, 메스꺼움, 설사, 구토 등의 증상도 프로스타글라딘이 원인이다.
➲ 둘째, 스트레스가 원인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관이 좁아지고, 혈액순환이 제대로 안되어 노폐물 배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이 때 자궁 내에서 프로스타글라딘의 양이 증가하고 자궁수축 현상이 강해져서 노폐물을 배출시키려 할 때 생리통이 생기게 된다. 학생들이 생리통에 더 시달리는 이유는 공부 등 스트레스에 시달리기 때문이다.
➲ 셋째, 아랫배가 차가운 여성의 경우이다. 생리통을 호소하는 여성의 상당수가 수족냉증과 특히 아랫배의 차가움을 호소한다. 아랫배가 차가우면 난소 기능이 둔해지고 난소 호르몬의 분비가 나빠지면서 자율 신경계 기능이 떨어져 피부혈관이 수축되고, 공급되는 혈액양이 적어져 피부온도가 저하된다. 이것은 여성호르몬에 영향을 미쳐 생리불순이나 생리통을 유발한다. 아랫배 냉증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하체를 차갑게 하는 짧은 치마를 피하고 체온을 올릴 수 있는 걷기 등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다.
➲ 넷째, 환경호르몬의 원인이다.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염소계 농약류에서 생기는 환경호르몬은 배란기에 자궁내벽을 지나치게 두껍게 하여 심한 생리통을 유발한다. SBS '환경의 역습‘ 팀은 중증의 생리통을 가진 세 명의 여학생에게 환경호르몬 차단 실험을 했다. 그 결과 세 명 모두 생리통이 감쪽같이 사라졌는데, 환경호르몬을 차단하는 것만으로도 극심한 생리통이 완치된 좋은 본보기였다. 환경호르몬은 플라스틱용기, 농약에 오염된 농산물, 합성세제 등을 통하여 우리 생활주변에서 늘 접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항상 유의할 필요가 있다.
➲ < 식초의 효능 >
1.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한다.
식초는 구연산의 보고다. 구연산은 우리 몸 속의 산소 이용률을 높여주는 성분 중 하나. 에너지 방출을 돕고 몸 속 찌꺼기를 제거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이는 영국의 크레브스 박사가 제창한 ‘크레브스 회로’에서 쉽게 설명이 된다. 크레브스 회로는 우리가 섭취한 탄수화물이나 지방이 소화, 흡수되어 초성 포도산을 만들고 이것이 다시 구연산이 된다는 것. 구연산을 기점으로 여러 가지 산으로 회전하고, 구연산이 물과 탄산가스로 분해되면서 발생한 열량으로 사람들은 활동을 할 수 있다. 식초는 이런 단계를 거칠 필요 없이 바로 구연산의 작용을 하게 된다. 따라서 식초는 특히 당뇨병 환자에게 효능이 크다.
2. 살균, 해독작용을 한다.
식초의 주성분은 초산. 초산은 살균, 해독작용을 하는 유기산이다. 소금이나 간장보다 살균력이 뛰어나다. 식중독균, 장티푸스균 등을 죽이는 데 효과가 있는 만큼 여름철 식중독 예방에 특히 좋다. 또한 무더운 여름철에 음식이 상하는 것을 막는 데도 요긴하게 사용된다. 초밥, 여름철 도시락, 식은 밥에 약간의 식초를 뿌려두면 쉽게 쉬지 않는다.
구강 내와 소화기관의 유해균을 제거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 구강 내의 잡균, 즉 잇몸에 부착된 음식물 찌꺼기를 유해산으로 바꾸는 부패균을 없애 치조 농루를 예방한다.
3. 산을 중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건강을 위해서는 산성 식품을 줄이는 대신 알칼리성 식품을 많이 먹어야 한다는 것은 상식. 식초를 신맛 때문에 산성이라 여기는 사람이 많은데 식초는 체내에서 알칼리성으로 작용한다. 체내에 생긴 산을 알맞게 중화시켜 혈액을 약알칼리로 유지시켜준다.
4 젖산을 분해, 피로를 없앤다
인체는 포도당을 산화시켜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게 되는데, 이때 분해 산물로 젖산이 생긴다. 젖산이 체내에 쌓이면 피로하게 되고 몸 이 무겁게 느껴진다.
뇌에 쌓이면 상태는 더 심각하다. 뇌세포의 작용을 감퇴시키고 사고력을 떨어뜨린다는 것. 이런 젖산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 게 식초다. 식초는 젖산을 인체에 무해한 물과 탄산가스로 분해하는 작용을 한다.
5. 소화를 도와 장기능을 좋게 한다
식초는 소화 기능에 효소를 공급한다. 당연히 식품을 소화시키는 능력이 커지고 장 기능도 좋아지게 마련. 이는 식초의 살균 효과와 어우러져 장의 상태를 좋게 한다. 변비나 치질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다.
6. 비타민 C를 보호한다
비타민 C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지만 열에 약하고 조리 과정에서 쉽게 파괴된다. 식초는 채소나 야채에 들어 있는 비타민 C를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옛날 탐험가들은 장기 항해중에는 생야채류를 식초에 절여서 갖고 다녔다고 한다. 소금은 비타민을 파괴하지만 식초는 그럴 염려가 없을 뿐 아니라 방부작용은 물론 나쁜 균들을 죽이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7. 스트레스를 조절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금방 피로하고, 자연히 건강도 나빠진다. 스스로 스트레스를 잘 조절하는 것은 건강에 중요하다.
스트레스를 조절해 건강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은 부신피질 호르몬. 이런 부신피질 호르몬을 만드는 모체는 초산으로, 식초는 부신피질 호르몬을 풍부하게 해 스트레스로부터 건강을 보호한다.
8. 비만을 막아준다
식초에는 인슐린의 지방 합성을 방지하는 항비만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돼 있다. 비만증 예방에 식초를 이용하면 좋은 이유다. 뿐만 아니라 식초의 비만 방지 작용은 혈압을 내리는 효과를 가져와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데도 효능이 있다.
➲ < 특히 식초가 여성에게 좋은 이유 >
1. 생리통을 치료한다
생리통을 경험하는 여성은 전체 여성의 50% 정도. 이처럼 여성의 반수가 고통받는 생리통의 치료제로 사용되는 게 식초다.
한의학 고서에 의하면 식초는 어혈을 해소시키기 때문에 만병을 고친다고 한다. 생리통은 어혈의 정체에 의해서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치료제로 식초가 적격이다.
흔히 생리일을 맞은 여성들이 흥분하거나 신경이 날카로워지기 쉬운 것은 평상시보다 많은 양의 노폐물이 핏속에 생기기 때문이다. 우리 몸 속에서는 이 찌꺼기를 방출시키기 위해 혈액 속의 칼슘을 소비한다. 이때 여성들은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생리통을 느끼게 된다.
식초는 노폐물을 제거하고 근육 긴장을 해소시키는 작용을 해 생리통을 치료한다.
2.칼슘 공급을 촉진,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30∼40대 여성에게 흔히 발병되는 질병 중 하나가 골다공증. 골다공증은 뼈의 밀도가 감소되어 발생하는 질병으로 칼슘을 많이 공급하는 게 예방법이다.
식초는 식품 속의 칼슘이 체내에 잘 흡수되도록 하고, 체내에서 제대로 작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3. 탱탱하고 윤택한 피부를 만든다
“코가 조금만 낮았더라면 세계 역사가 달라졌을 것”이라는 클레오파트라의 아름다움의 비결은 식초였다. 클레오파트라가 매일 진주를 식초에 녹여 마셨다는 것이다.
이는 빈말이 아니다. 실제 식초는 피부의 노화를 막아준다. 피부를 늙게 하는 것은 과산화지질인데, 이 과산화지질을 억제하는 것이 비타민 E다. 비타민 E는 세포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피부 노화를 막을 뿐 아니라 기미를 방지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
이런 비타민 E와 같은 작용을 하는 게 식초다. 에너지를 발산하고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한다. 자연 신진대사가 왕성해져 염분이나 지방, 노폐물이 피부에 쌓일 염려가 없다.
피부의 최대 적은 피로, 내장 질환, 혈액 불량 등인데 이를 해소하는 데 식초는 탁월하다.
➲ [ 생리통을 다스리는 식초 ]
식초는 예로부터 어혈을 해소하여 생리통을 완화시키는 식품으로 알려져 왔다. 여성들이 생리 때가 되면 신경이 날카로워지는 데 이는 혈액 속에 생기는 노폐물을 방출하기 위하여 칼슘이 소모되기 때문이다. 칼슘은 우리 몸에서 신경안정제 역할을 하는데 식초는 부족하기 쉬운 칼슘을 보충해줄 뿐 아니라, 칼슘의 흡수를 도와 생리 때에도 마음이 차분해지도록 돕는다. 또한 시고는 에너지 소모를 촉진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노폐물을 효율적으로 제거함으로써 어혈로 인한 생리통을 줄여준다. 게다가 식초는 체내에서 부신피질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여 스트레스로 인한 자궁 내 근육의 긴장을 완화해 준다. 혈관을 확장해서 혈행이 원활하도록 해주고, 자궁 내 프로스타글라딘의 양을 감소시켜 생리통을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가임여성의 70%가 생리통을 겪은 경험이 있고, 그 중 2-%는 일상생활을 전혀 할 수 없을 만큼 심한 생리통을 경험했다고 한다. 최근에 우리나라 여대생만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생리통 때문에 월 2회 이상 진통제를 복용하는 여대생이 무려 38%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통계도 유사하다. 미국 여대생의 42%는 심각한 생리통 경험이 있고, 그 중 14%는 학교에 결석할 정도의 심각한 증세를 보이고 있다.
흔히들 식초를 1만년의 지혜라 한다. 식초에는 초산을 비롯한 60여개 이상의 각 종 유기산과 칼슘, 칼륨 등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 꾸준히 음용하면 건강을 크게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의학으로도 시원스럽게 해결되지 못하는 모든 가임여성들의 ‘공공의 적’ 생리통을 식초를 음용함으로써 경감시킬 수 있다니 참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 특히 생리통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에는 솔잎 식초와 쑥 식초가 있다. *
➲ <초콩>만들기
식초는 더 이상 조미료가 아닌 건강식품이다. 실제로 우리 몸에 이로운 갖가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고, 효능 또한 탁월하다. 식초와 콩이 어우러져 만들어 낸 효과는 뛰어나다. 콩에는 레시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이는 신경세포를 강하게 하고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한 콩은 다량 함유된 지질과 단백질의 작용으로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낮춘다. 사포닌, 휘틴산, 트립신 인히비터 등은 항암작용을 한다. 이처럼 뛰어난 영양식품인 식초와 콩으로 만든 초콩은 고혈압, 당뇨병, 간장병, 꽃가루 알레르기에 효능이 있다. 소화 촉진, 변비 해소에도 그만이다. 초콩을 만들 때는 검은콩이나 노란 콩을 이용하는 게 좋다. 콩 비린내가 싫다면 프라이팬에 볶아서 식초에 담근다. 이때 식초는 현미식초나 사과식초를 이용한다.
➲ [만드는 법]
1. 콩, 식초, 주둥이가 넓은 병을 준비한다.
2. 콩을 마른 천으로 깨끗이 닦는다.
3. 콩의 물기를 깨끗이 제거하여 병 속에 넣는다.
4. 콩과 식초를 1:3의 비율로 식초를 듬뿍 붓는다.
5. 7일 후 식초를 따라서 꿀물 등에 타서 마신다.
➲ [먹는 법]
아침, 저녁 시간에 한 숟가락씩 꼭꼭 씹어 먹는다. 매일 조금씩 꾸준히 먹는 게 중요하다.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위장이 아프고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많은 양을 만들어 조금씩 꺼내 먹기보다는 2주일 정도 먹을 양을 만드는 게 좋다. 자꾸 뚜껑을 열다 보면 공기가 들어가 세균에 오염될 수 있기 때문이다.
생리통을 경험하는 여성은 전체 여성의 50% 정도. 이처럼 여성의 반수가 고통 받는 생리통의 치료제로 사용되는 게 식초다. 한의학 고서에 의하면 식초는 어혈을 해소시키기 때문에 만병을 고친다고 한다. 생리통은 어혈의 정체에 의해서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치료제로 식초가 적격이다.
흔히 생리일을 맞은 여성들이 흥분하거나 신경이 날카로워지기 쉬운 것은 평상시보다 많은 양의 노폐물이 핏속에 생기기 때문이다. 우리 몸속에서는 이 찌꺼기를 방출시키기 위해 혈액 속의 칼슘을 소비한다. 이때 여성들은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생리통을 느끼게 된다. 식초는 노폐물을 제거하고 근육 긴장을 해소시키는 작용을 해 생리통을 치료한다. 30∼40대 여성에게 흔히 발병되는 질병 중 하나가 골다공증. 골다공증은 뼈의 밀도가 감소되어 발생하는 질병으로 칼슘을 많이 공급하는 게 예방법이다. 식초는 식품 속의 칼슘이 체내에 잘 흡수되도록 하고, 체내에서 제대로 작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코가 조금만 낮았더라면 세계 역사가 달라졌을 것”이라는 클레오파트라의 아름다움의 비결은 식초였다. 클레오파트라가 매일 진주를 식초에 녹여 마셨다는 것이다. 이는 빈말이 아니다. 실제 식초는 피부의 노화를 막아 준다. 피부를 늙게 하는 것은 산화지질인데, 이 과산화지질을 억제하는 것이 비타민 E다. 비타민 E는 세포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피부 노화를 막을 뿐 아니라 기미를 방지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 이런 비타민 E와 같은 작용을 하는 게 식초다. 에너지를 발산하고 혈액의 흐름을 원활 하게 한다. 자연 신진대사가 왕성해져 염분이나 지방, 노폐물이 피부에 쌓일 염려가 없다. 피부의 최대 적은 피로, 내장 질환, 혈액 불량 등인데 이를 해소하는 데 식초는 탁월하다.
~ 신이내린 식초 많이 드시고 건강 하세요~
~ 청명 올림 ~
첫댓글 식초요법은 연구대상입니다
실제로 태안에서 만난 분에게서 실제로 식초를 통해서 건강을 회복한 사례도 보았구요
자료 감사합니다^^
그리고 건조기 아쉽습니다
농작물 건조에 많은 활용이 기대되었는데...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건조기는 추후에 회사에 한번 방문하여 협상을 한번더 해보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좋은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참 좋은 정보 저도 초콩좀 만들어 봐야겠네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 형편이 되시면 오프라인에서도 한번 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