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 5명 소인 2명 예약해서 갔다 왓습니다.
9시에 아쿠아 환타지아 도착하였지만. 아쿠아 환타지아 입구쪽 주차장은 만원이라 주차는 못하고 아쿠아 아래쪽에 주차장이 하나 더 있더라구요.. 거기다 주차하고 차에서 내려 걸어서 갓습니다. 도보로 아쿠아 매표소까지 5분정도 소요된듯 하네요~
처음엔 가방검사 시작~
꼼꼼히 살피지는 않더라구요.. (전 김밥이랑 소세지 ) 몰래 옷속에 싸가지고 갔어요 ㅋㅋ
발각되지 않아 통과
인터넷 예매자는 줄을 서지 않고 확인만 하고 곧장 입장햇습니다.
신발을 넣고 그 번호로 옷장 번호로 찾아 이동~
옷장으로 가기전 코인충전을 하러 갔습니다. (전 카드로 150,000만원 선결재햇답니다.) 나중에 정산 하거덩요~
신발을 넣고 난후 그 열쇠에 코인 충전을 합니다.
열쇠로 밥먹고 구명조끼 빌리고 선베드 빌리고 다 하는거랍니다.
코인충전을 한후 옷장으로 향햇습니다. 신발장 번호를 잘못 고르는바람에 옷장이 꼭대기에 잇네요..ㅋㅋ
수영복으로 변신을 하고 수영장쪽으로 나갔습니다. 먼저 구명 조끼 대여를 햇습니다. 보증금 2,000원 대여료 4,000원 이더라구요..
구명조끼 사용 다하면 2,000은 환불이 된답니다.
구명조끼를 걸치고 수영장으로 향했습니다.. 시간이 오전10시 정도 밖에 안됐는데도.. 사람이 만원이더라구요...
먼저 경주용 슬라이드를 타러 갔습니다. 20분정도 기다려서.. 탔습니다.
그리곤 2인용 슬라이드를 타거 갔습니다. 30분정도 기다려서 탔습닌다.
그리고 파도풀 갔다가 튜브로 돌아댕기는?? 이름을 까 먹엇네요.. 그거 타고..
점심을 먹으로 갔습니다. 몰래 싸가지고온 김밥이랑 소세지 그리고 거기서 돈까스랑, 치킨이랑 맥주 음료를 사먹었습니다.
물과 씨없는 과일은 반입이 가능하거덩요.. 식당에 생수가 있어서 물은 그걸로 먹엇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놀이기구를 타러 갈려고햇는데.. 헉...... 사람줄이..... 엄청나더라구요..
2인용 슬라이드를 타기 위해서 1시간 가량 기다려서 탔습니다.. 그리고 다른곳을 탈려고 해도 인산인해를 이루어..... 포기햇습니다.
참, 스피드 슬라이드 탓네요.. 그건 사람들이 그닥 많지 않아 빨리 탓씁니다.
파도풀이고 어디이고 간에 사람들이 엄청 낫습니다. 물보다 사람들이 더 많았다는...
실내에 가서도 놀앗습니다. 슬라이드 있더라구요.. 40분 넘게 기다려 탔습니다.
일단 놀이기구 한번 탈려면 기본 1시간 기다려야 한다는...
일찍 왓는데도 놀이기구에 사람이 엄청 줄을 섰습니다.
케리비안 베이보단 아주 협소한 워터파크 이지만, 케리비안 베이는 규모가 크기도 하고 사람들도 엄청나서 놀이기구 타는데 기본 3시간 이상 줄을 서서 탈 수 있답니다. 여기 사이트로 저렴하게 입장할 수 있어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을 햇습니다.
튜브 대여하는곳에 튜브를 반납하고 튜브계산하던곳에 가서 열쇠로 환불 처리하고
4시쯤 샤워하러 갔습니다.. 목욕탕에 사람들이....1시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샤워햇습니다.
옷을 갈아입고 옷장을 비우고 키를 들고 튜브 대여 식대 계산하러 갔습니다. 들어올적에 코인 중전 하는곳에 가서 한답니다.
150,000원 중전해서 7만원쓰고 나머지 금액은 다시 환급되더라구요... 신용카드로 결재하고 난주 사용한것은 다시 환불 처리된답니다.
비성수기에 평일에 이용하는것이 아주 현명한 워터파크 즐기기 인것 같습니다..
9월초까지 덥다고 하니 여러분들도 한가할때 워터파크를 즐겨 보세요~
첫댓글 22일에 사람이 워낙 많아서요..암튼 이용에 큰 불편함이 없어서 다행이네요..^^;;